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joring Dan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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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스트레스와 탈진 차이 (Differences in Stress and Burnout of Dancers on Sociological Variable)

  • 김선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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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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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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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무용수의 성별, 연령, 경력, 소속에 따른 스트레스와 탈진의 노출 정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무용에 종사하는 무용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총 535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으며, 독립 t 검정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검정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무용전공자들의 성별과 전공, 경력, 소속에 따라 탈진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5), 성별, 경력, 소속에 따라 스트레스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탈진 하위변인인 정서적 고갈, 수행저하, 의욕상실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무용수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무용수행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무용 태도 분석 (Dance Attitude Differences between Gender, Majors, and Grades)

  • 최윤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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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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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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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무용전공자들의 무용 태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공별, 남녀별, 학년별로 구분해 분석했다. 이를 위해 대학에 재학하는 전공자 남녀 각각 126명, 357명을 대상으로 Jadranka et al.(2014)가 고안한 무용 태도 질문지법을 이용해 정의영역, 인지 영역, 행동 영역별로 구분해 조사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 여간 무용에 대한 태도 분석결과 정의적 태도 영역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p<.05), 전공 간 분석결과는 실용 무용 전공자들이 발레나 한국 무용 전공자들보다 무용에 대한 정의적 반응이 보다 긍정적이었다(p<.05). 학년별 무용 태도는 저 학년인 1 학년이 고 학년인 4 학년보다 정의적 태도에서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05). 향후 이와 유사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할 때는 보다 많은 조사 대상자와 남녀, 전공, 학년별 균등한 조사 대상자 선정의 필요성이 요구되며, 선정 대상자 또한 수도권에 국한하지 말고 전국에 걸쳐 선정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무용의 저작권 인식 활성화와 실효성 방안 연구 (Awareness Activation of Dance Copyrights and Research of Effectiveness Plans)

  • 이서은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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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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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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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무용은 인간의 움직임으로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받아야 하는 저작물성을 가지며, 창작자인 안무가와 실연자인 무용수는 저작권법 안에 해당하는 창작자와 실연자로서의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무용계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그 활용이 지극히 적은 수준이다. 안무가의 경우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그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며,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하여 어려움을 가지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하지 못하고 있다. 무용수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한데 직접 작품 안에서 실연을 하는 주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연자로서 그에 합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무용 저작권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무용계에서 저작권의 관심과 이용이 활성화되기 위한 대책 마련과 그 실효성 방안에 관하여 논하고자 한다. 주된 논점은 무용예술의 주제가 되는 안무가와 무용수, 무용 전공 학생들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에 대해 살펴보아 무용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 무용의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먼저 무용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내용을 살펴보고 지금까지 무용과 관련한 저작권 사례를 검토하여 이론적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2015년 실시된 무용 전공생과 안무가, 무용수를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의 실증 분석 자료와 전문 무용가 3인의 무용 저작권과 관련한 심층면담의 채록분석 자료를 토대로 현 무용 저작권의 인식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의 무용의 저작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앞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른 무용 저작권의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는 첫째, 무용계의 저작권 인식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선행교육이 필요하다. 교과수업과 같은 장기교육과 특강과 세미나 같은 단기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하며, 무용단과 안무가, 무용수, 무용 전공생을 위한 저작권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무용 저작권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예술 저작물이라는 명칭과 이에 따른 개정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를 위하여 무용 저작권 협회의 설립과 무용 저작권의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셋째, 안무가와 무용수를 위한 저작권 보호 방안으로는 먼저 무용 작품 창작과 실연 시 권리이해관계의 확립이 필요하며, 무용 저작물 등록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무용계도 안무·출연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문화가 활성화되어야 하며 기본적인 방법으로 안무·실연의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야 한다. 앞으로 무용계에서는 무용의 저작권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 이로써 점차 무용의 저작권 인식을 함양시키고 무용 저작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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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대학생의 무용사회화 주관자와 무용개입 및 무용성취노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ance Accomplishment Effort and Intervention, Dance Socialization Agent Dance Major College Student)

  • 백순기;김현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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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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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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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무용전공대학생의 무용사회화 주관자, 무용개입, 무용노력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도 소재 무용전공 대학생으로 하였으며 유의표집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사회화 주관자는 무용개입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무용사회화 주관자는 무용성취노력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무용개입은 무용성취노력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무용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세월이 흘러 후손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문화유산을 위해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비롯해 산·학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발레 Jetė 동작의 도움닫기와 점프구간에서 상해 발생 요인에 대한 생체역학적 분석 (Biomechanical Analysis of Injury Factors in the Run UP and Jump Phases of the Jetѐ)

  • 이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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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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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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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through biomechanical analysis, conducts a risk assessment of injury occurrence in ballet dancers while they perform running and jumping movements. The participants were nine female collegiate students majoring in ballet(age: $20.89{\pm}1.17years$; height: $160.89{\pm}7.01cm$; mass: $48.89{\pm}3.26$). Descriptive data were expressed as $mean{\pm}standard$ deviation(SD) for all variables. An independent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how the following variables differed: duration time, position of the center of gravity, angle of the hip, torque of the hip, and muscle activity. All comparisons were made at the p<0.05 significance level. The results show that the jump time was two times longer than the run time in the duration time. The jump length was also longer than the run. The angle of the hip and the torque at the hip were higher in the right. The vastus medialis muscle was most frequently used.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participants' jumps may require more biomechanical variables for performance of better and more correct $jet{\acu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