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L

검색결과 26,971건 처리시간 0.053초

한국인 일반인의 혈청 25-Hydroxy Vitamin $D_3$의 분석 (Serum 25-Hydroxy Vitamin $D_3$ Analysis of Korean People)

  • 김보경;정현미;김윤경;김소영;김지현
    • 핵의학기술
    • /
    • 제14권1호
    • /
    • pp.133-137
    • /
    • 2010
  • Vitamin D의 주된 작용은 칼슘과 인의 흡수증가로 인한 골의 무기질화이며 vitamin D 결핍 시 에는 소아에서는 연골에 석회 침착이 안되어 구루병을 일으키고 성인에서는 골연화증 또는 골다공증이 생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심장병 등도 예방한다는 역학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어 혈중 최적의 vitamin D농도에 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0~32 ng/mL의 농도가 최적의 농도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우리 한국인들의 25-Hydroxy vitamin $D_3$농도를 측정하여 어느 정도의 농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8년 2월20일부터 2009년 4월21일까지 14개월간 (재)네오딘의학연구소에 의뢰된 의료기관 종합검진 수진자 들의 혈청 25-Hydroxy vitamin $D_3$ 검사한 2,800검체를 수집하였다. 이 검체는 모두 25-Hydroxy vitamin $D_3$ ($^{125}I$ Kit: Diasorin, USA)로 검사한 후 성별, 연령별, 계절별, 지역별로 분석하여 보았다. 총 2800 검체 중 25-Hydroxy vitamin $D_3$ 평균농도는 남 20ng/mL 여 17.22 ng/mL 연령별로는 남자 10~20세 18 ng/mL, 21~30세 17 ng/mL, 31~40세 19 ng/mL, 41~50세 21 ng/mL, 51~60세는 22 ng/mL, 61~70세는 22 ng/mL, 71~80세 22 ng/mL, 81~90세는 19.9 ng/mL 여자 10~20세는 16 ng/mL, 21~30세는 15.26 ng/mL, 31~40세는 16 ng/mL, 41~50세는 17ng/mL, 51~60세는 19 ng/mL, 61~70세는 19 ng/mL, 71~80세는 19 ng/mL, 81~90세는 17 ng/mL이었다. 계절별로는 12월~5월이 15.97 ng/mL 6월~11월이 21.60 ng/mL이었다. 지역별로는 1월~4월까지의 남성을 비교해 본 결과 서울 경기 15.52ng/mL 강원도 15.33 ng/mL 충청도 18.03 ng/mL 전라도 18.68 ng/mL 경상도 18.76 ng/mL 제주도 21.23 ng/mL의 농도를 보였다. 한국인 일반인(칼슘 보충제나 종합비타민제의 복용상태는 모름)을 대상으로 25-Hydroxy vitamin $D_3$검사를 하였을때 최소치 1.98 ng/mL, 최대치 58.66 ng/mL의 분포를 보여 메뉴얼에서 제시한 Deficiency (0~5 ng/mL)에 0.3%의 상태가 있었고, Insufficiency (5~20 ng/mL) 63.3% Hypovitaminosis(20~40 ng/mL)는 36.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Sufficiency(40~100 ng/mL)는 0.4%로 나타났다. 또한 Toxicity (>100ng/mL)상태의 대상자는 없었다. 분석결과는 실외활동을 많이 하는 남성이 여성보다 25-Hydroxy vitamin $D_3$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남 여 모두 51~80세가 가장 높았다. 또한 계절별로는 6~11월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도시보다 높았다. 최근 vitamin D의 적정농도가 골다공증과 암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인의 vitamin D농도가 다른 논문에서 언급한 20~32 ng/mL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한국인의 참고치가 미 설정된 상태이기에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Vitamin D의 급원인 자외선이 중요한 만큼 모든 사람들이 실외활동 시간을 많이 늘려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RIA 방법이 많이 줄고 있는 이 시점에 방법이 불편하긴 하지만 vitamin D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해 종합검진이나 R&D용 등으로 검사가 널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PDF

(L,M)-NEIGHBORHOOD SPACES

  • Kim, Y.C.;Ramadan, A.;Usama, M.A.
    • Korean Journal of Mathematics
    • /
    • 제15권2호
    • /
    • pp.121-133
    • /
    • 2007
  • We introduce the notions of (L,M)-neighborhood spaces and (2,M)-fuzzifying neighborhood spaces. We investigate the relations among (L,M)-neighborhood spaces, (L,M)-topological spaces and (2,M)-fuzzifying neighborhood spaces.

  • PDF

금호강 오염의 종합적 조사 (A Survey of the Kumho River Pollution)

  • 배준웅;이상학;이성호
    • 분석과학
    • /
    • 제15권1호
    • /
    • pp.54-66
    • /
    • 2002
  •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16개 지점에서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조사기간 전 3년간의 연구결과("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으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조사기간의 금호강 전 지점에 대한 각 항목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수온 $17.71^{\circ}C$, pH 8.06, BOD $2.26{\mu}g/mL$ COD $5.58{\mu}g/mL$, DO $7.13{\mu}g/mL$ SS $4.73{\mu}g/mL$ 전기전도도 $570.0{\mu}S/cm$ 유지류 $0.20{\mu}g/mL$ ABS $0.016{\mu}g/mL$ Phenol $0.29{\mu}g/mL$ 영양염류인 Total-N $5.03{\mu}g/mL$ Total-P $0.27{\mu}g/mL$ 이 었다. 중금속류인 Cu $0.005{\mu}g/mL$, Zn $0.007{\mu}g/mL$ Fe $0.044{\mu}g/mL$, Mn $0.001{\mu}g/mL$ 이었다. 한편 As, Cd, Cr 및 Pb는 불검출되었다. 금호강 전 지점에서 평균값으로 "전 연구결과" 와 비교할 때에 오염이 증가된 항목은 페놀 $NH_3-N$$NO_2-N$이며, 감소된 항목은 BOD, COD, SS, 유지류 ABS 등이고, 기타 항목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금호강 수질이 낙동강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전 지점 14와 유입 후 지점 16의 평균값으로서 BOD 1.07 에서 $1.42{\mu}g/mL$ COD 1.99에서 $2.44{\mu}g/mL$ 전기 전도도 221에서 $392{\mu}S/cm$ 총질소 2.21에서 $2.81{\mu}g/mL$ 총인 0.08에서 $0.19{\mu}g/mL$ 유지류 0.15에서 $0.16{\mu}g/mL$ ABS 0.006에서 $0.015{\mu}g/mL$ 페놀 0.06에서 $0.07{\mu}g/mL$으로 변화를 보였다.

노인의 견관절 가동범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houlder Joint ROM of the Elderly)

  • 엄기매;양윤권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997-1003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the average of pint range of motion and difference according to the aging for the elderly, This study consisted of elder male(n=75) and elder female(n=l09), The result of assessment and analysis in shoulder pint range of motion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shoulder flexion pint range of motion in 60-69(from sixty to sixty-nine)years old are 163.04(Left-Male), 162.91(Right-Male), 158.74 (Left-Female), 158.74 (Right-Female). 70-79years old are 149.40(L-M), 152.38(R-M), 153,37(L-F), 153.37(R-F). 80-89 years old are 149.57(L-M), 147.93(R-M), 151.17(L-F), 150.33(R-F).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 2) The average shoulder extension pint range of motion in 60-69years old are 48.15(L-M), 47.20(R-M), 45.16(L-F), 44.23(R-F), 70-79years old are 37.l1(L-M), 38.70(R-M), 35.17(L-F), 36.71(R-F), 80-89 years old are 34.46(L-M). 36.71(R-M), 33.90(L-F), 33.09(R-F).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p<.05). 3) The average shoulder abduction pint range of motion in 60-69years old are 164.22(L-M), 165.96(R-M), 159.34(L-F), 159.97(R-F), 70-79years old are 152.27(L-M), 155.05(R-M), 152.32(L-F), 53.66(R-F), 80-89 years old are 152.17(L-M), 153.76(R-M), 147.53(L-F), 147.37(R-F).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right shoulder abduction among group(p<05). 4) The average shoulder internal rotation pint range of motion in 60-69years old are 63.52(L-M), 65.70(R-M), 64.16(L-F), 64.61(R-F), 70-79years old are 64.50(L-M), 65.81(R-M) 61.10(L-F), 61.83(R-F). 80-89 years old are 61.60(L-M), 61.66(R-M), 57.53(L-F), 57.53(R-F).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 5) The average shoulder external rotation pint range of motion in 60-69years old are 50.87(L-M), 50.22(R-M), 51.03(L-F), 50.42(R-F), 70-79years old are 50.91(L-M), 50.20(R-M) 48.37(L-F), 50.20(R-F). 80-89 years old are 46.83(L-M), 47.93(R-M), 43.43(L-F), 43.72(R-F).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left shoulder external rotation among group(p<.05).

  • PDF

부하(溥荷)의 항산화효능(抗酸化效能)에 대한 연구 (I) (A Study on the Anti-Oxidation Effects of Menthae Herba (I))

  • 정광희;성낙술;이영종
    • 대한본초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103-112
    • /
    • 2005
  • Objectives : In order to develop effective and safe anti-oxidation, the effects of Menthae Herba (M. spicata L. and M piperita L.) were examined. Methods : M. spicata L. and M. piperita L. of Menthae Herba were used to make water extracts and methanol extracts, and then its anti-oxidative effects were compared in vitro. Results : 1. M. spicata L. was stronger than M. piperita L. in anti-oxidative effects of methanol extracts, and water extracts showed similar anti-oxidation effects. 2. Water extracts of M. spicata L. was stronger than M. piperita L. showed a stronger superoxide anit-oxidation than the same-density ascorbic acid, so that water extracts were proved to be stronger than methanol extracts. 3. Methanol extracts' DPPH anti-oxidation was similar in M. spicata L. and M piperita L.. As for water extracts, M. spicata L. showed higher anti-oxidation and M. piperita L. had no anti-oxidation. 4. As for anti-oxidation of LDL and linoleic acid of methanol extracts, both M. spicata L. and M. piperita L. were stronger than a-tocopherol. As for the water extracts, these two showed similar level of anti-oxidative effect on linoleic acid, which is weaker that mehtanol extracts. 5. M. spicata L. includes more phenol than M. piperita L. Conclusions : Menthae Herba (M. piperita L. M. spicata L.) had anti-oxidation effect, so that it can be medically developed for anti-oxidation.

  • PDF

맞춤형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제주 식물 탐색 (In vitro Screening of Jeju Island Plants for Customerized Cosmetics)

  • 윤경섭;김미진;김무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1487-1495
    • /
    • 2018
  • 본 연구에서 최근 한국 제주 지역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소재 개발 일환으로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육상식물 50종과 해상식물 10종에 대해 주름개선 검증을 위한 콜라겐 생성 효과와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은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험 결과, 육상식물 50종 추출물 중에서 점나도나물추출물($100{\mu}g/mL$)은 190% 이상 콜라겐을 생성하였으며, 살갈퀴추출물($100{\mu}g/mL$)은 160% 이상, 팔손이추출물($10{\mu}g/mL$), 금사철추출물($100{\mu}g/mL$), 기수초추출물($100{\mu}g/mL$), 보리수나무추출물($100{\mu}g/mL$), 땅채송화추출물($100{\mu}g/mL$), 나비나물추출물($100{\mu}g/mL$), 갓추출물 ($100{\mu}g/mL$)은 140% 이상 콜라겐 생성 효과를 보였다. 해상식물 10종 추출물 중에서는 큰열매모자반추출물($50{\mu}g/mL$)이 190% 이상 콜라겐을 생성하였으며, 붉은뼈까막살추출물($100{\mu}g/mL$), 누운청각추출물($100{\mu}g/mL$), 우단청각추출물($100{\mu}g/mL$)의 경우는 140% 이상 콜라겐 생성 효과를 보였다. 제주 육상식물 50종 추출물 중에서 기수초추출물($100{\mu}g/mL$)이 140% 이상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보였으며, 팔손이추출물($20{\mu}g/mL$), 등나무추출물($100{\mu}g/mL$)은 130% 이상의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나타냈다. 해상식물 10종 추출물 중에서는 자루바다표고추출물($100{\mu}g/mL$)이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이 외에도 붉은뼈까막살추출물($100{\mu}g/mL$), 누운청각추출물($100{\mu}g/mL$), 우단청각추출물($100{\mu}g/mL$)에서 120% 이상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가 양호한 제주 자원들은 향후 맞춤형화장품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폐암에서 혈장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및 Type 1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Plasma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and Type 1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 in Lung Cancer)

  • 박광주;김형중;안철민;이두연;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3호
    • /
    • pp.516-524
    • /
    • 1997
  • 목 적 : 악성 종양에 있어서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한 세포외기질의 분해는 종양 침습 및 전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u-PA)는 이러한 단백질 분해효소 중 하나이며, u-PA의 길항제인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PAI-1, PAI-2)도 u-PA에 의한 종양조직 자체의 분해를 방어하여 종양의 성장, 침습 및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u-PA와 PAI-1은 폐암 등의 종양 조직내의 양이 증가하며, 침습도 및 예후 둥과 유의하게 상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 등은 폐암환자의 혈장 u-PA와 PAI-1의 농도를 측정하여 조직형 및 병기와의 관련성을 조사해 보고자 한다. 방 법 : 폐암 환자 37예, 여러 가지 양성 폐질환 환자 21예 및 유사연령의 정상 대조군 24예에서 혈장 u-PA 및 PAI-1 항원의 농도를 ELISA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혈장 u-PA 항원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서 $1.0{\pm}0.3ng/mL$, 양성 폐질환군에서 $1.0{\pm}0.3ng/mL$, 폐암환자군에서 $0.9{\pm}0.3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서 $14.2{\pm}6.7ng/mL$, 양성 폐질환군에서 $14.9{\pm}6.3ng/mL$, 폐암 환자군에서 $22.1{\pm}9.8ng/mL$로 폐암 환자에서 정상 대조군 및 양성 폐질환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혈장 u-PA 항원 농도는 편평상피암에서 $0.7{\pm}0.4ng/mL$, 선암에서 $0.8{\pm}0.3ng/mL$, 대세포암에서 0.9ng/mL, 소세포암에서 $1.1{\pm}0.7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편평상피암에서 $22.3{\pm}7.2ng/mL$, 선암에서 $22.6{\pm}9.9ng/mL$, 대세포암에서 42ng/mL, 소세포암에서 $16.0{\pm}14.2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u-PA 항원 농도는 stage I에서 0.74ng/mL, stage II에서 $1.2{\pm}0.6ng/mL$, stage IIIA에서 $0.7{\pm}0.4ng/mL$, stage IIIB에서 $0.7{\pm}0.4ng/mL$, stage IV에서 $0.7{\pm}0.3ng/mL$였고,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stage I에서 21.8ng/mL, stage II에서 $22.7{\pm}8.7ng/mL$, stage IIIA에서 $18.4{\pm}4.9ng/mL$, stage IIIB에서 $25.3{\pm}9.0ng/mL$, stage IV에서 $21.5{\pm}10.8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폐암 환자에서 T기를 T1-3 와 T4로 나누어서 비교를 한 결과, 혈장 u-PA 항원 농도는 T1-3에서 $0.8{\pm}0.4ng/mL$였고 T4에서 $0.7{\pm}0.4ng/mL$로 차이가 없었으나,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T1-3에서 $17.9{\pm}5.6ng/mL$였고 T4에서 $26.1{\pm}9.1ng/mL$로 T4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혈장 u-PA 항원 농도는 M0에서 $0.8{\pm}0.4ng/mL$, M1에서 $0.7{\pm}0.3ng/mL$였고,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M0에서 $23.6{\pm}8.3ng/mL$, M1에서 $21.5{\pm}10.8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폐암 환자에서 혈장 PAI-1은 정상대조군 및 양성 폐질환에 비하여 특이적으로 증가하였고, 또한 폐암의 국소적 침습 정도와의 관련성을 보여 주었다.

  • PDF

감잎 추출물의 유산균 생육 및 항산화 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Antioxidative Effect and Lactic Acid Bacteria Growth of Persimmon Leaf Extracts)

  • 우준영;백남수;김영만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28-38
    • /
    • 2005
  • 본 연구는 감잎 추출물을 이용하여 L. acidophilus MG501, L. brevis MG19, L. bulgaricus MG515, L. lactis MG530, L. casei MG311 균종에 대한 생육조건 및 동결건조 보호제로서의 효과, 가혹조건에서의 경시변화, vitamin C 함량 변화, DPPH 라디칼 소거효과, SOD 유사활성을 조사하였다. 유산균 생육은 L. acidophilus MG501, L. brevis MG19, L. bulgaricus MG515, L. lactis MG530, L. casei MG311에서 각각 37℃/48hr 동안 배양한 후 3.2×10/sup 9/cfu/mL, 2.9×10/sup 9/cfu/mL, 1.1×10/sup 9/cfu/mL, 1.6×10/sup 9/cfu/mL, 3×10/sup 9/cfu/mL 생균수을 나타냈으며 pH는 3.82∼3.88, 산도는 1.697∼l.842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감잎추출물 10% 첨가에 4.4×10/sup 9/cfu/mL, 4.3×10/sup 9/cfu/mL, 2×10/sup 9/cfu/mL, 3.3×10/sup 9/cfu/mL, 3.4×10/sup 9/cfu/mL에 생균수을 보여 유산균 생육시 감잎 추출물 첨가가 유산균 증식에 효과를 보였으며 pH는 3.74∼3.82, 산도는 1.528∼1.805로 낮게 나타내었다. 동결건조 보호제에서는 L. acidophilus MG501는 약30%정도 생존율의 감소를 보였으며 L. brevis MG19, L. bulgaricus MG515의 경우는 약 10% 정도 생존율 감소를 보였다. 반면에 L. lactis MG530는 약 10%정도 생존율 증가를 보였으며 L. casei MG311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 Vitamin C 함량 변화는 L. lactis MG530에서 190.26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L. acidophilus MG501에서는 56.05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효과는 감잎 추출물 10% 첨가시에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L. brevis MG19에 감잎 추출물을 10% 첨가하여 배양한 경우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SOD 유사활성은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 비교적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대장균의 동역학 네트워크 모델을 이용한 L-threonine 생합성에 관한 모사 연구 (Simulation Study of Dynamic Network Model for L-Threonine Biosynthesis in Escherichia coli)

  • 정의섭;이진원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44권1호
    • /
    • pp.97-105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대장균 내에서 L-threonine의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제들에 대한 모사 연구를 위하여 L-aspartate에서 L-threonine까지의 아미노산 생합성 대사 네트워크를 문헌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구축하였다. 또한 L-threonine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제들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여 효소 반응식에 적용시켰다. 모사 연구를 위해 초기 농도값을 L-aspartate 5 mM, ATP 5 mM, NADPH 2 mM으로 설정하고 저해제의 농도 변화에 따른 세포내 대사 물질들의 농도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저해제 L-lysine, L-methionine, L-glutamate는 저해제 농도 변화에 따라 대사 물질들의 농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저해제 L-serine, L-cysteine 그리고 L-threonine의 경우 저해제의 농도 변화에 따라 세포내 대사물질들의 농도 곡선이 서로 다른 결과를 얻었다. 대장균 내에서 소비되어진 L-aspartate의 농도는 세포 내 생성되는 L-threonine과는 관련이 없었고, 생성되는 L-threonine의 농도는 세포 내에 축적된 D,L-aspartic ${\beta}$-semialdehyde에 반비례하였다.

CHARACTERIZATIONS OF THE POWER FUNCTION DISTRIBUTION BY THE INDEPENDENCE OF THE LOWER RECORD VALUES

  • Chang, Se-Kyung
    • Journal of applied mathematics & informatics
    • /
    • 제25권1_2호
    • /
    • pp.541-550
    • /
    • 2007
  • This paper presents characterizations of the power distribution with the parameter $\beta=1$ by the independence of the lower record values. We prove $X\;{\in}\;POW({\alpha},\;1)$ for ${\alpha}\;>\;0$, if and only if $\frac{X_{L(n)}}{X_{L(m)}}$ and $X_{L(m)}$ for $1\;{\leq}\;m\;<\;n$ are independent. And we prove that $X\;{\in}\;POW({\alpha},\;1)$ for ${\alpha}\;>\;0$, if and only if $\frac{X_{L(m)}-X_{L(m+1)}}{X_{L(m)}}$ and $X_{L(m)$ for $m\;{\geq}\;1$ are independent or $\frac{X_{L(m)}-X_{L(m+1)}}{X_{L(m+1)}}$ and $X_{L(m)}$ for $m\;{\geq}\;1$ are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