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한국 언론과 미국 AP통신의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보도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취재원 사용을 중심으로 기사를 분석하고, 그러한 차이를 초래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매체사회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비교를 위해, AP통신의 보도에 이르기까지 사건의 실체를 다룬 기사들만 선택하여 분석한 결과, 한국 언론은 대부분 매우 적은 수의 취재원을 활용했고, 그것도 피해자 측 취재원에만 의존한 데 반해, AP통신은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에서 훨씬 많고 다양한 취재원을 활용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한국 언론은 AP통신에 앞서 일찍부터 노근리사건을 보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취재원의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써 사건의 진실을 온전히 규명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노근리사건을 취재했던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차이를 가져온 매체사회학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적 차원에서는 한국의 기자들이 AP 기자들에 비해 노근리사건의 뉴스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직 내부적 차원에서는 한국의 언론사가 AP통신과 달리 이러한 종류의 사건을 적절히 다루기 위해 필요한 취재시스템과 인적, 물적 자원을 갖추지 못했고, 또한 입장이 다른 관계자들을 골고루 취재원으로 활용하는 관행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점이 지적되었다. 그리고 조직 외부적 차원에서는 한국 언론이 민주화에 힘입어 노근리사건과 같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화 과정에서 여전히 '친미' '반공' 이데올로기에서 비롯된 자아 검열기제에 일정하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an objective to prepare the framework of conformity for the 21st century modern fashion, which is interactive with mankind, based on a position that the 21st century contemporary fashion with its amalgamating trend of diversified artistic forms may not be elucidated on a standpoint centering on one certain modality. The hybrid fashion trend of historical modality which provides freedom and satisfaction in creation of an individuals expressive power in expressing true desire of mans inside through man-centered thought of the times has made multifarious motives of the past and present fragmentary. It thus extracts inner divisions and the concept of consolidation through three-dimensional form. Modern fashion is newly interpreted by the material and details of high technologies. and is harmonized by mix and match with various expressions. By having it, it is being expressed together with many types of dresses and ornaments. Modern fashion is being expressed together with many types of dresses and ornaments by new interpretations with the material and details of high technologies and by being harmonized with mix and match with various expressions. The hybrid fashion design trend of regional elements formed by stimuli and contacts of diverse local culture by globalization of network that was achieved by scientific technologies of the contemporary information society has disintegrated varied boundaries in the conventional culture by the latest communication technology-new media on the basis of newly created culture. The fact that regional elements could be expressed as if they were interrelated without each being deprived of originality may be explained with an interpretation on pluralism. The hybrid fashion design trend of cultural aspect, which manifests in the background of scientific technological culture as it transcends the societal-cultural boundaries based on the de-centralization theory of Frederic Jameson, has supplemented the imperfect meanings through conversional correlation with other forms and internal program changes. The middle stratal and polyhedral characteristics are seen as each cultural element is dismantled and reassembled by application of 'multiple-time point expression'. Design forming method is not to bring destruction from outside, but to embrace instability and chaos through radical dismantling of the inside. and to pursue diversity and openness. Thus. it is implemented by an approach that takes the role of design process. In communication of discontinuity, continuity was dismantled through forms of mixing, overlap, perversion, insertion and coincidence.
이 논문의 목적은 완도봉산의 불하미수사건을 중심으로 통감부 임업정책의 성격을 규명하려는데 있다. 일제에 의한 통감부 설치는 세계사적으로 특수한 형태라기 보다는 당시 제국주의에 의해 널리 파급된 세력권 (Sphers of Influence)과 보호령(Protectorate)의 체현과정이라는 측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약소국을 자국의 세력권하에 두고 외교권의 장악 및 내정을 간섭하여 이후 식민지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통치기구로서 일제에 의해 설치된 통감부를 정의할 수 있다.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통감부가 임업정책의 목표로 삼았던 것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그 하나가 조선의 식민지화를 전제로 하여 대규모의 국유림 창출을 통한 산림수탈 및 조세수입의 안정적인 확보를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통감부 영림창이 당사의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국가 산림경영기구(=수탈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하였고 삼림법 부칙 제 19조를 통하여 강점 이후 막대한 국유림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다른 하나는 일본자본의 조선 임업부분으로의 침투요구를 반영한 법적 조항의 제정이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으로 삼림법 제3조 부분림 조항을 들 수 있다. 특히 후자의 요구, 일본인 자본이 조선 산림으로 침투하고자 한 최초의 사건으로 완도사건을 규정할 수 있다. 완도사건은 통감부라는 일제의 대리 통치기구와 친일관료, 일본인 자본가가 결탁하여 조선시대 이래로 금양되어 온 황장봉산을 일본인 자본가에게 불하하려는 제국주의적 의도로 규정할 수 있다. 이러한 증거는 통감부의 농상공부 차관 강희칠랑(岡喜七郞), 산림국 기토(技土) 도가충지(道家充之) 및 일본인 자본가인 강등항책(江藤恒策)의 회동에서 확인된다. 완도사건이 전해지자 민족일간지인 황성신문(皇城新聞)과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는 즉각적으로 통감부의 초법적인 행태와 친일매판 관료의 매국적인 의도를 강도높게 비판하였고 결국 1908년 12월 각의를 통해 불하불가판정이 내려졌다. 이는 통감부가 불하불가 판정을 내리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당시 민족일간자의 선도적인 노력과 국민적 반일감정으로 인해 통감부로 하여금 불하불가 관정을 강제해 낸 사건으로, 통감부 시기 [반일운동(反日運動)]으로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s purpose is to find the ancient costume of the folk song's words on Dunhuang manuscripts in the background wass-carvings sculptures and several art works. Dunhuang had played the part of major route between ancient China and Europe. It is located on kam-suksong the west of China. 1. In the aspect of costume arrangement hair Styling is represented by Naegagyo, Wangyesa, Kyongburak, Bonkwyun, Pogurak, Chonsonja, Namgaja, Tongson-ga, Ojesa, Chanboja in Dunhuang manuscripts. tugue is sim-ilar to Sabyokkwanja in Naegagyo as of that time these kinds of Kwan-ja was very popular. It was told that emperor's wife concubine and maid of honor would wear kwnaja favorably. And the kinds of Tugeu is PuyongKwyunkye, Aangunkye, Chunkye from Kyuwanjon except Sangunkye, Ounkye in Dunhuangsa. 2. Jangdaegy is guoted from Kyuw-anjon -A series of the chinese history book-tells us about women's make-up . The narmes of make-up are Hongjang Unjan--g, Yiljang chwejang, Tam-ajang Murgjang, Sanagjang, Light-make up are referred in Naegagyo is included as packjang Besides we can find other make-up skills Huphwaro and Rujang from the Kaewonch onbon-wisa which was Yangkwibi's episodes. We can find the a corpus of song's words about cosmetic custom in Kor-ea. Which is 'Haecho' folk song in the souther-en costal regions 'Jinggum' folk song in Kim-hae regions and so on.... It's words is similar to Dunhuangsa in China. 3. Bichun inherited to China with India Bud-dism art in the middle of Dunhuang wall-pain-tings is one of the important Buddist saint. Sometimes it is painted with Giakchun Its arms of fly-dnacing in heaven with colored belt on body has almost the form of play on the musical instrument, We can see seasily the form in the painting of Buddist ser-mon. It was progressed and changed with the background of chinese traditional culture. When Dang's period came the color was chan-ged lighting dark blue has rhythmical and viv-id power of life. 4. Among the corpus of song's words which express the singers' system and rites of their tradition or habits. Dunhuang manuscripts des-cribes on behalf of the folk song's words in tra-ditional costume. This is following: (1) Naegagyo o sabyokwanja o Chyrasam o Rashang (2) Wangyesa o Sokryugun o Costume for fisher man (3) Bungajang of the chanboja o Ajang (4) Pongkwyun o Chongui (5) Tongsongs o Junofore (6) Namgaja o thin-Rasam (7) Yuchungnang o Hongsam o Sokryugun : The color of red costume (8) Kyongburak o Hongrasam o Sokryugun : Costume for charming woman Therefore traditional costume could be extracted according to the Dunhuang folk song's words out of culture such as learning rit-es three-obedience four-virtues and in-struction. As the same time it reflects ancient China's characteristics directly. I would endeavor to development for the history of the costume furher creative design and participat-ed in research activity with concerns forward continuously.
건물의 고층화와 규모의 증가로 인해 프로젝트 설계단계에서의 시공성을 반영한 엔지니어링 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설계단계에서의 가설작업을 위한 설비, 장비 및 공법과 관련된 엔지니어링 기술적용의 노력은 시공성 및 프로젝트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층 건축공사의 시공성 향상을 위하여 가설공사를 중심으로 설계단계에 요구되는 시공엔지니어링 업무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우선, 문헌고찰과 전문가 집단면접을 통해 27개의 예비 업무를 도출하였으며, 그 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각 업무의 필요성 및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골조공사 및 양중장비 계획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21개의 엔지니어링 업무를 선정하였으며, 이들 업무는 크게 1)골조공사 및 측량/동선계획, 2)양중 및 콘크리트 압송계획, 3)공간구획계획, 4)용수계획, 5)가설건물 및 전력/조명계획의 5개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설계단계에서 시공엔지니어링 업무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건설생산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자재 관련 정보의 신속한 검색 및 활용 체계가 미비하여 각종 자재의 분석 및 선정에 상당한 인력 및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각 단계별로 작성된 중요 정보들의 재활용 체계도 미비하여 각 단계별 업무 및 현장 종료 시 사장되고 있다. 그 결과 각 단계에서 유사/동일 업무의 반복수행으로 회사차원에서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저해하고 회사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주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개설현장에서 마감자재 선정 시 제품특성과 현장 적용사례 등 깊이 있는 기술정보가 부족하여 자재선정에 많은 애로가 있으며, 시공품질은 물론 현장 손익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됨에 따라 마감자재 관련 현장사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 정보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건설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감자재의 실시간 검색과 활용이 가능한 건축 마감자재정보 관리 시스템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행 자재정보 업무현황을 분석하고, 현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스템 개발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충분히 시스템에 반영시켜 실사용자가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건설업무의 생산성 고도화를 위한 건축 마감자재 정보시스템은 시공품질 향상, 공사이익 극대화, 그리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날의 세계는 후기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으며, 시대적 가치기준은 하드웨어 중심의 물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와 감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시장에서는 제품 본래의 물적 가치보다도 인간 중심의 지적, 정서적 가치가 더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의 제품디자인의 환경 또한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다. 사용자 및 소비자는 제품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연출을 통한 감성적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사용자 및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을 중시함에 따라 기업들은 소비자의 감성적 요구, 즉 쾌적성, 흥미성, 사용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용자 및 소비자 중심의 제품개발 체젤 전환하고 있다. 즉, 기업활동의 중심이 사용자 및 소비자로 변화되면서 기업들은 제품개발에 있어서 Human Technology 우주로 기술혁신을 전개하는 한편, 디자인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디자인 중시형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자사 제품에 대한 사용자 및 소비자의 감성적 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환경의 변화속에서 제품디자인 부문의 과제는 감성적 디자인의 개발이다. 바꾸어 말하면, 사용자의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감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감성적 디자인 접근방법을 통하여 사용자 및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과제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소비자의 감성적 요구의 정량화'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의 조형 이미지에 대한 실제적인 조사 및 분석 방법의 하나로 잠재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와 관련하여 감성유형에 따른 제품의 조형 이미지 평가와 선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 연구를 통하여 감성과 디자인, G감성과 제품디자인에 관하여 살펴보았으며, 설문조사를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한후 그 결과를 종합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더 유효성이 높은 접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시각예술은 어떤 형식이든지 일정한 공간속에서 이루어지며 작품을 이루는 여러 시각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시각요소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 하나의 안정된 구조를 가져야 하는데 여기에는 인간의 시각적인 특성과 심리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시각은 생리적, 심리적으로 같은 시각요소에 대해서도 공간속의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힘과 무게를 느끼기 때문이다. 이러한 힘과 무게를 조절하는 구도는 작품안에 숨겨져 있지만 수평과 수직에 대한 인간의 심리적인 반응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 실제적인 힘을 발휘하는 작품의 내적 설계이며, 또한 이를 통해 주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시각적 진술방식이기도 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각적인 화면, 그 이면에 존재해 있는 힘의 구조로 인한 화면의 특성, 시각적 균형의 원리 등을 미술작품의 분석을 통해 시각적 구조에 관한 연구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시각적인 이미지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이 시각적인 구조와 심리적 인식을 이해하여 구성요소안에 심리적인 힘을 깨달아 화면구성에 실제 응용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Plused ArF excimer laser ablation과 열증착법에 의해 p형 Si 기판위에 PbTe/CuPc 박막을 증착하였다. 성장된 박막의 구조적, 전기적 특성은 XRD, 전류-전압 곡선등의 분석으로 행하였다. XRD 분석으로부터 PbTe박막과 CuPc 박막은 a 축의 배향성을 지닌 박막으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PbTe/CuPc/Si 박막의 광전특공을 조사하기 위하여 빛을 조사했을 때와 빛을 조사하지 않았을 때의 수직방향의 전류-전압 (I-V) 특성을 CuPc/Si, PbTe/Si 단층막의 특성과 비교 관찰하였다. PbTe/CuPc/Si 박막에서 단축 광전류 ($J_{sc}$)가 $25.46\;mA/cm^{2}$, 개회로 광전압 ($V_{oc}$)이 170 mV인 커다란 광기전력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양자효율 (QE)은 15 %, 광전변환효율 (${\eta}$)은 $3.46{\times}10^{-2}$로 측정되었다. QE와 ${\eta}$를 기초로 한 PbTe/CuPc/Si 접합과 광전류 과정은 CuPc 층에서의 광캐리어 생성, PbTe/CuPc 계면에 의 광캐리어 분리 그리고 PbTe층에서의 광캐리어 운송 역할이 효율적으로 수행된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최근 국내 원전의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습식 저장시설의 포화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운반 및 저장용기를 이용한 건식저장시스템 개발이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운반 및 저장용기 설계를 위한 차폐해석 시 장전 가능 연료 중 가장 보수적인 연료를 설계기준연료로 선정하여 해석을 수행한다. 그러나 실제 금속 운반용기에 장전되는 사용후핵연료는 해석평가에 적용된 설계기준연료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하기 때문에 초기농축도, 연소도, 최소냉각기간의 특성을 고려한 차폐평가를 통하여 장전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금속 겸용용기에 장전 가능한 연료를 대상으로 국내 운반기준을 만족하는 최소냉각기간의 결정을 위한 차폐해석 방법을 기술하였다. 특히 발생량이 많은 초기농축도 3.0~4.5wt%의 사용후핵연료는 차폐해석 구간을 세분화하여 평가하여 연구결과의 활용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차폐평가를 통해 2008년까지 국내 원전에서 발생한 장전대상연료 중 약 81%의 사용후 핵연료를 금속겸용용기로 운반할 수 있는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금속 겸용용기의 운반조건에 장전 가능한 연료의 특성을 제시함으로써 운반 시 운영절차의 개발을 위한 기술적 근거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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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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