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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施設園藝) 작물(作物)에서 토착(土着) VA균근균(菌根菌)에 관한 연구(硏究) -III. 토착(土着) VA 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 (Studies on the Indigenous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Fungi(VAMF) in Horticultural Crops Grown Under Greenhouse -III. Effects of the Indigenous VAMF Inoculation on the Early Growth and the Subsquent Growth after Transplanting of Greenhouse Grown Crops)

  • 손보균;양원모;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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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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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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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공시작물(供試作物) 오이, 토마토, 가지, 고추 및 멜론의 육묘단계(育苗段階)를 포함(包含)한 초기생육(初期生育)에 토착(土着) VA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를 구명(究明)하기 위해 수행(遂行)한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건물중(乾物重), 초장(草長), 엽면적(葉面積) 등에서 공시(供試)된 5개 작물(作物) 모두 VA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를 보였는데 오이의 경우 엽면적(葉面積)에서 유의성(有意性)있는 차이(差異)를 보이고, 초장(草長)은 정식(定植) 후인 출아(出芽) 후 6주부터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토마토의 경우는 엽면적(葉面積)과 초장(草長)에서 전(全) 조사기간(調査時期)에 토착(土着) VA균근균(菌根菌)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에 대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는 정식(定植) 후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멜론의 초장(草長)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에서 전(全) 조사기간(調査期間)에 유의성(有意性)있는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를 보이고 인정(認定)되었고 뿌리 신선중(新鮮重)에서도 출아(出芽) 후 4주부터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가지의 경우에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의 경시적(經時的) 조사결과(調査結果) 출아(出芽) 후 4주부터 유의성(有意性)있는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초장(草長)의 경우도 이식(移植) 후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차이(差異)를 나타냈으며, 엽면적(葉面積)과 지상부(地上部) 신성중(新鮮重)은 출아(出芽)후 8주, 12주 조사시(調査時)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고추의 엽면적(葉面積)에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가 초기(初期)부터 크게 나타났고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및 신선중(新鮮重)도 출아(出芽) 후 4주를 제외(除外)한 전(全) 조사기간(調査時期)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공시(供試)된 작물(作物)의 VA균근균(菌根菌) 감염률(感染率)은 생율(生育)의 진전(進展)에 따라 증가(增加)되었으며, 고추를 제외(除外)한 나머지 작물(作物)에서 이식(移植) 후 1주경에는 떨어졌으나 출아(出芽) 후 8주의 조사시(調査時)에는 다시 회복(回復)되어 출아(出芽)후 12주에 50% 내외(內外)의 감염률(感染率)을 보였고, 출아(出芽) 후 12주의 공시작물(供試作物) 근권(根圈)중 포자밀도(胞子密度)는 건토(乾土) 50g당 $72.7{\pm}26.3{\sim}100{\pm}10.3$개의 수준(水準)이었으며 오이와 토마토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지상부(地上部) 식물체(植物體)의 무기성분(無機成分) 분석결과(分析結果)에서 전(全) 질소(窒素)는 VA균근균(菌根菌)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낮은 함량(含量)을 보였고, 인산(燐酸)은 토마토와 고추에서, 가리(加里)는 오이와 가지에서, 석회(石灰)는 토마토, 고토(苦土)는 토마토와 멜론에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냈으며, 미량질소(微量窒素)인 철(鐵), 아연(亞鉛), 망간 및 구리 등의 함량(含量)에서도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가 인정(認定)되었지만 가지에서는 오히려 낮은 흡수량(吸收量)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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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행정실 실내 외 공기 중 나노입자와 중금속 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centration of Nanoparticles and Heavy Metals in Indoor/Outdoor Air in a University Administrative Public Office)

  • 최수현;임지영;박희진;정은경;김종오;손부순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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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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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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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ass concentration of nanoparticles an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elements of heavy metal concentrations within nanoparticles in the air using Micro-Orifice Uniform Deposit Impactor Model-110 (MOUDI-110), based on indoor and outdoor air. Methods: This Study sampled nanoparticles using MOUDI-110 indoors (office) and outdoors at S University in Asan, Korea in order to reveal the concentration of nanoparticles in the air. Sampling continued for nine months (10 times indoors and 14 times outdoors) from March to November 2010. Mass concentrations of nanoparticle and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Al, Mn, Zn, Ni, Cu, Cr, Pb) were analyzed. Results: Indoors, geometric mean concentration of nanoparticles ranged in size from 0.056 ${\mu}m$ to 0.10 ${\mu}m$ and those of 0.056 ${\mu}m$ or less recorded 0.929 ${\mu}g/m^3$ and 1.002 ${\mu}g/m^3$,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levels were lower outdoors with 0.819 ${\mu}g/m^3$ and 0.597 ${\mu}g/m^3$. Mann-Whitney U tests showe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doors and the outdoors was statistically meaningful in terms of particles of 0.056 ${\mu}m$ or less (p<0.05) in size. These results are possibly influenced by the use of printers and duplicators as the factor that increased the concentration of nanoparticles. In seasonal concentration distribution, the level was higher during the summer compared to in the autumn. Those of 0.056 ${\mu}m$ or less in size presented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during the summer (p<0.05). These results may be influenced by photochemical event as the factor that makes the levels high. Regarding zinc, among the other heavy metals, the fine particles ranged in size from 0.056 ${\mu}m$ to 0.10 ${\mu}m$ and those of 0.056 ${\mu}m$ or less recorded 1.699 $ng/m^3$ and 1.189 $ng/m^3$ in the outdoors. In the indoors, the levels were lower, with 0.745 $ng/m^3$ and 0.617 $ng/m^3$. Cr and Ni at the size of 0.056 ${\mu}m$ or less, both of which have been known to pose severe health effects, recorded higher concentrations indoors with 0.736 $ng/m^3$ and 0.177 $ng/m^3$, compared to 0.444 $ng/m^3$ and 0.091 $ng/m^3$ outdoors. By season, Zn, Ni, Cu and Pb posted a high level of indoor concentration during the fall. As for Cr, the level of concentration indoors was higher than outdoors both during the summer and the autum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e result of an examination of nano-sized particle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It will provide useful data for the determination of basic nanoparticle standards in the future.

花紛荷(pollen load)의 성분조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ponents of Pollen Load)

  • 김정헌;이규한;김을상;박성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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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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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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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연식물에서 양봉의 부산물로 생산되고 있는 화분하의 식물영양학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6년 6월부터 9월사이에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꿀벌들에 의해 수집된 혼합화분하 및 화분하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벌꿀과 7:3의 비율로 섞어 만든 화분꿀에 대하여 일반성분, 유리당, 무기질, 지방산, 아미노산조성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인공소화율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화분하의 단백질은 27.0%, 지방 5.8%, 섬유질 11.1%이었다. 유리당조성은 과당이 26.6%, 포도당13.1%, 서당 0.2%, 맥아당 1.3%, F/G비는 2.0이었다. 무기질조성은 칼륨이 661.2mg/100g으로 가장 많았고 인, 마그네슘, 칼슘, 철의 순이며 구리가 가장 낮았고 특히 철은 16.7mg.100g이었다. 지방산 조성은 $C_{18:2}$가 28.6%, $C_{18:3}$21.7%, $C_{16:0}$21.2%, $C_{18:1}$이 17.4로 대부분이었으며 SFA/MUFA/PUFA비는 0.61:0.37:1.00, PUFA/SFA비는 1.63이었다. 아미노산조성은 프롤린이 가장 많았고 Glu>Leu>Asp>Val>Phe순이었으며 필수아미노산은 39.2%이었다. 단백질의 화학가는 E/T비가 2.03, 단백가는 65.2(Lys), A/E화학가중 난가(egg score)는 61.7(Lys), 아미노산가는 51.7(Lys)이었다. 신선한 화분하의 탄수화물 인공소화율은 1시간후 66.7%, 2시간후 67.0%이었고, 단백질 인공소화율은 각각 67.3%, 75.5%이었다. 신선한 화분꿀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인공소화율도 신선한 화분하의 인공소화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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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 내의 Selenate 와 Sulfate 이온의 상호작용이 참쑥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nate and Sulfate Ion Interaction in Nutrient Solution OH the Growth Of Artemisia molngotica var. tenuifolia)

  • Lee, Yun-Jeong;Park, Kuen-Woo;Suh, Eun-Joo;Cheong. Jin-Cheol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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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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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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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기능성 채소 생산을 위해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셀레니움을 식물체내로 주입시 배양액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황산이온과의 상호작용은 식물체의 생장은 물론 식물에 의한 적정 수준의 셀레니움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양액내의 셀레니움과 황산이온이 Afemisia속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벨기에의 채소연구소에서 개발한 허브 양액을 이용하여 황산이온 농도를 0. 0.5, 1, 2, 3mM 로 변형시킨 후 각각에 $Na_2$SeO$_4$2mg/$\ell$를 첨가하였다. 생육초기에는 $Na_2$SeO2mg/$\ell$$_4$ 처리시 3mM 황산이온 농도에서 가장 좋은 생육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생육 후기로 갈수록 셀레니움과 황산이온과의 길항작용의 효과는 점차 감소하여 생육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Na_2$SeO$_4$2mg/$\ell$처리시 SO$_4$$^{2-}$ 처리에 따른 셀레니움 흡수에 있어 배양액내의 SO$_4$$^{2-}$ 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두 이온간의 길항작용으로 인하여 셀레니움의 흡수는 감소하였으며 생육단계에 의한 반응은 생육초기에는 셀레니움 흡수감소의 폭이 적었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흡수감소의 폭은 현저하였다. $Na_2$SeO$_4$2mg/$\ell$처리시 SO$_4$$^{2-}$ 처리에 따른 황산이온의 흡수는 배양액 내의 황산이온 농도의 증가에 따라 흡수도 증가하였다. 또한 생육후기로 갈수록 그 증가의 폭은 더 컸으나 3mM의 높은 농도에서는 황산이온의 흡수가 급격히 감소하였다.었다.간영향을 어떻게 분리해 낼 것인지에 대한 문제점이 남는다. 예를 들어 화분분석의 경우 1차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식생조성변화를 반영한다. 인간이 활발한 농경활동을 하게 되면서 주변식생을 제거하게 되고, 제거된 나대지에는 재배작물과 잡초들이 자라게 된다. 그리고 이들 화분은 주변 소택지에 퇴적물과 함께 퇴적되어 화분분석 결과 벼과(科)(Gramineae)와 문화지표수종이라 부르는 여뀌속(屬)(Persicaria), 국화과(科)(Composite), 쑥속(屬)(Artemisia), 쐐기풀속(屬)(Urtica) 등의 화분에 있어 확연한 조성변화를 보여준다. 그러나 화분을 이용한 분석은 토탄층이나 유기질 퇴적물이라는 한정된 토양에서만 분석이 가능하며, 조성변화에 있어서 역시 기후와 인간활동의 영향 모두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 주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대리자료 중 고고학 유적지에 적용 가능한 동식물 화석 및 미화석, 지리, 지질학적 자료에 어떠한 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몇 가지 대리자료를 중심으로 선사인의 농경활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avascular injection of the iodinated contrast materials.석 시기중 성공적인 착상성공율은 56%(71/126)였다..8H2O를 사용함으로써 host-guest적인 반응을 유도시키는데 있어 물의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수열용매임도 알았다. ZnSiO4:Mn, CaWO4, MgWO4와 같은 형광체 분말은 공업적으로 고상반응 또는 습식법에 의해 얻어지고 있으나 이들 방법에 있어서는 분쇄공정으로 인한 형광특성의 저하와 같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열법을 이용하여 이들 화합물의 합성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합성온도 30$0^{\circ}C$ 부근의 알칼리성 용액중에서 수열적으로 얻어짐을 알았다. 여기서의 합성분말을 이용하여 실제 조명램프로 제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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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상토의 pH 저하가 영양생장 중인 '싼타' 딸기의 중탄산 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Lowered Substrate pH Reduced the Bicarbonate Injury during Vegetative Growth of 'Ssanta' Strawberry)

  • 이희수;정종도;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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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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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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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탄산이 고농도인 수경재배용 원수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혼합상토의 pH를 조절할 때 영양번식중인 '싼타' 딸기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수행을 위해 피트모스와 수피를 5:5(v/v)로 혼합한 산성상토를 조제하였고, 조제된 상토의 pH를 교정하기 위해 혼합하는 고토석회 [$CaMg(CO_3)_2$]의 양을 0(무처리), 1, 2, 3 및 $4g{\cdot}L^{-1}$로 조절하였다. 이 후 중탄산 농도가 $240mg{\cdot}L^{-1}$로 조절된 Hoagland 용액을 공급하면서 모주와 자묘의 생육, 상토의 화학성 변화, 그리고 식물체의 무기원소 함량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싼타' 딸기의 모주 생체중은 고토석회 $2g{\cdot}L^{-1}$ 처리구에서 102.1g으로 가장 무거웠고, $1g{\cdot}L^{-1}$ 처리, 94.7g, $3g{\cdot}L^{-1}$ 처리, 91.2g, $0g{\cdot}L^{-1}$ 처리, 75.4g, $4g{\cdot}L^{-1}$ 처리, 72.3g 처리 순으로 가벼워졌으며, 건물중도 생체중과 같은 경향이었다. 모주당 발생한 자묘수는 고토석회 0, 1, 2, 3 및 $4g{\cdot}L^{-1}$ 처리구에서 각각 5.8, 9.8, 11.8, 8.8 및 5.0개체였으며, 고토석회를 $2g{\cdot}L^{-1}$로 혼합한 처리구에서 자묘 발생이 가장 많았다. '싼타' 딸기 모주를 재배하면서 측정한 상토의 pH 는 고토석회 1 및 $2g{\cdot}L^{-1}$ 처리구에서 5.6-6.2의 적정 범위에 포함되었고, 3 및 $4g{\cdot}L^{-1}$ 처리구는 이보다 높았다. 모주의 지상부 무기물 함량은 고토석회 $2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4g{\cdot}L^{-1}$ 처리구에서 Fe, Mn, Zn 및 Cu의 미량원소 함량이 감소하고 모주 및 자묘에 이들 원소의 결핍증상이 발생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할 때 원수의 중탄산 농도가 높아 발생하는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pH가 약 4인 산성 상토를 조제한 후 기비로서 고토석회를 2g 혼합한 후 '싼타' 딸기를 육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하계 새만금 갯벌의 수질 분포 및 지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Geochemistry and Water Quality in the Tidal Flat of Saemangum Area, West Sea of Korea in Summer)

  • 박경수;박승윤;이삼근;이윤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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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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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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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북 군산 및 부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새만금간척공사 수역과 그 주변 해역의 수질 및 저질 분포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 9월에 총 101개 퇴적물 시료와 69개의 해수 시료를 채취, 분석하였다. 주요 수질 항목별 평균 및 표준편차는 수온 $25.51{\pm}0.68^{\circ}C$, 염분 $29.88{\pm}5.01psu$, COD $1.40{\pm}0.78mg/L$, 용존무기질소 (DIN) $0.352{\pm}0.417mg/L$, 그리고 인산인 $0.027{\pm}0.023mg/L$ 이었다. 영양염류 및 COD는 동진강 및 만경강 하구에서 매우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곰소만과 새만금 입구 수역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COD, 영양염류 농도 및 N/P 등은 염분과 유의적 역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오염 물질이 육상 기원임을 시사하였다. 주성분 분석에 의한 수질 분포 역시 새만금 수역으로 유입되는 지류에서 높은 영양염류 및 유기물 농도를 보여 타 수역에 비하여 수질오염도가 높았다. 퇴적물의 경우 주요 중금속류 및 일반저질항목별 농도는 알루미늄 $2.28{\pm}0.92%$, 카드뮴 $0.61{\pm}0.27ppm$, 구리 $8.95{\pm}4.06ppm$, 철 $1.19{\pm}0.37%$, 망간 $182.31{\pm}77.45ppm$, 니켈 $10.83{\pm}4.97ppm$, 납 $15.20{\pm}4.35ppm$, 아연 $41.34{\pm}34.62ppm$, COD $2.68{\pm}1.85mg/g\;dry$, AVS $0.04{\pm}0.08mg/g\;dry$, 강열감량 $1.29{\pm}1.08%$, 함수율 $24.11{\pm}4.49%$, 총질소 $0.02{\pm}0.02%$ 그리고 총탄소 $0.22{\pm}0.30%$ 이었다. 저질의 공간 분포 특성은 수질처럼 명확하지는 않았으나, 금강하구 수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저질 항목별 상관관계는 중금속과 유기물함량 간에 유의적 관계가 있었으며 (p<0.05), 퇴적물내의 농축비 (enrichment factor)가 대부분 수역에서 1-2의 범위를 보여 중금속의 외부 유입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퇴적물 내의 중금속 농도 역시 일반적인 해양 퇴적물에서 검출되는 범위 이내로 새만금 및 주변 수역의 저질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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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주걱송편버섯(Pycnoporus cinnabarinus) SCH-3로부터 정제 된 Laccase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Laccase Purified from Korean Pycnoporus cinnabarinus SCH-3)

  • 박은혜;윤경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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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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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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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주걱송편버섯(Pycnoporus cinnabarinus) SCH-3로부터 배지 내로 분비된 laccase를 ultrafiltration과 anion exchange chromatography, adsorptio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리 정제하고 정제된 호소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Laccase는 균주의 일차 대사 과정에서 주로 생산되는 세포외 페놀 산화효소였다. 주걱송편버섯을 기본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생장은 배양 9일에 최대였고, laccase의 활성은 배양 7일에 최대활성을 나타냈으며 배양액에서 LiP, MnP 그리고 AAO의 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 Laccase의 생산에 미치는 유도원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 중인 주걱 송편버섯에 몇몇 유도원을 첨가한결과, 2,5-xylidine은 대조구에 비하여 laccase의 생산을 25배 증가 시켰다. 정제된 laccase는 SDS 젤 전기영동에서 대략 66 kDa의 분자량을 가지는 단일 폴리펩타이드(single polypeptide)였고, 탄수화물 함량은 9%였다. ABTS [2,2-azino-bis(3-ethylbenzthiazoline-6-sulfonic acid)]를 기질로 사용하며 정제된 laccase의 $K_{m}}$$V_{max}$를 조사한 결과 각각 $44.4{\mu}M\;and\;56.0{\mu}mole$로 측정되었다. Laccase 활성의 최적 pH는 3.0이며, 이 효소는 $60{\circ}C$에서 1시간 동안 처리하였을 때 매우 안정적이었고 $8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하였을 때 효소의 활성이 반감되었다. Laccase의 분광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리를 포함하는 단백질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laccase의 기질들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5mM ABTS와 5mM hydroquinone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tyrosine에서는 laccase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저해제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구리를 포함하는 단백질의 저해제인 $NaN_{3}$, TGA, DDC를 일정농도로 처리한 실험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완전하게 억제되었으며, p-coumaric acid와 EDTA 처리구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지 않았다. 한국산 주걱송편버섯 SCH-3 균주로부터 생산되는 laccase의 N-말단의 아미노산의 서열은 P. coccineus의 laccase와 호주에서 분리 동정된 P.cinnabarinus PB의 laccase와 94%가 같았다.

한국(韓國)의 대표적(代表的)인 산림토양통(山林土壤統)에 대(對)한 중요(重要) 조림수종(造林樹種)의 시비효과(施肥効果) 분석(分析)에 관(關)한 연구(硏究) (I) (Analysis of Fertilizer Effect to the Main Tree Species with Typical Korean Forest Soil Series)

  • 정인구;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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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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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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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우리나라 임지(林地)에 주(主)로 분포(分布)되어 있는 9개(個)의 대표토양통(代表土壤統)을 공시토양(供試土壤)으로하여 pot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공시수종(供試樹種)으로는 우리나라의 대표수종(代表樹種)인 강원도산(江原道産) 소나무(강송)와 속성수(速成樹)의 대표적(代表的)인 수종(樹種)인 은수원사시나무 그리고 황폐임지복구(荒廢林地復舊) 및 지방증진(地方增進)을 위(爲)하여 많이 식재(植栽)되고 있는 아까시아나무를 공시목(供試木)으로 하였다. 본(本) 시험(試驗)의 목적(目的)은 산림토양통별(山林土壤統別) 임목생장(林木生長) 특성(特性)과 수종별(樹種別) 시비효과(施肥効果)를 구명(究明)하고 토양통별(土壤統別) 임목생장(林木生長)의 제한인자(制限因子)를 구명(究明)하여 임지비배(林地肥培)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目的)이 있다. 1. 토양통별(土壤統別) 공시수종(供試樹種)의 생장특성(生長特性)은 침식토(浸蝕土)에서 가장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고 다음 적색토(赤色土) 및 적황색토양(赤黃色土壤)에서 불량(不良)하여 갈색산임토양(褐色山林土壤)에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임목생육(林木生育)이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2.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른 시비효과(施肥効果)의 불량(不良)한 척박토양(瘠薄土壤)일수록 시비효과(施肥効果)가 크게 나타났으나 전체(全體)의 물질생장량(物質生長量)의 절대시비지수(絶對施肥指數)는 비옥임지(肥沃林地) 토양(土壤)에서 많았다. 3. 아가씨나무에 있어서 생육제한(生育制限) 인자(因子)는 토양중(土壤中) $P_2O_5$ 함량(含量)으로서 $P_2O_5$ 함량(含量)이 적을수록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으며 중점토(重粘土)의 토양(土壤)에서도 불량(不良)한것 같다. 4. 소나무 생장(生長)은 토양중(土壤中)의 $K_2O$ 함량(含量)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으며 pH는 중성내지(中性乃至) 알카리성(性) 토양(土壤)에서는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고 약산성토양(弱酸性土壤)에서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다. 또한 OM이나 FN의 함량(含量)이 상장생장(上長生長)을 크게 좌우(左右)하고 있다. 5. 은수원사시나무는 속성수(速成樹)인만큼 비옥도(肥沃度)를 많이 요구(要求)하는 것으로서 토양중(土壤中)의 OMN, $P_2O_5$, $K_2O$ 함량(含量)과 생장량(生長量)과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 6. 토성(土性)은 일반적(一般的)으로 사양토(砂壤土) 내지(乃至) 양토(壤土)에서 생육(生育)이 좋고 점질양토(粘質壤土)에서는 아카시나무, 소나무, 은수윈사시나무 공(供)히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다. 7. 수종별(樹種別) 시비수준간(施肥水準間)의 종합비효(綜合肥効)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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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입캐스팅을 이용한 대면적 (100 cm2) 연료극 지지체식 평판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개발 (Development of Anode-supported Planar SOFC with Large Area by tape Casting Method)

  • 유승호;송근숙;손희정;김종희;송락현;정두환;백동현;신동열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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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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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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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중저온에서 작동되는 연료극 지지체식 평판형 연료전지를 연구하였으며, 저가의 공정인 테입케스팅법을 이용하여 $0.8\~1mn$의 두께와 $25,\; 100,\;150cm^2$크기의 평판형 연료극 지지체를 제작하였고, 연료극 지지체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공률, 가스 투과율 그리고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하였다. $12wt.\%$의 결합제를 사용하여 제작된 지지체의 기공률은 $45.8\%$이고 환원 시 $53.9\%$로 증가함을 보였다. 연료극 지지체는 $850^{\circ}C$에서 900S/cm의 높은 전기전도도를 나타내었으며, 1기압 하에서 공기로 측정하였을 때 6l/min의 기체투과량을 보였다. 단전지의 제조는 테잎케스팅 법으로 제조된 연료극 지지체위에 슬러리 디핑 코팅법을 이용하여 전해질과 공기극을 순차적으로 제조하였다. YSZ의 농도를 $10wt.\%\;와\;20wt.\%$로 하여 제조된 전해질의 두께는 각각 form와 300m이었고, 공기극은 LSM-YSZ/LSM/LSCF의 다층 구조로 구성되었다. $10{\mu}m$두께의 전해질은 매우 치밀하였고 3기압 하에서 가스 투과도는 2.5ml/min을 나타내었다. 단전지의 성능 시험에서 $20\~30{\mu}m$두께의 전해질을 갖는 연료극 지지체식 평판형 연료전지는 $750^{\circ}C$에서 0.6V, $300 mA/cm^2$성능을 보였다.

탑정저수지의 부영양화 특성 및 주요 변수 간의 상호관계 (Trophic State Characteristics in Topjeong Reservoir and Their Relations among Major Quality Parameters)

  • 박유미;이의행;이상재;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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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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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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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탑정저수지의 부영양화 특성을 알고, 주요변수간의 상호관계를 결정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1995년부터 2007년까지의 환경부의 수질 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변수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수질 변수는 연별, 계절별로 변이양상을 보였다. 탑정저수지의 TN과 TP의 연평균 값은 각각 1.78 mg $L^{-1}$, 0.03 mg $L^{-1}$로, TN:TP의 비율은 76으로 나타나 탑정저수지 내의 질소는 연중 부영양화를 초과한 상태이며 인은 호소의 1차 생산력에 대한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잠재성을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TP는 8월에 강수에 의한 희석 현상을 보이며, SS의 월별 변화는 CHL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BOD와 COD의 연평균 값은 각각 1.61 mg $L^{-1}$, 4.23 mg $L^{-1}$로 나타났으며 연별 변화 양상은 강수량과 관련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탑정저수지 내의 두 사이트는 공간적인 변이의 특성을 거의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탑정저수지 내의 TSI(CHL), TSI(TP)및 TSI(SD)는 중영양-부영양 상태를 보였다. 한편, TSI(TN)은 계절에 관계없이 전체 호소 내에서 TN 농도가 풍부한 부영양-과영양 상태를 보였다. CHL와 다른 수질 변수(TP, TN, 그리고 SD)사이의 관계를 로그-전환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TP에 대한 CHL의 계절별 회귀분석에 따르면 CHL의 변이는 TP의 변이에 의해 37% ($R^2$=0.37, p<0.001, r=0.61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TN은 낮은 상관관계 ($R^2$=0.03, p>0.05)를 보였다. 또한 SD에 대한 CHL의 회기 분석에서는 CHL이 SD의 변이에 의해 33% ($R^2$=0.33, p<0.003, r=0.58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탑정저수지의 SD는 CHL에 의하여 조절됨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TP는 탑정저수지의 부영양화 현상을 예측하는 핵심 인자로 사료되므로 부영양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수계로부터 인의 유입의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