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ll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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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 세척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Washing System for Garlic Bulbs)

  • 김종훈;권기현;이충호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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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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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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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마늘(Allium sativum L.)은 독특한 풍미로 옛날부터 우리 식생활에 중요한 향신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마늘은 백합과(Lil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채소로서 우리나라 채소류 중 재배면적으로 볼 때 배추, 무, 고추 다음으로 많이 재배되는 주요 작물이며, 최근 여러 가지 약리작용과 항균작용, 항산화 작용 등이 밝혀지면서 생리활성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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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여로(Veratrum coreanum Loes. fil)와 그 동속실물의 부견

  • 임기흥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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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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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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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In order to find the internal characters of Veratrum Genus, we have studied the Veratrum coreanum Loes, fil. (Lilliaceae), V. grandiflorum, and V. Versicolor Nakai f. albidum Nakai. As a results of anatomical view, we found the notable characteristic demarcation at the stele. The Veratrum coreauum Loes, fil. was the best thickened the cell membrane in the pith portion among other speci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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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비비추속(Hosta Tratt.)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the genus Hosta in Korea)

  • 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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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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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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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산 비비추속(Hosta)에 대해 외부형태형질을 기초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종의 한계를 재검토하였다. Hosta clausa의 변종들은 근경에 기는 줄기가 있고, 화경이 매끈하며, 약이 자색이라는 점에서 특징을 공유하나, 비비추(H. clausa var. normalis)는 개방화이고 암술이 수술보다 훨씬 길며 종자를 결실하는 반면에 참비비추(H. clausa var. clausa)는 폐쇄화이고 종자를 맺지 못하며, 금강비비추(H. clausa var. geumgangensis)는 개방화이나 종자를 결실하지 못하고, 엽병이 녹색이며, 암술이 수술 길이와 비슷하고, 화피협통부는 길이가 짧아 구별되었다. 또한 이삭비비추(H. clausa var. ensata)는 좁고 엽병으로 흘러내리는 잎 형태의 특징이 비비추의 연속변이에 포함되어 이명처리하였다. 다도해비비추(H. jonesii)는 화경이 매끈하며, 약이 노란색이고, 광통부가 부풀어 오른 종형으로 대마도비비추(H. tsushimensis)와는 광통부의 형태로 구별되었다. 흑산도비비추(H. yingeri)는 꽃이 깔때기형이고, 수술 3개는 길고 3개는 짧고, 화경이 매끈하며, 신안비비추(H. laevigata)는 수술의 길이가 모두 같고 좁은 피침형의 잎, 엽연이 파형을 띠어 신종으로 기재되었으나 흑산도 주변섬에서 동일 특징을 보이는 개체가 발견되지 않아 분류학적 처리를 유보하였다. 한라비비추(H. minor var. venusta)는 화경에 종주선이 있고 약이 노란색이라는 점에서 좀비비추(H. minor)와 유사하지만 식물체의 크기, 꽃의 수, 잎의 크기와 형태 등 주요형질에서 중첩되어 좀비비추의 변종으로 처리하였다. 따라서 한국산 비비추속은 5종 3변종 6품종으로 정리되었다.

백합과(百合科) 채소(菜蔬)의 세균성(細菌性) 부패병(腐敗病)에 관(關)한 연구(硏究) 1. 양파 부패(腐敗)를 일으키는 Erwinia 속(屬) 세균(細菌)의 동정(同定) (Studies on the Bacterial Soft Rot Disease of Lilliaceae Crops 1. Identification of Erwinia Causing Soft Rot of Onion)

  • 한광섭;최재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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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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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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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전국(全國)의 주요(主要) 재배단지(栽培團地)와 시장(市場)으로 부터 양파 부패병반(腐敗病斑)을 수집(蒐集)하여 병원세균(病原細菌)을 분리(分離)하였다. 분리세균(分離細菌)의 세균학적(細菌學的) 특성(特性)과 병원성(病源性)에 따라 분리세균(分離細菌)은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E. rhapontici, 및 E. chrysanthemi로 동정(同定)되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개의 양파 병반(病斑)으로 부터 2 종류(種類)의 세균(細菌)이 분리(分離)되는 것으로 보아 포장(圃場)이나 저장중(貯藏中)에 2 종류(種類)의 세균(細菌)이 복합감염(複合感染)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 E. rhapontici 및 E. chrysanthemi에 의한 양파 세균성(細菌性) 썩음병을(病) 통합(統合)하여 "양파 무름병(病)" (bacterial soft rot of onion)으로 할것을 제안(提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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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속(백합과)의 신변종: 금강비비추(Hosta clausa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 (A new variety of Hosta (Liliaceae): Hosta clausa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

  • 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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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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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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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진안군 금강변에서 비비추속의 신변종인 금강비비추(Hosta clausa Nakai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를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금강비비추는 근경에 기는 줄기가 있고, 종주선이 화경에 없으며, 약은 자색이라는 점에서 비비추 H. clausa var. normalis나 참비비추 H. clausa var. clausa와 유사하다. 그러나 금강비비추는 개방화이고, 종자 결실을 하지 않으며, 엽병이 녹색이며, 암술과 수술의 길이가 비슷하고, 화피 협통부는 길이가 짧다. 반면에, 비비추는 개방화이고, 종자 결실을 하며, 엽병은 자색 반점이 있으며, 암술은 수술보다 길고, 화피 협통부는 길이가 길다. 또한 참비비추는 꽃의 화피가 전혀 열리지 않는 폐쇄화이고 종자를 맺지 못한다.

광계II 활성 분석을 통한 마늘의 생육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 평가 (Assessment of High Temperature Impacts on Early Growth of Garlic Plant (Allium sativum L.) through Monitoring of Photosystem II Activities)

  • 오순자;문경환;고석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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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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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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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마늘의 초기생장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맹아가 출현된 마늘의 인편을 온도를 달리하여 재배하고, 마늘의 생육특성, 광계II 활성과 항산화효소의 발현 양상을 살펴보았다. 마늘의 생육은 $15-25^{\circ}C$ 조건에서 양호하여 지상부의 생장과 엽수가 빠르게 발달하였다. 특히, 지상부와 인경의 건중량과 전체 건중량이 $20^{\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지상부, 인경과 뿌리의 건중량이,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는 지상부의 건중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F_v/F_o$$F_v/F_m$ 또한 $15-20^{\circ}C$에서 높았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OKJIP 곡선의 패턴에서도 $15-20^{\circ}C$에서 $F_i$, $F_p$가 다소 증가하고, $25^{\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점차 감소하였으며, $F_k$$W_k$$30^{\circ}C$에서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항산화효소들 중에 잎의 catalase와 superoxide dismutase, 그리고 뿌리의 peroxidase는 $20-25^{\circ}C$에서 높고 $30^{\circ}C$에서 크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30^{\circ}C$ 조건이 마늘의 초기생장에 있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circ}C$ 전후에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나타내 주고 있다. 그리고, $F_v/F_o$, $F_v/F_m$, $F_k$, $ET_o/CS_m$, $PI_{abs}$ 등의 엽록소형광 변수들은 마늘의 전체 건중량과 의미있는 상관을 보여, 마늘 생산성을 사전에 예측하는데 유용한 변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