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imestone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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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Pedological Mapping Using a Portable X-Ray Fluorescence Spectrometer at the Tallavera Grove Vineyard, Hunter Valley

  • Jang, Ho-Jun;Minasny, Budiman;Stockmann, Uta;Malone, Brenda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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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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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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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ine consumers desire to drink a high quality wine. For producing high quality wine, high quality soil is required. Conventionally, soil quality is assessed qualitatively. Using traditional laboratory methods, quantitative data can be obtained for management purpose, but it is time consuming and expensive. Therefore, new technology aims to address these limitations, namely portable X-Ray fluorescence spectrometers (pXRF). This instrument can be used directly in the field, requires no soil sample preparations, and can simultaneously measure a wide range of elements qualitatively that are useful for pedological studies. The chemical composition (Ca, Fe, Ti and Zr) of soils at Tallavera Grove vineyard in New South Wales, Australia, was studied using a pXRF. The analysis of the soil's elemental concentration (i.e. Ca and Fe) using pXRF supports management decisions. Measuring the soil's Ca concentration can be used to identify Ca-rich parent materials (limestone). The limestone indicates good soil conditions for vine production. Fe content was used to identify areas of texture-contrast soils or soil with accumulation of clays in the B horizon. In addition, a soil weathering index was calculated using elemental concentrations (i.e. Ti and Zr) to explore the history of soil formation for making decision of management. This index showed that the soil in the vineyard was affected by two processes: the deposition of materials from elsewhere (Aeolian transport or soil erosion) and mixing of materials from upslope.

베트남 북부 카우록 다중금속 산출지의 특성: 예비연구 (Characteristics of Polymetallic Occurrence in Kau Loc Area within Northern Vietnam: Preliminary Study)

  • 허철호;지세정;박성원;이재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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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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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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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베트남 북부 카우록 광화대의 연-아연, 텅스텐 산출지에 대한 지질광상조사를 실시했다. 연-아연 산출지는 석회암층의 층리에 평행하게 광체를 배태하고 었다. 지표품위와 지질학적 매장량을 고려할 때, 연-아연 산출지는 소-중규모로 판단된다. 반면 데본기 석회암을 관입하고 있는 소규모 암주의 분포를 고려할 때, 텅스텐 산출지는 스카른 광화작용의 부존이 기대되는 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밀지질광상조사가 결여되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인지할 만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화력발전소에서 생성된 크링커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clinker formed in thermal power plants)

  • 박현주;남창현;윤여찬;이태원
    • 한국연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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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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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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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alyses for concentration, surface phenomena, and crystal structure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causes of clinker formation in three type of pulverized coal fired boilers. Some clinkers had partially molten surface and more CaO and $Fe_2O_3$ as compared with fly ash, and the major crystalline phases identified in the clinker were mullite and quartz. Clinkers were formed in high temperature zone of the boiler according to the identification of mullite by XRD. Free $SiO_2$ in sand combined with K, Na and Ca in limestone served as a fluxing agent to form clinkers in a circulating bed b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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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지역 탄전별 광산배수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지상우;이상훈;이현석;유상희;강희태;김선준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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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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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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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alfields in Korea have been grouped into thirteen based on mainly geographycal and geological structure, ten out of which have been developed. To classify the phi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ine drainage from each coalfield and, if possible, to clarify the intrinsic reasons of them. Sampling of waters from 59 mines in eight coalfields has been carried out. Higher pH of drainage water from the mines of the Cungchung coalfield belong to the Beading system, Mesozoic era than those belong to the Pyungan system, Proterozoic era is due to the low content of sulfides of neighboring strata. The drainage from coal beds overlying limestone bed mostly show high pH. Waters from the Gangrung and Samchuck coalfields coal beds are located within black shale formation which contains a lot of sulfides showed mostly very high metal and S $O_{4}$$^{2-}$ concen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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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광상(上東鑛床)의 동위원소연구(同位元素硏究) (Stable Isotope Study on the Sangdong Deposit)

  • 문건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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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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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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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Representative sulphide samples from the Sangdong skarn orebody and quartz veins show relatively narrow ranges of sulphur isotope values ranging from $^+5.5$ to $^+6.9$ permil and average $^+5.0$ permil with a standard deviation of 0.77 permil. Much higher temperature isotopic temperatures than homogenization temperatures may indicate even minerals in contact did not form together in isotopic equilibrium. Under conditions of formation of the skarn and quartz veins, ${\delta}^{34}\;H_2S$ ranges from $^+4.5$ to $^+5.3$ permil, suggesting a magmatic origin for the sulphur. Carbon and oxygen isotope values seem to show some of the spread of increasing ${\delta}^{13}C$ values of the interbedded limestone with distance from the central zone of the Sangdong mineralization. Negative values of ${\delta}^{13}C$ fluids appear to be typical of many ore deposits including those of magmatic origin. Calculated ${\delta}^{18}C$ values of the fluids are typical of those derived from magmatic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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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의 과학적 중요성 (Scientific Significances of the Seongryu Cave (Natural Monument No. 155))

  • 김련;우경식;김봉현;박재석;박헌영;정혜정;이종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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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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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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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성류굴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퇴적암류를 조사한 결과 기존에 알려져 있는 바와 다르게 조선누층군에 대비되는 암석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조선누층군 중 태백층군과 대비되는 대기층, 화절층 그리고 동점층이 나타난다. 하지만 동점층 상위에 두무골층과 막골층이 나타나는 태백지역과는 달리 이 지역의 암석은 두 층군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근남층으로 명명하였다. 성류굴은 이 근남층 내에 발달하고 있다. 성류굴은 전체적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하고 있는 수평동굴로서 동굴 내 3개 구간에 규모가 큰 호수가 분포하고 있다. 성류굴의 주굴의 길이는 약 330m, 가지굴의 길이는 약 540m로 총 연장은 약 870m이다. 이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구간이 약 270m이며, 수중조사를 통해 총 약 85m의 수중구간이 발견되었다. 성류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휴석, 동굴방패, 동굴산호, 베이컨시트, 커튼과 일부구간에 동굴진주, 석화, 곡석, 부유방해석 등이 분포한다. 동굴 내로 동굴수가 지속적으로 흐르는 구간도 있으나, 대부분의 구간에는 천장으로부터 떨어지는 동굴수가 성류굴 내 동굴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성류굴 내부의 수중통로 구간을 발견하였다. 이 구간에는 종유석, 석순, 유석, 석주 등의 동굴생성물이 분포하며 동굴수에 의해 침식되거나 용식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대리암형 백운석의 분체 특성과 충전재로서의 응용성 평가 (Characterization and assessment of the dolomite powder for application as fillers in the marble-type ore)

  • 노진환;이나경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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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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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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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접촉변성과 열수변질 작용이 중첩되어 형성된 자성 광산의 대리암형 백운석은 대개 98 wt.% 이상의 매우 높은 백운석 함유도를 보이는 고품위백운석으로서 부수적으로 석영, 백운모, 활철석과 같은 불순물을 미량 함유한다. 열수변질 산물로 여겨지는 황철석으로 인해 0.4 wt.% 정도의 상당히 높은 철분 함유 수준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체로 백색을 띠는 이 백운석은 $0.35{\sim}0.46mm$의 결정 입도를 보이며 반자형의 등립상 조직을 이룬다. 이 백운석의 분체 특성은 전형적인 고품위석회석인 풍촌층 석회석에 비해 분쇄 효율, 미분체의 형성 및 입도 분포 면에서는 다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철분 함량을 제외하고는 기타 충전재로서의 품질상의 주요 요소들 즉, 백색도, 흡유율 및 비표면적은 물론 신장비, 형상비, 구형도와 같은 형상 특성 면에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분체 특성을 보인다. 이 같은 자성 백운석의 양호한 분체 특성은 원광에서의 기본적으로 높은 백운석 함유도와 비교적 높은 결정도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백운석은 비교적 높은 철분 함량과 황화광물의 혼재로 인해서 금속제련용을 제외한 소성용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적절한 선광 공정이 적용된다면 현재 중탄용 석회석이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충전재 응용 부문에서는 고품위석회석의 대체재로써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국산 저품질 고령토의 소성온도에 따른 석회석 소성점토 시멘트(LC3)의 수화물 생성 및 기계적 특성 평가 (Experimental Evaluation of Hydrate Forma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Limestone Calcined Clay Cement (LC3) According to Calcination Temperature of Low-Quality Kaolin Clay in Korea)

  • 문제근;허성원;조성민;배성철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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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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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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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에서 카올린 순도가 낮은 저품질의 고령토는 고순도의 고령토보다 월등히 많은 매장량과 우수한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제품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사장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산 저품질 고령토를 석회석 소성점토 시멘트(LC3)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최적의 소성온도를 도출하는 것으로, 고령토의 소성온도(600 ℃, 700 ℃, 800 ℃, 900 ℃)에 따른 LC3 페이스트의 수화물 생성과 기계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등온 열량 측정, X-선 회절 분석, 열 중량 분석 및 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국산 저품질 고령토 점토는 클링커의 50 %를 대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화 3일차부터 메타카올린의 포졸란 반응에 의해 카르보알루미네이트 수화물과 C(A)SH를 생성하여 OPC와 거의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강도를 나타냈으며, 소성온도에 따라 강도발현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굴 패각의 광물학적 화학적 특성 (Mineralog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Oyster Shells from Korea)

  • 하수현;차민경;김강주;김석휘;김영규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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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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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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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_2$ 가스 반응제로 사용되는 석회석의 대체 가능 물질로서 굴 패각의 광물학적 화학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생장환경에 따른 굴 패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태안지역 및 통영지역의 굴 패각을 석회석과 비교하였고 추가로 보령 및 여수 지역의 굴 패각을 연구하였다. XRD 분석 결과 굴 패각은 아라고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는 폐각근 접합 부분 및 인대(ligament) 접합부분을 제외하고 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순물로서 나타나는 해양 퇴적물이 패각 내 표면에 존재하거나 일부 패각 내 포유물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불순물 중 하나인 패각 표면의 따개비의 경우도 방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성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굴 패각의 미세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패각은 크게 각주층, 진주층, 초크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패각이 가장 큰 통영 굴 패각은 콘키올린(conchiolin)이라 불리는 단백질을 일부 함유하는 각주층과 진주층의 두께가 가장 작았으며 작은 크기의 태안 굴 패각의 경우 각주층과 진주층 두께가 가장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크기의 패각 크기를 갖는 보령과 여수 굴 패각은 그 층들이 두 패각의 중간정도의 두께를 보여주었다. 이는 계속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는 통영과 조간대에서 공기와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는 태안의 생장 환경 차이로 판단된다. 굴 패각들은 석회석과 달리 상대적으로 높은 인과 황 함량을 보여주는데 이는 패각 내의 단백질에 의한 것이며 패각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개의 층은 Mg 함량을 포함하여 일부 상이한 화학성분을 갖고 있기도 했다. 미량성분의 경우 패각의 경우 석회석 보다 Li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이는 바닷물 성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각 산지별 패각에서는 Zn의 함량 변화가 가장 커서 Zn의 함량은 생성환경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미량원소로 판단된다.

만장광상 서부광체의 철스카른화 작용 및 생성환경 (Skarnization and Fe Mineralization at the Western Orebody in the Manjang Deposit, Goesan)

  • 임으뜸;유봉철;신동복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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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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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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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만장광상은 옥천층군 중앙부에 분포하는 석회암을 모암으로 점판암과 천매암이 협재된 화전리층 내에 배태된 광상으로서 함동맥상광상인 본광체와 중앙광체, 그리고 철스카른광상인 서부광체로 구분된다. 철스카른화 작용은 공생하는 광물군에 따라서 전기 스카른화 작용(I기 : 단사휘석 ${\pm}$ 자철석 ${\pm}$ 석영, II기 : 석류석 + 단사휘석 ${\pm}$ 자철석 ${\pm}$ 석영)와 후기 열수변질작용(III기 : 자철석 + 각섬석 + 석영 ${\pm}$ 석류석 ${\pm}$ 단사휘석 ${\pm}$ 녹니석 ${\pm}$ 녹염석 ${\pm}$ 형석 ${\pm}$ 방해석, IV기 : 형석 ${\pm}$ 자류철석${\pm}$ 황동석 ${\pm}$ 각섬석 ${\pm}$ 석영 ${\pm}$ 방해석)으로 구분된다. 스카른화 초기인 I기에는 투휘석이 다량 산출되고, II기와 III기에 와서는 헤덴버자이트가 정출되었으며, 석류석도 그란다이트에서 안드라다이트로 조성변화를 보이는데 이는 광화유체가 점차 산화환경으로 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자철석의 경우 전기(I, II기)에는 Fe의 함량이 일정한 반면, 후기(III기)에는 변화폭이 커지고 전기에 비해 Si, Ca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후퇴변질작용단계에서 형성된 자철석이 모암의 영향을 보다 강하게 받았음을 보여준다. 광화후기에 정출된 자류철석과 황동석의 황안정동위원소 조성은 5.9~6.9 ‰로서 화성기원에 해당하나 모암인 석회암과의 반응을 통해 다소 높은 값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