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peti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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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 6개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질(葉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Leaf Characterics in 6 Natural Populations of Stewartia koreana Nakai)

  • 김영중;김기철;이병실;이갑연;조경진;강진택;김태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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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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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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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노각나무의 천연분포지의 집단간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지의 집단별 엽형질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엽병장과 거치수를 제의한 엽장, 엽폭, 엽면적, 엽맥수에서 금산 집단이 타 집단보다 비교적 적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각 형질중 엽병장과 엽면적을 제외한 형질의 변이 계수는 11.6~17.4%로 비교적 변이의 폭이 적은 반면, 엽병장과 엽면적은 집단간 변이계수가 각각 34.9%, 28.4%로 그 변이가 심하였으며, 이들 형질의 집단내 변이계수도 엽병장이 29.5~42%, 엽면적은 27.7~40.7%의 범위로 변이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12개 엽특성간 단순상관 분석결과, 엽폭과 엽면적이 상관관계가 가장 높고(r=0.975) 다음이 엽장${\times}$엽면적, 엽장${\times}$엽폭이 각각 상관계수 0.971과 0.969로 매우 높았으며, 엽저각과 엽형지수간에는 높은 부의상관(r=-0.843)을 나타내어 엽저각이 커질수록 엽형지수는 작아지는 관계를 나타냈다. 양적 질적 측정치의 유이성(similarity)에 대한 척도로서 선발집단의 엽특성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리수준 0.4에서 제 1군은 조계산, 가야산 집단, 제2군은 백운산집단, 제 3군은 운문산, 무등산집단 그리고 제 4군은 금산집단으로 4개의 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거리수준 0.6에서 2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제 1군은 금산집단, 제 2군은 무등산, 운문산, 백운산, 가야산, 조계산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특히, 금산 집단은 엽장, 엽족, 엽면적 그리고 엽맥수의 엽형질 특성에 있어서 나머지 5개의 집단과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추출된 12개 주성분 중에서 고유값(eigenvalue)이 1.0이상으로 의미를 갖는 주성분은 5가지 나타났으며, 전체분산에 대한 상위 2개 주성분의 설명력은 52.7%로 엽장, 엽폭의 엽형질이 기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개 주성분을 모두 포함할 경우의 설명력은 91.3%였다.

Ecological Niche Overlap and Competition between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dentata Under Soil Water Gradient

  • Yeon-ok, Seo;Se-Hee, Kim;Eui-Joo, Kim;Yoon-Seo, Kim;Kyeong-Mi, Cho;Jae-Hoon, Park;Ji-Won, Park;JungMin, Lee;Jin Hee, Park;Byoung-Ki, Choi;Young-Han, You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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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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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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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Q. mongolica and Q. dentata are representative species of deciduous forest communities in Korea and are known to be relatively resistant to soil drying condition among Korean oaks. This study attempted to elucidate the degree of competition and ecological niche characteristics of the two species by comparing the ecological responses of the two species according to soil moisture. Competition between Q. mongolica and Q. dentata was shown to be more intense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low than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high. As for the ecological niche overlaps of the two species for soil moisture, the structural traits of plant such as stem diameter overlapped the most, the traits of biomass such as petiole weight overlapped the least, and photosynthetic organ-related traits such as leaf width and length overlapped intermediately. When looking at the competition for soil moisture between the two species, it can be seen that Q. mongolica won in nine traits (leaf width length, leaf lamina length, leaf lamina weight, leaf petiole weight, leaf area, leaves weight, shoot weight, root weight, and plant weight) and Q. dentata won in the remaining seven traits (leaf petiole length, leaves number, stem length, stem diameter, stem weight, shoot length, and root length). Competition between the two species for the moisture environment of the soil was shown to be intense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low. The degree of competition between Q. dentata and Q. mongolica for soil moisture is high under the conditions where soil moisture content is low, and it is judged that Q. mongolica is more competitive for soil moisture than Q. dentata.

Breeding of 'Jinmani'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ce, High Quality and Yield

  • Jong Taek Suh;Ki Deog Kim;Jong Nam Lee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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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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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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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Gomchwi using stuffed leaves is many cultivated for 'Gondalbi(Ligularia stenocephala)' among Gomchwi species. 'Gondalbi' species like to be cultivation on farm because of low the incense and the bitter taste, and high yield. But 'Gondalbi' caused to curtail yield that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disease and shriveling and death of plant on summer season. To solve this problems, we crossed a Gomchwi and 'Handeari-gomchwi' to have resistance of powdery mildew disease and high yield. A new Gomchwi cultivar 'Jinmani' was bred by crossing between Gomchwi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and Handaeri-gomchw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The selection and investigati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were conducted from 2007 to 2020 in field and greenhouse of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he color of petiole ear was purple. trichome of petiole and leaf back non-existed, and luster of leaf back existed. Density of leaf vein was 4 degree among 1-5 degree in a newly developed cultivar 'Jinmani'.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and petiole length were 55.7, 21.8, 22.2, and 33.9 cm, respectively in the 2nd year of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size was similar with that of 'Gommany'. Bolting and flowering time were Aug. 5 and Sept. 5, respectively, and Bolting and flowering time of 'Gommany' showed similar to Aug. 8 and Sept. 1, respectively. 'Jinmani' showed higher number of leaves (202 ea.) per plant compared to 'Gommany' (159 ea.). Furthermore, yield was 67.9% higher in 'Jinmani' (2,569 g/plant) than in 'Gommany' (1,530 g/plant). 'Jinmani' showed lower leaf thickness (0.66mm) than 'Gommany' (0.69 mm), and consequently showed more hardness in leaf characteristics (25.1 kg/2) compared to 'Gommany' (24.3kg/cm2). 'Jinmani' showed similar strong resistance compared to 'Gommany' in the susceptibility of powdery mildew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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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병 중심주에 의한 한국산 양치류의 분류 (PETIOLE STELE STUDIES ON THE FERNS OF KOREA)

  • 박만규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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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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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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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1. Comparative studies, the number, form and pattern of ramification, on the petiole stele types of 3 orders, 11 families, 41 genera and 104 species of ferns found in Korea were carried out. 2. The number, form and pattern of the ramified steles were found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taxa studied. 3. The stele types of petiole may be classified as unibranch, bibranch, tribranch, and polybranch. The species belonging to each stele type were found to have similar embyr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them. Therefore, it might be reasonable to assume that the stele type can be used as a basis for classifing family lines. 4. The number of ramified steles in the petiole were found to be in general agreement with that of the leaf traces, though a few exceptional cases were found. 5. It is well known that there is a large degree of disgreement among the taxanomists on the classification of ferns. The classification of ferns by means of petiole stele types may ease this difficulty in certain ex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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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Actinidia deliciosa)의 엽 및 엽병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Leaf and Petiole Culture of Kiwifruit(Actinidia deliciosa))

  • 김영숙;오성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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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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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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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위의 엽육조직과 엽병조직을 치상하여 캘러스 및 부정아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기관분 화성 캘러스형성은 2,4-D와 kinetin을 조합한 배지에서보다 NAA와 BA를 조합한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부정아 형성은 NAA와 BA를 조합한 배지에서만 형성되었으며 엽병조직보다 엽육조직을 배양하였을 때 반응이 양호하였다. 유도된 캘러스와 부정아로부터 신초의 형성은 MS기본배지에 0.1mg/L NAA와 2.0mg/L zeatin을 첨가한 배지에 계대배양하였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신초의 발근은 1.0 mg/L IBA용액에 1시간 신초를 침지한 후 0.5 mg/L IAA와 0.1mg/L BA를 첨가한 배지에 배양하면 IBA용액에 침지처리 하지 않은 것보다 더 효과적이었으며 정상식물체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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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장, 엽폭, 엽병장 및 SPAD 값을 이용한 온실 재배 어윈 망고의 엽면적, 엽생체중과 엽건물중 추정 (Estimation of Leaf Area, Leaf Fresh Weight, and Leaf Dry Weight of Irwin Mango Grown in Greenhouse using Leaf Length, Leaf Width, Petiole Length, and SPAD Value)

  • 정대호;조영열;이준구;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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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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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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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온실에서 재배되는 어윈 망고는 그 수관이 복잡하여 생육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생육 지표 결정이 어렵다. 엽면적, 엽생체중과 엽건물중은 생육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이며, 이를 비파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모델 확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표는 어윈 망고 (Mangifera indica L. cv. Irwin)의 엽장, 엽폭, 엽병장, SPAD 값 등의 비 파괴적 생육지표를 이용하여 엽면적, 엽생체중과 엽건물중을 추정하는 모델을 확립하는 것이다. 6년생 어윈 망고의 성엽에 대하여 엽장, 엽폭, 엽병장과 SPAD 값을 측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엽면적, 엽생체중과 엽건물중을 측정하였다. 기존에 사용되는 모델식 중에서 14종의 모델을 선정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각 모델의 계수를 추정하였다. 이중에서 높은 $R^2$과 낮은 평균제곱근오차 값을 보이는 세 모델식에 대하여 검증한 결과, $R^2$ 값은 각각 0.967과 0.743, 0.567로 나타나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방법은 작물의 생육 지표로 편리하게 추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굴참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葉型)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Leaf Form of Natural Populations of Quercus variabilis in Korea)

  • 송정호;박문한;문흥규;한상억;이재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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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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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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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굴참나무 천연집단의 형태적 변이(엽형 특성)를 연구하기 위하여 위도, 경도, 해발고 및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19개 집단을 선발하였다. 각 집단별로 30개체를 대상으로 개체목당 수관 1/3 하단부에서 60개의 엽을 고르게 채집하여 엽신장, 최대엽폭, 엽맥수 및 엽병장을 조사한 후 그 값을 이용하여 엽신장/최대엽폭, 엽신장/엽병장, 상1/3폭/최대엽폭, 상1/3폭/하1/3폭 및 엽병장/엽맥수에 대한 형상비를 계산하여 엽형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신장/최대엽폭, 엽신장/엽병장, 엽병장/엽맥수, 상1/3폭/최대엽목, 상1/3폭/하1/3폭, 엽병장 및 엽맥수에 대한 변이는 집단간 및 집단내의 개체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특히, 분산기여도는 집단간보다 집단내의 개체간에 큰 것으로 나타나, 굴참나무의 연구는 집단보다 개체에 의한 연구가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진다. 2. 엽형특성에 대한 주성분 분석은 첫 두 주성분까지의 적재 가여율이 80.5%로 굴참나무 엽형특성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이었다. 각 인자별 기여도에 있어서는 제1주성분에서 엽병장/엽맥수 및 엽병장, 제2주성분에서 상1/3폭/최대엽폭, 상1/3폭/하1/3폭 및 엽맥수 인자가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3. 위도, 경도 및 해발고에 따른 엽형특성에 대한 지리적 변이는 위도에 있어 엽신장/최대엽폭 및 엽신장/엽병장에 대해서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특성(엽병장/엽맥수, 상1/3폭/최대엽목, 상1/3폭/하1/3폭, 엽병장 및 엽맥수)들에 대해서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경도와 해발고는 위도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4. 군집분석(Complete linkage cluster)한 결과는 거리지수 1.6에서 2개의 그룹 즉, I그룹(Pop. 1, 4, 5 및 13)과 II그룹(Pop. 2, 3, 6, 7, 8, 9, 10, 11, 12, 14, 15, 16, 17, 18 및 19)으로 나뉘었으며, 거리지수 1.3에서는 II그룹이 다시 Pop. 3, 7, 10, 14, 15 및 17의 군집(II-1)과 Pop. 2, 6, 8, 9, 11, 12, 16, 18, 19의 군집(II-2)으로 나뒤어 총 3그룹으로 분리되었다. 대체적으로 이것은 사면의 방향에 대하여 I그룹은 북동면에, II-1그룹은 남동면에, 그리고 II-2그룹은 남서면에 집단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조건이나 입지조건의 차이에 의하여 일어난 자연도태의 결과로 집단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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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수목의 형태적 식별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thod of Identifying for Landscape Architecture)

  • 김민수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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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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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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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number of illustrated floras are generally used when we want to idenufy a name of a certain tree. This method, however, has not been efficient because it has taken a great deal of time and effort for persons who do not have much knowledge on the group of the plant. In contrast to this method, the use of taxonomical keys is very efficient for finding out the group of a certain plant. But this method Is very dirtficult for non-specialists to understand the taxonomical ternunology and thus has not been of general use. In thins contex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esent the efficient way of the group of a certain tree through the computer database by using the brief forms of plant organs. The database consists of effect fields such as form of trunk and evergreen or deciduous, types of leaf and leaf arrangement, existence of price and hair on twig, form of leaf margin, leaf form and venation, existence of hair on leaf surface and petiole, length of leaf and petiole. The 222 species of tree used for landscape architecture were sorted by items of the eight fields. As a result, the 222 species were divided into 185 groups and the one group contains 7species, 2 groups contain 3 species, 27 groups contain 2 species and 155 groups contain only one specie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use of computer database and illustrated floras is very easy and efficient in identifying a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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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Organogenesis in Geophila reniformis D. Don., an Important Medicinal Herb

  • Nisha, A.;Narasimhan, S.;Manjula, S.;Nair, G.M.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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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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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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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dventitious multiple shoots were developed from leaf, petiole and internode explants of Geophila reniformis D. Don.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N^6$-benzylaminopurine (BAP) or Kinetin (KIN)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indole-3-acetic acid (IAA). Leaf showed maximum organogenetic potential, followed by petiole and internode. Murashige and Skoog (MS) medium supplemented with 22.22 $\mu{M}$ BAP and 4.57 $\mu{M}$ IAA induced maximum shoot buds from leaf explants. Internodal segments showed low potential of direct organogenesis. The regenerated shoots rooted the best in presence of 10.75 - 13.44 $\mu{M}$ $\alpha$-naphthalene acetic acid (NAA) along with 2.22 $\mu{M}$ BAP, and were successfully established in the field with a survival rate of 89.11%.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곰마니’ 육성 (Breeding of ‘Gommany’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High Quality, and Yield)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권영석;김원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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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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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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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쌈용 곰취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곰마니’ 품종은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추대기는 8월 5일, 개화기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일정도 늦었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