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 Lay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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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dietary Enteromorpha powder on reproduction-related hormones and genes during the late laying period of Zi geese

  • Ma, Wei Qing;Zhao, Dan Hua;Cheng, Huang Zuo;Wang, Si Bo;Yang, Ji;Cui, Hong Xia;Lu, Ming Yuan;Wu, Hong Zhi;Xu, Li;Liu, Guo Jun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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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_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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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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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teromorpha powder supplementation on reproduction-related hormones and genes in the late laying period of Zi geese. Methods: A total of 312 (1-year-old) Zi geese with similar laying rate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with 6 replicates each, each with 21 female geese and 5 male geese. The control group was fed with a basal diet and the test group was fed with a diet containing 3% Enteromorpha powder. The trial period lasted for 7 weeks. Results: Our results showed that the laying rate was improved in the test group at each week of trial (p<0.01), and the levels of estradiol in serum and prolactin in ovary were increased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p<0.05). Conclusion: Based on above results, Enteromorpha powder supplementation at 3% could promote reproductive performance during the late laying period of Zi geese.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Hatchability of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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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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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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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부화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 한 것으로 한국토종닭인 재래황갈종, 토착레그혼종 및 토착로드종이 산란한 종란을 대상으로 산란 초기인 27~29주령 때 수집한 종란과 산란 후기인 50~52주령에 산란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를 진행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수정률, 부화율 및 배자발육중지율을 조사하고, 각 요인별 부화 성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독립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부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의 품종에 따른 비교에서 토착로드종의 부화 성적이 가장 저조하였는데, 특히 이들이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에서 초기 배자 사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산란 연령에 따른 부화 성적은 산란 초기에 생산한 종란의 부화율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종란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초기 배자 사망률은 산란 초기의 종란에서, 후기 배자 사망률 및 사롱란의 비율은 산란 후기의 종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란의 보관 기간에 따른 부화 성적은 거의 대부분의 조사 항목에서 종란의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 성적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우수한 부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른 각기 다른 부화 관리가 필요하며, 산란 후기에 생산된 종란의 이용은 피하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7일 이내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토종닭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ed, Laying Age, and Egg Storage Period on the Vitality of Hatched Chick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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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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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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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종계의 품종, 산란 연령 및 종란의 보관 기간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황갈색 재래종, 토착 로드아일랜드종 및 토착 레그혼종을 이용하여 산란 초기(27~29주)와 산란 후기(50~52주) 때 생산한 종란을 각각 3일, 7일 및 14일 보관 후 부화하여 발생한 병아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부화 시간, 발생 후 병아리의 생산능력 및 장기 무게를 조사하였고, 병아리의 생리적 활성도 파악을 위하여 IL-6 유전자 발현율 및 텔로미어의 상대적 길이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반응 정도를 알기 위하여 HSP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종계의 품종과 산란 시 연령이 발생 병아리의 강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란의 보관 기간은 병아리의 강건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토종닭 품종 중 토착 레그혼종 병아리가 가장 강건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존율이 저조하고 상대적으로 작은 심장을 가지며, 모든 생리활성지표가 낮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높았기 때문이다. 비록 산란 초기에 생산한 병아리들이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생존율은 낮았지만, 생존 개체들의 생리활성지표가 높고, 스트레스 반응 지표들이 낮아 산란 후기 때 생산한 병아리에 비해 강건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강건성이 높은 병아리를 얻기 위해서는 강건성이 강한 품종을 선정하여야 하고, 산란 후기에 생산한 병아리의 이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Effects of Rhodobacter capsulatus KCTC-2583 on Cholesterol Metabolism, Egg Production and Quality Parameters during the Late Laying Periods in Hens

  • Lokhandea, Anushka;Ingale, S.L.;Lee, S.H.;Kim, J.S.;Lohakare, J.D.;Chae, B.J.;Kwon, I.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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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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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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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Rhodobacter capsulatus KCTC-2583 on egg-yolk and serum cholesterol, egg production and quality parameters during the late laying periods in hens. A total of 160 Hy-Line Brown layers (54 wk-old) were randomly allotted to 4 treatment groups on the basis of laying performance. Each treatment had 4 replicates with 10 birds each (40 birds per treatment). Two hens were confined individually with cage size $35{\times}35{\times}40$ cm and each 10 birds (5 cages) shared a common feed trough between them forming one experimental unit. Dietary treatments were;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0 (control), 0.05, 0.10 and 0.15% R. capsulatus KCTC-2583. Experimental diets were fed in meal form for 56 d. Dietary supplementation of increasing levels of R. capsulatus KCTC-2583 reduced (linear, p<0.05) egg-yolk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d 28, 42 and 56) concentrations. Also, serum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d 21, 42 and 56) concentrations were linearly reduced (p<0.05) with increasing dietary R. capsulatus KCTC-2583. Laying hens fed a diet supplemented with increasing levels of R. capsulatus KCTC-2583 had increased (linear; p<0.05) overall egg production, egg weight, egg mass and feed efficiency. However, dietary treatments had no effect (linear or quadratic; p>0.05) on feed intake of laying hens. At d 28 and 56, breaking strength and yolk colour of eggs were linearly improved (p<0.05) in laying hens fed dietary increasing levels of R. capsulatus KCTC-2583. Dietary treatment had no effects (linear or quadratic; p>0.05) on albumin height, shell thickness and shell weight at any period of experimen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of R. capsulatus KCTC-2583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the laying hen performance and lead to the development of low cholesterol eggs during late laying period in Hy-Line Brown hens.

토종 종계 육성기 체중이 산란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ody Weight in Growing Period on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 Breeders)

  • 손시환;김기곤;최은식;오상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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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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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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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토종 종계의 육성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성숙 이전 주령별 체중과 이들의 초산일령, 산란율 및 난중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공시계는 (주)한협원종이 보유한 신품종 토종 종계 1,384수로써 발생부터 20주령까지의 체중과 초산일령, 초산이후 50주령까지의 일계 산란율 및 산란지수, 32주령 및 50주령 난중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육성 초기 체중과 초산일령 간에는 정(positive)의 상관이, 육성 후기 체중과 초산일령 간에는 부(negative)의 상관이 나타났다. 육성기 체중과 일계 산란율 및 산란지수 간에는 비슷한 상관계수를 보이고, 육성전기 체중과 산란율 간에는 부의 상관이, 육성 후기 체중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육성기 체중과 32주령 난중 간에는 거의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50주령 난중과는 낮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토종 종계에 있어서 8주령 이전까지의 육성 초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에는 거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12주령 이후 육성 후기 체중과 산란 능력 간에는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육성 후기 때 병아리의 체중이 증가할수록 성 성숙이 빠르고, 산란율도 높고 난중도 증가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토종 종계 모계의 경우 육성 후기 병아리의 체중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이때 종계들의 체중이 표준 체중 이상이 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Effect of xylo-oligosaccharides on reproduction, lipid metabolism, and adipokines of hens during the late egg-laying period

  • Wen, Fengyun;Wang, Fengyan;Li, Pei;Shi, Hanyi;Liu, Ning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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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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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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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xylo-oligosaccharides (XOS) administration on egg production, reproductive hormones, serum lipids and adipokines of hens at the late cycle of reproduction. Methods: Four treatments included control (basal diet) and XOS addition at 2.0 (XOS-2), 4.0 (XOS-4), or 6.0 (XOS-6) g/kg of diet using 288 commercial Hy-Line brown hens from 73 to 84 wk of age. Egg production, body fat deposition, reproductive tract and hormones, lipid metabolism and adipokines were determined. Results: At 84 wk, compared to the control, XOS supplementation at the three doses increased (p<0.001) egg-laying rates by 13.2% averagely, which led to a higher egg mass by 131 g/hen throughout the whole trial period. Abdominal fat and skinfold of XOS treatments were decreased (p<0.001) by 26.1% and 18.6%, respectively; large follicles and ovary weight were increased (p<0.001) by 0.73 follicle/hen and 18.6%, respectively. For serum parameters,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were decreased (p<0.001) by 17.5% and 29.2%, respectively; luteinizing hormone, follicle-stimulating hormone, and progesterone were increased (p≤0.001) by 16%, 31%, 29%, respectively; adiponectin and visfatin were increased (p<0.001) by 34% and 44%, respectively; but chemerin and leptin were decreased (p≤0.001) by 22% and 14%, respectively. With the increased XOS doses, linear decreases (p<0.05) were found on abdominal skinfold and serum triglyceride. Conclusion: The obtained data indicate that XOS can be used as an additive to improve fecundity by beneficially modulating fat deposition, lipid metabolism, reproductive hormones, and adipokines of hens at the late cycle of reproduction.

사료 내 ME 수준에 따른 산란 후기 '우리맛닭' 종계의 생산성, 종란품질 및 부화율의 비교 (Comparison of Performance, Egg Quality and Hatchability of Woorimatdag Breeders Fed the Dietary Levels of Metabolic Energy during Late Laying Period)

  • 임천익;이우도;김희진;윤연서;손지선;김현권;유아선;허강녕;추효준;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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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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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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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후기 '우리맛닭' 종계의 사료 내 ME 수준이 체중, 산란율, 종란품질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48주령 '우리맛닭' 종계 암탉 80수를 개별 케이지에 분배한 후 16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두 가지 수준의 ME(2,500 kcal/kg, 2,700 kcal/kg)사료를 4반복과 반복 당 10수씩 배치하여 급여하였다. 본 연구결과, 종계의 체중과 사료섭취량은 ME의 수준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48~52주령의 종계는 2,500 kcal/kg 처리구에서 2,700 kcal/kg 처리구보다 개선된 산란율을 나타냈다(P<0.05). 그러나 52~64주령의 종계에서는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종란의 난중, 난각두께 및 난각강도는 처리구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란의 수정률과 부화율은 ME 수준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산란후기 '우리맛닭' 종계의 ME 수준을 2,500 kcal/kg으로 낮추어도 생산성 측면에서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Evaluation of the body weight and laying performance of diallel crossed Korean native chicken layers from hatch to 40 weeks of age

  • Jun Seon Hong;Myunghwan Yu;Elijah Ogola Oketch;Shan Randima Nawarathne;Doo Ho Lee;Minjun Kim;Jung Min He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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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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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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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current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allel crossbreeding on the body weight and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 from hatch to week 40. A total of 1,000 one-day-old chicks were allotted to 10 cages per crossbreeding treatment with 10 birds per cage on a random basis and then raised until 16 weeks and subsequently moved to layer battery cages and raised until 40 weeks. Ten crossbred treatments (YC, YD, YF, YK, CD, CF, CK, DF, DK, FK) that were obtained from the diallel crossbred of five pure lines were used in the current experiment. The body weight and mortality were measured biweekly from hatching to week 20 and every four weeks from week 20 to week 40. The number of eggs was measured daily. YC and YD crossbreeds showed a higher body weight (p < 0.05) and FK crossbreed showed a lower body weight (p < 0.05) during the whole xperimental period. The week 20 weight range was 1,501 to 1,729 g and the week 40 weight range was from 1,829 to 2,179 g. Earlier onset of egg-laying was noted in the YC and YD groups whereas late onset was observed for the DF and DK groups. YK reached its peak earliest at week 25 with 89.15% while the DK crossbreed attained its peak at week 36 with 89.69%. The YC and YD crossbreeds showed the improved body and egg-laying performance. Conclusively, there are variations in the body weight and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with diallel crossing.

국내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계절적 발생과 화학적 방제 (Seasonal Occurrences and Chemical Control of Oyster Scale, Psuedaulacaspis cockerelli (Hemiptera: Diaspid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s in Korea)

  • 정부근;이흥수;강동완;권진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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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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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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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시기별 발생특성과 우수 방제약제를 선발하였다. 가지에서 월동한 약충이나 암컷 깍지는 9월 중순경에 교미 후, 월동에 들어가며 다음 해 봄철에 기온상승과 더불어 포란과 산란의 과정을 거쳐, 5월 중하순까지 산란을 마친 후 죽었다. 수컷은 대부분 9월 말까지 우화하여 암컷과 교미하고 죽었으나 낙엽에서 월동하는 개체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식나무깍지벌레의 산란 특성은 매년 기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4월 중순부터 5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5월 초 중순에 산란 최성기를 보였다. 산란 량은 160개 정도로 추정되며, 산란 최성기로부터 약 1주일 경과 후 부화 최성기를 보였다. 여름철에는 7월 초 중순에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7월 말과 8월 초에 산란 최성기에 도달하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수는 봄철보다도 다소 적은 130개 정도이고, 난 기간은 약 4일로 추정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월동한 성충이 산란한 알로부터 부화한 1세대 약충은 가지와 잎에서 각각 10%, 90% 정도의 비율로 관찰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대부분 암컷 깍지로 발육하고 2009년 7월 27일 2세대 약충 발생 최성기에 도달한 다음 8월 중 하순경부터 월동처로 정하고 살아간다. 암컷과 수컷 깍지는 8월 이전까지 잎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발육하다가, 2009년 8월 12일 이후 잎에서 수컷의 약충 발생 최성기를 시작으로 8월 27일 수컷 깍지벌레 발생 최성기, 9월 14일 전후로 수컷 성충의 발생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발생관계를 관계를 보여주었다. 8월 12일 잎에서 관찰되는 약충 중 75% 정도는 발육하여 수컷으로 우화하여 교미하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Buprofezine+dinotefurn (20+15) WP로 6월 9일과 16일 2회 방제하고 7주 후에 생사충을 판정한 결과 방제가가 90.6%로 나타났다.

산란후기 사료 내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ydrolyzed Yeast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during Late Phase of Laying Hens)

  • 정재용;김관응;이형호;양회창;김은집;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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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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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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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산란후기의 공시계에서 가수분해 효모의 수준별 급여를 통해 난 생산성과 난질을 평가하고 평가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보조사료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8주령 하이라인 실용 갈색계 총 180수를 공시하여 3개 처리에 6반복 반복당 10수를 임의배치 하였고 가수분해 효모를 0, 0.1 및 0.2% 수준으로 첨가한 실험사료를 8주간 급여하였다. 첫 전기 4주간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후기 4주간 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가수분해 효모를 첨가한 실험구의 산란율과 일산란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중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전체 실험기간 중의 난각강도와 난각두께는 가수분해 효모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호우유니트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가수분해 효모 0.1%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각 미세구조에서 유두층은 가수분해 효모 급여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P<0.05). 가수분해 효모 0.2% 첨가구에서 가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역가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가수분해 효모의 첨가 급여에 의해 산란후기의 난 생산성이 부분적으로 개선되었고, 난질 및 난각질이 유의하게 향상됨으로서 산란계의 후기 생산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