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uciogobius grandis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8초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of Luciogobius grandis (Pisces: Gobiidae)

  • Yun, Seong-Min;Park, Jae-Min;Han, Kyeong-Ho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24권2호
    • /
    • pp.125-133
    • /
    • 2020
  • This study is intended to be used as the basic material for the taxonomic research by observing the stages of skeletal development of Luciogobius grandis larvae compared to the skeletal development patterns of the same fish family of Gobiidae. 3 days after hatching (DAH), the preflexion larvae was 4.01±0.11 mm (n=5) in average total length (TL) and the frontal began to ossify in the skull. 17 DAH, the advanced postflexion larvae was 5.37±0.05 mm (n=5) in average TL the supraoccipital and epiotic were ossified in the cranial bone. 36 DAH, the juvenile was 12.2±0.20 mm (n=5) in average TL and the urohyal was ossified in the hyoid arch. In addition to one hypural bone being ossified, th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were combined and were made three bone fragments and then, the bone ossification of all skeletons was completed.

큰미끈망둑(Luciogobius grandi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Embryonic and Larva Development of Nake-Headed Goby, Luciogobius grandis)

  • 윤성민;한경호;이성훈;임후순;황재호;연인호;김이청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2권2호
    • /
    • pp.133-139
    • /
    • 2008
  • 이 연구는 2006년 $2{\sim}5$월에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주변 해역의 하천과 연계된 기수구역에서 간조시 돌 밑부분에 부착된 큰미끈망둑의 난을 채집하여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실내사육하면서 난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큰미끈망둑의 수정란은 난막이 타원형으로 부풀어 장경이 $2.06{\pm}0.23\;mm$ (n=20), 단경이 $0.74{\pm}0.04\;mm$ (n=20)로 투명하였고, 난막의 기부에는 많은 부착사가 있어서 돌에 부착하는 부착란으로 다수의 소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에 소요된 시간은 수온 $18.4{\sim}21.0^{\circ}C$(평균 $19.4^{\circ}C$)일 때 상실기로부터 120시간 54분이었으며, 그때의 근절수는 $34{\sim}36$개로 되었다. 난은 발생 후반에 배체의 머리 부분이 난황의 선단부를 향하는 정상란과 반대로 난막의 기부, 즉 부착사쪽을 향하는 역자란이 출현하였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3.30{\pm}0.07\;mm$로 입과 항문이 열리고, 나뭇가지 모양의 흑색 소포는 부화 직전보다 증가하였으며, 근절수는 $34{\sim}36$개 였다. 부화 후 9일째 자어의 전장은 $5.06{\pm}0.18\;mm$ (n=30)로 눈의 앞쪽에서 부레의 앞까지 직선상으로 흑색 소포가 더욱 넓게 발달하였으며,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9일째 전장은 $11.46{\pm}0.12\;mm$ (n=30)로 모든 지느러미 수가 정수에 달하고, 근절수는 $40{\sim}41$개로 증가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 PDF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Synopsis of the Family Gobiidae (Pisces, Perciformes) front Korea)

  • 김익수;김용억;이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87-408
    • /
    • 1986
  • 1980년부터 1985년까지 한국 남부의 73개 수역에서 채집한 망둑어과 어류의 많은 표본을 동정하였던바 23속 33종을 확인하였다, 그 가운데 좀구굴치(국명신칭) Micropercops dabryi borealis Nichols는 전북 고창과 전북 진안의 담수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애기망둑(국명신칭) Acentrogobius masago(Tomiyama)는 전남 목포 연안에서 채집하였으며, 숨이망둑(국명신칭) Apocryptodon madurensis Bleeker는 전북 부안과 충남 홍성의 각 연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하고, 아울러 그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Gobius caninus와 Acanthogobius ommaturus의 한국 출현은 그 기록이 불분명하여 의문시되고 Rhinogobius bedfordi는 R. brunneus의 동종이명이라고 간주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는 큰미끈망둑(국명신칭) Luciogobius grandis Arai와 모치망둑 Mugilogobius abei는 Jordan et Snyder의 한국출현기록에 의하여 한국산 망둑어 과목록에 추가하였다.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는 모두 30속 46종이었는데, 이들을 1973년 Miller가 제시한 아과 기준에 따라 Eleotrinae, Gobiinae, Gobionellinae 및 Tridentigerinae의 4아과로 구분하여 속검 색표를 작성하였으며, 모든 출현종에 대하여는 각종의 동종이명, 관찰표본 및 분포에 대하여 기록하고 논의하였다.

  • PDF

한국산 망둑어 아목 어류의 비늘 특성 (Characteristic of Scale on the Gobioidei(Pisces: Perciformes) from Korea)

  • 이용주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14권2호
    • /
    • pp.121-134
    • /
    • 1998
  • 1983년 7월부터 1995년 10월까지 국내에서 채집된 망둑어아목 어류 4과 28속 51종을 대상으로 몸의 부위에 따른 비늘의 종류와 미병부 측면 비늘의 형태를 조사 비교하였다. Luciogobius grandis, L. guttatus 및 Leucopsarion petersi를 제외한 48종은 비늘을 가지고 있었으며, 비늘은 즐린과 원린의 2종류로 구분되었다. 특징적인 것은 동일 개체 내에서도 어체의 각 부위에 따라 종류, 형태, 크기, 초점의 위치, 구와 융기선수 및 소극수 등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속과 종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된 특징을 보여주었으며, 비늘의 유무와 그 종류에 따라 망둑어아목 어류는 5개의 group으로 분류되었다. 미병부 비늘의 형태는 5각형, 6각형, 원형 및 타원형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Odontobutis obscura interrupta, O. platycephala 및 Hypseleotris swinhoni는 2∼3열의 소극을 가지고 있고, Eutaeniichtys gilli와 Parioglossus dotui는 비늘의 초점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망둑어아목 어류와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