• 제목/요약/키워드: Mandibular c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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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apical extrusion of intracanal bacteria by various glide-path establishing systems: an in vitro study

  • Dagna, Alberto;El Abed, Rashid;Hussain, Sameeha;Abu-Tahun, Ibrahim H;Visai, Livia;Bertoglio, Federico;Bosco, Floriana;Beltrami, Riccardo;Poggio, Claudio;Kim, Hyeon-Cheol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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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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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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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compared the amount of apically extruded bacteria during the glide-path preparation by using multi-file and single-file glide-path establishing nickel-titanium (NiTi) rotary systems. Materials and Methods: Sixty mandibular first molar teeth were used to prepare the test apparatus. They were decoronated, blocked into glass vials, sterilized in ethylene oxide gas, infected with a pure culture of Enterococcus faecalis, randomly assigned to 5 experimental groups, and then prepared using manual stainless-steel files (group KF) and glide-path establishing NiTi rotary files (group PF with PathFiles, group GF with G-Files, group PG with ProGlider, and group OG with One G). At the end of canal preparation, 0.01 mL NaCl solution was taken from the experimental vials. The suspension was plated on brain heart infusion agar and colonies of bacteria were counted, and the results were given as number of colony-forming units (CFU). Results: The manual instrumentation technique tested in group KF extruded the highest number of bacteria compared to the other 4 groups (p < 0.05). The 4 groups using rotary glide-path establishing instruments extruded similar amounts of bacteria. Conclusions: All glide-path establishment instrument systems tested caused a measurable apical extrusion of bacteria. The manual glide-path preparation showed the highest number of bacteria extruded compared to the other NiTi glide-path establishing instruments.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근단유도술 (APEXOGENESIS OF A DENS EVAGINATUS)

  • 이지민;최영철;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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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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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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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외치(Dens Evaginatus)란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 치아발육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결절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치외치는 예방목적으로 결절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갈아주어 2차 상아질을 유도하거나 전색제등으로 결절주위를 보강하여 자연마모를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증상을 보인 치아에 대해서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거나, 미완성치근인 경우 치근단유도술(Apexogenesis)이나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을 시행한다. 치근단유도술이란 생활력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 또는 치아우식에 의한 치수노출 시 치수절단술을 시행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켜 정상적인 치근으로 발육하도록 유도하는 술식을 말한다. 주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통상의 치수절단술이 이용되고 이후 계속적인 치근형성 확인을 위해 주기적 방사선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소구치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한자에 대한 것으로, 임상검사결과 양측 소구치 부위에 치외치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수산화칼슘을 통한 치근단유도술을 시도하였고, 3년간 주기적 내원을 통해 치료한 결과 치근의 근심면의 비정형적 발달을 보였다. 현재 이 치아는 임상증상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특이한 염증소견 없는 예후를 보이고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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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say Hunt 증후군 -2예 보고- (Ramsay Hunt Syndrome -Case report on two cases-)

  • 이상곤;여상임;고준석;민병우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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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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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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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Ramsay Hunt 증후군으로 확진된 환자 2예를 경험하였다. 첫 예인 경우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하던 날 바로 방문하여 대상포진에 대한 치료와 환측 성상신경절 차단 15회, TENS, 안면운동 훈련 반복 등으로 발병 후 3주만에 완전 치유 되었으며, 두번째 환자는 발병 후 7주일 후에 방문하여 대상포진에 대한 치료는 생략하고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치료라고 사료되는 환측 성상신경절 차단 50회, TENS 수백회, 안면운동 훈련 반복시행하였으나 부분적인 회복을 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Ramsay Hunt 증후군의 치료도 다른 여러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치료하면 회복이 빠르고 거의 완전하며, 늦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두 예 모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이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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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골낭의 치험례 (TRAUMATIC BONE CYST : A CASE REPORT)

  • 오민형;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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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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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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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외상성 골낭(Traumatic Bone Cyst)은 상피이장이 없는 비치성낭으로 감염의 증거가 없으며 많은 액체가 내장되는 특징을 가지는 병소이다. 외상성 골낭은 자각증상이 없는 병소로 10대에서 20대 사이에 호발하며 주로 남자에서 호발한다. 병소는 방사선학적으로 조개껍질 모양의 명확한 경계를 가지며 방사선 투과상을 보인다. 병소는 해면골에 위치하며 간혹 치밀골을 팽창시키거나 비박화시킨다. 병소 주변의 치아는 생활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외상성 골낭은 방사선학적, 임상적인 기준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외상성 골낭의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외과적인 적출술과 소파술을 시행한다. 본 두 증례 중 첫 번째 증례에서 환아는 개인치과의원에서 치수치료 도중 방사선 사진에서 방사선 투과상이 발견되어 본원으로 의뢰되었으며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촬영 결과 좌측 하악골에 명확한 경계를 보이는 방사선 투과상을 보였다. 두 번째 증례에서 환아는 치외치인 상악 우측 제2소구치의 농양을 동반한 종창을 주소로 내원하였다가 초진시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우측 하악골에 명확한 경계의 방사선 투과상을 보였다. 두 증례 모두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결과 외상성 골낭으로 진단받았다. 첫 번째 증례에서는 생활력을 상실한 인접치아의 치근단공에 과기구 조작을 시행하여 병소를 교통시킨 후 지속적인 세척을 시도하여 병소가 치유되는 양상을 보였고, 두 번째 증례에서는 아무런 처치 없이 지속적인 관찰결과 병소의 크기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본 두 증례에서 외과적인 적출술과 소파술을 시행하지 않고 보존적인 처치를 하였음에도 병소가 치유양상을 보이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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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병소를 가진 영구치의 보존적 치수 치료 (CONSERVATIVE ENDODONTIC TREATMENT OF PERMANENT TEETH WITH PERIAPICAL LESIONS : CASE REPORTS)

  • 윤영미;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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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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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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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유두에서 존재하는 미분화 줄기세포가 새로 발견되었고 이 줄기세포들은 치근 상아질의 형성에 관여하는 법랑모세포의 근원으로 보여진다. 미성숙 영구치를 다룰때 이 줄기세포들의 보존은 치근의 지속적인 형성을 완성시키게 한다. 따라서 치근단 염증을 동반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치근단의 최소한의 침습으로 임상 및 방사선적 치유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만 10세 남아(하악 우측 소구치), 만 8세 여아(상악 좌측 소구치)에서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으로 진단된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기구조작을 제한하고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를 치수강내에 적용하였다.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치근단 농양의 치유와 치근 발육 및 성장의 양상이 관찰되었다.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을 가진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치수 및 치유두를 보호함으로써 관찰기간동안 양호한 예후를 보였으며, 이는 어린환자의 미성숙영구치에서 보존적 치수치료의 시도에 대한 보다 많은 임상적 검증 및 장기간의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함치성 낭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A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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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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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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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골의 매복치아와 관련된 단방성의 치관부 방사선투과상을 나타내는 병소들 중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함치성 낭으로 진단된 233증례들의 임상, 방사선학적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은 10대(38.2%)에서 가장 호발되었으며, 남성(67.4%)에서 더 많았다. 2. 주소는 무통성의 종창(33.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외과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적출술(76.6%) 또는 조대술(23.4%)이 사용되었다. 3. 병소는 중심형(72.5%)이 대부분이었으며, 병소의 크기는 2~2.9cm인 경우(33.0%)가 가장 많았다. 4. 병소는 상악에서는 전치부(32.6%), 하악에서는 구치부(22.7%)에서 호발되었으며, 원인치아는 상악 과잉치(34.3%)에서 가장 많았다. 5. 주변 정상 골조직과의 경계는 과골성의 분명한 골경화로 나타난 경우(49.8%)가 가장 많았으며, 병소의 변연형태가 평활한 경우(73.4%)와 병소 내부의 방사선투과상이 균일한 경우(79.4%)가 대부분이었다. 6.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비박과 팽융이 대부분의 경우(82.0%)에서 나타났으며, 그 방향은 협측인 경우(64.0%)가 가장 많았다. 7. 병소가 발생된 치아의 전위(41.2%)와 치관발육의 지연(19.3%)이 나타났으며, 원인치아의 백악ㆍ법랑 경계부와 치아부착부 사이의 거리는 2mm미만인 경우(79.6%)가 가장 많았다. 8. 병소와 관련된 치아의 치조백선 소실(66.8%), 치근 흡수(33.9%), 치아 전위(31.5%)가 관찰되었으며, 하악관의 전위(46.5%)와 상악동 또는 비강의 전위(72.2%)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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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내 약제가 규산칼슘 기반 재료의 압출 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racanal Medicaments on Push-out Bond Strength of Calcium Silicate-based Materials)

  • 정현태;양선미;김선미;최남기;김재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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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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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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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근관 내 약제가 규산칼슘 재료의 압출 강도(Push-out bond strength)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단일 근관을 가진 40개의 인간 하악 소구치들은 대조군과 수산화칼슘, 이중 항생제, 삼중 항생제를 사용한 군 중 하나로 나뉘어졌다. 근관 세척을 통해 약제를 제거 후, 1 mm 두께로 시편들을 제작하였다. 그 후 ProRoot MTA$^{(R)}$와 Biodentine$^{(R)}$을 근관 내에 적용하였고, 압출 강도 실험과 파절 양상 관찰을 수행하였다. 삼중 항생제와 이중 항생제 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두 종류의 규산칼슘 기반 재료의 상아질 결합력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수산화칼슘을 사용한 군은 유의한 결합력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대조군과 각각의 실험군 내에서 치근 상아질에 대한 Biodentine$^{(R)}$의 탈락 저항은 ProRoot MTA$^{(R)}$보다 크게 나타났다. 파절 양상에 따라 응집 파절, 혼합 파절, 접착 파절의 순서로 압출 강도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 대조군과 비교하여 수산화칼슘을 사용한 군에서는 응집 파절이, 항생제를 사용한 군에서는 접착 파절이 우세하였다.

근관세척제로써 서양산 고추냉이(Horseradish, Armoracia rusticana) 뿌리 추출물의 항균효과 (THE ANTIMICROBIAL EFFECT OF HORSERADISH (ARMORACIA RUSTICANA) ROOT EXTRACTS AS AN ENDODONTIC IRRIGANT)

  • 윤효진;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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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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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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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수 및 치근단의 감염은 미생물에 의해 야기되며, 성공적인 근관치료는 근관 내의 미생물의 수를 감소시키는 것에 의해 좌우된다. 서양산 고추냉이(Horseradish, Armoracia ruticana)의 주성분인 Allyl isothiocyanate (AIT)는 여러 연구에서 항균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관세척제로써 서양산 고추냉이 추출물의 항균효과를 알아보고자 발거된 사람의 치아에 Enterococcus faecalis를 접종하여, 대표적인 근관세척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과 항균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얻었다. 1. 치큰관 내를 21일간 E. faecalis에 감염시키고, 근관세척제로써 각 실험군을 1분간 적용한 후 1차 표본(S1)을 채취하여 배양한 결과,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은 $5.815{\times}10^3$ CFU/ml, NaOCl은 $3.465{\times}10^3$ CFU/ml이었다(p=0.086). 2. 1차 표본을 채취한 후 실험 치아를 7일 동안 더 배양하여 2차 표본(S2)을 채취한 결과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은 $3.100{\times}10^3$ CFU/ml, NaOCl은 $5.252{\times}10^5$ CFU/ml로, 서양산 고추냉이 뿌리 추출물을 적용한 실험 치아에서 더 적은 수의 세균수가 측정되었다(p<.05). 3. NaOCl로 근관세척을 시행한 치아의 1차 표본(S1)과 2차 표본(S2)을 채취하여 배양한 결과 2차 표본에서 CFU 값이 더 증가하였다(p<.05). 반면에 고추냉이 추출물로 근관세척을 시행한 치아의 1차 표본(S1)과 2차 표본(S2)을 채취하여 배양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p=0.076)으로 보아 근관세척후 7일 후에도 향균효과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단기간의 수산화 칼슘 적용이 상아질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hort-term application of calcium hydroxide on dentin fracture strength)

  • 신은정;박영준;이빈나;장지현;장훈상;황인남;오원만;황윤찬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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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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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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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인간의 영구치에서 수산화 칼슘을 근관계에 단기간(1주 또는 4주)으로 적용하였을 때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단일 치근을 가지며, 유사한 크기 및 상아질 두께를 보이고, 우식이나 수복물이 없는 32개의 하악 소구치를 이용하였다. 16개의 치아에는 수산화 칼슘을 충전한 후 임시가봉 하였고, 나머지 16개의 치아는 대조군으로서 충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가봉 하였다. 모든 시편의 치근단을 레진으로 밀봉한 후, $37^{\circ}C$ 식염수에 보관하였다. 1주와 4주 후에 시편을 파절시키기 위해 필요한 힘의 최대값을 측정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주, 4주 후 두 그룹의 평균 파절강도는 유사하였다. 수산화 칼슘을 근관 내에 4주간 적용한 경우에는 파절강도가 대조군에 비해 8.2% 감소하였다. 그러나 통계학적으로 실험군간, 시간대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수산화 칼슘을 단기간 적용할 경우 치아의 파절강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근관치료 과정 동안 수산화 칼슘을 단기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