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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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과 물치다래속(Auxis, Scombridae) 자어의 분자동정 및 형태발달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Auxis (Scombridae) Larvae)

  • 지환성;유준택;유정화;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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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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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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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leven individual larvae (3.6-8.0 mm notochord length, NL) were collected from the southern East Sea of Korea in July, 2010, and the adjacent Sea of Jeju Island in August, 2011. Five individuals were identified using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oxidase subunit I (COI) sequences (494 base pairs). All were identified as Auxis rochei, their mtCOI sequences being consistent with those of adult A. rochei (d=0.000), followed by Auxis thazard (d=0.027). In terms of morphology, A. rochei larvae showed a preflexion stage of 4.8 mm NL, but a flexion stage between 5.2-6.2 mm NL, and subsequently a postflexion stage between 6.6-8.0 mm NL. During the larval stage, A. rochei differed from A. thazard in having no (or few) melanophores in the lateral caudal region.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浮游性) 난(卵)과 자치어(仔稚魚)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Wolsong, Korea)

  • 차성식;박광재;유재명;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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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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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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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9년 11월과 1990년 2월, 5월, 7월의 4회에 걸쳐 봉고네트로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채집 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돛양태류, 앨퉁이, 전어와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기간 중 앨퉁이와 돛양태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60.1%와 13.7%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1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61.2%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돛양태류가 11.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앨퉁이, 망둑어류, 까나리, 볼락, 개볼락, Scartella cristata, 쏨뱅이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9개 분류군은 총출현량의 96.5%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은 용승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용승으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은 부유성 난이나 자치어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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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에서 새로운 항세균성 펩타이드 유사 유전자의 분리와 염기서열 결정 (Molecular Cloning of a Gene Encoding a Putative Antibacterial Peptide from Bombyx mori)

  • 김상현;제연호;윤은영;강석우;김근영;강석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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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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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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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누에에서 새로운 항세균성 펩타이드 유전자를 탐색하기 위하여 E. coli K12로 체강 주사한 누에 유충의 cDNA 유전자 은행에서 차별화 선별로, 잠재 항세균성 펩타이드 유전자로 추정되는 BmInc8 클론을 분리하였다. BmInc8은 564bp의 크기를 가지며, 59개 아미노산을 coding하는 open reading frame과 2개의 잠정 폴리아데닐화 부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BmInc8은 M. sexta에서 분리, 보고된 bactericidine 유전자와 61.2%의 DNA 상동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연역된 펩타이드 구조는 항세균성 펩타이드의 일종인 cecropin과 유사한 2가닥의 $\alpha$-helix가 Lysine-Proline 경첩부위에 의해 포개져 있는 형태를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cDNA 삽입 부위의 기능성 검정을 위해 원핵 발현벡터인 pT7-5를 이용하여 E. coli BL21(DE3) 균주에 형질전환하고 IPTG로 induction한 결과 E. coli BL21(DE3) 균주의 성장이 정지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BmInc8은 DNA 상동성 비교, 연역 아미노산의 구조 추정 및 cDNA 삽입 부위를 이용한 transient expression 결과 항세균성 펩타이드를 coding하는 유전자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Bminc8의 cDNA 유전자 정보를 GenBank에 등록하였으며 등록 번호는 U3028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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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종류에 따른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De Haan) 초기유생의 생존율 (Survival of the early lavae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fed on different diets in the Laboratory)

  • 허윤성;권진수;이복규;김홍권;김병기;최주수;김양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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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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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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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남참게 초기유생에 대한 다양한 먹이를 공급하여 먹이에 따른 어린게까지 소요 일수와 생존율을 수온 22$\pm$1$^{\circ}C$ 및 염분 24$\pm$1% 상태에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투여구에서는 5일만에 조에아 I~2기 상태에서 모두 사멸하였고, 살아있지 않은 먹이인 삶은 계란 난황 건조분말, 삶은 대두 건조분말, 인공배합사료 분말, 삶은 수수 건조분말, 새우 생육세편, 담치 외투막 생육세편를 공급한 실험구에세는 7~9일 까지 생존하였으며 유생의 형태는 조에아 2~3기 상태였다. 식물성 단세포인 C. ellipsoid, S. costatum, 및 C. gracilis를 각각 단독으로 공급하였을 때 각각 10, 18과 19일 까지 생존하였고, 유생의 형태는 조에아 3~5기 상태였고, 동물성 플랑크톤인 Artemia nauplii and rotifer를 공급하였을 때 각각 24일과 25일만에 치게로 변태하였고 이때의 생존율은 각각 43%와 25%이었다. 한편, 조류와 동물성 먹이를 혼합하여 공급하였을 때 단독공급시보다 모든 실험구에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고, 치게까지 도달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실험구는 규조류인 C. gracilis, Artemia nauplii and rotifer를 혼합공급한 실험구 이었고, 22일만에 치게로 변태하였으며 이때 생존율은 73%였다.

사육조건에 따른 일본(기수)재첩 유생의 성장과 생존 (Growth and survival of the brackish water clam, Corbicula japonica larvae according to rearing conditions)

  • 이정용;김완기;이채성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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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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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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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본(기수)재첩 유생사육을 위한 최적조건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온, 염분, 유생 수용밀도, 먹이생물 종류 및 공급량, 채묘방법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일본(기수)재첩의 부유유생은 $24^{\circ}C$$27^{\circ}C$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18^{\circ}C$$21^{\circ}C$에서 5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임으로서 유생 사육을 위한 적정 수온은 $21-24^{\circ}C$이며, 최적수온은 $24^{\circ}C$ 이었다. 또한 염분 3 psu 이상에서 성장과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적정 염분은 6-9 psu 이었다. 유생밀도별 사육시험에서 1 ml당 1-10 개체에서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보였으나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 유생사육 밀도는 1 ml당 10 개체였다. 먹이생물에 따른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은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및 Chaetoceros calcitrans를 혼합하여 10,000-20,000 cells/ml의 밀도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성숙유생의 채묘는 모래저질에서 성장과 생존율이 유의하게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0.25 mm 이하의 미세사질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토양에서 분리한 살충성 Bacillus thuringiensis의 모기와 누에 유충에 대한 독성효과 (II) (Characterization of Microbial Pathogen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s from Soil Against Mosquito and Silkworm Larvae (II))

  • Lee, Hyung-Hoan;Yoo, Bo-Rim;Kim, Young-Joo;Won, Nam-Hi;Kim, Hak-Chun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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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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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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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acillus thuringiensis를 한국의 토양에서 분리하여 특성을 연구했다. 8균주를 분리하여 HL-24, HL-25, HL-33, HL-34, HL-35, HL-38, HL-39와 HL-40으로 명명했으며. HL-24와 HL-25는 부정형의 crystal를 가졌고, HL-33과 HL-35는 이중피라미드형, HL-34. HL-38, HL-39와 HL-40은 둥근형의 crystal를 가진 것을 위상차현미경으로 관찰했다. 분리균들의 생화학적인 특성은 이미 알려진 균주들과 유사했으나. 특이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HL-25, HL-33과 HL-34는 cephalothin, colistin과 penicillin G에 내성을, HL-33과 HL-35균주는 chloramphenicol에 내성을 HL-39와 HL-40은 penicillin G에 내성을 나타냈다. 균주HL-24, HL-25, HL-33과 HL-34는 누에 유충에 대한 치사성은 100.85.55. 및 70%를 각각 나타냈으며 HL-24, HL-25, HL-38, HL-39와 HL-40의 모기 유충에 대한 치사성은 10. 20. 100. 100 및 90%였다. HL-24와 HL-25균주는 누에와 모기 유충에 모두 치사성은 나타냈으나. 모기에는 살충효과가 10~20%로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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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험 미립자 사료와 수입 미립자 사료를 공급한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자.치어의 성장과 체조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Body Composition in olive flounder Larvae(Paralichthys olivaceus) Fed Domestic Experimental and Imported Commercial Microparticulated Diets)

  • 배승철;차용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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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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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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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백질원을 달리하여 자체 제조한 실험 사료 K 하(1)과 K 하(2)를 평가하기 위해 국내 양식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일본산 D사와 H사 제품(D 와 H 사료)을 공급했을 때 자, 치어의 체장, 체중, 그리고 어체의 일반 조성과 지방산 조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주 단백질원으로 실험 미립자 사료 K 하(1)은 넙치 근육, 혈분, 오징어 분말, 클로렐라 분말, 효모 등을, K 하(2)는 계란 단백, 크릴분, 바지락분, 오징어분, 생효모, 효모 추출물, 카제인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였다. 부화 후 40일째까지는 체중, 체장 그리고 생존율에 있어 실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부화 후 83일째의 생존율에 있어서는 D 사료구가 K 하(2) 사료구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와 K 하(1) 사료구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중에 있어서는 D 사료가 K 하(1) 사료와 K 하(2)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 사료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장과 비만도(Condition factor)에 있어서는 부화 후 83일째에 실험사료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와같은 결과는 넙치 자, 치어용 국산 미립자 사료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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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를 이용한 삼립해충의 방제 (Laboratory Evalu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against Some Forest Insect Pests)

  • 추호렬;;이상명;김태옥;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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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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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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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엽성 삼림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와 사철나무알락명나방, 회양목명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의 살충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검정한 결과 선충의 조유, 농도, 기주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높은 치사력을 보았다. 오리나무잎벌레인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25~100마리/ml 농도로 엽상에 처리했을 때 1령충 85.0$\pm$4.1~100%, 2령충 80.0$\pm$5.8~100%, 3령충 65.0$\pm$10.8~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에서는 1령충 82.5$\pm$6.9~100%, 2령충 77.5$\pm$4.7~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사철나무 알락명나방은 유충 gs마리당 S. carpocapsae 5~80마리/ml 처리에서 98.9$\pm$1.1~100%, H. bacteriophora 2~40마리/ml 처리에서는 26.7$\pm$5.1~74.5$\pm$6.2%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며, 회양목명나방은 유충한마리당 S. carpocapsae 20~80마리/ml 처리구에서 97.8$\pm$1.5~100%,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구에서 92.0$\pm$6.2~98.9$\pm$1.1%의 살충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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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된 농축 먹이생물의 지방산 조성 변화와 농축먹이로 사육한 굴 유생의 생존율 (Fatty Acid Composition of Concentrated Phytoplanktons by Cold Storage and Their Effects on the Larval Survival of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임현정;박승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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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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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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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패류 인공종묘 생산시에 먹이생물을 효율적으로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일환으로 비종묘생산시기에 미리 생산하여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패류 사육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먹이효율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Pavlova lutheli, Isochrysis galbana, Isochrysis aff,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를 농축 후, $4^{\circ}C$에서 보관하면서 보관기간에 따른 먹이생물의 생존율과 이들 먹이의 굴 유생에 대한 사육 효과를 생먹이와 비교하였으며 이들의 총지질 중 지방산 조성도 분석하였다. $4^{\circ}C$에서 30일간 냉장보관한 먹이생물의 생존율은 $23\~31\%$였다. 굴 유생에 4종 먹이생물을 생먹이와 농축먹이 형태로 공급하여 사육한 결과, 참굴 유생의 생존율은 농축먹이 공급구가 다소간 높았으며, 특히 농축한 I. aff. galbans를 공급한 실험구가 유생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먹이생물은 냉장보관 후 구성 지방산 중 EPA와 DHA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I. aff. galbana는 냉장보관 후 조사한 먹이생물 중 DHA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패류 유생 사육시 DHA는 먹이가치의 중요한 요인이므로 먹이생물을 농축 냉장 보관하여 공급함으로써 굴 유생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특히 I. aff, galbana를 냉장보관하여 굴 유생에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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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ill의 산란습성(産卵習性)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Luciogobius guttatus Gill)

  • 김용억;한경호;강충배;유정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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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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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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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年) 4월(月)과 5월(月)에 부산시(釜山市)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앞 조간대(潮間帶)에서 미끈망둑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과 5회에 걸쳐 간조시(干潮時) 작은 돌의 하면(下面)에 자연산란하여 부착된 난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성장(成長)에 따른 자치어(仔稚魚)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골격 발달과정(發達過程)을 관찰(觀察)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난(産卵)은 간조시(干潮時)에 조간대의 작은 돌 축조물의 하면(下面)에 하며, 산란후 수컷은 난을 보호(保護)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난경이 $2.71{\sim}2.80{\times}0.65{\sim}0.74mm$로 부착사를 지닌 투명한 침성난이다. 3. 부화(孵化)에 소요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 $19.5{\sim}25.5^{\circ}C$(평균(平均) $22.7^{\circ}C$)에서 배체형성(胚體形成) 후(後) 98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들은 평균(平均) 전장(全長) 3.90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두정부(頭頂部), 부레 위, 체측(體側)의 등쪽과 배쪽 및 복면(腹面)에 분포하며, 근절수(筋節數)는 35-36개이다. 5. 부화후(孵化後) 11일째 평균전장(平均全長) 5.50mm의 자어(仔魚)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6. 부화후(孵化後) 16일째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6.20mm로 척색말단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7. 부화후(孵化後) 48-50일째 개체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로 배지느러미가 완전하게 생성(生成)되어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하며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한다. 8. 부화후(孵化後) 11일째 전장(全長) 5.50mm에서 두개골(頭蓋骨) 중(中) 부설골(副楔骨)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의 일부가 가장 먼저 골화(骨化)하고 내장골(內臟骨) 중(中) 호흡, 섭이와 관련된 악골(顎骨)과 새개골 등이 골화(骨化)한다. 9. 척추골(脊椎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骨化)가 진행되며, 신경극(神經棘)과 혈관극(血管棘)은 대응하는 추체(椎體)에 앞서서 골화(骨化)한다. 10. 악골(顎骨)은 비교적 두개골(頭蓋骨)과 척추골(脊椎骨)보다 먼저 골화(骨化)되어 부화 (孵化)18일째 전장(全長) 6.60mm에서 기본적인 형태(形態)를 갖춘다. 11. 대부분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47~50일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에서 거의 골화(骨化)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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