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ral men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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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및 외측 반월연골판에서 기시한 반월연골판 내 통풍 결절 (Intrameniscal Gouty Tophus Originating from Medial and Lateral Meniscus)

  • 박일영;김영모;주용범;이상범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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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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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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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통풍이 진행된 경우, 단일 요산 나트륨결정이 관절과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통풍 결절이 발생한다. 저자들은 우측 무릎의 통증과 관절 운동각도 제한으로 내원한 45세 남자에서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종물을 확인하였고 관절경 수술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내측과 외측 반월연골판의 전각을 침범한 통풍 결절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수술로 제거하였다. 내, 외측 반월연골판을 동시에 침범한 반월연골판 내 통풍 결절은 문헌상 보고된 적이 없어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슬관절 외측 측부인대 복원술시 사용된 staple의 관절내 이동 - 증례 보고 - (Intraarticular Migration of the Staple Used for Extraarticular Lateral Collateral Ligament Repair - A Case Report -)

  • 유재철;배상욱;김병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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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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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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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슬관절 외측 측부 인대 단독 손상은 인대 부착부의 견열 골절, 또는 인대 실질 내 파열로 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외측 측부 인대의 견열 골절의 치료는 anchor나 staple을 이용한 일차 봉합을 주로 시행하였다. 반월상 연골의 수복을 위하여 사용된 staple의 이완(loosening)이나 이동은 보고된 바 있으나, 외측 측부 인대의 복원을 위한 staple이 이완되거나, 이동한 예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외측 측부 인대 복원을 위하여 사용된 staple이 관절 내로 이동한 예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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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양상 (Patterns of Meniscus Injury with Acut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s)

  • 조성도;고상훈;황수연;김문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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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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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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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발생 빈도, 위치, 형태 및 치료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수상 6개월 이내의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 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6례, 여자가 7례였으며, 평균 연령은 33($16\~62$세)였다. 수상 원인으로서는 스포츠 손상(45례), 교통사고(19례)순으로 많았으며, 스포츠 손상에서는 축구 손상이 34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하여 반월상 연골 손상의 위치, 형태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치료에 대해서도 분석해 보았고 특히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과 교통 사고로 인한 군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48례$(65.8\%)$로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26례$(54.2\%)$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52례$(91.2\%)$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15례$(26.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38례$(66.7\%)$ 가장 많았다. 이들 중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에서는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28례$(82.4\%)$였으며,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17례$(60.7\%)$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30례$(90.9\%)$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9례$(27.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22례$(66.7\%)$로 가장 많았다. 결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의 파열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빈도가 내측 반월상 연골 빈도보다 많았으며 후각부 손상이 가장 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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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관절경 검사 시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 (Ultrasonographic Utility for Arthroscopic Examination of Knee)

  • 변기용;이광진;김경천;김동규;김보건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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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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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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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 이상 시 자기공명영상 촬영 등의 검사를 하지 않고, 초음파 검사만을 시행 후 이상소견 발견 시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여 초음파 검사 상 이상 소견과 실제 병변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관절경 시술을 받았던 환자 중 류마티스 관절염 이나 패혈성 관절염과 인대 손상이 의심 되는 환자는 제외하고 시술 전 초음파 검사만을 시행한 42명의 환자 4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례에서 이학적 검사 및 단순 방사선 검사와 슬관절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 후 초음파 검사 상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에 대해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고, 시술 전 자기공명영상 촬영 검사는 시행하지 않았으며, 관절경 검사 상 이상소견 발견 시에는 이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 시 전례에서 슬개상 주머니(Suprapatellar Pouch)에 삼출액(effusion)소견이 관찰되었으며 그 크기는 다양하였다. 그 외 내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소견 11례, 외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소견 16례, 낭종소견 2례였다. 관절경 검사 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14례,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20례, 연골손상 15례였고, 내측 활액막 추벽 9례, 관절 내 유리체 2례, 연골 연화증 5례, 낭종 2례, 활액막염 2례였다. 초음파 검사상 슬개상 주머니에서 삼출액 소견이 있을 경우, 어떤 병변이든지 실제 슬관절 병변이 있을 확률은 100% 이었고, 초음파 검사상 내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실제 병변이 있을 확률은 90.9%, 외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 소견 시 실제 병변이 있을 확률은 81.2% 이며 낭종 소견은 100%에서 정확도가 있었다. 결론: 슬관절의 초음파 검사는 관절경 시술을 시행하기 전에 관절 내 병변 의심 시 시행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검사방법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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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의 비교 - (Management of Displaced Bucket-Handle tear - Differences Between Medial & Lateral Menisci -)

  • 정선욱;한성호;양보규;이승림;하정현;김민석;여용범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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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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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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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내측 및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양상과 동반손상에 따른 치료원칙과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군)로 진단받은 52명 52예와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I군)로 진단받은 31명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I군 25세($16\~66$세), II군 29세($18\~63$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I군 18개월 ($12\~50$개월), II군 13개월($6\~46$개월)이었다. 술중 관절경 검사를 통하여 연골 파열의 부위, 동반손상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외측의 경우 추가적으로 원판형 연골인 경우를 조사하였다 술 후 최종 추시 시 이학적 검사와 임상양상에 따라 치료 판정을 하였으며, 두 군 전체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되었던 경우 추시 관절경을 19례$(23\%)$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I군 38예$(73\%)$, II군 5예$(16\%)$였으며, 원판형 연골이었던 경우는 II군에서 19예$(59\%)$였다. 최종 추시 시 봉합술을 시행한 예에서 I군의 경우 26예 중 22예$(85\%)$는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II군의 경우 3예 중 2예$(67\%)$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절제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I군의 경우 26예 중 전예에서 II군의 경우 28예 중 26예$(93\%)$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중 I군에서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가 봉합술을 시행한 2예에서 있었고, 재수술 당시 1예에서는 봉합부위의 재파열과 다른 1예에서는 새로운 부위의 파열을 발견하였다. II군에서는 원판형 연골의 모양을 보였던 19예 중 2예에서 절제술 후 남아있는 연골에서 새로운 파열이 발견되었다. 결론 : 내측과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있어 동반 손상이 현저히 다르며, 그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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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형 연골 낭포 - 3예 보고 - (Discoid Meniscal Cyst -Report of 3 Cases-)

  • 조성도;고상훈;황수연;이주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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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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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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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슬관절의 반월상 연골 낭포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특히 원판형 연골 낭포는 최근에 국내에서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자기 공명 영상 및 관절경을 이용하여 원판형 연골 낭포로 진단 하였던 3예의 환자를 보고하고자 한다. 주 증상으로 전례에서 간헐적 슬관절 동통을 호소하였고, 1예에서 외상의 병력이 있었다. 이학적 검사상 전례에서 관절선 압통이 있었고, 1예에서는 촉진시 종물이 의심되었으며 다른 1예에서는 10도 굴곡 구축의 관절 운동 제한을 보였고, McMurray 검사상 내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 1예에서 외회전시 양성 소견을 보였다. 원판형 반월상 연골 분류는 전례에서 완전형이었으며, 내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이 1예, 외측이 2예였고, 자기 공명 영상 소견상 전례에서 수평 파열의 양상을 보였으며 낭포의 발생 위치는 전각부가 1예, 중간부가 2예였다. 치료는 3예 모두 반월상 연골 낭포의 치료와 동일하게 관절경하 부분 절제술 및 낭포 감압술을 시행하였다. Glasgow의 임상 평가 기준에 의한 술후 결과는 3예 모두 우수였으며 , 관절 운동 범위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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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동종 이식술 후 이차 관절경 소견 (Arthroscopic Evaluation of Allogenic Meniscal Transplantation)

  • 최정기;손일진;이춘택;김성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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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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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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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반월상연골 동종 이식술을 시행 후 2차 관절경적 소견 및 자기 공명 영상을 통해 이식물의 관절 내 변화를 관찰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10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반월상 연골 동종 이식술을 시행후 이차 관절경 검사를 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에서 동결 보존(cryopreserved) 반월상 연골을, 3례에서 신선 동결(fresh-frozen)반월상 연골을 이식물로 사용하였다. 내측은 골편 고정술을, 외측은 골교 고정술을 사용하였다. 술후 평균13개월째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 하였으며 임상적 평가는 lysholm score, 자기 공명 영상 및 이차 관절경 검사소견으로 평가 하였다. 결과 : 이식된 반월상연골은 변연부에 견고하게 고정되었고 혈관 증식 역시 양호하였다. 그러나 1례에서 후각부에 경도의 마모를 보였으며, 타원에서 시술 후 내원하였던 1례에서 비해부학적 위치에의 이식으로 인한 전각부에 파열소견이 관찰되었다. Lysholm score는 술전 평균64점에서 술후 87점으로 향상 되었다. 결론 : 2차 관절경검사상 이식한 반월상연골이 변연부에 견고하게 고정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임상적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향후 관절염의 진행을 예방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보다 장기간의 추시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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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반월연골: 피해야 할 함정들 (Preoperative Meniscus: Pitfalls and Traps to Avoid)

  • 유혜진;류경남;박지선;진욱;박소영;강혜진;김현수;권진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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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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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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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릎 MRI를 정확하게 판독하려면 기본적인 반월연골 해부학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병적 상태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반월연골 열상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는 정상 변이(위양성)와 쉽게 놓쳐서 자칫 정상으로 오인될 수 있는 반월연골열상들(위음성)을 아는 것이 판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위양성에는 활막 오목, 반월연골 주름, 슬와 힘줄과 외측 반월연골 사이의 관계, 가로 인대, 반월연골 앞 근 및 반월대퇴 인대가 포함된다. 위음성에는 국소 방사열상, 피판 열상, 뒤 근 열상, 반월연골-관절낭 분리, 원반모양반월연골의 열상이 있다. 이번 임상화보에서는 앞서 언급한 상황들로부터 얻은 영상자료들을 검토해보았다.

초음파적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진단 가치 (Diagnostic Value of Sonographic Medial Meniscal Extrusion)

  • 김정만;이동엽;고인준;이은봉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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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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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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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초음파상 진단되는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반월상 연골 파열과 관련된 의의에 대해 자기 공명 영상과 관절경 소견을 연계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있어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하였던 32예로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14예, 내측 및 외측 동시 파열 1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반월상 연골 파열이 없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탈출의 정도는 자기공명 영상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이 없는 2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 반월상 연골 탈출의 정도는 골극을 제외한 경골의 내측 관절선부터 내측 반월상 연골의 변연부까지 계측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Kellgren-Lawrence (K-L) 등급을 평가하였고, 관절경 수술 시에 병변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각각의 소견을 비교하여 자기 공명 영상과 초음파에서 반월상 연골의 탈출의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관절경 소견 상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는 군 전체,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있는 군,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이 동반 파열된 군 들과 파열이 없는 정상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초음파 영상에서 5 mm 이상의 탈출이 있을 때 반월상 연골 파열을 의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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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반월상 연골 낭종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Meniscal Cyst)

  • 배대경;윤경호;권오수;신동준;임양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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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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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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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슬관절에 반월상 연골 낭종에 대한 관절경적 감압술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시행한 절제술 또는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에 대해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반월상 연골 낭종으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치료를 받은 19명, 1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5례, 여자가 14례였고 평균 연령은 38.9세(22세$\~$58세),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3개월$\~$36개월)이었다. 주된 증상은 슬관절의 동통, 압통, 종창이 각각 18례, 13례, 4례에서 보였으며, 7례에서 종물의 촉지가 가능하였다.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한 16례는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 또는 봉합술과 함께 슬관절 내로 낭종의 감압술을 시행하였고, 낭종만 보였던 2례는 관절경적 낭종 감압술만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과 관혈적 낭종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평가는 수술 전후 증상의 소실여부, 슬관절의 운동범위,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 및 낭종의 재발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 낭종의 위치는 외측이 12례$(64\%)$, 내측이 7례$(36\%)$였고 외측은 주로 전방에, 내측은 주로 후방에 위치하였다. 17례$(89.5\%)$에서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동반되었는데 내측이 7례, 외측이 10례로, 2례는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하지 않았다. 파열 양상은 수평 파열이 9례, 수평 및 판상 파열이 2례, 판상 파열이 1례, 양동이 손잡이 형 파열이 1례, 복합 파열이 4례였다. 전례에서 수술 후 동통의 소실과 Tegner 활동도는 수술 전 평균 3.3점에서 수술 후 5.5점으로, Lysholm score는 수술 전 평균 68.5점에서 수술 후 93.4점으로 향상되었다 평균 18개월(3개월$\~$36개월) 추시 상 낭종이 재발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반월상 연골 낭종의 12례$(64\%)$가 외측에 발생하여 내측에 비해 많았으며 17례$(89.5\%)$에서 반월상연골 파열이 동반되었고 파열의 형태는 수평 파열이 15례$(79\%)$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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