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lesped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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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흰가루병에 대한 중복기생균 Ampelomyces quisqualis의 새로운 기주 (New Hosts of Ampelomyces quisqualis Hyperparasite to Powdery Mildew in Korea)

  • 이상엽;김용기;김홍기;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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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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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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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에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73 식물체의 흰가루병균으로부터 중복기생균 Ampelomyces quisqualis를 308 균주 분리하였다. 그중에서 A. quisqualis의 새로운 균기주(mycohost)와 식물기주(plant host)는 38 식물체에서 흰가루병균 8 속(Erysiphe, Sphaerotheca, Microsphaera, Phyllactinia, Podosphaera, Uncinula, Uncinuliella, Oidium) 13종이 발견되었다. A. quisqualis의 새로 발견된 기주는 어수리의 흰가루병균(Erysiphe heraclei), 꽃향유의 흰가루병균(E. hommae), 콩의 흰가루병균(E. glycines), 싸리의 흰가루병균(E. lespedezae), 모시물퉁이의 흰가루병균(E. pileae), 녹두의 흰가루병균(E. pisi), 토대황과 소리쟁이의 흰가루병균(E. polygoni), 쑥의 흰가루병균(Golovinomyce artemisiae), 삼잎국화의 흰가루병균(G. cichoracearum), 꼭두서니의 흰가루병균(G. rubiae), 쥐오줌풀, 가는잎왕고들빼기, 두메담배풀, 흰까실쑥부쟁이, 수세미오이, 씀바귀, 풀협죽도, 도깨비바늘과, 담쟁이덩굴의 흰가루병균(Oidium sp.), 갈참나무의 흰가루병균(Microsphaera alphitoides), 댕댕이덩굴의 흰가루병균(M. pseudolonicerae), 쥐똥나무의 흰가루병균(Podosphaera sp.), 딸기의 흰가루병균(Sphaerotheca aphanisi), 물봉선의 흰가루병균(S. balsaminae), 국수호박, 쥬키니호박, 단호박, 관상용호박, 곰취, 가지, 박, 참외, 깨풀, 코스모스와 참취의 흰가루병균(S. fusca), 찔레꽃의 흰가루병균(Uncinuliella simulans)과 배롱나무의 흰가루병균(Uncinula australiana)이다.

산불이 곰솔림 산화지의 하층식생 구성과 쌀새(Melica onoei Fr.)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ire on Species Composition of Understory Vegetation and Seed Germination of Melica onoei in Black Pine Forest)

  • 문형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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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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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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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산불이 곰솔림 하층식생의 구조와 쌀새(Melica onoei)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관화 지소에서 당년에 출현한 종 수는 38종으로 비산화지소의 20종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었다 우점종은 쌀새, 참억새, 땅비싸리, 싸리 순이었으며, 이들의 실생과 기존의 그루터기에서 나온 새순이 많이 관찰되었다. 산화 당년에 수관화 지역의 하층식생 지상부 생물량은 299.8g/㎡로 비산화지의 3배 이상이었으며, 이듬해 9월에는 하층식생의 지상부 생물량이 537.2 g/㎡로 전년도에 비해 약 1.8배 증가하였고, 비산화지소에 비해 5.8배 높았다. 이중 쌀새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25.7%로 가장 높았다. 쌀새의 종자발아율은 대조구가 92%이 었으며, 암처리구(D)는 86%로 대조구와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솔잎(L)과 솔잎 추출물(E) 처리구의 발아율은 각각 45.5%, 39%로 낮았으며, 대조구와 0.5%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L+E, D+L+E 처리구의 발아율은 각각 10.5%와 4.0%로 대조구와 모두 0.1%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본 수관화 지소에서 쌀새의 우점도가 증가하는 것은 쌀새의 발아를 억제하던 타감효과 물질이 산불에 의해 제거되었고 동시에 광 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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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병취의 생육지 특성 (Habitat Characteristics of Saussurea chabyoungsanica)

  • 백원기;오영주;이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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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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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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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7년 임형탁에 의해 신종으로 기재된 자병취(Saussurea chabyoungsanica Im)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분포지를 조사하였고, 이 종에 대한 식생구조와 토양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병취는 태백산맥계에 속하는 만덕봉, 석병산, 석개재, 덕항산의 능선부 등 모두 석회암 지대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지역 중 석개재는 하부대석회암층, 석병산, 만덕봉, 덕항산은 상부대석회암층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이들 지역에 자생하는 자병취의 식물사회학적 조사결과, 식물군락은 광의의 신갈나무군락군에 포하되는 자병취-산거울군락군, 조록싸리-자병취군락, 조록싸리-자병취전형하위군락, 대사초하위군락, 민둥갈퀴-자병취군락, 참배암차즈기-자병취군락, 털댕강나무-자병취군락 등 1군락군, 4군락, 2하위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자병취의 생육지의 환경요인을 분석한 결과, 주로 북사면의 능선부에 분포하며, 토양의 pH는 7∼8 범위의 전형적인 석회암지대임을 보였고 토양의 수분함량이 높고 유기물함량이 낲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의 토심이 1∼10cm, 상대광도가 30∼45%dptj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암반나출지나 임연부의 관목층이 우점하는 곳에 주로 분포하는 특성을 보였다. 자병취 자생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군락 구분을 한 뒤, 각 군락별 토양환경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군락별 토양시료의 PCA 분석 결과, 토양환경요인의 특성에 의해 대체로 군락구분이 가능하였다. 이차원공간에 표현되는 기여율의 누적값은 73%로 토성과 유기물함량, 토양함수량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신갈나무림의 Gap 내 재생과정 (Regeneration Process in Gap of Quercus mongolica Forest)

  • 강상준;최철수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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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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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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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충북 제천시 소재 월악산 문수봉의 신갈나무림에서 gap연령이 다른 3개 지소와 성숙림인 1개 지소로 나누어 gap내 신갈나무의 재생과정을 밝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식생조성은 gap형성 초기 에 관목층에서는 조록싸리, 물푸레나무, 미역줄나무, 신갈나무, 국수나무 등의 우점도가 높았다 특히, 관목층 전체를 볼때 gap형성 초기에는 개체수가 상당히 많으나 gap 연령이 증가할 수록 교목층을 형성 할 수 있는 신갈나무와 물푸레나무 등의 기저면적의 증가에 의한 피음으로 관목층의 개체수는 감소하였다. gap내에는 어린 개체가 많고 점차 감소하는 역 J자형의 분포를 나타내고 gap 연령이 증가하면서 gap내에서 급속한 성장으로 교목층을 형성하는 신갈나무의 피음에 의해 부분적으로 고사된 개체가 나타나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성숙림 에서는 어린 개체가 거의 없었으나 수령이 130년 이상인 개체가 주로 나타났고 이 들 중 한개 또는 그 이상의 개체가 어떤 교란요인에 의해서 Gap이 형성되면 이곳에 어린개체가 침입되어 재생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신갈나무림은 gap형성 후 gap 내에 침입한 신갈나무가 교목층을 형성하는 연령인 약 35∼40년 이후 부터 수령이 130∼330년 되는 성숙림까지 다른 신갈나무 유묘의 침입은 없지만 다른 수종으로 대치되는 것이 아니라 성숙림의 gap형성에 의해 불연속적인 재생으로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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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접지역에 대한 삼림식생의 군락분류 (Syntaxonomy of the Forest Vegetation and Surrounding Taegu, Korea)

  • 정흥락;이호준;이재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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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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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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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4년 9월부터 1997년 8월까지 대구 인접지역의 삼림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조사지역에서 삼림식생은 신갈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대사초하위군락), 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 고로쇠나무-까치박달군락(전형하위군락, 졸참나무하위군락, 층층나무하위군락), 소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오이풀하위군락, 철쭉꽃하위군락), 털진달래-그늘사초군락, 아까시나무식재림, 리기다소나무식재림, 일본잎갈나무식재림, 곰솔식재림, 잣나무식재림의 7군락, 8하위군락, 5식재림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의 식별종은 신갈나무, 뱀고사리, 철쭉꽃, 쇠물푸레, 노린재나무, 노루오줌, 병꽃나무, 꽃며느리밥풀, 고로쇠나무-까치박달군락에서는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서어나무, 고추나무, 소나무군락에서는 소나무, 졸참나무, 댕댕이덩굴, 노간주나무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졸참나무는 소나무군락의 관목층과 초본층에서 높은 상재도를 보였다. DCA에 의한 요인분석에서는 표조작에 의한 군락분류와 유사한 군락의 분포패턴을 보였으며, 습도구배에 따라 각 군락의 특성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군락의 철쭉꽃하위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전형하위군락은 유사한 입지환경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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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림에서 은수원사시나무 벌목 후 초기의 식생 변화 (Vegetational Changes in the Early Stages after Lumbering of Populus albaglandulosa in Urban Forest)

  • 민병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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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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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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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도시의 식재림을 자연림으로 복원하기 위한 기초조사로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근린공원 내에서 교목층을 구성하고 있는 은수원사시나무를 벌목한 후 초기 2년간 식물상, 식생, 목본식 물의 생장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았다. 첫째, 벌목의 결과 목본식물종의 변화는 없었으나 초본식물은 1년 후 콩제비꽃 등 3종이 사라지고 15종이 새로 출현하여 종 수가 44% 증가하였다. 새로 침입한 종은 대부분 박주가리 등의 교란지종이거나 붉은서나물 등의 귀화종이었다. 둘째, 벌목은 기존의 아교목층이나 관목층을 구성하고 있던 갈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팥배나무 둥의 피도를 급격히 증가시켰다. 싸리의 피도는 주변의 다른 식물에 따라 변화가 심하였다. 셋째, 초본층의 구성종 중 맑은대쑥의 피도 증가가 가장 뚜렷하였으며 이외의 종의 것은 큰 변화가 없었다. 넷째, 참나무류는 피음이 제거되면 생장이 상당히 증가되었다. 실험구에서는 벌목 후 다음해의 DBH 증가는 갈참나무, 신갈나무 및 떡갈나무에서 각각 53.0%, 22.9% 및 28.8%, 대조구에서는 각각 23.1%, 8.3% 및 6.1%이었다. 그리고 가지의 생장량은 벌목 전해를 기준으로 벌목 다음해 실험구의 갈참나무, 신갈나무 및 떡갈나무에서 각각 565%, 191%, 644%이었고, 대조구의 것에서 각각 117%, 100%, 42%이었다. 그런데 갈참나무와 떡갈나무는 상대적으로 줄기보다 가지의 생장 증가가 뚜렷하였지만 신갈나무는 그 반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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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표토 복원공법에 의한 암절취비탈면의 생태적 복원에 관한 연구 : 원주사례지역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Ecological Restoration of Rock-exposed-cut-slope by Natural Topsoil Restoration Methods : In Case of Won-Ju Experiment)

  • 남상준;석원진;김남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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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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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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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the ecological restoration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revegetation technology for the rock-exposed cut-slopes by the Natural Topsoil Restoration Methods (NTRM) with the following restoration objectives; (1) prevention or reduction of wind and water erosion, (2) provision of food and cover for variety of animal species, (3) improvement of the visual or aesthetic quality of the disturbed slopes. On Nov. in 1995, the 5cm thick layer of artificial soil and 2cm thick layer of straw-mulching was attached at rock-exposed cut-slopes by NTRM without using anchor wire and anchor pin. The main results during four years surveying on the ground-coverage effect, plant growth, species diversity and importance value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Artificial soil attached at rock exposed cut-slopes was not eroded until recovered by tree and herbaceous vegetation in spite of not using anchor wire and anchor pin. Also it shows low soil hardiness and has almost the same amount of bacteria and fungi with in surrounding natural topsoil. 2. In 'combination for the woody vegetation', Lespedeza cyrtobotrya, Albizzia julibrissin, Rhus chinensis, Indigofera pseudo-tinctoria occupied upper layer vegetation. Since three years after seeding, Indigofera pseudo-tinctoria had overwhelmed the other woody plants and cool season foreign grasses, Erigeron canadensis, Taraxacum mongolicum, Commelina communis, Arundinella hirta (Thunberg) and Oenothera erythrosepala grows at lower part of the vegetation, 3. The heights of the Rhus chinensis grows 1.8m, Indigofera pseudo-tinctoria 2.0m, so it seems that the objectives of woody vegetation with native plants could be accomplished. 4. After 4 years later after seeding in 'combination for the herbaceous vegetation', the most dominant plant was Indigofera pseudo-tinctoria, the next was in order of cool-season grasses, Taraxacum mongolicum, Erigeron canadensis, lxeris dentata (Thunberg), Oenothera erythrosepala, Arundinella hirta (Thunberg). The diversity index in 'combination for woody vegetation' was higher than that in 'combination for the herbaceous vegetation'. The tendency of the intrusion of secondary succession plants was more effective in 'combination for the herbaceous vegetation' than in 'combination for the woody veg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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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지피식물의 비탈면녹화공사 활용성 연구 - 억새, 톨훼스큐, 수크령, 한국잔디 - (Pratical Use of Several Ground Covers on a Slope Revegetation Construction -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Festuca arundinacea, Pennisetum alopecuroides, Zoysia japonica -)

  • 조성록;김재환;심상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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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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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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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esearch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a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the species of ground cover plants mixed with herbeceous and woody plants on a cut slope. 4 different ground cover plants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Pennisetum alopecuroides, Festuca arundinacea and Zoysia japonica) were seeded at the same rate of $10.0g/m^2$ with herbaceous plants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Dianthus sinensis, Aster yomena, Chrysanthemum zawadskii and Coreopsis drummondii L) at the total seeding rate of $7.5g/m^2$ and native woody plants (Lespedeza bicolor Turcz, Indigofera pseudo-tinctoria and Albizzia julibrissin) at the total seeding rate of $7.5g/m^2$, respectively. This experiment was treated with 3 replications on a randomized block design. Data such as surface coverage rate(%), the germinating number, plant height and visual quality were analyzed. There were no statistic differences observed in the soil hardness and the soil moisture content while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surface coverage rate and the germinating number. The surface coverage rate and the germinating number were significantly high in the Pennisetum alopecuroides plot when compared with the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plot, the Festuca arundinacea plot and the Zoysia japonica plot, respectively from the viewpoint of ground covers. Especially, the surface coverage rate was considerably low in the Festuca arundinacea plot. However, the surface coverage rate and the germinating number were no statistic differences observed in this treatment from the viewpoint of herbaceous and woody plants. Also, both of the plant height and visual quality were high in the Pennisetum alopecuroides plot when compared with the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plot, the Festuca arundinacea plot and the Zoysia japonica plot, respectively. We concluded that Pennisetum alopecuroides was the optimum plant from the treated ground covers mixed with native woody and herbaceous plants for the balanced emergence from the viewpoint of the ecological slope vegetation.

국내 자생 자원식물들의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of Natural Herb Resources for Anti-oxidative Effects in Korea)

  • 양윤정;김현준;강신호;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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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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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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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생식물의 항산화 활성 탐색을 위하여 140종의 식물을 80% ethanol로 추출하여 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며느리배꼽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VitaminE, ORACPE=1.0), 쉬땅나무, 찔레나무, 좁쌀풀, 갈참나무, 신갈나무 그리고 싸리의 순으로 항산화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ORACPE ${\geq}$ 1.50). 또한 80% 에탄올 추출물의 용매별(n-hexane, $CH_2Cl_2$, EtOAc, n-BuOH, water) 분획층 ORAC 결과에서도 며느리배꼽과 쉬땅나무가 각각 $1.13{\pm}0.002$, $1.10{\pm}0.004$, $3.67{\pm}0.232$, $1.62{\pm}0.049$, $1.05{\pm}0.003$; $1.02{\pm}0.007$, $v1.00{\pm}0.016$, $2.94{\pm}0.130$, $1.80{\pm}0.019$ 그리고 $1.04{\pm}0.012$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 중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EtOAc 분획층의 유효성분 규명 등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한약재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여성호르몬 유사활성 검증 (Detection of Estrogen-like Activities of Hydrothermal and Ethanol Extracts of Oriental Medicines)

  • 이동근;조정권;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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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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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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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홍삼, 호로파, 민들레, 백수오, 남가새, 녹각상, 토복령, 호로파, 야관문 등의 8개 한약재의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약재의 열수- 및 에탄올-추출물을 제조하였고 in vitro 전사 활성 시험법을 이용하여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을 검증하였다. 에탄올추출물에서는 홍삼, 백수오, 호로파, 야관문, 민들레가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을 나타냈고, 열수출출물에서는 홍삼, 호로파, 백수오가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을 나타냈다. 홍삼추출물은 $500{\mu}g/ml$의 농도에서의 활성은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모두 $10^{-8}M$ $17{\beta}$-estradiol의 활성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고, 홍삼 에탄올추출물 $50{\mu}g/ml$과 백수오 에탄올추출물 $500{\mu}g/ml$에서의 활성은 $10^{-9}$$10^{-8}M$ $17{\beta}$-estradiol에서의 활성 사이의 활성을 보였다. 이 연구를 통해 홍삼, 백수오, 호로파, 민들레 등을 이용한 식물성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을 함유하는 기능성소재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천연물 유래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의 대량 탐색 등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