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riope

검색결과 134건 처리시간 0.03초

경남지역의 토양 및 농작물중 게르마늄 함량 (Germanium Contents of Soil and Crops in Gyeongnam Province)

  • 이성태;이영한;이홍재;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4-39
    • /
    • 2005
  • 양질의 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게르마늄의 농업적 이용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남지역의 토양을 중심으로 지역, 지형, 토양유형 및 토성별 게르마늄 함량과 자연상태에서 재배한 농작물별 게르마늄 함량을 조사하여 그 분포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중 게르마늄 함량을 분석한 결과 경남지역 논 토양 평균 함량은 0.24 mg/kg 이었고, 마산시, 진주시 및 하동군 지역이 0.30 mg/kg 이상으로 높았다. 지형별로는 홍적대지가 0.26 mg/kg으로 약간 높았으나 지형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토양유형별 게르마늄 함량은 보통답이 0.27 mg/kg으로 사질답과 습답에 비하여 높았으며, 토성별로는 미사질양토가 0.27 mg/kg으로 비교적 높았다. 일반농작물중 게르마늄 함량은 곡류>채소류>과일류 순으로 높았고, 쌀과 보리는 각각 약 68 및 $48{\mu}g/kg$의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단감과 배는 각각 약 11 및 $23{\mu}g/kg$으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채소류중 게르마늄 함량은 엽채류>근채류>과채류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상추와 열무중 게르마늄 함량이 각각 약 62 및 $65{\mu}g/kg$으로서 높았다. 약용작물중 게르마늄 함량은 신선초(Angelica keiskei), 토천궁(Ligusticum chuanxiong), 인삼(Panax ginseng), 삽주(Atractylodes macrocephala), 백지(Angelica dahurica), 맥문동(Liriope platyphylla) 및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에서 $100{\mu}g/kg$ 이상으로 게르마늄 함량이 높았으며, 선학초(Agrimonia pilosa) 및 일당귀(Angelica acutiloba)의 함량은 각각 37 및 $30{\mu}g/kg$으로 낮았다.

흑삼을 함유한 한방소재 화장품의 주름개선 효과 (Anti-wrinkle Effect of Oriental Medicine Cosmetics Containing Black Ginseng)

  • 강신정;김애정;이명숙;이연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3325-3329
    • /
    • 2010
  • 맥문동, 차가버섯, 감초, 보기보혈(백출, 백복령, 당귀, 숙지황, 천궁, 작약)의 한방약재에 ginsenoside Rg3가 강화된 흑삼을 첨가한 토너와 로션을 제조하여 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균연령 42.5세의 한국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토너사용 후 로션사용으로 매일 2회씩(아침, 저녁) 4주간 연속 사용하도록 한 다음, 실험 4주 후에 눈가 주름의 모사판을 제작하여 영상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책임자가 시료의 피부 안전성을 관찰하기 위해 육안 검사도 함께 수행하였다. 눈꼬리 주름 모사판 영상분석 결과, 토너와 로션 사용 4주 후 주름 R1은 $3.15{\pm}0.35$에서 $2.28{\pm}0.22$, R2는 $2.99{\pm}0.37$에서 $2.13{\pm}0.21$, R3는 $2.09{\pm}0.31$에서 $1.56{\pm}0.18$, R4는$0.37{\pm}0.05$에서 $0.29{\pm}0.03$, R5는 $0.89{\pm}0.1$에서 $0.75{\pm}0.06$로 유의하게 감소하여(P<0.05), 본 시료는 주름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방화장품의 눈가 주름 개선 효과 (The effect of enhancing eye-wrinkle applying traditional herb medicine cosmetics)

  • 강신정;김애정;이명숙;이연희;지중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35-340
    • /
    • 2011
  • 맥문동, 차가버섯, 감초, 흑삼, 백출, 백복령, 당귀, 숙지황, 천궁, 작약의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소재로 에센스와 크림을 제조하여 눈가의 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균연령 44.8세의 한국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에센스 사용 후 크림 사용으로 매일 2회씩(아침, 저녁), $1cm^2$당 2mg씩, 4주간 연속 사용하도록 한 다음, 4주 경과 후 눈가 주름의 모사판을 제작하여 영상 분석하였다. 눈꼬리 주름 모사판 영상분석 결과, 에센스와 크림 사용 4주 후 주름 R1은 $3.22{\pm}0.85$에서 $2.38{\pm}0.32$, R2는 $3.08{\pm}0.83$에서 $2.22{\pm}0.32$, R3는 $2.29{\pm}0.64$에서 $2.29{\pm}0.64$, R4는 $0.44{\pm}0.14$에서 $0.44{\pm}0.14$, R5는 $0.98{\pm}0.21$에서 $0.98{\pm}0.21$로 유의하게 감소하여(P<0.05), 본 시료는 눈가주름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Roasting 온도에 따른 오미자, 황기, 길경 및 맥문동을 첨가한 한방차의 벤조피렌 함량 변화 (The Changes of Benzo[${\alpha}$]pyrene Content in Herbal Tea Containing Schizandra chinensis, Astragalus membranaceus, Platycodon grandiflorum and Liriope platyphylla Affected by Roasting Temperature)

  • 장기화;송수익;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790-796
    • /
    • 2013
  • Roasting 온도를 $80{\sim}140^{\circ}C$로 달리한 한방차의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피렌 함량은 0.17~0.35ppb으로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B({\alpha})P$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oasting의 경우 실제 내부온도는 약 $200^{\circ}C$내외에 그치지만 roaster 표면의 온도는 약 $2,000^{\circ}C$에 이르기 때문에 이 표면과 직접 접촉한 부분에서 일부의 $B({\alpha})P$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차의 고형분용출율을 0.18~0.35%(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sim}110^{\circ}C$처리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sim}140^{\circ}C$처리구간에서는 고형분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Creation of an Environmental Forest as an Ecological Restoration

  • Lee, Chang-Seok;You, Young-Ha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4권2호
    • /
    • pp.101-109
    • /
    • 2001
  • We created an environmental forest on the basis of ecological design around the incineration plant of Jind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 Ltd., which is located in Jeongwang-dong, Siheung-si, Kyunggi-do. To get ecological information of this sit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on salt marsh, which is located close to the syudy site and of forest soil transported from other sites for ecological restoration were analyzed. Texture of salt marsh and transported soils were loam and sandy loam, respectively. pH, organic matter, T-N, available P, and exchangeable K and Na contents of salt marsh and transported forest soils were 6.7 and 5.4, 4.1 and 0.4%, 1.0 and 0.3mg/g, 46.7 and 6.8ppm, 521 and 207ppm, and 3.8 and 0.5mg/g, respectively. Introduced plants were selected among the dominant species of forests and the species composing the potential natural vegetation around the present study site. Those plants were selected again by considering the tolerances to air pollution and to salt, and their availability. Selected trees were Pinus thunbergii, Sophora japonica, Celtis sinensis, Quercus aliena, Q. serrata, Q. dentata, and Q. acutissima. Selected sub-trees were Albizzia julibrissin, Koelreuteria poniculata, and Styrax japonica and shrubs were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R. mucronulatum, Callicarpa japonica, Euonymus alatus, E. japonica, and R. schlippenbachii. On the other hand, introduction of herbs was not considered except for Liriope platyphylla, which was ornamentally planted in one site. Planting bed of mound type was adopted to provide the fine drainage system. Mound was designed to furnish litter, A, B, and C layers simuating the profile of forest soil. Slope of mound was mulched by rice straw of 2cm in thickness to prevent for sliding of litter and soil in cases of strong wind or heavy rain. Height of mound was designed to secure more than 1 m by combining A and B layers. Narrow zones, in which mound with stable slope degree cannot be prepared, was designed to equip the standard soil depth with the introduction of stone for supporting. On the other hand, plants with shallow root system were arranged in some zones, in which satisfactory soil depth cannot be ensured. Plants were arranged in the order of tree, sub-tree, and shrub from center to edge on the mound to make a mature forest of a dome shape in the future. Dispersion of plants was designed to be random pattern rather than clumped one. Problems on creation of the environmental forest by such ecological design were found to be management or inspection by non-specialized project operators and inspecting officers, and regulations for construction without ecological background. Alternative plans to solve such problems were suggested.

  • PDF

생약 열수추출물의 근력향상 효능 평가 (Evaluation on the Muscular Strength Activity of Medicinal Herb Hot-Water Extracts)

  • 이창호;김영언;김인호;한대석;성기승;양동흠;송태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678-682
    • /
    • 2007
  • 생약 열수추출물의 근력 향상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근력 측정 및 혈액의 피로요소를 분석한 결과 간 글리코겐 함량은 모든 식이군들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맥문동, 오미자, 오가피, 함초 식이군의 경우 높은 글리코겐 함량을 나타내었다. 4주간 측정한 근력 향상효능은 오가피, 함초, 홍삼 열수추출물 섭취군의 경우 다른 열수추출물 섭취군에 비하여 높은 근력 향상 효과를 보여주었다. 무기인산은 맥문동, 오미자, 오가피, 두충, 구기자, 홍삼 열수추출물 섭취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젖산 함량은 모든 생약재 열수추출물 식이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낮은 함량을 나타내어 생약 열수 추출물을 이용한 근력 향상용 기능성 식품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경용 주요 지피식물의 생장 특성을 고려한 식재조합 및 혼식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optimal planting combination consider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major landscaping groundcover plants)

  • 한승원;장하경
    • 환경생물
    • /
    • 제38권1호
    • /
    • pp.197-205
    • /
    • 2020
  • 본 연구는 경관식재용 지피식물의 혼식 설계를 위하여 생활형이 다른 9종의 식물의 연중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식물들 간의 피복 특성을 분석하여 생활형에 따른 적정 식재조합을 도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단립형으로 초장 20 cm 이상 생장하는 둥굴레, 맥문동, 일월비비추는 4월 식재 후 60일 이내 생육이 증가한 후 형태를 유지하였다가 9월 이후 지상부가 퇴화하며 휴면기에 들어가는 경향을 보였고, 분지형으로 20 cm 이하로 생장하는 바위취, 패랭이꽃, 애기기린초는 4월 식재 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장하다가 9월 이후 생장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포복형으로 지면에 붙어서 생장하는 리시마키아는 식재 후 3개월 경과부터 급속한 생장을 보였으며 돌나물은 8월까지 서서히 생장하다가 온도가 하강하는 9월부터 지상부가 퇴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꽃잔디는 초반 생장은 좋았으나 개화기가 지나고 난 후에는 전반적인 생육발달이 더뎌져 식재 후 7개월 동안 11.0%의 낮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르게 생장하는 9종의 식물들을 혼식하였을 때 피복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각 식물의 생장 특성이 피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초장이 10~20 cm 자라며 로제트형으로 자라는 형태와 포복형 식물들의 조합이 높은 피복률을 나타냈다. 식물별로는 포복형인 돌나물이 맥문동, 일월비비추, 패랭이꽃, 애기기린초, 꽃잔디 등이 가장 많은 식물들과 혼식하였을 때 생장이 증가하는 종이었다. 로제트형 중에서는 일월비비추가 애기기린초,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동반생장이 가능한 종이었고, 지표면에서 분지가 밀생하여 자라는 패랭이꽃은 잎이 밀생하지 않는 맥문동,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혼식이 유리한 경향을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식물의 생장형 분류 중 근경이 분지하는 종보다 땅위로 뻗는 줄기로 번식하거나 무근경으로 영양 생장하는 종이 다른 종들과 혼식하기에 좋은 유형이라고 사료되었다.

야생화 개발을 위한 전라북도 지역산 자원식물 조사 (A study on Resource Plant from Chollabuk-do Area for Developing Wild Flower)

  • 길봉섭;김영식;김창환;최성규;이종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43-49
    • /
    • 1999
  • 전라북도 지역내에 분포하고 있는 야생초목화를 개발하기 위한 자원식물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봄철에 꽃피는 식물은 131종류(전체의 34.7%), 여름에는 219종류(58.1%), 가을에 25종류(6.6%) 그리고 겨울에는 2종류(0.5%)이었고, 봄부터 겨울까지 피는 꽃의 색깔은 모두 26종류로 다양했으며 가장 많은 꽃색은 백색으로 전체의 28.9%, 그다음은 황색 20.7%, 자주색 16.4%, 홍자색 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지역별로 많이 심고있는 야생화는 애기똥풀, 원추리, 붓꽃, 산철쭉, 진달래, 할미꽃, 구절초, 민들레, 산국, 맥문동, 석산 등을 들 수 있다. 야생하고 있는 식물을 채취하여 그대로 시판하고 있는 식물은 26종류로 조사되었는데 보춘화, 원추리, 석산, 구절초가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우리나라 야생화를 외국에 반출당하지 않고 개량하여 우수상품으로 만들 대상으로는 총 343종이며 국화과 식물 41종류, 장미과 25종류, 백합과 20종류 그리고 미나리아재비과 18종류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는 창포, 광릉요강 꽃, 개불알꽃, 새우난초, 금낭화, 호랑가시나무, 노각나무, 송악, 미선나무, 산개나리, 자주꽃방망이 등이다. 이들은 식물수가 격감되어서 희귀상태이거나 멸종위기 또는 학술상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북지역에는 식물분포상 남방인자와 북방인자가 섞여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다양한 야생화 자원식물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의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 PDF

경주 황성공원의 관속식물상 연구 (The Study of Vascular Plants in Hwangseong Park, Gyeongju-si)

  • 유주한;김영훈;천겅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35-49
    • /
    • 2020
  • 본 연구는 경주시 내 황성공원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을 조사·분석하여 도시림의 생태계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2018년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는 총 78과 222속 296종 5아종 18변종 6품종 4잡종 9재배품종 등 338분류군이며, 식재종 110분류군, 자생종 23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대표적인 식재종은 맥문동이었다. 희귀식물은 7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5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24분류군으로, V등급은 1분류군, IV등급은 4분류군, III등급은 7분류군, II등급은 4분류군, I등급은 8분류군이었다. 귀화식물은 57분류군, 생태계교란식물은 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전통 조경수목을 대표하며, 생태적 가치가 높다. 따라서 이팝나무의 노거수는 개체별로 번호를 부여하여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생태계교란식물은 주기적인 방제와 함께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The Evaluation of Adaptability of Three Ever-green Perennial Herbaceous South Korea Native Plants under In-door Light Intensities

  • Sang Yeob Lee;Kyungtae Park;Bo Kook Jang;Cheol Hee Lee;Ju Sung Cho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67-67
    • /
    • 2020
  • Though there is an on-going need for the diversity of ornamental plants for in-door environment, their growth and stress adaptability in comparatively low light intensity condition require further studies for implementation. Here investigates the growth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of Farfugium japonicum (L.) Kitam, Liriope muscari (Decne.) L.H.Bailey and Acorus gramineus Aiton under several light intensities which were based on common in-door environment. The growth measurement of the plants included the quantity, length, width and SPAD value of the leaves. Calculated values of Fm/Fo, Fv/Fm, Pi_Abs, ETo/RC and DIo/RC were used as the parameters of the chlorophyll fluorescence under 10, 50, 100 and 200 PPFD (μmol·m-2·s-1) light intensities. In-door plants group was put in a closed room allowing no other light sources for 10 weeks and the control group was put in glass-greenhouse for the same period. The overall in-door growth of L. muscari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all light intensiti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nd even showed the higher SPAD values. Also, an increasing tendency of Pi_Abs value under 10 to 100 PPFD was observed implying that L.muscari could adapt well to in-door environment. Measurement of A. gramineus growth mostly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the control group especially in the number of the leaves. Nevertheless,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showed no significant value difference between in-door and the control groups and thus, A. gramineus might have possibility of successful adaptation to in-door environment. F. japonicum showed deficient growth in plant height and leaf length compared to the control but, it seemed to be able to sustain ornamental value under in-door light intensities. Furthermore, Pi_Abs and DIo/RC values were increased under in-door light conditions suggesting potential adaptability of F. japonicum.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