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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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다수성 뽕품종 “寒盛뽕” 육성 (Breeding of Cold Resistant Mulberry Cultivar “Hansungppong” (Morus alba L.))

  • 성규병;남학우;이상욱;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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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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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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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성뽕을 수원과 춘천 2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수량성이 높고 엽질 등이 우수하여 1998년 장려품종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품종으로 암나무이며, 수형은 직립성이고 용천뽕에 비하여 가지수와 평균가지 길이는 적고 짧으며 마디길이는 비슷하다. 2. 발아기는 중뽕이며, 잎의 크기는 중형으로 잎두께는 약간 두꺼우며 타원형이다. 3. 뽕 수량은 용천뽕보다 10% 많으며, 사료가치는 용천뽕보다 비교적 우량하다. 4. 뽕나무 오갈병 저항성은 보통이고 눈마름병, 줄기마름 병 및 축엽세균병은 개량뽕보다 약간 강하다. 5. 춘추잠기 겸용 큰누에용 뽕으로 전국에 재배할 수 있다.

새로운 제초제(除草劑)가 강남콩잎의 세포막(細胞膜) 투과성(透過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New Herbicides(CGA 82725 & DOWCO 453) on Membrane Permeability in Bean Leaf Tissue)

  • 김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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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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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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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실험(實驗)은 신종(新種) 제초제(除草劑)인 CGA 82725와 DOWCO 453의 살초기구중(殺草機構中) 하나의 기작(機作)으로 사료(思料)되는 세포막투과성(細胞膜透過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1. CGA 82725는 $10{-3}M$ 농도(濃度)에서 세포막투과성(細胞膜透過性)으 증가(增加)시켰다. 2. DOWCD 453은 $10^{-2}M$ 농도(濃度)에서 세포막투과성(細胞膜透過性)을 증가(增加)시켰다. 3. Paraquat와 Dinoseb은 $10^{-5}M$$10^{-4}M$에서 세포막투과성(細胞膜透過性)을 증가(增加)시켰다. 4. 세포막투과성(細胞膜透過性) 증가(增加)와 잎에 나타나는 necrosis 현상(現象)과는 항상 일치(一致)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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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잉기내냉성의 전역조건에 따른 변동과 기구 (Changes of Cold Tolerance and it Mechanisms at Young Microspore Stage caused by Different Pre-growing Conditions in Rice)

  • 이선용;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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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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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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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소포자초기의 내냉성이 전역물관리와 시비방법에 따라 변동됨을 실증하고 내냉성의 변동기구를 화분발육생리로 부터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초기의 벼의 내냉성은 유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의 수온(전역수온) 및 질소(전역질소)에 의하여 현저하게 변동하였고 유화분화기이전과 소포자초기이후의 수온 및 질소에 따른 변동은 거의 없거나 근소하였다. 영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는 10일여에 불과하나 벼의 내냉성소질을 경정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2. 전역물관리에 있어 수온은 $25^{\circ}C$까지 될 수 있는 한 높게. 수심은 10cm까지 될 수 있는 한 깊게 할수록 내냉성이 향상되었으며 이 이상으로 수온상승 및 수심을 깊게하여도 내냉성은 변하지 많았다.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내냉성의 향상은 유수가 물로 보호되기 때문이었다. 전역 10cm의 심수관개의 단독효과는 위험기 20cm의 단독효과보다 켰으며 양시기의 심수관개에 따른 냉해방지효과는 상승적이었다. 3. 전역질소의 다량시용에 따른 내냉성의 저하는 엽신의 질소함유율이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급격히 커졌는데 이 내냉성저하의 변환점에 있어서의 엽신질소 함유율은 일본형에서는 약3.5%, 통일형에서는 약2.5%로 추정되었다. 이 한계엽신질소함유율은 냉해상습지 또는 저온년에 있어서 안전한계시비량을 결정하는 한 지표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 4.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포자분화수의 증가에 의한 것이었고 전역질소의 감소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비자의 퇴화에 기인된 것이었으며 충실화분수가 많을수록 임실비율이 높았다.+석회구에서 낮았다 6.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본 실험에 시용된 절대질소량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요소+유기물구는 유기물 분해에 따른 질소의 추비적 효과가 나타나서 무비, 무질소구에 비해 동할미, 심복백미 등 미립의 외관적 특성을 저하시키고, 단백질함량은 높이고 Mg/K\ulcornerNㆍAmylose를 낮추어 식미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7. 취급특성으로서의 흡수율, 취급액요드정색도, 취급용액출고형물은 처리간 명백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품종마다 달랐다.분얼'은 출수기가 빨랐으며, 이들은 3일 내에 모두 출수되어 짧은 기간 내에 균일한 출수와 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미질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해석된다. 변이의 전분산에 대한 기여율은 각각 16.7%와 56.4%로 산지간 변이가 품종간 변이보다 약 4배 가까이 컸다.종과 이앙기를 조절하여 풍해를 회피하거나 방풍림이나 방풍강을 설치하여 풍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수량 생산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종 육성 보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3 품수해 발생상습지에서는 벼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타작물과의 함리적 작부체계 개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4 피해도체의 활용도 증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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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에 의(依)한 작물별파해엽율(作物別破害葉率) 및 가스흡수량조사(吸收量調査) (Absorption of sulfur dioxide gas with various crops and it's relation to leaf injury)

  • 김복영;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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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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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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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맥, 소맥,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오이, 가지, 고추 토마토, 상치, 수박, 아주까리, 포도, 백합에 0.1, 0.25, 0.50, $1.0mg{\ell}/hr$의 아황산가스를 각각(各各) 접촉하여, 엽피해증상, 피해엽율(被害葉率), 체내유황함량, 가스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아황산가스 농도증가에 따라 엽피해(葉被害)가 증가하였으며, 작물(作物)에 따라서 엽피해정도(葉被害程度)가 상이(相異)하여 가지는 $0.1mg/{\ell}/hr$에서 30%, 소맥, 감자, 아주까리, 수박, 백합은 $0.25mg/{\ell}/hr$에서 가시적(可視的) 피해(被害)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박은 $0.5mg/{\ell}/hr$에서 피해엽율(被害葉率)이 6.4%이였다. 2. 피해증상의 특징(特徵)은 대맥, 소맥은 엽맥(葉脈)사이를 따라 회백색(灰白色)내지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아주까리, 가지, 고추, 토마토, 포도는 엽맥(葉脈)사이에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상치, 수박, 백합은 엽맥(葉脈)사이에 회백색반점(灰白色班点), 오이는 엽선단(葉先端)을 따라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되였다. 3. 오이, 가지, 고추, 아주까리는 $0.1mg/{\ell}/hr$의 아황산가스 흡수량(吸收量)이 $10{\ell}$ 이상(以上)인데, 상치, 수박, 포도, 보리, 밀은 $2{\ell}$ 미만이였다. 4. 아황산가스 농도(濃度)에 비례(比例)하여 각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하였으나,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유황함량(硫黃含量) 및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작물(作物)에 따라 상이(相異)하였다. 5. 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엽율(被害葉率)이 증가하였으며, 전유황(全硫黃)과 수용성유황함량간(水溶性硫黃含量間)에는 $Y=0.79X-0.12({\gamma}=0.9522^{**})$의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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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명나방 개체군의 수원지역 발생 패턴 및 몇가지 약제에 대한 반응 (The Occurrence of Rice Leaf-folder, Cnaphalocrocis medinalis (Lepidoptera : Crambidae) in Suwon and its Responses to Insecticides)

  • 박홍현;조점래;박창규;김광호;고현관;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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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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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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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수원지역에서 혹명나방 발생과 피해 특성들 및 우리나라와 베트남에서 채집한 개체군들이 몇 가지 약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포장에서 채집한 유충들의 발육단계는 본 연구의 실내사육충을 대상으로 측정한 두폭과 체장자료를 통해 구분이 가능하였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벼 포장에서 조사된 혹명나방은 발생이 많거나 적은 해로 패턴이 분명하게 구분되었다. 발생이 적은 해(2004년 및 2006년)에는 성충이 한 번의 발생 최성기(8월 하순)를 가졌고, 7월 하순의 피해주율이 10% 미만이었으며, 9월 동안에 피해엽률이 2% 수준이었다. 하지만 발생이 많은 해(2005년 및 2007년)에는 두 번의 성충 발생 최성기(8월 초순과 9월 중순)를 가졌고, 피해주율도 7월 하순에 약 30%에 달하였으며, 9월동안에 피해엽률이 15~30%로 경제적 피해수준을 넘었다. 특히 7월 하순과 8월 상순에 조사된 성충 밀도나 피해주율의 크기는 9월에 발생하는 피해규모와 밀접하게 정의 상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 볼 때 7월 하순과 8월 상순에 혹명나방 성충의 발생 및 벼 피해에 관한 예찰정보는 벼 생육후기의 피해예측 및 방제적기 선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우리나라와 베트남에서 채집한 혹명나방에 대한 약제반응은 두 지역 채집계통에서 모두 IGR계인 tebufenozide, methoxyfenozide나 유기인계인 chlorpyrifos-methyl, pyridaphenthion에는 매우 높은 감수성을 보였으나, 칼탑계인 cartap에는 약제 감수성 정도가 다소 낮았다.

양액재배를 이용한 인위적 습해유발조건에서 보리 유묘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Barley Seedlings in Hydroponic Culture Conditioned Artificial Wet Injury)

  • 윤성중;박미은;최혜란;최재성;김정곤;서세정;강현중;김정곤;최경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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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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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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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 간편 고효율 습해 저항성 검정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동계습해와 춘계습해의 주요 유발요인의 조절이 용이한 수경재배 조건을 이용하여 산소, 양분 및 유기산의 농도가 보리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양액의 질소가스 통기처리에 의해 유도되는 혐기조건이 보리 유묘의 생육을 저하시키며 생육감소정도는 근장 그리고 근생체중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2. 조사시기에 따라 양분 결집 처리에 따른각 조사형질의 반응이 다르나. 지상부 길이와 생체중이 양분결핍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양분결핍조건에 대한 반응은 지상부 형질이 지하부 형질보다 더 민감한 경향이였으나, 그 감소 정도는 크지 않았다. 3. 보리의 생육은 CA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CA 농도 가 높을수록, 처리기간이 길수록 감소정도가 컸다. 4. 생육은 혐기 및 양분결핍복합처리 조건에서 감소하였는데, 그 경향은 처리 7일 후에 가장 뚜렷하였으며 처리일수가 경과할수록 복합처리효과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혐기 및 양분결핍처리에 의한 생육감소정도가 가장 큰 형질은 근장이었다. 5. 혐기와 양분결핍복합처리에서 생육저하효과는 혐기처리 효과가 양분처리효과보다 큰 경향이었다. 혐기와 양분결핍처리의 상호작용효과는 처리 14일 근생체중과 근건물중에서만 인정되었다. 6. 인위적 혐기조건에 대한 각 조사형질의 품종별 평균 감소율의 차이는 l1-19%이었으며, 올쌀보리의 감소율이 가장 낮고, 올보리가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보리의 생육반응으로 보아 품종간 반응차이가 가장 민감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된양분부족 +$\textrm{N}_2$ 척리 +CA 3mM 조건에서의 각 품종별 유묘형질의 평균 감소율은 올쌀보리>내한발보리=흰찰발보리>찰발보리>두원찰발보리>올보리 순으로 낮았다.

수도의 염해와 대책 (Salt Injury and Overcoming Strategy of Rice)

  • 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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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s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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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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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Salt injury in rice is caused mainly by the salinity in soil and in the irrigated water, and occasionaly by salinity delivered through typhoon from the sea. The salt concentration of rice plants increased with higher salinity in the soil of the rice growing. The climatic conditions, high temperature and solar radiation and dry conditions promote the salt absorption of rice plant in saline soil. The higher salt accumulation in the rice plant generally reduces the root activity and inhibits the absorption of minerals of rice plant, resulting the reduction of photosynthesis. The salt damages of rice plant, however, are different from different growth stage of rice plants as follows: 1. Germination of rice seed was slightly delayed up to 1.0% of salt concentration and remarkably at 1. 5%, but none of rice seeds were germinated at 2.5%. This may be due to the delayed water uptake of rice seeds and the inhibition of enzyme activity, 2. It was enable to establish rice seedlings at seed bed by 0.2% of salt concentration with some reduction of leaf elongation. The increasing of 0.3% salt concentration caused to the seedling death with varietal differences, but most of seedlings were death at 0.4% with no varietal differences. 3. Seedlings grown at the nursery over 0.1% salt, gradually reduced in rooting activity after transplanting according to increasing the salt concentration from 0.1% up to 0.3% of paddy field. However, the seedlings grown in normal seed bed showed no difference in rooting between varieties up to 0.1% but significantly different at 0.3% between varieties, but greatly reduced at 0.5% and died at last in paddy after transplanting. 4. At panicle initiation stage, rice plant delayed in heading by salt damage, at meiotic stage reduced in grains and its filling rate due to inhibition of glume and pollen developing, and salt damage at heading stage and till 3 weeks after heading caused to reduction of fertilization and ripening rate. In viewpoint of agricultural policy the overcoming strategy for salt injury is to secure sufficient water source. Irrigation and drainage systems as well as underground drainage is necessary to desalinize more effectively. This must be the most effective and positive way except cost. By cultural practice, growing the salt tolerant variety with high population could increase yield. The intermittent irrigation and fresh water flooding especially at transplanting and from panicle initiation to heading stage, the most sensitive to salt injury, is important to reduce the salt content in saline soil. During the off-cropping season, plough and rotavation with flooding followed by drainage, or submersion and drainage with groove could improve the desalinization. Increase of nitrogen fertilizer with more split application, and soil improvement by lime, organic matter and forign soil addition, could increase the rice yield. Shift of trans-planting is one of the way to escape from the salt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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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전각의 깊은 수평 파열에서의 간단한 관절경 하부 연골편 절제술 - 수술술기 - (A Simple Arthroscopic Resection Technique for Inferior Leaf of the Deep Horizontal Tear in the Anterior Meniscal Horn - Technical Note -)

  • 이기병;이석범;장호근;문영완;강기훈;김계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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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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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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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반월상 연골의 수평 파열은 대개 외측의 관절막까지 이환될 경우가 많고, 여러 방향으로 찢어진 소견이 많으며, 상부와 하부의 두 연골편 중 안정성이 보존된 부위를 보존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떠한 모양의 파열보다도 치료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수술시 관절경칼을 이용하여 전각 연골 파열부의 외측에 위치한 연골 경을 인대에 약 5mm 정도의 절개를 가한 후, 절개 부위를 통하여 Retrograde punch를 수평 파열된 전각의 하부 연골편의 밑으로 밀어넣어 전각의 하부 연골편 내연부터 절제하여 외측 관절막 방향으로 필요한 만큼의 연골을 모두 절제하였다. 저자들은 내측 또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각에 발생한 깊은 수평 파열에서, 기존의 관절경 수술 방법으로는 상부의 연골편을 남기면서 하부의 연골편을 적절히 절제하기 힘든 경우 간단히 사용될 수 있는 관절경 전각 하부 연골편 절제술을 고한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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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어리종 논담배 재배에 관한 연구 I. 시비량 및 수확방법에 대하여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Burley Tobacco in Paddy-field. I. Optimum Fertilization and Harvesting Method.)

  • 김상범;김용규;추홍구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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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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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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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transplanting time, optimum fertilization and harvesting method, chemical contents and physical properties of burley tobacco in paddy field. The results obtained as follows. 1. It is recommendable to transplant after March. 29 to escape the frost injury. By reducing compound fertilizer and whole plant stalk curing, advanced the. last priming date by 5-8 days. 2. Total alkaloid, total nitrogen and phosphorus contents of cured leaf was comparable to those of upland-produce(1 tobacco, but potassium and chloride contents some what high. 3. Filling power and combustibility was also comparable to upland, and filling power was increased by reducing fertilizer and whole plant stalk curing. 4. In the 20o reducing fertilizer-5 Primings volt. the yield was some what decreased, but visual quality and value per 10a were high. 5. The total raw income of tobacco and rice cropping was increased 124~170% than that of rice cr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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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청미래덩굴잎 추출물이 사염화탄소에 의한 마우스의 간 손상 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s of Fermented Smilax china Leaf Extract on Carbon Tetrachloride-induced Liver Injury in Mice)

  • 김미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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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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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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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발효 청미래덩굴잎의 해독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상식이군(NC), 기본식이를 급여한 후 $CCl_4$ 처리군(CB), 비발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 분획물을 기본 식이에 0.5% 혼합한 식이로 4주간 사육하였다. $CCl_4$를 처리한 군(NS), Aspergillus oryzae로 발효시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 분획물을 기본 식이에 0.5% 혼합한 식이로 4주간 사육한 후, $CCl_4$를 처리한 군(FS)의 4개군(5마리/군)으로 구분하여 체중, 식이섭취량, 식이효율, ALT 및 AST 활성, GSH 및 LPO 함량, 혈청 지질 함량, XO 및 AO 활성도를 조사하였다. $CCl_4$를 처리한 군(CB, NS, FS)의 체중증가량은 NC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NS군과 FS군에서는 그 감소율이 낮았으며, FS군에서 더욱 낮았다. 이와 반대로 간의 중량은 $CCl_4$ 처리군들에서 높았으나, FS군에 NS군에 비하여 낮았다. ALT 및 AST 활성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32.34~3.80배가 높았으며,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6.34~37.35% 및 34.97~45.66%가 낮았다. 혈청 중성 지질의 함량은 NC군에 비하여 CB군이 81.71%가 높았으며, NS군과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5.61% 및 28.22%가 낮았다. Total cholesterol 함량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54.07%가 높았으나,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10.59% 및 17.99%가 낮았으며, LDL-cholesterol의 함량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반면에, HDL-cholesterol의 함량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55.08%가 낮았으나, NS군 및 FS군은 CB군에 비하여 각각 26.96% 및 72.12%가 높았다. GSH의 함량(${\mu}mole/g$ of tissue)은 CB군(4.42)이 NC군(5.09)에 비하여 13.16%가 낮았으나, NS군과 FS군은 각각 4.84 및 4.93으로 NC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NS군과 FS군 간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LPO의 함량(MDA nmole/g of tissue)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36.71%가 높았으나, 특히 FS군에서는 NC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XO(xanthine oxidase) 활성(% against control)은 NC군이 98.45, CB군 128.97, NS군 119.70, FS군 90.65로 NS군은 CB군과, FS군은 NS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O(aldehyde oxidase)의 활성(% against control)은 CB군이 NC군에 비하여 22.48%가 높았으나, NS군 및 FS군은 NC군에 비하여 각각 14.88% 및 7.56%가 높았으며, CB군에 비하여는 각각 8.94% 및 16.15%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 Aspergillus oryzae로 발효시킨 청미래덩굴잎 ethylacetate 추출물은 비발효 경우에 비하여 $CCl_4$를 처리한 mouse에서 간 조직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높으며, 이는 FS군에서 XO 및 AO의 저해활성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청미래덩굴잎에 존재하는 flavonoid 배당체가 발효에 의하여 분해되어 aglycone화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