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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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배 사초용 연맥의 파종 시기 및 수확시기별 건물 수량과 사료가치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Oat Plant at Various Planting and HaNesting Date in Fall)

  • 신정남;김병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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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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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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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맥의 파종기와 수확기가 건물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1992년 9월 1일(첫째). 9월 11일(둘째), 9월 21일(셋째 파종기)에 파종하여 동년 11월 7일(첫째 수확기)과 19일(둘째 수확기)에 수확하였다. 1. 초고는 파종시기와 수확기에 따라 영향을 받았으며 첫째 파종기의 둘째 수확기의 것이 가장 길었다. 2. 사초의 건물 함량은 첫째로부터 셋째 파종기로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그 범위는 15.1%에서 13.5%였고 동일 파종기내에서도 수확기가 늦은 것이 증가되었다. 3. 잎의 비율은 첫째 파종기로부터 셋째 파종기로 지연됨에 따라 증가되었는데 그 범위는 52%에서 77%였다. 4. 조단백질의 함량은 첫째에서 셋째 파종기로 지연됨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그 범위는 14.3%에서 25.4%였다. NDF와 ADF의 함량은 파종시기와 수확기에 영향을 받았으며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5. 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고 첫째, 둘째, 셋째 파종기의 것이 각각 6,705 kg, 5,520kg 및 2,315kg였으며 처리간에 유의성 (P< .01)이 있었다. 첫째 수확기와 둘째 수확기의 건물 수량은 각각 4,027kg과 5,667kg로 둘째 수확기의 것이 많았다(P<.01). 6. 본 시험 결과에 의하면 가을 연맥 재배시 9월 1일 파종에 11월 19일 수확한 처리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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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 평가 (Evaluation of Productivity and Silage Quality for Domestically Developed Forage Crops in Korea)

  • 김종근;박형수;이상훈;정종성;이기원;고한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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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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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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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호밀(곡우), 귀리(삼한), 3품종의 이탈리안라이그라스(코그린, 코스피드, 코위너리) 및 2품종의 청보리(영양, 유연)에 대하여 생산성 시험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곡우가 가장 높았고 삼한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단백질(CP) 함량은 귀리(삼한)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품종들에서 높았다.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귀리(삼한) 사일리지의 pH는 비교된 사료작물중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코그린과 삼한 품종에서 젖산균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Flieg 점수에 따른 사일리지 품질등급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모두 1등급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작물 품종은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높은 능력을 보여 한국에서의 조사료 생산에 적극 권장된다고 하겠다.

Effects of sowing time and quantity on naked oat (Avena sativa L.) in South Korea

  • Choi, Kyu-Hwan;Yu, Young-Jin;Seo, Sang-Young;Kang, Chan-Ho;Lee, Ki-Kwon;Song, Young-Ju;Kim, Chung-Kon;Lee, Seung-Yeop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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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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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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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sowing time(October 22, February 20, March 3, March 13, and March 23) and sowing quantities(150kg/ha, 200kg/ha, 250kg/ha, and 300kg/ha) on growth of naked oat(Avena sativa L.) cultivar(Choyang-Gwiri) at a cultivation area in Iksan, south Korea. Heading times were delayed with later sowing times. In autumn seeding(Oct. 22) the ear was headed at April 30, in spring seeding(Feb. 20, Mar. 3, Mar. 13, and Mar. 23) heading times were respectively May 14, May 14, May 15, and May 19. Heading time of spring seeding was delayed about 3 weeks than autumn seeding. Ripening times were similar trends to the heading times. In autumn seeding ears were ripened at June 7, in spring seeding each times were respectively Jun. 15, Jun. 13, Jun. 20, and Jun. 20. Ripening time of spring seeding was delayed about 2 weeks than autumn seeding. Culm length and ear length were shortened in spring seeding, but number of plants per $m^2$ were increased. Number of grains per a ear were 106 in autumn seeding, but grains per a ear in spring seeding were respectively 88, 83, 83, and 73. Weight of 1,000 grains in spring seeding was heavier than that in autumn seeding, the weights were tend to light as later seeding times. Yield of grains was declined as later seeding times, yield of in autumn seeding was 2,900kg/ha, whereas that in spring seeding was 2,180kg/ha. The highest yield of spring seeding time was in Mar. 13, before this seeding time soil surfaces were severely dried as few rain fall, so germination was poor in those seeding times. As several seeding quantities were seeding, earing and ripening times were not different. but increasing seeding quantity, culm length was lengthened and ear length was shortened, number of plants per $m^2$ were increased and grains per a ear were reduced. Yield of grains were increased more seeding quantities, yield was highest up to 250kg/ha seeding qua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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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해양음향토모그래피에 의한 중규모 현상 관측 (Observation of the Mesoscale Phenomena by Ocean Acoustic Tomography in the East Sea)

  • 나정열;한상규;이재학;심태보;김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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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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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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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동해 울릉분지에서 해양내부 수온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폭발성 수중음원(signal underwater sound, SUS)을 이용하여 해양음향 토모그래피 실험을 1997년 6월에 실시하였다. 토모그래피 실험은 $120{\times}120$ km 격자 바깥쪽 경계선에 SUS 21개를 항공기에서 단시간에 투하하였고 그 신호는 관측해역 남쪽에서 수직선배열 수선기로 수신하였다. 수평단면 역산모텔로 얻어진 수온 분포는 150-200 m 수심에서 난수성 소용돌이가 존재함을 보여주어 AXBT에 의한 실측 수온분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수직모델 역산결과 수직 음속구조 형태는 AXBT 관측결과와 유사하나 250 m 보다 얕은 수심에서는 실제 관측값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SUS가 폭발한 수심과 시간이 갖는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임의 오류값을 입력한 역산 실험결과는 150-200 m 수심에서 난수성 소용돌이 형태를 보여주나 절대 수온값이 $2^{\circ}C$ 정도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SUS를 음원으로 이용할 때 폭발 위치 및 폭발 시간 측정에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발달된 중규모 해양현상을 추적하는데 SUS를 이용한 해양음향 토모그래피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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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사료용 맥류의 생육시기 및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변화 (Changes in Forage Quality of Plant Parts with Harvesting Time in Five Winter Cereal Crops)

  • 권영업;백성범;허화영;박형호;김정곤;이재은;이충근;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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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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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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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총체사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수확시기 및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변화를 분석하여 각 맥종의 최적 이용시기를 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사료 이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함량은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식물체 전체 조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식물체 부위 별로는 출수 후 40일 수확을 제외하고는 잎의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으며, 줄기 부분은 어느 시기에서나 10% 미만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2.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ADF함량이 낮아졌고 부위별로는 줄기의 ADF함량이 다른 부위보다 높고 잎의 ADF함량은 줄기와 이삭의 중간 정도의 비율을 나타냈다. 줄기의 건물중 비율이 높아지면 전체 ADF함량 비율이 직선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호밀을 제외한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NDF함량은 낮아졌는데 호밀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 건물중의 비율이 높아 전체 NDF함량이 높아졌다.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와 잎의 NDF함량 변화는 크게 변화가 없는 반면 이삭의 NDF함량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4. 호밀을 제외하고는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며, 부위별로는 이삭의 RFV가 가장 높았고 줄기가 가장 낮았다. 식물체 전체 RFV 변이는 출수 후 이삭의 등숙이 진행되면서 잎과 줄기의 낮은 RFV를 보상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쌀귀리 가루의 입도별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Effect of particle size of naked oat flours on physicochemical and antioxidant property)

  • 전현일;유선희;송근섭;김영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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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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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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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쌀귀리의 식품산업 이용률을 높이고자 쌀귀리를 입도별로 제조하여 이들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쌀귀리의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이 각각 15.7%, 10.0% 및 1.8%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이들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비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cystine(58.3 mg%), ${\beta}$-aminoisobutyric acid(53.8 mg%) 등, 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phenylalanine(8.6 mg%)과 histidine (12.2 mg%)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함량은 감소하였다. 총 전분, 아밀로스, 손상전분, 총 식이섬유, ${\beta}$-glucan 및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56.4%, 21.4%, 11.7%, 11.0%, 4.7% 및 2,555.3 mg%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총 전분, 아밀로스 및 손상전분의 함량은 감소한 반면에 총 식이섬유와 ${\beta}$-glucan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색도는 L 값이 75.3, a 값이 0.3 및 b 값이 13.1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L 값은 증가하였으나 a와 b 값은 감소하였다. 호화특성은 최고점도가 263.8 RVU, 최저점도가 155.6 RVU 및 최종점도가 399.3 RVU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최고점도와 최종점도는 증가하였다. TPC, TFC 및 항산화 활성(DPPH radical assay, ABTS radical cation assay 및 reducing power)은 각각 $237.8{\mu}g/g$, $90.9{\mu}g/g$, 57.3%, 53.4% 및 0.23이었으며, 입도가 작아질수록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은 감소하였다. 한편 TPC와 TFC에 관한 각 항산화 활성의 결정계수(correlation determination coefficient, $R^2$) 값이 각각 0.87 이상과 0.81 이상으로 나타나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은 상관성을 보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귀리 추출물의 면역활성 (Immunomodulatory Activities of Oat Bran Extracts with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

  • 박희정;김윤배;강태수;정익수;김광엽;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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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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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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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추출조건에 따른 귀리의 crude ${\beta}$-glucan에 대한 면역증진효과을 살펴보기 위해 추출온도, 에탄올 농도 및 pH를 달리하면서 얻은 ${\beta}$-glucan 분획 중 in vitro 실험에서 항암성이 우수하게 나타난 5개 분획인 A분획 ($55^{\circ}C,\;5%,\;pH\;6$) B분획($45^{\circ}C,\;15%,\;pH\;6$), C분획 ($50^{\circ}C,\;20%,\;pH\;7$), D분획 ($50^{\circ}C,\;0%,\;pH\;7$) 및 E 분획($50^{\circ}C,\;10%,\;pH\;9$)를 대상으로 복강 큰 포식세포의 nitric oxide 생성능과 경구투여 후 혈액중의 carbon 탐식효율을 조사하였다. In vitro 실험에서 ${\beta}$-glucan을 $10{\sim}1,000{\mu}g/mL$ 범위에서 단독으로 또는 $IFN-{\gamma}$와 병행 처리했을 때 모두 대식 세포의 nitric oxide 생성량은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단독 처리시에는 고용량일 때($1,000{\mu}g/mL$) 모든 분획에서 nitric oxide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IFN-{\gamma}$와 병행 처리시에는 C분획을 제외한 모든 분획의 고농도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특히 E분획은 $100{\mu}g/mL$의 낮은 농도에서도 효율적인 증가를 보였다. In vivo 실험에서 100mg/kg의 ${\beta}$-glucan 분획을 7일간 경구투여한 후 carbon 탐식효율을 조사한 결과 B, D 및 E 분획에서 유의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beta}$-glucan은 고용량일 때 직접적으로 또는 $IFN-{\gamma}$ 존재시에는 저용량에서도 복강 큰 포식세로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탐식효율도 높임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효과는 crude ${\beta}$-glucan의 추출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 유충에 대한 Buprofezin의 약효지속효과 및 몇가지 생물학적 영향 (Residual and Biological Effects of Buprofezin on the Larvae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l))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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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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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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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uprofezin(25% WP)의 처리약량에 따른 벼멸구 유충에 대한 약효지속기간 및 buprofezin이 벼멸구 유충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폿트실험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한 약효지속효과는 상당히 길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약효지속기간도 길었다. 17.5 g a.i./10 a 처리는 약처리 35일후에도 90%정도의 살충효과를 유지하였고, 5.78~11.50 g a.i./10 a 처리는 $RLT_{90}$(90% 이상 상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이 9.0~13.5일, $RLT_{50}$(50% 이상 살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은 16.8~22.8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5일까지 95%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buprofezin 처리약량은 13.00 g a.i./10 a이었고, 50%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처리약량은 4.44 g a.i./10 a로 추정되었다. Buprofezin 7.0 g a.i./10 a 처리는 벼멸구 1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7일후까지 100%의 살충률을 유지하였으며 1령유충에 대한 $RLT_{50}$은 32.5일로 같은 농도의 2령 약충에 대한 $RLT_{50}$보다 15일정도 길었다. Buprofezin(7.0 g a.i./10 a)은 처리당시 4령까지의 유충을 100% 치사시켰고, 5령유충에 대해서는 우화전까지 약 70%의 살충력을 보였으나 5령이 생존하여 우화한 성충암컷은 수명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전혀 산란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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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chlor의 제초기구(除草機構)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Alachlor가 귀리의 세포분열(細胞分裂), Cell kinetics, 세포신장(細胞伸長) 및 분화(分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A Study of Mode of Action of Alachlor III. Effect of Alachlor on Cell Division, Cell Kinetics, Cell Elongation, and Cell Differentiation in Oat (Avena sativa L.))

  • 권성환;김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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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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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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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귀리에 alachlor 처리(處理)하고 생장(生長)의 요소(要素)인 세포(細胞)의 분열(分裂), 신장(伸長) 및 분화(分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Alachlor 처리시(處理時) 분열(分裂) 초기(初期)가 먼저 감소(減少)되면서 중기(中期), 후기(後期), 말기(末期)의 세포(細胞)들도 거의 일정(一定)하게 감소(減少)되는 현상(現象)을 보였으며, 처리농도(處理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서 분열억제(分裂抑制) 효과(效果)도 증가(增加)되었다. 2. Alachlor 처리(處理)에 의하여 세포(細胞) 분열(分裂) 과정중(過程中), $G_2$기(期)에서 분열기(分裂期)(M)로 진행(進行)하는 세포(細胞)는 8시간(時間)과 12시간(時間)사이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되었으나, 표식(標識)된 간기(間期)($G_2$) 세포(細胞)들은 오히려 증가(增加)되는 현상(現象)을 보임으로써 alachlor은 $G_2$기(期)에서 M기(期)로 진행과정(進行過程)을 억제(抑制)시켰다. 3. 귀리 초엽의 세포신장(細胞伸長)은 alachlor $1{\times}10^{-5}$ M에서 12.1%, $1{\times}10^{-4}$ M에서 46.6% 억제(抑制)되였으며, 근단조직(根端組織)의 세포분열(細胞分裂)에 비하여 alachlor의 작용(作用)에 덜 민감(敏感)하였다. 4. 근단(根端) 조직(組織)은 제초제(除草劑) 처리시(處理時) 중심주(中心柱)가 횡(橫)으로 거대(據大)되어 나타났으며, 정단(頂端) 시원(始原) 세포군(細胞群)도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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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 발생한 소세포암 - 1례 보고 - (Small Cell Carcinoma of the Trachea - 1 case report -)

  • 신제균;정종필;류상완;서재희;박재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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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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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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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59세 여자환자에서 매우 드문 기관의 소세포암을 치험하였기에 보고한다. 진단은 병리조직학적 소견 및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로 확진하였고, 외과적 절제후 보조적 항암요법을 한 뒤 호전이 있었으나 술후 6개월째 다발성 전이를 보이면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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