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yung K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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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비교해부학적(比較解剖學的) 연구(硏究) 4. 후지근(後肢筋)에 관하여 (Comparative Anatomy of the Korean Native Goat 4. Muscles of the Pelvic Limb)

  • 김용근;윤석봉;문희철;조사선;이흥식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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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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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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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 12마리의 후지근(後肢筋)을 절개하여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후지근(後肢筋)에서는 다음과 같은 근(筋)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소요근(小腰筋) M. psoas minor, 대요근(大腰筋) M. psoas major, 장골근(腸骨筋) M. iliacus, 요방형근(腰方形筋) M. quadratus lumborum, 대퇴근막장근(大腿筋膜張筋) M. tensor fasciae lata, 중둔근(中臀筋) M. gluteus medius, 심둔근(深臀筋) M. gluteus profundus, 둔이두근(臀二頭筋) M. gluteobiceps, 반건양근(半腱樣筋) M. semitendinosus, 반막양근(半膜樣筋) M. semimbranosus, 봉공근(縫工筋) M. sartorius, 박근(薄筋) M. gracilis, 치골근(恥骨筋) M. pectineus, 내전근(內轉筋) M. adductor, 대퇴방형근(大腿方形筋) M. quadratus femoris, 외폐쇄근(外閉鎖筋) M. obturatorius externus, 내폐쇄근(內閉鎖筋) M. obturatorius internus, 쌍자근(雙子筋) M. gemelli,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 M. quadriceps femoris, 제삼비골근 M. fibularis tertius, 내측지신근(內側趾伸筋) M. extensor digitorum medialis, 장지신근(長趾伸筋) M. extensor digitorum longus, 전경골근(前脛骨筋) M. tibialis cranialis, 장비골근 M. fibularis longes, 외측지신근(外側趾伸筋) M. extensor digitorum lateralis, 비복근 M. gastrocnemius, 가제미근(筋) M. soleus, 천지굴근(淺趾屈筋) M. flexor digitorum superficialis, 심지굴근(深趾屈筋) M. flexor digitorum profundus, 슬와근(膝窩筋) M. popliteus, 골간근(骨間筋) M. interosseus medius. 2. 천둔근(淺臀筋)의 전부(前部)는 대퇴근막장근(大腿筋膜張筋)과 융합된 것 같고, 후부(後部)는 대퇴이두근(大腿二頭筋)과 융합된 것 같다. 그러나 천둔근(淺臀筋)의 후부(後部)와 대퇴이두근(大腿二頭筋)이 결합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에는 완전융합이 일어나지 않고 천둔근(淺臀筋)을 구분(區分)할 수 있을 정도로 표면으로 2근(筋)을 분리(分離)할 수 있었다. 3. 외측지신근(外側趾伸筋)과 내측지신근(內側趾伸筋)의 건(腱)은 부전골의 원위(遠位) 1/3부(部)에서 서로 건막성(腱膜性)띠에 의하여 서로 연결 되었는데, 이 건막성(腱膜性) 띠는 건섬유(腱纖維)의 방향(方向)으로 보아 외측지신근(外側趾伸筋)의 건(腱)에서 분리(分離)되어 나온 한 가지 (branch)가 내측지신근(內側趾伸筋)의 건(腱)으로 이행되고 있었다. 4, 양(羊)에서 볼 수 있는 이상근(梨狀筋) M. piriformis과 장모지신근(長母趾伸筋) M. extensor hallucis longus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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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카이토산에 의한 체내 방사성스트론튬의 제거 (Removal of Radiostrontium ($^{85}Sr$) from the Rat by Water Soluble Chitosan)

  • 김광윤;범희승;김희경;최근희;김지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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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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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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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85}Sr$만을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85}Sr$의 오염에 앞서 3% 카이토산을 체내에 투여한 경우 $^{85}Sr$의 체내 잔존율이 서서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 배출효과에 있어서 위장관에 의해 1일 1회 5일간의 연속투여군에서는 1회 단일투여의 경우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수용성 카이토산의 경우 1회 투여군에서는 불용성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1일 1회 5일 간의 연속 투여군에서는 약2배 이상 그 배출율이 증가하여 연속적으로 투여하였을 때 방사선 스트론튬이 체내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배출물의 경우 변증으로 대부분이 배출되며 카이토산의 투여군에서는 뇨를 통한 배출은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수용성 카이토산의 투여군에 의해 방사성 스트론륨의 소화관 흡수가 저해되어 결과적으로 배출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골대사 중에 작용하여 표적 기관으로부터 $^{85}Sr$을 추출시키는데도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에서는 수용성 카이토산과 불용성 카이토산이 방사능 방호약제로 유효하게 쓰일 수 있으며 그중 3% 수용성 카이토산은 연속적으로 투여 한 경우 $^{85}Sr$의 체내 대사에 영향을 미쳐 장기간 투여시 $^{85}Sr$을 체외로 배출시 키는데 기여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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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경구투여한 방사성스트론튬의 제거에 대한 경구투여 카이토산과 알긴산의 효과 (Effect of Oral Ingestion of Chitosan and Alginate on the Removal of Orally Ingested Radiostrontium ($^{85}Sr$) in Mice)

  • 김희경;김광윤;범희승;최근희;김지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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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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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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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방사성스트론튬은 원자력 사고에 의해 환경 증으로 유출가능한 핵종으로 주로 위 장관을 통해 흡수됨으로써 인체에 심각한 방사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장관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실험에서는 마우스에서 장기간 복용시킨 수용성 및 불용성 카이토산과 수용성 및 불용성 알긴산이 방사성스트론튬($^{85}Sr$)의 체외배출을 어느 정도 촉진시킬 수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군당 10마리씩을 웅성 마우스(NIH계)에 7일간 l0% 불용성, 수용성 카이토산과 10% 불용성 및 수용성 알긴산을 보통 식이에 섞어먹인 후, $^{85}Sr$ 74KBq ($2{\mu}Ci$)을 구강위관을 통하여 투여하였으며, $^{85}Sr$ 투여후 7일 동안 카이토산과 알긴산을 같은 방법으로 복용시키면서 매일 변을 통해 배설되는 방사능을 감마카운터로 계측하고, 7일후 도살부검하여 신체 장기별 $^{85}Sr$ 침착량을 계측하였다. 변을 통한 $^{85}Sr$의 배설은 카이토산 및 알긴산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수용성카이토산, 불용성알긴산, 수용성알긴산, 불용성카이토산 처리군 순서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각 처리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85}Sr$은 주로 골조직에 침착되었으며, 카이토산 및 알긴산 처리에 의한 $^{85}Sr$의 골조직 침착은 각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저하되었다(p<0.01). 결론적으로 l0%불용성, 수용성 카이토산과 10% 불용성 및 수용성 알긴산은 구강을 통해 유입되는 방사성스트론튬의 체내 흡수를 저하시키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약제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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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에서 골수면역신티그라피를 이용한 골수전이의 평가 : $^{99m}Tc$-MDP 뼈스캔과의 비교 (Bone Marrow Immunoscintigraphy for the Detection of Skeletal Metastasis in Malignant Tumors: A Comparison with $^{99m}Tc$-MDP Bone Scan)

  • 이경한;최창운;방영주;정준기;정홍근;이명철;김병국;김노경;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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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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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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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lthough bone scan is a highly sensitive test for detecting bone metastasis, its findings are often limited in specificity and cannot be used for assessing the bone marrow. Bone marrow scintigraphy may provide useful information but previous experience with radiolabelled colloid has been disappointing. Recently, $^{99m}Tc$ labeled anti-granulocyte monoclonal antibody (anti-NCA-95 MAb) has been introduced as a new bone marrow imaging agent.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99m}Tc$ anti-NCA MAb bone marrow scans for detecting skeletal metastasis, bone marrow scans of 44 malignant tumor patients were evaluated and compared with bone scan findings. Bone scan showed abnormal lesions in 26(59%) cases, and 18 of these patients also had an abnormal bone marrow scan. Seven of the 8 patients who had normal bone marrow scan despite bone scan lesions were confirmed to be free from metastasis. There was one case with a marrow defect despite normal bone scan but the presence of metastasis was not determined due to loss of follow up. Bone scan demonstrated a total of 64 lesions while bone marrow scan showed 38 lesions. Fifty percent (32/64) of the bone scan lesions had matching marrow defects while the remaining 50% did not. Most of these non matched lesions were suggested to be nonspecific lesions such as rib fractures or degenerative change. Meanwhile bone marrow scan was able to detect 6 new lesions not detected by bone scan, bit metastasis in each lesion was not confirmed. Bone marrow scan was also helpful in assessing equivocal bone scan lesions to be of metastatic nature in 10 patients by demonstrating a matched marrow defect. Thus $^{99m}Tc$ anti-NCA MAb bone marrow scan can help exclude metastasis in patients with nonspecific bone scan lesions and may be able to detect metastatic lesions not seen with bone scan. It appears useful as a complementary study to bone scan in evaluating malignant tumo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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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봉지재배시 적정 배지량 및 발효톱밥 첨가효과 (Determination of Proper Amounts of Media and Effects of Fermented Sawdust Addition on Yields of Grifola frondosa in the Bag Culture)

  • 이재홍;문윤기;정태성;최준근;박영학;김경희;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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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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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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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잎새버섯 적정 배지량 구명시험에서 배지량별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1kg 30일, 2kg 39일, 2.5kg 42일 및 3kg 45일로서 배지량이 많을수록 배양일수가 늘어났고, 수확 소요일수 또한 93일에서 104일로 늘어났다. 수량에서는 1kg 봉지에서는 103.3g, 2kg 봉지 227.2g, 2.5kg 봉지 245.5g, 그리고 3kg 봉지 312.0g으로 배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증가하였다. 잎새버섯 발효톱밥 첨가효과 구명시험에서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발효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4~7일 정도 빨랐고, 수량은 발효 참나무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함박 1kg 봉지당 145.2g, 잎새1호 121.2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효활엽수 톱밥 첨가율에 따른 시험관칼럼배지를 이용한 균사생장속도조사에서는 발효활엽수 톱밥을 60%까지 증가시켰을 경우 생장속도가 점점 빨라졌으며, 80% 첨가에서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최적 생육온도 조건 (Optimal temperature for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 김선영;김민근;임착한;김경희;박기관;송원두;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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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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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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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도가 수확율과 수확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방임과 솎음 공히 온도가 낮을수록 발이소요일이 길었고, 수학소요일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률에 있어서 $13^{\circ}C$에서는 91%, $17^{\circ}C$에서는 90.3%, $15^{\circ}C$에서는 95.8%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온도가 낮은 것은 발이가 불량하여 수확률이 떨어진 것이고, $17^{\circ}C$ 조건에서는 갈반병이 발생하여 수확률이 떨어졌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생육온도가 13, 15, $17^{\circ}C$일때 각각 7.5, 8.1, 7.7로 $15^{\circ}C$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고, 수확량에 있어서는 $17^{\circ}C$ 처리에서 100.0g으로 가장 많았다. 방임처리구에서의 온도의 영향은 솎음처리구와 마찬가지 경향으로 13, 15, $17^{\circ}C$일때 품질은 각각 4.6, 5.9, 5.1로 $15^{\circ}C$가 가장 우수하였다. 무게에 있어서는 $15^{\circ}C$처리에서 107.2g으로 가장 수량이 많았다. 생육시기별 온도를 달리 적용하였을 경우, II조건($17^{\circ}C$ 발이기(뒤집기전, 7~8일)${\rightarrow}16^{\circ}C$ 원기신장기(솎기전, 4~5일)${\rightarrow}15^{\circ}C$ 신장기(솎기이후))가 생육소요일수가 16일로 가장 짧았으며, 수확량도 방임의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해 22.4, 9.0% 증수되었다. 솎기구의 경우 품질이 8.1로 다른 처리구 7.1과 7.9보다 우수하였다. 총생산량에 있어서는 17.4, 4.0% 많았다.

버섯재배용 배지재료의 성분분석 (Composition analysis of raw material constituting the medium for mushroom cultivation)

  • 김선영;정민화;김민근;임착한;김경희;김태성;김동성;정종천;홍기성;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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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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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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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버섯의 혼합배지에 사용되는 배지원료의 아미노산과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순단백질(아미노산) 함량은 대두박이 44.02%로 가장 높았고, 건비지가 31.5, 면실박이 30.6%로 나타났다. 주요 질소원 배지지료의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의 조단백질에 대한 비율은 대두박이 2.4%, 건비지는 5.6%였지만, 탄소원 배지재료인 미강과 밀기울은 17.6%로써 높았다. 조단백질/가격(원)은 채종박이 6.0으로 가격대비 조단백질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균사생장에 관여하는 가용성무질소물(NFE)는 알파콘이 72.9%, 소맥피B가 57.2%로 높았다.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콘콥이 51.88%로 높았는데, 잣버섯 등 갈색부후균이 이용하기 어려운 리그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청청벼에서 유래한 벼멸구 저항성관련 RAPD Marker의 개발 (Development of RAPD Marker Related to Brown Planthopper Resistance Gene Derived from Rice Cultivar, Cheongcheongbyeo)

  • 서지훈;김경민;김석만;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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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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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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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벼멸구 저항성 품종인 '청청벼'와 감수성이면서 자포니카형 벼인 '낙동벼'를 교배한 DH 계통 및 $F_2$집단을 이용하여 벼멸구 저항성과 DNA marker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520개의 RAPD marker를 이용하여 양친에 다형성을 보이는 310개의 marker를 찾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BSA를 통해 벼멸구 저항성과 관련있을 것으로 보이는 17개의 marker를 선발하였다. 2. 벼의 12번 염색체상에 위치한 38개의 SSR marker를 사용하여 모${\cdot}$부본에 대한 다형성 검정을 실시한 바, 17개의 SSR marker를 선발할 수 있었다. 3. BSA를 통해 선발된 17개의 RAED marker와 DH 계통의 벼멸구 저항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벼멸구 저항성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OPE16_{700}$을 선발하였다. 4. SSR marker 및 OPE16과 65 DH 계통의 벼멸구 저항성과의 연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OPE16이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와 4.6cM 거리로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의 성분 함량이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ent of Crop Component on the Bioethanol Production)

  • 이경은;이재연;김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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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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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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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미, 쌀보리, 옥수수, 고구마작물의 전분 함량과 일반성분 함량분석이 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단순 회귀분석 결과에 의해서 각 원료에서 전분 함량이 에탄올 생산량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증가하였다. 2. 쌀보리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이하게도 조섬유의 경우는 단백질 함량과 반대로 조섬유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높았다. 3. 현미의 경우, 회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낮게 나타났다. 4. 고구마의 경우, 수분 함량이 다른 원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뚜렷이 높았으며,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량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 건조 전 작물 중량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높은 에탄올 생산수율은 현미에서 나타났고, 이중에서도 다산 현미가 439.3 liter/ton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옥수수 그리고 보리의 순이었으며, 수분함량이 높은 고구마의 경우 전분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에탄올 생산량이 낮게 분석되었다. 6. 건조 후 작물 중량 기준 시에는 건미 고구마가 530.6 l/ton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다산 현미 등의 현미, 정미 및 바이오미의 고구마, 옥수수, 보리의 순이었다. 7. 단위면적당 에탄올 생산량 성적을 살펴보면 현미가 평균 2560.0 l/ha, 쌀보리가 평균 1523.6 l/ha, 옥수수가 평균 2992.3 l/ha, 고구마가 평균 4169.1 l/ha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건미 고구마가 5115.7 l/ha로 가장 높은 단위면적당 에탄올 생산량을 보였다.

센서 기반형 스마트 의류의 디자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 생체 신호 센서 기술에 기반한 건강관리용 의류를 중심으로 - (An Exploratory Research for Development of Design of Sensor-based Smart Clothing - Focused on the Healthcare Clothing Based on Bio-monitoring Technology -)

  • 조하경;이주현;이충근;이명호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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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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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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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0년대 후반 이후 스마트 의류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 다각적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기능화, 감성화된 스마트 의류가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구, 개발되어 제시되고 있다. 그 중 센서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용 스마트 의류는 스마트 의류의 여러유형 중 가장 예상 수요가 높은 유형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전망으로 인해 연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의류에 적합한 생체 신호 센서를 도출하고, 그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생체신호,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의류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개발된 스마트의류는 기존의 의류의 외관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물 신호선을 제작, 와이어의 이물감을 없애 착용성을 높였으며, 착장 시 생체신호가 컴퓨터로 무선 전송되어 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스마트 의류는 생체 신호 센서를 이용하여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과 다양한 질병 예방을 보조할 수 있는 건강관리용 의류로서 센서기반 스마트 의류의 한 모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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