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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FRP로부터 분리한 F-섬유를 이용한 콘크리트 강도 특성 변화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Stress Variation of Concrete Containing F-fiber Extracted from Waste FRP)

  • 윤구영;박종원;이승희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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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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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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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폐 FRP의 처리는 매우 급박하나 뚜렷한 생산성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본 연구진은 FRP의 층간 구성에 초점을 맞춰 층으로 분리하였으며, 각 층의 구성 성분에 따라 물성이 다름을 확인한 바 있다. 그 중 유리섬유 다발이 바구니 조직으로 틀을 이루고 있는 로빙층에서 유리섬유("F섬유")를 제작하였다. 그 크기를 폭 1 mm와 3 mm로 달리하고 길이는 3 cm로 잘라 부피비로 0.5%, 0.7%, 1.0%, 1.5%를 포함하도록 섬유강화 콘크리트(fiber reinforced concrete, FRC)를 제작하였다. 압축강도, 인장강도, 휨강도를 비교하기 위해 강화재를 포함하지 않은 것과 합성수지(polypropylene, PP)를 0.1% 포함하는 비교 샘플도 제작하였다. 실험결과 인장강도와 휨강도는 PP를 포함하는 것과 유사하거나 버금가는 강도를 보인 반면, 압축강도는 강화재를 넣지 않은 것과 유사하거나(3 mm 폭), 약 20% 정도 감소하였다(1 mm 폭). 이 결과를 바탕으로 폐 FRP 소재를 건축자재로 쓸 경우에는 압축강도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에 사용할 것을 권한다.

복색 홑꽃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매직옐로우'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Magic Yellow' with Single Type and Bi-Color Petals for Cut Flower)

  • 황주천;진영돈;정용모;김수경;노치웅;정병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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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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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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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agic Yellow'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복색 홑꽃인 'Artist Pink'를 모본, 복색 홑꽃의 'SP03-47'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4에서 2008년에 걸쳐서 파종과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의 특성검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촉성재배와 억제재배, 자연재배 조건 아래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Magic Yellow'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18일경으로 빠른 편이며,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초장이 120.2 cm로 크고 꽃 크기가 6.0 cm인 스프레이국화로 착화수는 11.4개이다. 화색은 황색과 적색을 가진 복색이며, 개화형태는 실린더형이다. 봄의 단일상태에서 'Magic Yellow' 품종의 개화소요일수는 45일 정도로 개화가 빠르며, 가을 절화수명 검정에서 22.9일로 긴 편이다.

흰가루병에 강하고 다수성인 장미 적색 품종 '해도지' 육성 (Breeding of New Rose Cultivar 'Haedoji' with Red Color Flower, Resistance to the Powderly Mildew and High Productivity)

  • 기광연;황인택;조경철;나택상;김정근;이야성;신해룡;최경주;이재신;한태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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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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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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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절화장미 '해도지'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적색 스탠다드 신품종으로 절화수명이 우수한 'Vital'을 모본으로, 화색이 선명한 적색 'Cardinal'를 부본으로 하여 2003년에 인공교배 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꽃잎수가 적합한 2계통을 2004년 1차 선발 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적색이며 묘 양성이 쉽고 줄기가 곧으며 비교적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량성도 우수한 '해도지' 품종을 육성하였다. 육성된 품종은 스탠다드 중형계 품종으로 꽃크기가 9.2 cm, 절화장이 62 cm, 절화수명이 9.5일로 줄기가 곧고 흰가루병에 강하고 절화수명이 우수하며 절화수량은 3년 동안의 검정결과 167본/$m^2$/년으로 대비품종 '티아모' (164본/$m^2$/년)에 비해 2% 증가하였다.

밝은 황색 절화용 홑꽃 화형의 스프레이국화 '딤플'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Dimple' with Single Type and Bright Yellow Color Petals for Cut Flower.)

  • 황주천;진영돈;정용모;김수경;노치웅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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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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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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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imple'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황색 홑꽃인 'Champy'를 모본, 황색 홑꽃의 'SP05-135'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5에서 2009년에 걸쳐서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의 특성검정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촉성재배와 억제재배, 자연재배 조건 아래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Dimple'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30일경이며,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초장은 105.1 cm 정도이며, 생장유형은 단일줄기형이다. 꽃 크기가 4.7 cm, 설상화 길이 2.7 cm, 설상화 너비 0.8 cm인 스프레이국화로 착화수는 20.3개이다. 화색은 선명한 황색이며, 화서형태는 산방화서이다. 봄의 단일상태에서 'Dimple' 품종의 개화소요일수는 50일 정도인 7주 품종이며, 가을 절화수명 검정에서 21.3일로 긴 편이다.

Ilex속(屬) 수목(樹木)의 유전변이(遺傳變異)의 분석(分析)과 조경학적(造景學的) 이용가치(利用價値)의 조사(調査) 연구(硏究) (Variation of Genus Ilex in Korea and their Ornamental Valu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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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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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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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lex속(屬) 수목(樹木)의 변이(變異)와 증식법(增殖法)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호랑가시 나무 10개(個) 집단(集團), 꽝꽝나무 7개(個) 집단(集團), 먼나무 5개(個) 집단(集團), 감탕나무 3개(個) 집단(集團), 청대팻집나무 2개체(個體), 대팻집나무 1개체(個體), 낙상홍 20개체(個體)로 총(總) 28(個) 집단(集團), 170개체(個體)를 조사(調査)하였다. 각(各) 개체(個體)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 엽(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및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대(對)한 변이(變異)를 수종별(樹種別)로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다. 집단(集團)으로 자생(自生)하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6개(個) 집단(集團)과 꽝꽝나무 4개(個) 집단(集團)은 Transect조사(調査)를 하였다. 증식법(增殖法)으로는 파종(播種)과 삽목(揷木)을 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10년생(年生) 이상(以上)의 성숙목(成熟木)이 되면 수고(樹高) 1m, 근원경(根元徑)이 2cm이상(以上)이 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잎과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및 과장(果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차이(差異)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꽝꽝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장(果長), 과폭(果幅)은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7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5개(個) 집단(集團), 5개(個) 집단중(集團中)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 4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먼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만이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의 차이(差異)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과장(果長),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5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2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는 4개집단(個集團) 모두 상관(相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감탕나무 잎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이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3개(個) 집단중(集團中) 1개(個) 집단(集團)만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청대팻집나무 잎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개체(個體) 2가 개체(個體) 1보다 엽장(葉長), 엽폭(葉幅)의 측정치(測定値)가 컸고, 엽병장(葉柄長)은 직았다. 6. 호랑가시나무의 기공밀도(氣孔密度) 조사(調査)에서 집단별(集團別) 평균기공밀도(平均氣孔密度)와 한량지수(寒量指數)에는 높은 상관(相關)을 가진다. 내동성(耐冬性)이 강(强)한 집단(集團)일수록 기공밀도(氣孔密度)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엽신(葉身)의 하부(下部), 상부(上部), 중부순(中部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 경향(傾向)이 있었으나 통계분석(統計分析) 결과(結果)로써는 부위간(部立間)의 차이(差異)가 증가(增加)되는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꽝꽝나무는 기공밀도(氣孔密度)와 한량지수간(寒量指數間)에서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신(葉身)의 부위간(部位間)에는 하부(下部), 중부(中部), 상부(上部)의 순(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가 높아지는 것을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7. Transect조사(調査) 결과(結果)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경사(傾斜)가 완만(緩慢)하고 해발고(海拔高)가 낮은 바닷가의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잘 자생(自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가시나무를 제외(除外)한 Transect 구내(區內)의 구성종(構成種)으로는 해송(海松)을 주(主)로 하고 환삼덩굴, 산딸기, 칡, 들장미 등(等)이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호랑가시나무의 성비(性比)(자(雌):웅(雄))는 약(約) 1:2로 웅수(雄樹)가 더 많았다. 꽝꽝나무는 일반적(一般的)로 부식량(腐植量)이 많고 습(濕)한 소교목지대(小喬木地帶)에서 잘 자생(自生)하며,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삼나무, 단풍나무, 솔비나무, 굴거리나무 등(等)과 혼생(混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꽝꽝나무의 성비(性比)는 약(約) 1:1로 나타났다. 8. 호랑가시나무의 경우(境遇) 삽수(揷穗)를 일년생(一年生) 지(枝)에서 채취(採取)하여 10cm 깊이로 조제(調製)하고, IBA로 처리(處理)한 뒤 흙떡꽂이를 실시(實施)한 삽목(揷木) 결과(結果) 좋은 근계(根系)와 높은 발근율(發根率)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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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문화재 복원을 위한 금속보강재 매입방법 표준화 연구 (A Study on the Guidelines on the Insertion of Metal Stiffeners in the Restoration of Stone Cultural Heritages)

  • 이동식;김현용;김사덕;홍성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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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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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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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파손된 석조문화재를 재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속보강재를 사용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보강재에 대한 보존처리 지침 없이 처리자의 경험에 의해서 이루어지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 따라서 2차적인 원부재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금속봉의 구조적 보강방법과 거동 특성 등을 제안된 실험체를 통해 검증 받아 금속보강재 매입방법에 관한 설계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절단면에 에폭시수지 접합만 할 경우 원 모재 물성의 70% 정도밖에 회복되지 않아 30%에 대한 금속보강재의 구조적 보강이 필요하다. 금속봉은 석재 취성파괴 후 구조적 거동을 받는데 금속보강재비가 0.251% 이하로 설계되면 구조적 거동은 발생하지 않으며, 0.5% 이상이면 구조적 보강은 이루어지나 모재의 2차 훼손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1,500kgf/cm^2$ 강도를 갖는 석재의 적정 금속보강재비는 접착단면적의 0.283~0.377% 정도로 설계되어야 가역성 있는 파손과 보강재의 연성거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휨 하중에 대응되는 금속봉의 최대 응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보강재 간격을 멀리하는 것보다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특히 상부에 보강재를 매입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원부재의 손상만 유발한다. 따라서 보강재는 하부에 집중배치하고 일부 중앙부에 매입하여야 안정적인 인장재 역할을 하면서 하중응력을 받는다. 금속봉의 분산효과는 보강봉의 면적에 영향을 받을 뿐 지름과는 무관하였다. 하지만 큰 규모를 대상으로 할 때는 접착 단면을 고려하여 보강재 개수를 늘려주는 것이 하중응력에 안정적이다. 이때 적용되는 정착길이는 보강재의 직경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식($l_d=a_tf_y/u{\Sigma}_0$)에 의거하여 설계한다. 또한 구조재로서 거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디가 있는 전산형 보강봉을 사용하여야 한다.

도시하천 제방사면에 식재한 몇몇 벼과식물의 활착 및 군락유지 특성 (Characteristics of Rooting and Community Maintenance of Some Gramineae planted on Urban Stream Bank Slope)

  • 양홍모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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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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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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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하천 제방사면의 벼과식물 활착과 군락형성 연구를 위해 2010년 10월 중순 물억새, 억새, 띠, 새를 줄떼식재하였다. 플라스틱 묘상(길이 60cm ${\times}$ 너비 30cm ${\times}$ 깊이 5cm)에 원예용상토를 4cm 깊이로 채우고 실험초종의 씨앗을 2010년 4월 하순 파종한 후 2010년 10월 초까지 형성된 뗏장을 너비 6cm ${\times}$ 길이 15cm ${\times}$ 두께 4cm로 잘라서 제방사면에 수평 폭 약 10~15cm 간격으로 심었다. 줄떼식재 후 군락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2013년까지 3년간 매년 2회 잡초를 제거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2년에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줄기가 상당부분 채워 초기군락이 형성되었으며, 2013년에는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거의 채워 군락이 형성되었다. 군락형성 후 2014년과 2015년은 잡초제거 없이 군락유지가 가능한지 관찰하였다. 2013년과 2014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과,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을 수행하였다. t-검정에는 5월, 7월, 9월에 조사한 줄기수와 초장을 활용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4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3년보다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를 입었다. 물억새, 억새, 띠는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에 차이가 없어(p>0.05) 군락형성 후 잡초제거 없이 군락이 유지되었으나, 새는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4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가 커 군락유지가 어려웠다. 하천제방사면의 초본류 군락 형성과 유지의 관점에서 줄떼식재의 경우 물억새, 억새, 띠가 적합한 초종으로 나타났다. 실험기간 5년 매년 9월에 조사한 물억새, 억새, 띠, 새의 줄떼식재와 포트식재 간 줄기수와 초장의 t-검정에서, 줄기수는 줄떼식재가 포트식재보다 많았고(p<0.001), 초장은 포트식재가 줄떼식재보다 길었다(p<0.05). 줄기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줄떼식재가 제방사면 유실보호 관점에서 포트식재보다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이 연령에 따른 발육단계별 난포의 분포와 전동난포의 배양 (Distribution of Cat Follicles among Varying Ages and Preantral Follicles Maturation)

  • 유일정;;;김용준;김인식;박영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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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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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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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양이의 연령에 따른 난포의 분포를 알아보고 난포의 배양과 난자 생산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0.3세부터 5세까지의 총 41 마리 고양이를 난소 적출술 후 사용하였다. 고양이 난소의 무게와 크기를 측정하고 난포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난소를 10% formalin에 보관한 후 고정된 난소를 $3{\mu}m$-sections으로 자른 후 조직 슬라이드를 준비하여 hematoxylin와 eosin으로 염색하였다. 난포의 분포를 200 배율와 400 배율 현미경하에서 평가하였으며 난포를 원시 난포(primordial), 일차 난포(primary), 이행성 난포(transitional), 전동난포(preantral), 동난포(antral)로 분류하여 관찰하였다. 단순 기계적인 방법에 의해 전동난포(preantral follicles)를 분리하여 배양배지가 담긴 96 microliter plates well로 옮겨 배양하였다. 난포의 배양액은 Medium 199에 1% ITS(insulin, transferrin, selenium)를 첨가하고 10% FBS나 10% PVA를 첨가하여 사용하였으며 배양배지위에 mineral oil를 덮고 16일 동안 난포를 배양하였다. 난포의 크기는 4일마다 측정하였다. 0.3세부터 5세까지 고양이 난소의 무게는 0.1g에서 0.3g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는 했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난포의 분포는 고양이의 연령에 관계없이 원시난포의 분포가 그 외 난포들의 분포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난포를 4일 이상 배양하였을 때 배양액의 조성성분과 관계없이 난포의 크기가 감소하였으며, 체외 배양된 난포로부터 적은 수의 난자만을 회수할 수 있었다. 많은 수의 원시 난포 등을 분리하기 위한 유용한 난포 분리법과 난포의 배양에 필요한 기타 성분들의 비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집 고양이를 이용한 기초 번식 기술은 미래에 멸종위기에 처한 고양이 과 동물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해남에서 잇바디돌김 3종의 양식 특성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 of Pyropia Dentata Three Cultivar in Haenam Aquafarm, Jellanam-do)

  • 한미강;정달상;김철원;최성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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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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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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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잇바디돌김 품종의 육성을 위해 목포에서 1종, 진도에서 2종의 잇바디돌김 우량 엽체를 채집하였고, 전남 해남 어란 (노출부류식) 어장과 임하(지주식) 어장의 2곳에서 시험양식을 실시하였다. 김양식 기간중 어란 어장의 수온은 15.6℃, 임하어장은 15.0℃로 두 어장이 모두 비슷하였다. 두 어장 모두 DTN, DTP, TN, TP, COD 값이 10월보다 12월에 더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 각포자 방출 및 부착률은 수품2와 율도가 많았고, 수품1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어장의 잇바디돌김 채취는 어란 어장에서 2회, 임하 어장에서 3회 실시하였다. 엽장은 두 어장 모두에서 수품2가 가장 많이 성장하였고, 수품1, 율도 순으로 나타났다. 엽폭은 두 어장 모두에서 율도가 가장 많이 성장하였고, 수품1과 수품2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보면 수품2가 어란과 임하어장 모두에서 각포자 부착밀도와 엽체성장이 가장 높았다. 잇바디돌김에 맞는 어장은 성장기 수온이 높은 지주식 방법을 이용하는 임하어장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바디돌김 엽체성분 분석결과 어란 어장에서는 조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고, 탄수화물 함량 순으로 나타났지만, 임하 어장에서는 탄수화물 함량이 가장 높았고, 조단백질 함량 순으로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율도와 수품2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았고, 수품1은 조단백질 함량이 높았다. 이는 양식어장의 해양 환경에 따라 김 품종 특성과 엽체 성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어장환경변화에 대응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플라스틱칩 결체(結締) 톱밥보드의 기계적(機械的) 및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Sawdustboard combined with Plastic Chip)

  • 이필우;서진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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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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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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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In order to study the effect of sawdustboard combined with plastic chips, 0.5mm($T_1$), 1mm($T_2$), 1.4mm($T_3$) thick nylon fiber. polypropylene rope fiber(RP), and 0.23mm thick moth-proof polypropylene net fiber(NP) were cut into 0.5, 1, 2cm long plastic chips. Thereafter, sawdustboard combined with plastic chips prepared as the above and plastic non-combined sawdustboard(control) were manufactured into 3 types of one-, two-, and three layer with 5 or 10% combination level. By the discussions and results at this study, the significant conclusions of mechanical and physical propertie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ORs were shown in the order of 3 layer> 2 layer> 1 layer among plastic non-combined boards, and $T_3$ < $T_2$ < $T_1$ < RP (NP(5%) < NP(l0%) among plastic combined boards. In 2cm long plastic chip in 1 layer board, the highest strength through all the composition was recognized. 1 layer board showing the lower strength with 0.5cm plastic chip rendered to the bending strength improvement by 2 or 3 layer board composition. On the other hand, 2 or 3 layer combined with 1, 2cm long polypropylene net fiber chips incurred MOR's conspicuous decrease requiring optimum plastic chip combined level and consideration to combined type. 2. MOE in plastic non-combined 3 layer board exhibited sandwich construction effect by higher resin content application to surface layer in the order of 3layer>1layer>2layer with the highest stiffness of the board combined with polypropylene chip, while nylon chip-combined board had little difference from plastic non-combined board. In relevant to length and layer effect, 3 layer board combined with the 0.5cm long polypropylene net fiber chip in 5% and 10% combined level presented 34-43% and 44-76% stiffness increase against plastic non-combined board(control), respectively. Moreover, in 1 layer board, 30% stiffness increase with 10% against 5% combined level in the 1 and 2cm long polypropylene net fiber chip was obtained. 3. Stress at proportional limit(Spl) showing the fiber relationship (r: 0.81-0.97) between MOR presented in the order of 1 layer<2 layer<3 layer in plastic non-combined board. Correspondingly, combined effect by layer and plastic chip length was similar to MOR's. 4. Differently from previous properties(MOR, MOE, Spl). work to maximum load(Wml) of 2 layer board approached to that of 3 layer board. Conforming the above phenomenon. 2 layer combined with 0.5cm long polypropylene net fiber chip kept the greater work than 1 layer. The polypropylene combined board superior to nylon -and plastic non - combined board seemed to have greater anti - failing capacity. 5. Internal bond strength(IB), in contrast to MOR's tendency. showed in the order of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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