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arvae and juven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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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기 Hemitripterus villosus의 산란생태, 난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 (Embryonic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Hemitripterus villosus)

  • 박애전;한경호;이성훈;김희진;김승용;임인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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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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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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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resent study describes the spawning ecology and early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Hemitripterus villosus. The natural spawning ground consisted of bedrock and pebbles was the intertidal coast at Taean (Chungnam) and its depth was about 5~10 m. Spawning period was mainly from the end of October to December, when the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were $6.0{\sim}15.8^{\circ}C$ and mean 32.0‰, respectively. There were no difference of the body shape and color between female and male of Hemitripterus villosus, however its reproductive organs showed clear differences. The male had tube shaped genital papilla, which was connected with testis, and the female had seminal recepacle, which was the lower part of oviduct connected with ovary. Genital papilla of male came out of its body at spawning period and then male copulated. After copulation, female stored the sperm in its seminal recepacle and fertilized when it spawned. Fertilized eggs were reached 8 cells stage after fertilization at rearing water temperature $8.2{\sim}14.9^{\circ}C$. At 29 hours after fertilization, it reached morula stage, and at 146 hours after fertilization, its embryo was clearly formated. Hatching was begun from 1,488 hours (62 days) after fertilization with $8.2{\sim}14.9^{\circ}C$ water temperature. The newly hatched larvae were 12.99~15.46mm(mean $14.16{\pm}0.65$ mm) in TL (Total Length), and its mouth and anus were open. At 7 days after hatching, its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and the myotomes were 15+25=40, measuring 15.23~15.54mm(mean $15.39{\pm}0.22$ mm, n=5) in TL. At 75~80 days after hatching, it was measured mean $30.06{\pm}0.76$ mm in TL, and it had reached the juvenile stage with the complete set of fin rays.

멸종위기어류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난 발생 및 초기 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Korean Spine Loach, Iksookimia pumila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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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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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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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멸종위기어류인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발생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숙한 친어는 2010년 7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으며, 이후 친어의 복강에 Ovaprim (0.5 mL/kg)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난은 1,107 (352~1,440)개로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3{\pm}0.04$ 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2 (47~55) 시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14$ mm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7.1{\pm}0.25$ 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넘어갔으며, 부화 후 17일에는 전장 $12.2{\pm}1.10$ 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31.0{\pm}3.98$ mm로 성장하고 외부형태 및 체측반문이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Spined Loach, $Iksookimia$ $koreensis$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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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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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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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2010년 7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친어를 채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40{\pm}0.04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21mm$였다. 부화 후 5일경에 난황이 모두 흡수되었으며 전장 $7.1{\pm}0.25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7일 후에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넘어갔으며 전장 $12.2{\pm}1.10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80일에는 성어와 유사한 체측반문 형태를 보였으며 전장 $31.0{\pm}3.98mm$로 성장하였다.

한국고유종 남방종개 Iksookimia hugowolfeldi (미꾸리과)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Korean Southern Spine Loach, Iksookimia hugowolfeldi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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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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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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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고유종 남방종개 Iksookimia hugowolfeldi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밝히기 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숙한 개체 복강에 Ovaprim (0.5 mL/kg)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 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켰다. 산란된 난은 평균 $1,933{\pm}530$개로, 약한 점착성을 띤 밝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35{\pm}0.03mm$였다. 수온 $25^{\circ}C$에서 수정 후 56시간(50%)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5.6{\pm}0.18mm$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7.8{\pm}0.31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기로 넘어갔으며, 부화 후 15일에는 전장 $13.2{\pm}0.87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2{\pm}4.29mm$로 성장하고 외부형태 및 체측반문이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멸종위기종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mbryonic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Microphysogobio koreensis (Pisces: Cyprinidae))

  • 김치홍;윤승운;김재구;김현태;박종성;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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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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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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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멸종위기 담수어인 모래주사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2012년 5월 1일 전북 임실에서 포획된 성어를 이용하여 인공 수정시켰으며,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침성란에 난경은 $1.8{\pm}0.14mm$였다. $23^{\circ}C$의 수온에서 29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는 $2.2{\pm}0.48mm$였다. 부화 후 4일째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기에 진입하였으며, 전장은 $3.6{\pm}0.55mm$였다. 20일이 지나자 지느러미 기조수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전장은 $6.5{\pm}0.77mm$였다. 부화 후 60일이 지나자 두부와 체측에 나타나는 반문이 성어와 유사해졌으며, 전장은 $24.4{\pm}1.71mm$에 달하였다. 모래주사의 난발생 과정 및 초기생활사를 모래무지아과 어류들과 비교한 결과 수정란의 부화시간은 비교적 빨랐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도 작았다.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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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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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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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날치의 자치어에 관한 연구 1. 난발생과 자치어의 발육 (Studies on the Larvae and Juveniles of Flying Fish, Prognichthys agoo (Temminck and Schlegel) (Pisces, Exocoetidae) I.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 박양성;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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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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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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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7월 14일에 제주도 우도앞 250m 해상에서 분기초망으로 채포한 날치친어 3미를 채포즉시 연상에서 습도법으로 인공수정시켜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성장에 따른 형태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유구가 없으며, 표면에 $30\~40$개 정도의 가늘고 긴 관착계가 분포하는 구형의 침성부착난으로서 난경은 $1.42\~1.58mm$(평균, 1.52mm, n=30) 이다. 평균실내사육수온 $24.9^{\circ}C$, 염분농도 $32.23\%_{\circ}$ 수정후 174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4.75\~5.25mm$(평균, 5.06mm)로서 난황이 복부에 약간 남아 있으며, 미부의 척색끝도 위로 굽어져 있고, 뒷지느러미에 6개, 배지느러미에 3개, 꼬리지느러미에 13개의 기조가 분화하며, 몸 전체에 걸쳐 흑색소포가 고루 분포한다. 부화후 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1.45\~12.60mm$ (평균, 11.97 mm)로서 $D.11\~13,\;A.8\~9,\;V.6,\;C.14,\;P.14\~16$으로 각 기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한다. 부화후 20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18.10\~21.20mm$ (평균, 20.01mm)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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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Kori, Korea)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고정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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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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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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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앨퉁이,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79.52\%$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1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52.39\%$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동갈양태속어류가 $29.36\%$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쥐치, 조피볼락, 까나리 및 벵에돔이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4.3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연안쪽에서는 온배수 영향으로 배수구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에 서는 용승류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이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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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조개(Panopea japonica)에서 분리되는 비브리오속 세균의 동정 (Identification of Genus Vibrio bacteria isolated from geoduck clam (Panopea japonica))

  • 서현준;남우화;김정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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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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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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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코끼리조개 성패 및 유생으로부터 잠재적 병원성 세균 분리 및 동정을 수행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분자생물학적 기법 및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동정하였으며, 명확한 동정 및 계통수 분석을 위해 16S rDNA와 하우스키핑 유전자 (pyrH, recA, rpoA)를 결합하여 분석하는 MLSA를 적용하였다. 총 141개의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건강한 성패에서는 10개, 수포 병변을 보이는 빈사 상태의 성패에서 52개, 유생에서 79개가 분리되었다. 이 중 빈사상태의 성패에서 46개, 유생에서 39개의 균주가 Vibrio 속 세균으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균주들은 모두 일반해양세균으로 동정되었다. Vibrio 속 세균 중에서는 수포 병변을 보이는 성패에서 Vibrio splendidus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존의 V. splendidus와 함께 동일한 클러스터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인위감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고 건강한 유생에서도 V. splendidus가 분리되어 성패에서 나타난 수포와 V. splendidus와의 관계는 확실하지 않으며, 차후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난(卵)의 형태(形態) 및 산출(産出)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 발달(發達) (The Egg Morphology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Pipefish, Syngnathus schelegeli Kaup)

  • 김용의;한경호;안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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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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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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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年) 5월(月)과 6월(月)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역(河口域)에서 실고기 수컷어미 5마리를 채보(採補)하여, 이들 수컷어미의 육아낭(育兒囊)에서 인위적(人爲的)으로 채란(採卵)하여 난(卵)의 형태(形態)를 관찰하였고, 육아낭(育兒囊)에서 산출(産出) 자어(仔魚)를 사육하면서 형태(形態) 발달(發達)을 관찰하였다. 1. 수정란(受精卵)은 거의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난경(卵徑) 0.72~1.01 mm로 많은 소유구(小油球) 가지고 있고, 난황(卵黃)은 황색(黃色)을 띤다. 2. 육아낭(育兒囊)에서 갓 산출(産出)한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0.9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주둥이를 제외한 부분이 성어(成魚)의 체형(體形)과 닮아있고, 근절(筋節)은 59~60개로 각 근절 표면에 체륜(體輪) (골판(骨板))이 형성(形成)되기 시작한다. 3. 산출후(産出後) 6일(日)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3.8 mm로 아래턱이 더욱 커져 발달하고, 아가미뚜껑 부분이 발달하여 열려 있다. 4. 산출후(産出後) 8일(日)째의 개체(個體)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1 mm로 등지느러미에 40~42개, 꼬리지느러미에 9개, 가슴지느러미에 13~14개의 줄기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稚魚期)에 달한다. 5. 산출후(産出後) 10일(日)째의 추어(推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7 mm로 주둥이는 더욱 길어지며, 아가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더욱 발달하여 성어(成魚)의 체형(體型)과 거의 유사(類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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