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ying Period

검색결과 324건 처리시간 0.021초

산란말기에 게르마늄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ermanium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for the Finishing Stage of Laying Hens)

  • 임천익;문홍길;김상호;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19-124
    • /
    • 2018
  • 본 연구는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수준별 급여가 닭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 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총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영양소 함량이 ME 2,750 kcal/kg, CP 16% 수준의 기초사료에 게르마늄 분말을 0, 1, 2 및 4%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 종료 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성은 없었고, 사료섭취량, 난중, 1일 산란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유닛은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난각강도는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P<0.05), 난각두께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 내 난황지방산중 단일불포화 지방산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불포화지방산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액성상에서 콜레스테롤은 처리구 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지만 게르마늄 급여수준에 비례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성지방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본 연구결과,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첨가급여는 난각강도를 높게 하였고, 건강관련 인자에 속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개선하였다.

산란계 사료내 Conjugated Linoleic Acid(CLA)와 불포화지방산 함유 Oil의 첨가가 산란율과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Conjugated Linoleic Acid (CLA) and Oil Containing Unsaturated Fatty Acid Supplementation on Egg Production Rate and Quality in Laying Hens)

  • 김효진;유종상;신승오;조진호;진영걸;황염;김영준;황광연;양무성;김도중;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31-136
    • /
    • 2008
  •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내 conjugated linoleic acid(CLA)와 불포화지방산 함유 oil의 첨가가 산란율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동물은 36주령 ISA Brown 갈색계 288수를 공시하였으며, 사양 시험은 5주간 실시하였다. 시험 설계는 1) BO(basal diet + 1% soybean oil + 1% oat), 2) BS(basal diet + 1% safflower oil + 1% oat), 3) BF (basal diet + 1% free fatty acid + 1% oat), 4) CD(basal diet + 1% CLA containing diglyceride + 1% oat), 5) CT(basal diet + 1% CLA containing triglyceride + 1% oat), 6) CP(basal diet + 1% CLA by-product + 1% soybean oil)로 6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8반복, 반복당 6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에 있어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난각 강도에 있어서는 3주째에 CP 처리구가 BS, BF, CD, CT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4주째에는 BO와 CP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난각 두께에서는 3주와 4주째 모두에서 CP 처리구가 BS, BF, CD, CT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난중에 있어서는 3주와 4주째 모두에서 CP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시험 4주째의 난황고에 있어서는 BF와 CT 처리구가 BO, CD, CP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P<0.05), BO와 CD 처리구는 CP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또한, 4주째의 난황색에 있어서는 CP 처리구가 BO와 BS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호우 유닛(Haugh unit)에 있어서는 3주와 4주째 모두에서 BO와 CP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본 시험 결과 산란계 사료내 CLA와 불포화지방산 함유 oil을 첨가.급여하면 산란율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계란 품질에 있어서는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연안환경 수은 모니터링용 괭이갈매기 알의 산란순서별 농도 차이 (Mercury Concentrations of Black-tailed Gull Eggs Depending on the Egg-Laying Order for Marine Environmental Monitoring)

  • 이장호;이종천;장희연;박종혁;최정희;이수용;심규영
    • 환경영향평가
    • /
    • 제26권6호
    • /
    • pp.538-552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연안환경 오염물질 중 수은의 생물축적 모니터링 지표종인 괭이갈매기(Larus crassirostris) 알의 산란순서 간 수은 농도차이를 서해 백령도 번식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첫 번째(평균${\pm}$표준오차, $234.4{\pm}11.2ng/g\;wet$) 산란한 알의 총수은 농도는 두 번째($182.8{\pm}9.1ng/g\;wet$) 산란한 알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각 n=18, t=8.4, p<0.01). 또한 생체특성치에서도 장경, 단경, 중량 모두 첫 번째 알(길이: $63.10{\pm}0.49mm$, 단경: $44.51{\pm}0.19mm$, 중량 $65.53{\pm}0.87g$) 이 두 번째 알(장경: $62.37{\pm}0.40mm$, 단경: $43.55{\pm}0.17mm$, $62.48{\pm}0.72g$)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각 n=18, 장경 t=2.4, p<0.05; 단경 t=4.3, p<0.01; 중량 t=4.2, p<0.01). 이러한 차이는 알 생성기에 암컷이 섭취하는 먹이량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수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공급하다가 첫 번째 알을 낳으면 급이 빈도와 양을 줄이는 구애급이 행동패턴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암컷의 섭취량 감소는 메틸수은이 주로 존재하는 알 속 흰자(albumen)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수은의 경우, 산란순서에 따라 축적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지역 간 그리고 시기별 비교 모니터링을 수행할 때는 목적과 조사여건(번식경과를 고려한 채취 시기, 입도(入島) 체류가능기간 등) 등을 고려하여 둥지 내 알 선택방법(첫 번째 알만 선택 또는 두 번째 알만 선택 또는 랜덤선택 등)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산란계에 Bacillus subtilis의 급여가 계란 품질, 혈액 성상 및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cillus subtilis Supplementation on Egg Quality, Blood Characteristics and Fecal $NH_3-N$ in Laying Hens)

  • 김해진;유종상;권오석;민병준;손경승;조진호;진영걸;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9-14
    • /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Bacillus subtilis를 산란계에 급여하였을 때 계란 품질, 혈액 성상 및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49 주령 Hy-line brown 산란계 252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기초 사료구(CON; control), 기초 사료구에 Bacillus subtilis를 $\0.2%$ (BS0.2: control + $0.2\%$ Bacillus subtilis)와 $0.4\%$ (BS0.4: control +$0.4\%$ Bacillus subtilis) 첨가한 구로 구성되었다. 총 6주간의 사양시험 기간동안, 산란율은 Bacillus subtilis를 $0.4\%$ 첨가한 처리구가 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난중, 난각 강도, 난각 두께, Haugh Unit, 난황색 그리고 난황계수도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난중과 난각 강도의 증가량은 Bacillus subtilis를 $\0.2%$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난황계수는 Bacillus subtilis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RBC와 WBC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Bacillus subtilis를 $0.4\%$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Bacillus subtilis의 첨가는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케이지 내 사육밀도가 산란종계의 생산성 및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cking Density on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Egg-type Breeder Laying Hens in Cages)

  • 우상원;신승철;김성권;김은집;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83-90
    • /
    • 2003
  • 본 연구는 산란종계를 케이지 내 사육밀도 수준이 다르게 배치하였을 때 생산성 및 생리적인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총 264수의 Hy-Line Brown 산란종계를 4처리 3반복 반복당 22수 (♀20, ♂2)로 나누어 사육밀도를 수당 980 $\textrm{cm}^2$, 735 $\textrm{cm}^2$, 640 $\textrm{cm}^2$ 및 560 $\textrm{cm}^2$ 수준으로 설험사료를 12주간 급여하여 산란종계의 생산성, 난질 및 난각질, 수정율과 부화율을 측정하였다. 사양실험 종료시 생체중 측정치의 평균에 해당하는 개체를 처리구별로 9수씩 선발하여 우모 상태를 측정하였고, 처리구별로 6수씩 선발하여 혈청 내 ND 및 IB 항체역가를 측정하였다 .생산성, 난각강도, Haungh unit, 수정율 및 부화율에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고, 난각두께는 실험 7∼12 주에서 있어서 640 $\textrm{cm}^2$/bird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P<0.05)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지만 전체적인 실험기간으로 볼 때 처리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ND 항체역가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고 ,IB항체역가는 사육밀도가 가장 낮은 980 $\textrm{cm}^2$/bird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P<0.05)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우모상태는 사육 밀도가 가장 높은 560 $\textrm{cm}^2$/bird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P<0.01) 낮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사육밀도 수준이 증가할수록 우모 상태는 유의하게 (P<0.01)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결과 케이지 내 사육밀도의 적절한 증가는 산란종계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사육밀도의 증가는 물리적인 자극으로부터 개체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폐사율을 높일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동절기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암모니아 농도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and Ammonia Emitted by Breeding Type of Laying Hen Houses in Winter)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희진;김광렬;윤연서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8권1호
    • /
    • pp.23-30
    • /
    • 2021
  • 본 연구는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동절기의 미세먼지(PM) 및 암모니아(NH3) 배출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배출 농도는 12~1월 동안 2주 간격으로 3회 평사, Aviary 그리고 Cage 계사에서 측정되었다. PM(PM10, PM2.5) 및 NH3 배출 농도 변화는 세 가지 사육형태에서 유사하였다. 세 번 측정된 PM10과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간대별로 측정한 결과는 계사들의 암기 (22:00~4:00)에 가장 낮았다. NH3 농도는 Cage 계사에서 가장 높았으며, 평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간대별 NH3 배출 농도에 대한 세 번의 측정 결과는 모두 다른 양상을 보여 PM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1차(12월)에서 3차(1월) 측정까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NH3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일일 PM10과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각각 4,787 ㎍/㎥와 388.6 ㎍/㎥로 다른 계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계사 외부의 PM10과 PM2.5 농도는 각각 226.0 ㎍/㎥와 39.3 ㎍/㎥이었다. 일일 NH3 농도는 Cage 계사의 중앙과 끝에서 각각 7.70 ppm과 9.20 ppm으로 다른 계사들에 비해 높았다. 결론적으로, PM(PM10, PM2.5)과 NH3 농도는 Aviary와 Cage 계사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료 내 Phytase 첨가가 산란계의 분뇨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hytase on the Excreta Excretion of Laying Hens)

  • 홍의철;나승환;유동조;김학규;박미나;정기철;추효준;박희두;정완태;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257-264
    • /
    • 2009
  • 본 시험은 사료 내 phytase 첨가가 산란계의 분뇨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닭은 1일령 ISA Brown종 산란계(평균체중 $44.7{\pm}1.5\;g$) 360수이며, 65주령에 걸쳐서 분뇨 배설량 및 55주령에서 phytase의 첨가에 따른 총 배설량과 질소와 인의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육계 사료를 육성기와 산란기로 분류하고, 육성기는 초생추(0~5주령), 중추(5~12주령), 대추(12~16주령)와 산란 전(16주령~초란), 산란기는 산란 초기(초란~32주령), 전기(32~45주령), 후기(45~55주령), 말기(55주령~)로 나누어 급여했다. Phytase의 첨가에 따른 55주령의 산란계 총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후기 기초사료에 phytase(0, 300, 600 FTU/kg)를 첨가하여, 총 3처리구, 처리구당 10수씩 대조구와 유사한 체중별로 선별하여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계의 전 시험기간 중 평균 체중과 사료 섭취량, 음수량 및 분뇨 배설량은 각각 1,622 과 105.7 g, 187.2 mL 및 124.7 g/수/일로 조사되었다. Phytase의 첨가에 따른 분뇨 배설량은 건물(33.2, 31.2, 30.5 g/일) 및 질소(0.46, 0.42, 0.40 g/일)와 인(0.51, 0.49, 0.48 g/일)으로서 Phytase의 첨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phytase의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건물 분뇨 배설량에서 phytase 무첨가구와 300 FTU/kg phytase 첨가구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을 통하여 산란계의 총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배설량을 조사하고, 단기간의 phytase 첨가도 산란계의 분뇨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배설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Bacterial 및 Fungal Phytase의 단일 및 혼합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ngle or Mixed Supplementation of Bacterial Phytase and Fungal Phytase on Laying Performance and Nutrient Digestibility)

  • 강환구;박수영;유동조;김지혁;강근호;나재천;김동욱;서옥석;이상진;이원준;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37-142
    • /
    • 2008
  • 본 시험에서는 bacteria 또는 fungi로부터 유래된 phytase를 단일 및 혼합으로 45주령 Hy-Line Brown 산란계 450수에 12주 동안 급여하였다. 공시계는 시험개시 전 일주일 동안 산란조사를 하여 처리간에 비슷한 산란율이 되도록 하였다. 대조구(Control)사료는 nonphytate phosphorus 함량이 0.3% 되게 하였으며, 처리구는 bacterial phytase(BP)와 fungal phytase (FP) 2종류를 각각 T1(300 DPU, 0 DPU), T2(300 DPU, 300 DPU), T3(300 DPU, 3000 DPU), T4(0 DPU, 3000 DPU)로 하여 급여하였다. 처리구들의 nonphytate phosphorus 함량은 Control의 60%로 하였다. 사료와 물은 전 기간 자유채식토록 하였고, 점등은 17L7D로 하였다. 산란율은 T4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두 종류 phytase의 동시 급여 효과는 없었다. 평균 난중과 1일 산란량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후자의 경우 시험 후반기에 T4에서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5). 사료 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의 품질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건물, 조단백질 및 지방 소화율은 처리구간 유사하였으며, 무기물, 칼슘 및 인 이용율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본 실험 결과에서 산란계 사료에 BP 300 DPU 수준일 때 NPP 첨가량을 NRC (1994) 권장량 대비 약 40%가 저감되었으며, 인 이용율 역시 개선되었으나 FP와의 혼합 급여로 인한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인과 칼슘의 수준이 낮은 산란계 사료 내 미생물 Phytase의 첨가가 생산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bial Phytase in Low Phosphorus and Calcium Level Diet on the Performance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민병준;권오석;이원백;손경승;홍종욱;양승주;문태현;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15-21
    • /
    • 2005
  • 본 연구는 인과 칼슘의 수준이 낮은 산란계 사료내 미생물 phytase의 첨가가 생산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사양시험은 50주령 ISA brown 갈색계 192수를 공시하였으며, 사양시험은 7일간의 적응기간 후, 12주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에 NRC 요구량에 맞춰 Available P과 Ca을 처리한 구(CON; 기초사료), 기초사료에 Available P과 Ca을 각각 대조구 사료의 $50\%$$90\%$를 함유한 사료에 3종류의 미생물phytase PHYTEX, Agranco. Co. $0.01\%$(P1), Natuphos, BASF $0.06\%$(P2), PHOSMAX GENOFOCUS $0.06\%$(P3)를 첨가한 처리구로 4개 처리를 하였다. 총 12주간의 사양 시험기간동안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시험 종료시 난중은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난각 두께는 시험 9주째 phytase를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두꺼워졌다(P<0.05). 시험개시시와 종료시 혈청 내 Ca 함량의 차이는 P1처리구에서 가장 적은 변화를 보였으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P함량에 있어서도 처리구간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경골 내 Ca과 P의 함량은 phytase를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인 차이 없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DM, N과 Ash의 소화율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P1 처리구가 P2, P3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Ca과 P에 있어서는 P2 처리구의 소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대조구와 P1 처리구는 서로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모든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P<0.01) 낮았고 Ercherichia coli의 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actobacilli의 수는AM30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활성 미네랄수 $30\%$흡착 zeolite의 사료 내 첨가는 대조구에 비하여 육계의 증체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며 깔짚에서 암모니아 가스 발생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장내 Lactobacilli의 수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내산에서는 S.typhimurium $(33\%)$이 분리 되었으나, 미국산 닭날개에서는 Salmonella 속균이 전혀 분리되지 않아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중국산의 닭부분육(혼합육)에서는 S. enteritidis와 L. monocytogenes도 함께 분리되었다. 그러나 부분육의 경우 국내산 및 수입산 모두에서 Campylobacter 속균과 E. coli O157:H7 균주는 전혀 분리되지 않았다. 서울${\cdot}$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 시판되고 있는 계란 총 446개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조사하였던바, 재래시장에서 구입했던 계란의 난각부분(Egg-shell)에서만 가금티푸스(fowl Typhoid)의 병원체인 S. gallinarum이 1주$(0.2\%)$만이 분리되었고, 기타 세균으로서는 대장균군이 역시 난각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고, 난황(Yolk)에서는 극히 낮은 수준의 세균오염도를 보였다. 다양한 동물종유래 S. aureus 균주들의 유전학적 분석목적에 가장 신뢰도 높고 감별능력이 뛰어난 분석기법으로 선발되었다.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통해 일단 생성된 endoperoxide에서 각각의 prostaglandin을 생성하는 효소, 특히 $G-Rb_{2}$$TxA_{2}$

한국재래닭의 능력에 관한 연구 I. 서로 다른 사료 급여가 한국재래닭의 능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I. Effect of Various Feeding Systems on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 김상호;이상진;강보석;최철환;장병귀;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169-175
    • /
    • 1998
  • 본 연구는 한국재래닭의 적정 사료급여체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재래닭 810수를 공시하여 부화후 1일령부터 64주령까지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NRC('94,T1), Japanese Feeding Standard('92, T2), 한국표준가축사료급여기준('94, T3)에 의거 배합하였으며 사양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50% 산란 도달일령 역시 164∼165일로서 비슷하였다. 2. 20주령 체중은 가 T1과 T3에 비하여 낮았으며, 사료섭취량은 반대로 T2가 약간 많이 섭취한 경향이었지만,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64주간 평균 산란율은 T2가 가장 높았고 T3가 낮았지만 유의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산란 최고기는 공히 27∼30주령이었다. 4. 평균난중과 1일 산란량은 각각 49∼50g과 30∼31g으로서 처리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5. 사료섭취량은 T1이 1∼2 정도 적게 섭취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T1이 가장 개선되었으며 T2, T3순으로 나타났다. 6.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T1이 T2와 T3에 비하여 많았으며(P<0.05), 조단백질 섭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산란 kg당 영양소 요구량도 동일한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7. 난형질은 사료의 영양소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난황색은 콘글루덴밀의 영향으로 T1이 진하게 나타났다(P<0.05). 8. 수정율과 부화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39주령의 성적이 62주령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한국재래닭의 합리적인 사료급여체계는 육성기를 3 혹은 4단계로 나누어 사육하고, 산란기 영양소는 대사에너지 2,800kcal/kg, 조단백질 15%수준이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