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ignant Fib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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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및 전경추부의 수술적 접근법 (Surgical Approach of the Clivus and Anterior Cervical Spine)

  • 태경;이형석;박철원;김경래;백광흠;김주묵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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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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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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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An increasing number of traumatic, infectious, degenerative, benign, and malignant lesions of the clivus and cervical spine are treated by head and neck surgeons. Surgical techniques vary according to the exact level of the lesion.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are to introduce the surgical approach and to discript our experience and to analyze the advantage of the each methods. Materials and Methods: Transpalatal approach in clivus chordoma, transoral approach in C2 fibrous dysplasia, trans mandibular approach in clivus meningioma and transcervical approach in neulilemmoma were reviewed from the medical record. Result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ccured. Otitis media with effusion were observed in transoral and trans mandibular approach. Cranial nerve paralysis was observed in transcervical approach. But other complications such as swallowing difficulty persisting over 6 weeks, malunion of mandible, orocutaneous fistula, hemorrhage from major vessel were not observed. Conclusion: The various surgical techniques to be described herein serve to give the best exposure of each level of the lesions. Therefore head and neck surgeon plays a major role in the treatment of lesion in the clivus and anterior cervical spine according to the lower incidence of postoperative morb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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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로 폐에서 기원한 것을 확인한 원발성 단상성 섬유성 활막육종 1예 (A Case of Monophasic Fibrous Synovial Sarcoma Confirmed Primary Pulmonary Origin by 18F-FDG PET/CT)

  • 이은아;이도영;곽현주;김민경;오태윤;임시영;임성용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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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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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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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저자들은 60세 여자환자에서 18F-FDG PET/CT를 사용하여 폐에서 원발한 것을 확인하고 조직학적 및 면역 조직 화학 염색상 단상성 섬유성 형태를 가진 원발성 폐활막 육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호하는 바이다.

Clinical Outcomes of Surgical Treatment for Primary Chest Wall Soft Tissue Sarcoma

  • Yoon, Seung Hwan;Jung, Joon Chul;Park, In Kyu;Park, Samina;Kang, Chang Hyun;Kim, Young Tae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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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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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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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linical outcomes of surgical treatment of primary chest wall soft tissue sarcoma (CW-STS). Methods: Thirty-one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for CW-STS between 2000 and 2015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disease-free and overall survival rates were estimated using the Kaplan-Meier method, and prognostic factors were analyzed using a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65.6 months. The most common histologic type of tumor was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29%). The resection extended to the soft tissue in 14 patients, while it reached full thickness in 17 patients. Complete resection was achieved in 27 patients (87.1%). There were 5 cases of local recurrence, 3 cases of distant metastasis, and 5 cases of combined recurrence. The 5-year disease-free rate was 49%. Univariate analysis indicated that incomplete resection (p<0.001) and stage (p=0.062) were possible risk factors for recurrence. Multivariate analysis determined that incomplete resection (p=0.013) and stage (p=0.05)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recurrence. The overall 5- and 10-year survival rates were 86.8% and 64.3%, respectively. No prognostic factor for survival was identified. Conclusion: Long-term primary CW-STS surgery outcomes were found to be favorable. Incomplete microscopic resection and stage were risk factors for recurrence.

난소-자궁부속기 종괴: 다중기법 MR 영상의 임상 적용과 O-RADS MRI (Adnexal Masses: Clinical Application of Multiparametric MR Imaging & O-RADS MRI)

  • 엄소영;나성은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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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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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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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초음파에서 우연히 접하는 자궁부속기 병변은 양성 병변이 더 흔하지만, 일부는 악성도가 애매한 병변으로 간주되어 추가적인 평가를 위해 다중매개변수 MRI가 필요하다. 고식적 MRI를 통해 해부학적 모양을 살피고, 지방, 출혈, 섬유성 조직, 고형성 조직 등 병변의 구성성분을 파악하여 많은 양성 종괴들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확산강조영상과 역동적 조영증강 기법의 관류영상으로 양성과 악성의 감별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 자궁부속기 종괴의 악성 위험도를 평가하고, 각 위험도 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권고하는데 있어 표준화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난소-자궁부속기 MRI 보고 및 자료시스템(ovarian-adnexal reporting and data system MRI; 이하 O-RADS MRI)이 발표되었다. 본 종설에서는 자궁부속기 종괴의 악성도 예측 및 감별 진단을 위한 다중매개변수 MRI의 임상 적용과 O-RADS MRI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근위 상완골 골종양에서 골수강내 금속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Surgery with Intramedullary Nailing and Cementization for the Bone Tumors of the Proximal Humerus)

  • 김한수;오주한;남우동;이태연;정진영;이한구;이상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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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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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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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상완골 근위부의 악성 골종양에 대한 골수강내 금속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 후 기능적 결과 및 종양학적 추시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1992년 8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상완골 근위부의 악성 골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골육종이 7례, 연골육종이 3례, 재발성 거대세포종이 3례, 전이성 악성 골종양이 3례, 다발성 골수종이 1례, 악성 섬유성 조직구증이 1례였다. 평균 연령은 38세이며, 추시 기간은 평균 26개월이었고, 수술은 병소 절제후 상완골두 모양으로 성형한 골시멘트와 골수강내 정을 이용하여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환자의 기능 평가는 국제 사지 보존 회의(ISOLS)의 기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또한 국소 재발, 원격 전이, 합병증 및 생존 기간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 기능 평가 점수는 평균 21.1(70.3%)이었다. 3례에서 국소 재발이 있었고, 5례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하였다. 합병증으로 1례에서는 견관절 불안정성, 1례에서는 심부 조직의 감염이 발생하였다. 현재 지속적 무병 상태 7례, 유병 생존 상태 7례이며, 4례는 원격 전이 등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 상완골 근위부 악성 골종양에 대하여 골수강내 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기능적 결과를 얻었다. 이 술식은 선택된 경우에 있어서 상완골 근위부 종양 치료에서 재건 방법의 하나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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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산염암 지역(아산, 무주, 장수)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광물학적 특성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Carbonate Rock-Hosted Naturally Occurring Asbestos from Asan, Muju, Jangsu Areas)

  • 신은혜;정현이;백지연;정혜원;박재봉;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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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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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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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석면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국내 외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석면 광산 또는 자연적으로 산출되는 석면에 대한 특성과 위해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연구는 (초)염기성암에서 산출되는 석면에 관한 연구에 국한되어 있으며, 변성퇴적암류인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국내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산출양상 및 광물학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지역인 충청남도 아산과 전라북도 무주 및 장수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 편마암 내에 탄산염암이 분포하고, 주변에는 고생대, 중생대의 화강암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시료는 탄산염암 일대의 석면함유 암석시료로 cross/mass/slip fiber 형태 등의 섬유상 광물이 관찰되는 부분과 모암인 탄산염암을 대상으로 채취하였으며, XRD, PLM, EPMA SEM-EDS 분석을 실시하여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광물학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아산, 무주, 그리고 장수지역의 탄산염암 내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으로 각섬석군 투각섬석이 확인되었다. 석면의 산출은 모암인 탄산염암 내에서 cross/mass/slip fiber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자연발생석면과 형태적 유사성을 가지며 석면함유가능물질에 포함되는 활석, 질석, 해포석이 함께 산출되었다. 이러한 세지역의 투각섬석은 일반적인 석면형 기준과 일치하는 길이 $5{\mu}m$ 이상, 종횡비 3:1 이상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의 탄산염암 내에서 산출되는 투각섬석은 석면형과 비석면으로 모두 존재하고 있으며, 풍화와 같은 지질과정과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비석면형도 쪼개지면 가늘고 긴 석면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질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과 광물조성과 그 산출양상을 보았을 때 탄산염암 주변으로 관입한 규질 화성암의 영향에 의한 열수변질작용이나 열수 충진작용 등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대 이후에 발생한 골육종 (Osteosarcoma in Patients Older than 40 Years)

  • 이승구;우영균;강용구;송석환;정양국;이안희;유진영;정도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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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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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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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steosarcoma in patients older than 40 years are rare, however they have different clinical, radiological and pathological features from those of younger patients. Sometimes accurate histologic diagnosis is not easy, which is important in determining the correct surgical treatment and appropriate chemotherapy. Since January 1995, 11 patients with osteosarcoma occurring in patients older than 40 years have been diagnosed, treated and followed up for more than 6 months. In contrast to osteosarcoma in children and adolescents, only 4 cases(36.4%) were conventional types, while the others included 2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like types, 2 small cell types, 2 periosteal osteosarcomas and 1 giant cell-rich type. Seven cases showed purely osteolytic or predominantly osteolytic bony lesions and 8 were in Enneking stage IIB. Performed surgical treatments included 2 amputations, 6 wide resections and reconstructions, and one curettage and autogenous bone graft. In the remaining 2 cases, definitive surgical treatments included not carried out because of old age, multifocal involvement or poor medical tolerance. Neoadjuvant and adjuvant chemotherapies were performed in 9 of 11 patients. At last follow-up, there were 6 continuously disease-free survivals, 3 alive with diseases and 2 died of diseases. The overall cumulative 4-year survival rate calculated using Kaplan-Meier's productlimit method was 59.3%. For improved oncologic outcomes and survivals, early and accurate diagnosis, surgical treatment with adequate margin and neoadjuvant and adjuvant chemotherapy will b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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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연부조직 종양의 광범위 절제 후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을 이용한 재건술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for Reconstruction after Wide Resection of Soft Tissue Sarcoma)

  • 박종혁;이형석;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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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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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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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론: 악성 연부 조직의 광범위 절제술 후 발생한 연부 조직 결손에 대해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 이식술로 재건술을 시행한 7예에 대해서 치료 결과 및 그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광범위 절제술 후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 받은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임상 기록의 검토를 통해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종양의 종류, 크기, 종양의 절제연, 종양 절제 후 연부 조직 결손의 크기, 피판의 성공여부, 수술 시간,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악성 연부 조직 종양은 활막 육종이 3예,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이 2예, 평활근 육종이 1예, 섬유육종이 1예였다. 종양의 크기는 $3{\times}5\;cm$부터 $7{\times}8\;cm$로 다양하였고, 모든 예에서 광범위 절제연을 얻을 수 있었다. 종양 절제 후 피부 연부 조직 결손의 크기는 $6{\times}8\;cm$부터 $15{\times}10\;cm$였고, 평균 수술 시간은 3.6시간이었다. 모든 예에서 이식된 피판은 생존하였다. 결론: 악성 연부 조직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술은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술 후에도 적절한 크기와 길이의 혈관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여부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며, 미용적으로 우수하여 종양 절제 후 연부조직의 재건에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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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종괴로 오인된 늑골의 동맥류성 골낭종 - 증례 보고 -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Misdiagnosed as Soft Tissue Tumor - A Case Report -)

  • 이아원;이연수;조건현;이중달;김병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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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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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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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맥류성 골낭종(aneurysmal bone cyst)은 비종양성 팽륜성 골 병변으로 정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응성 현상으로 생각되며, 다른 골 병변과 동반되거나 원발성으로 발생한다. 동맥류성 골낭종은 주로 장골과 척추골에 발생하며, 늑골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좌측 첫번째 늑골에서 발생하였으며,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동맥류성 골낭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세 여자 환자가 좌측 견갑부에서 촉진되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광범위한 연부조직 병소이며 낭성구조로 이루어진 불균일한 양상이었고, 인접한 좌측 첫번째 늑골의 부분적 골소실이 있어,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의진하에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육안 소견상, 종괴 변연부를 달걀 껍질같이 얇은 한층의 골조직이 싸고 있는 것이 관찰되어 늑골 기원의 병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학 현미경 검사상, 종괴는 큰 동맥류성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혈액으로 차 있었다. 동맥류성 공간사이를 피복세포가 없이 섬유성 격이 나누고 있으면서 여기에는 파골세포와 유사한 다핵 거대세포, 단핵세포, 유골과 섬유점액성조직이 관찰되었다. 병리 소견에 따라 재검한 MRI에서, 늑골에서 종괴의 변연부로 이어지는 얇은 골구조가 관찰되어 늑골에서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이 연부조직 쪽으로 광범위하게 돌출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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