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ocobitis naktong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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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미꾸리속 Koreocobitis 어류의 1 신종 및 새코미꾸리 K. rotundicaudata 의 재기재 (A New Species of Koreocobitis from Korea with a Redescription of K. rotundicaudata)

  • 김익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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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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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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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새코미꾸리속 Koreocobitis에는 새코미꾸리 Koreocobitis rotundicaudata와 얼룩새코미꾸리 (신종) K. naktongensis 2종이 분포한다. 신종인 얼룩새코미꾸리는 새코미꾸리에 비해 갈색의 얼룩무늬반점, 절단형의 꼬리지느러미 후연, 척수골 수의 감소, 긴 두부 등에서 형태적인 뚜렷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으며, 낙동강에만 제한 분포하고 있어 생물지리적으로 주목된다. 또한 이들 2종에 대한 검색표와 함께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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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어류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의 수조 내 산란행동 (The Spawning Behaviour of the Endangered Freshwater Fish Koreocobitis naktongensis (Cypriniformes: Cobitidae) under Artificial Conditions)

  • 홍양기;양현;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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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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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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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의 호르몬 처리에 의한 산란행동을 관찰하기 위하여 2010년 4월 20~27일까지 산란시기에 성 성숙 호르몬(Ovaprim)을 주사하여 산란행동을 관찰하였다. 산란행동을 분석한 결과 산란 전 행동, 산란행동, 산란 후 행동으로 구분되었다. 산란 전에는 주로 휴식과 유영을 반복하였다. 호르몬 주사 후 평균적으로 11~12시간 경과하면 산란행동을 시작하여 암·수 1 : 1로 1~18회 산란하였고, 수중에서 수컷이 골질반을 이용하여 암컷의 등지느러미 뒷부분의 몸을 원의 형태로 감싸안고 산란이 이루어졌다. 산란 후 행동에서는 특별한 난 보호행동은 보이지 않았으며 산란에 참여하지 않은 개체들이 수정란 일부를 섭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자호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어류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의 서식환경과 번식, 섭식생태 (Habitat, Reproduction and Feeding Habit of Endangered Fish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 in the Jaho Stream, Korea)

  • 홍양기;양현;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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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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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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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의 서식환경과 번식, 섭식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자호천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중 상류에 하상구조가 돌과 자갈이 넓게 깔린 유속 5~10 cm/sec, 수심 50~110cm인 곳에 주로 서식하였다. 채집한 개체의 성비(male/female)는 0.92로 나타났고, 산란시기는 수온이 17~20$^{\circ}C$인 5~6월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는 평균 22,643(l5,909~30,323)개였으며, 난경은 평균 0.87${\pm}$0.05mm였다. 주요 먹이생물은 파리목이었으며, 이 중 72.0%의 상대 중요성 지수값을 나타낸 깔따구류였고 그 다음은 26.9%인 물가파리류였다.

멸종위기에 처한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

  • 송하윤;양현;조은미;신현철;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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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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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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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멸종위기 담수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의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조사하였다. 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을 10 IU/g의 농도로 암컷의 복강에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정자와 수정시켰다. 수정란의 난경은 1.0~1.2 mm로 유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배체는 수온 $20{\pm}1^{\circ}C$에서 수정 38시간 후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5~2.8 mm로 입과 항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부화 후 7일째 자어는 전장 4.5~5.2 mm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었다. 부화 후 50일째 모든 지느러미가 완성되는 치어기로 이행하였고, 이때의 전장은 21~27 mm였다.

태백산 도립공원 내 소도천 수계의 이·화학적 수질 특성 및 어류상 (Water Chemistry Characteristics and Fish Fauna of Sodo Stream Watershed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 한정호;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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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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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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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태백산도립공원 10개 조사지점의 이화학적 수질특성과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과 7종이 확인되었고,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1종이 출현하였다. 한국고유종은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2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로 전체 개체수의 89%를 차지하였으며, 아우점종은 대륙종개(Orthrias nudus)가 8.9%로 나타났다. 이 화학적 수질변수 중 전기전도도, 탁도, pH, 총용존물질(TDS)은 조사 지점별로 농도의 큰 변이를 보였다. 이 중 전기전도도와 총용존물질은 하류하천보다 상류하천에서 더 높은 농도값을 보였으며, 계절적 변이도 상류하천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5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S4의 산성광산배수 유입으로 인한 희석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적 서식지평가지수(QHEI)에 의거한 소도천 유역의 물리적 서식지 상태는 "양호"한 서식환경(평균 : 157.3, 범위 : 78 ~ 194)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산 미꾸리과 (잉어목) 어류의 연구 (A Review of the Spined Loaches, Family Cobitidae (Cypriniformes) in Korea)

  • 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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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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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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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미꾸리과 어류 5속 16종을 외부 형태 중심으로 검색표를 작성하고 형태, 분포, 서식지 등을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체측에 감베타 반문이 없는 참종개속 (Iksookimia), 새코미꾸리속 (Koreocobitis), 좀수수치속 (Kichulchoia) 어류는 기름종개속(Cobitis)을 분리하여 독립된 속으로 구분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표피 반문 배열과 뒷지느러미연조수의 차이점을 재확인하여 미호종개는 Cobitis choii, 북방종개는 Iksookimia pacifica, 그리고 수수미꾸리는 Kichulchoia brevifasciata로 속명을 변경하였다. 참종개속, 새코미꾸리속, 좀수수치속에 포함하는대부분의 어류는 특수한 서식처 바닥을 선호하면서도 뚜렷한 지리적 분단현상을 나타내고 있어서 생물지리적으로 매우 주목된다. 미호종개, 좀수수치, 얼룩새코미꾸리는 서식처 파괴와 개체군 감소로 절멸 위기에 있어 보호가 요구된다.

봉화군의 어류상과 열목어(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개체군의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Fish Fauna and 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Individuals in the Bonghwa-gun,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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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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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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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봉화군 7개 지점에서 어류상과 열목어 개체군 특징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어종은 총 7과 15종 957개체 이었다. 출현한 어종 중 법적보호종에 속하는 종은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Koreocobitis naktongensis, Cottus koreanus 등 3종 이었다. 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Microphysogobio yaluensis, Coreoleuciscus splendidus, Zacco koreanus, Cobitis hankugensis, K. naktongensis, Iksookimia longicorpus, Niwaella multifasciata, Liobagrus mediadiposalis, C. koreanus, Coreoperca herzi 등 10종으로 고유화빈도가 66.7% 이었다. 우점종은 Z. koreanus(St. 1), B. lenok tsinlingensis(St. 3, 4, 5), Rhynchocypris oxycephalus(St. 2, 6, 7) 등 이었다. 열목어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BW = 0.000008TL3.02 이었고 비만도는 평균 0.84 이었다. 전장이 80~180mm에 해당하는 개체는 만 1년생, 200~300mm는 만 2년생, 300mm 이상은 만 3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보호수역 내에서 열목어는 밀도는 100$m^2$ 당 평균 17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보호수역 내에는 총 4,760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Fish fauna and the population of a Kore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in Korea: Bonghwa Habitat

  • Lim, Dohun;Lee, Yoonjin
    •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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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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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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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research was an evaluation of the fish fauna and the habitat for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B. lenok tsinlingensis) for 11 stations at the Bonghwa-gun sanctuary. The predominant species in this research area was Zacco koreanus. B. lenok tsinlingensis, which has been designated as 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in Korea, was found in the Bonghwa sanctuary zone, except at stations 5 and 6. The B. lenok individuals were shorter in length than 400 mm. In total, 13 endemic species were found, including Coreoleuciscus splendidus and Iksookimia longicorpus. Specimens of Koreocobitis naktongensis, a first grade endangered species, were also collected.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nsisted of four divisions, four classes, seven orders, 30 families, 60 species, and 10,344 individuals and were distributed among the orders Ephemeroptera (55.9%), Diptera (18.2%), Trichoptera (12.4%), Plecoptera (2.1%), and Odonata (0.3%).

영강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Yeong River, Nakdong River System, Korea)

  • 채병수;강영훈;김상기;유동욱;박재민;하헌욱;황의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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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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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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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수계의 1차 지류인 영강의 37개 조사지점에 대하여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총 13과 31속 39종 2형의 어류가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중 잉어과 어류가 23종 2형(61.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4종(9.87%)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17종으로 채집어종수의 41.5%를 차지하였다. 멸종위기종은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와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의 두 종이었으며, 외래종은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와 배스(Micropterus salmoides)의 두 종이었다. 국내의 다른 하천에서 옮겨진 이입종은 끄리(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빙어 (Hypomesus nipponensis)의 3종이었다. 개체수를 기준으로 한 우점종은 참갈겨니 NS형(Z. koreanus NS, 23.24%),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NE형 (Z. koreanus NE, 12.72%)와 피라미 R형(Z. platypus R, 12.35%)이었다. 어류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강 전체는 다양도 1.134, 균등도 0.703, 우점도 0.110, 종풍부도 4.348로 나타나 다양하고 안정된 어류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지점 사이의 유사도지수를 이용하여 수지도를 작성한 결과 상류집단, 중상류집단, 중류집단, 하류집단의 4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낙동강 상류의 어류상과 군집 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Upper Reach of the Nakdong River, Korea)

  • 채병수;김상기;강영훈;허남수;박재민;하헌욱;황의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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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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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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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 상류에서 44개 조사 지점에 대하여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총 14과 34속 42종 4형의 어류가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중 잉어과 어류가 17종 4형 (4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6종(13.6%)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Kichulchoia multifasciata 등의 17종이었다. 멸종위기종은 Koreocobitis naktongensis, Lethenteron reissneri 및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의 3종이었으며, 외래종은 Lepomis macrochirus와 Micropterus salmoides의 2종이었다. 국내의 다른 하천에서 옮겨진 이입종은 Hemibarbus mylodon, Coreoleuciscus slpendidus Han river type,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Iksookimia koreensis, Liobagrus andersoni 등의 9종이었다. 개체수를 기준으로 한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21.44%), 아우점종은 Z. koreanus NE형 (18.55%)이었다. 어류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강 전체는 다양도 1.101, 균등도 0.670, 우점도 0.400, 종풍부도 4.454로 나타나 다양하고 안정된 어류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 지점 사이의 유사도지수를 이용하여 수지도를 작성한 결과 최상류, 상류I, 상류II, 중상류 및 중류 집단의 5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