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R상태 굴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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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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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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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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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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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Refractin for the First-time Spectacle Wearers)

  • 김혜란;최선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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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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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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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anifest Refraction: 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ycloplegic Refraction: CR)를 비교 분석하여 굴절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실시하였다. 결과: 조절마비제 점안 후 근시는 감소하였고 원시와 정시는 증가하였으며, 여자가 증감비율은 더 컸다. 조절마비 전 후의 평균 굴절력은 근시안에서 남자 -0.22D, 여자 -0.20D 감소하였고, 원시안에서 남자 +0.37D, 여자 +0.56D 증가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근시와 원시의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와 잠복원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조절마비제 점안 후에 직난시와 사난시는 증가하였고, 단난시량은 감소하였지만, 난시 굴절력 변화는 없었다. 결론: 연령이 어릴수록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나 잠복원시가 나타남을 보였고, CR후 단난시량은 감소함을 보였지만, 난시 굴절력의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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