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olabrax macu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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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exual Maturation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김성연;방인철;노용길;김종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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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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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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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6년 1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전남 고홍군 일원 해역에서 채집한 점농어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의 월별 변화, 생식세포 발달과정의 조직학적 조사, 생식주기, 난경 조성, 포란수 그리고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숙도지수 (GSI)는 암컷과 수컷 모두 12월부터 7월까지 1.0 이하의-낮은 값을 유지하다가 8월부터 소폭의 증가를 시작하여 10월에 암컷 7.50, 수컷 2.98로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다. 간중 량지수 (HSI)는 3월에 암컷 1.97, 수컷 1.64로 최고 값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으나, 9, 10월 생식소 발달시기에 다시 소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월별 생식세포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점농어의 생식주기는 $7\~8$월 성장기, $9\~10$월 성숙기, $10\~11$월 완숙 및 산란기 그리고 $11\~7$월 퇴화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생식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암컷 개체들을 대상으로 난경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점농어 난모세포군의 발달 및 이행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mode를 형성하며, 동시에 성숙, 방란하는 한 산란기 동안 1개의 mode만을 형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체별 절대 포란수는 $1,726,242\~17,822,576$개 였으며, 개체별 상대 포란 수는 전장의 경우 $29,458\~214,730$개, 체중의 경우 $938\~3,363$개로 나타났다. 군 성숙도 조사에서 암컷은 전장 50.1 cm, 수컷은 전장 45.1cm 이상의 조사 개체들 모두가 성 성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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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거 체외 부착방법이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의 혈액성상 및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에 미치는 영향 (Blood Property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y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depending on External Biologger Attachment Methods)

  • 강필준;이근수;오승용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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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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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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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바이오로거 외부 부착방법이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평균 체중 2630.8 g)의 혈액 특성과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바이오로거 미부착구(대조구), anchor attachment (AA), monofilament attachment (MA) 및 silicon tube attachment (SA) 방식의 4가지 실험구를 설정하였다. 바이오로거 부착 후 1, 7, 14, 28, 56 및 84일에 혈액성상과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을 조사하였다. 혈액 내 hematocrit, Na+, Cl-, GPT, total protein 농도 및 superoxide dismutase 활성은 바이오로거 외부 부착방법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p>0.05). AA 그룹의 GOT(부착 1일), hemoglobin(56일) 및 total cholesterol(56일 및 84일)와 MA 그룹의 glucose와 cortisol (14일) 및 total cholesterol(84일)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실험 기간 동안 SA 그룹의 모든 혈액 특성은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p>0.05). AA, MA 및 SA 그룹의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은 부착 84일 후 각각 0.0%, 33.3%, 그리고 100.0%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최적의 외부 바이오로거 부착방법은 SA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점농어의 생체원격측정 기술 개발을 위한 기본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로거 부착 위치가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의 혈액 성상 및 바이오로거 부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o-logger Attachment Location on Blood Characteristic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y in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오승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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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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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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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effect of bio-logger tagging location on blood characteristic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y in spotted sea bass (mean body weight 2356.7 g) was investigated. The fish were tagged at four different tagging locations: no-tag (control), operculum attachment (OA), dorsal muscle attachment (DA), and cauda peduncle muscle attachment (CA). The blood properties and bio-logger attachment efficiencies were examined on days 1, 7, 14, and 35 after tagging the bio-logger at each tagging location.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s, the concentrations of hematocrit and hemoglobin in whole blood, and 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PT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total protein (TP), glucose, total cholesterol, cortisol, and superoxide dismutase in plasma were not affected by the attachment location of the bio-logger, however, the TP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OA than in the control group on day 7. After tagging for 35 days, the efficiencies of bio-logger attachment in the OA, DA, and CA after tagging for 35 days were 33.3%, 100.0%, and 33.3%,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 our experimental condition, the most appropriate bio-logger attachment location is DA, providing basic information on bio-logger utilization methods for ecological and biological biotelemetry surveys of the spotted sea bass.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염분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Juvenil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오승용;신창훈;조재윤;노충환;명정구;김종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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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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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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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점농어 치어의 수온과 염분에 따른 대사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평균 무게 $5.5{\pm}0.3g$인 개체를 대상으로 수온 (15, 20, $25^{\circ}C$)과 염분 (0, 15, 30 psu)에 따른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9가지 실험 조합의 산소 소비율은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3반복 측정하였다. 수온은 점농어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p<0.001), 염분과 수온 염분의 상호작용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각 염분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328.8~342.3, 433.9~441.0 그리고 $651.5{\sim}659.9mg\;O_2\;kg^{-1}\;h^{-1}$이었다. $Q_{10}$ 값은 염분의 영향은 받지 않았으며, 수온에 따라 변하였다. 15~20, $20{\sim}25^{\circ}C$ 그리고 전 수온 범위에서의 $Q_{10}$ 값은 각각 1.63~1.75, 2.24~2.26 그리고 1.92~1.98이었다. 대사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수온의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15, 20 그리고 $25^{\circ}C$에서의 호흡 대사로 인한 일간 평균 에너지 손실은 각각 224.6~233.8, 296.3~301.2 그리고 $444.9{\sim}450.7kJ\;kg^{-1}\;d^{-1}$이었다. 이 실험 결과는 점농어 치어를 염분 적응 후 염분 차이에 의한 에너지 손실 없이 해수뿐만 아니라 담수에서 사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사육관리 및 성장을 위한 생체역학 모델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 (The Gonadal Development and Sex Differenti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이원교;곽은주;양석우;김정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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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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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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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분화 과정을 밝히기 위해 부화 직후부터 365일령까지 생식소의 분화 및 발달을 조사하였다. 원시생식세포와 생식융기는 부화 후 30일령(전장: 11.7~13.2 mm)에 나타났으며,40일령 자어(12.5~14.0 mm)에서 서로 융합되어 미분화 생식소를 형성하였다. 60일령 치어(23.6~27.0 mm)에서는 생식소 양쪽 끝의 체세포조직이 분열ㆍ신장되어 난소의 분화가 개시되었고, 80일령 치어(33.1~42.5 mm)에서는 완전한 난소강이 나타났다. 70일령 치어(24.8~31.6 mm)에서는 생식소 중앙에 정소관 원기가 출현하여 정소의 분화가 시작되었다. 168일령 치어(88.0~l15.4 mm)의 난소내 생식세포는 감수분열을 시작하였으며, 287일령 치어(175.1 ~233.6 mm)에서는 염색 인기와 주변인기 의 난모세포가 출현하였다. 245일령 치어(124.4~168.3 mm)에서는 정소내 생식세포의 감수분열이 시작되었고, 365일령 치어(162.5~253.8 mm)의 세정관은 정자로 충만되었다 암ㆍ수 성비는 1:1.38이었으며 성분화 양상은 자웅이체형 중 분화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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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난소에서 생성되는 $C_{21}$-스테로이드 (Biosynthesis of $C_{21}$-steroids in Spotted Sen Bass (Lateolabrax maculatus) Ovaries)

  • 백혜자;안철민;김형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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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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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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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점농어의 난소성숙과 배란과정에서 생성되는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 특히, $C_{21}$-스테로이드를 분석하고자 전구물질 $^3H$-pregneolone와 $^3H$-$17\alpha$hydroxyprogesterone를 난소조직 배양초기에 첨가하여 24시간 배양 뒤 생성된 물질은 성숙기 난소 (난경 $700\sim800 \mu m$ )의 경우corticosteroids계의 호르몬과 $17\alpha20\beta OHP$가 관찰되었으나 $17\alpha20\beta OHP$만이 HPLC상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배란중인 점농어에서는 $17\alpha20\beta OHP$, $17\alpha20\beta21P$그리고 corticosterone의 존재가 뚜렷하였다. 따라서 점농어에서는 난소의 성숙과 배란과정에 $17\alpha20\beta OHP$이 모두 관여하며, 배란에 이르면서 $17\alpha20\beta21P$의 출현이 뚜렷한 것으로 생각된다. corticosterone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 물질이 점농 어의 배란과 관련이 있는지 또는 스트레스 조건에서 나타나는 순간적인 생성물인지 앞으로 더욱 상세한 분석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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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Houttuynia cordata) 추출물을 장기간 투여한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에서 조직내 quercitrin 잔류 농도 (Tissue concentrations of quercitrin in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after extended feeding with fish mint (Houttuynia cordata) extract)

  • 박수진;배준성;이채원;박관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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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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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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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어성초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활성성분 중 강력한 항산화작용인 있는 quercitrin의 존재로 인해 건강식품이나 천연물의약품으로의 활용 목적으로 각광 받아 왔다. 본 연구에서는 어성초 추출물을 점농어의 사료에 첨가하여 장기간 급이함으로써, 가식부에 잔류하는 quercitrin으로 인해 식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하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점농어에 어성초 추출물을 0.1, 0.5 및 1.0%의 수준으로 1개월간 급이하면 quercitrin이 hepatopancreas>muscle>serum의 순으로 잔류한다. 한편 Quercitrin을 순수물질 상태로 점농어, 틸라피아, 랫드 및 마우스에 20 mg/kg로 단회 경구 투여하고 48시간 후 조직내의 quercitrin 농도를 측정하면 점농어와 틸라피아에서는 어성초 추출물을 투여한 것과 동일한 잔류 농도 패턴을 보이지만 시험한 두 종의 포유동물에서는 liver>serum>muscle의 순으로 잔류 농도가 관찰된다. 이 결과로부터, quercitrin의 어류 가식부 근육내에서 발견된 상대적으로 높은 축적성은 기능성식품의 생산 측면에서 유리한 패턴의 특성으로 생각된다. 한편 최고 농도인 어성초 1.0%의 1개월간 투여 후 점농어의 성장에서 유의한 수준의 저해가 관찰되었으며 동시에 이 농도에서 간장 손상지표인 혈청내 효소의 변화도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어성초는 기능성 수산식품의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이때 어류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수준의 농도로 제한하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보인다.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미치는 광주기의 영향 (Effect of Photoperiods on Sexual Maturation in Spotted seabass, Lateolabrax maculatus)

  • 임상구;김영수;백재민;김종현;한형균;조용철;강용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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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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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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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암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51{\pm}0.05%$였고, 사육 90일 후인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자연광주기)에서 $1.07{\pm}0.09%$인데 비해 9L:15D구에서 $1.93{\pm}0.06%$로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32{\pm}0.07%$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16{\pm}0.05%$였으며,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의 경우 $0.75{\pm}0.05%$인데 비해 9L:15D에서 $1.89{\pm}0.12%$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22{\pm}0.06%$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암컷의 혈중 E2 변화는 실험개시시에 $125.8{\pm}9.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26.0{\pm}13.62pg/ml$였으며, 9L:15D에서 $296.3{\pm}15.0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38.5{\pm}7.9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은 실험개시시에 $172.5{\pm}14.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4.3{\pm}23.6pg/ml$였으며, 모든 실험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74.0{\pm}28.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3.5{\pm}13.4pg/ml$였으며, 대조구가 나머지 실험구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의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25.0{\pm}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59.3{\pm}33.1pg/ml$였으며, 9L:15D에서 $370.5{\pm}27.5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12.3{\pm}8.7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205.3{\pm}1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6.3{\pm}17.0pg/ml$였으며, 다른 실험구에 비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한국산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 자치어의 골격발달과 비늘형성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and Squam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es (Pisces: Lateolabracidae))

  • 강충배;명정구;김용억;김형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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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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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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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skull, vertebral column, and fins, and squam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es, were studied under extensive larval rearing conditions. The first ossification during cephalic skeleton development began with the premaxillary, dentary, and parasphenoid at 6.4 mm Total length (Notochord length 6.1 mm) and was completed by 25.2 mm TL (Standard length 20.3 mm). Ossification of the cartilaginous caudal complex started simultaneously in the urostyle and two preural centra at 12.2 mm TL (10.4 mm) and it was completely ossified by 32.0 mm TL (26.4 mm). The principal caudal fin rays, with a count of 9/8, began to ossify at 11.6 mm TL (10.2 mm) and the procurrent caudal fin rays, with counts of 4 (upper) and 3 (lower), started to ossify by 12.6 mm TL (10.9 mm). Ossification of these parts was completed by 21.4 mm TL (17.5 mm). Ossification of the vertebral column was first observed in the first to fourth centra at 8.3 mm TL (7.5 mm) and was fully completed by 21.7-35.0 mm TL (17.8-29.3 mm). The pectoral girdle started to ossify by 5.6 mm TL (5.4 mm) and was completed by 26.8 mm TL (21.8 mm). Eight pectoral fin rays were ossified at 11.6 mm TL (10.2 mm) and 16-18 rays were fully ossified by 13.8 mm TL (12.0 mm). Also, the dorsal, anal, and pelvic fin rays started to ossify at 12.2 mm TL (10.4 mm) and were completed by 12.8 mm TL (11.2 mm), 23.8 mm TL (19.4 mm), and 13.8 mm TL (12.0 mm), respectively. Ossification of the anal and dorsal pterygiophores initially occurred by 12.6 mm TL (10.9 mm) and 14.3 mm TL (12.2 mm), and was completed by 21.4 mm TL (17.5 mm) and 19.3 mm TL (15.9 mm), respectively. Squamation started at three centers of differentiation: the middle region of the trunk, the anterior of the caudal peduncle, and on the caudal peduncle at 23.8 mm TL (19.4 mm). The body was covered with scales, except the snout, at 57.2-60.2 mm TL (SL 47.1-49.2 mm).

해마 서식지 혼재 어류상 (Coexisting Fish Fauna in the Seahorse Habitats)

  • 정민민;최영웅;이정의;김재우;김성철;이윤호;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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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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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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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9월 해마가 서식하는 자연수역에서는 왕관해마 Hippocampus coronatus (1.2%)와 산호해마 H. mohnikei (1.9%) 2종의 해마를 포함하여 모두 4목 8과 11종 161마리의 어류가 함께 서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우점종은 복섬(Takifugu niphobles)으로 전체의 30.4%를 차지하였고, 해마의 포식자로 알려진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과 농어(Lateolabrax japonicus),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의 비율은 각각 0.6, 5.6, 11.8%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각 조사 정점에서 출현한 왕관해마와 산호해마의 평균밀도는 $1,000\;m^2$당 0.96개체 그리고 0.97개체였으며 각 정점별 밀도에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