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145-155
• /
• 202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of cervical vertigo. Three patients were diagnosed as cervical vertigo with correlating symptoms of imbalance and dizziness with neck pain. The diagnosis of cervical vertigo is also dependent on excluding other vestibular disorders on the basis of history, examination, and vestibular function tests. They were treated by acupuncture,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herapy and low-intensity pulsed ultrasound at acupoints and sympathetic ganglion chain of their cervical and upper thoracic region. The evaluation of clinical outcome was done by numeric rating scale (NRS), dizziness handicap inventory (DHI) and neck disability index (NDI), EuroQol-five dimensions questionnaire (EQ-5D) index. After the treatment, the value of their NRS, NDI, DHI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ir EQ-5D index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at cervical and upper thoracic region could be an effective way to treat cervical vertigo.

• 대한물리의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449-456
• /
• 2013

목적: 본 연구는 저강도 맥동 초음파적용이 흰쥐의 전층 상처 치유와 아교질 축적 및 아교질 mRNA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방법: 12마리의 Sprague-Dawley계 흰쥐를 저강도 맥동 초음파군(n=6)과 대조군(n=6)에 무작위 배정하고 등에 $19.63mm^2$ 크기의 전층 적출 상처를 만든 다음 저강도 맥동 초음파군은 3 MHz, 순환주기 20%, SATA 강도 $0.4W/cm^2$로 1일 1회, 1회 5분씩 초음파를 적용하고, 대조군은 가짜 초음파를 적용하였다. 7일간 처치 후 초음파군과 대조군의 아교질 축적, 아교질 mRNA 발현, 상처치유율, 절반치유시간을 비교하였다. 결과: 초음파군의 아교질 축적(p<05)과 아교질 mRNA 발현(p<.01)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상처치유율(p<.05)과 절반치유시간(p<.0)도 초음파군의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빨랐다. 결론: 본 연구에서 전층 상처에 저강도 맥동 초음파를 적용한 결과 상처 치유가 촉진되었고 육아조직에 아교질 축적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맥동 초음파의 기계적 자극이 제 1형 아교질 mRNA 전사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