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orea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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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물병명목록 6.1판(2023 개정본) (Introduction of List of Plant Diseases in Korea 6.1st Edition (2023 Revised Version))

  • 김선희;최재혁;최영준;박병용;이수헌;김경희;공현기;김동근;김순옥;김영호;백창기;변희성;서장균;유준명;윤주연;이동현;이승열;임승모;전용호;전재용;최인수;최인영;최효원;홍진성;홍승범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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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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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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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식물병명목록 6판이 2022년 4월에 발행된 이후에 1년이 경과하였다. 목록 6판에서 발견된 오류사항을 수정하고 6판 이후에 보고된 병을 추가하여 한국식물병명목록 6.1판(2023)을 작성하였다. 기존 6판의 수정사항은 397건으로 대부분은 단순 오탈자나 경미한 사항이었으나, 12개의 병은 중복이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삭제하였고, 2개의 병은 병명을 바꾸었다. 2021년 이전에 보고되었으나 6판에 수록되지 않았거나, 6판 발행 이후에 보고된 158개의 병을 추가하였다. 결국 목록 6.1판에는 6판에 보고된 병 6,534개에 146개 병이 추가되어 총 6,680개의 병이 수록되었다. 기주 분류군도 30개가 더해져 목록 6판의 1,390개에서 6.1판에는 1,420개가 되었다. 병원체는 목록 6판의 2,400개에서 62개가 더해져 6.1판에는 2,462 분류군이 되었다. 결국 한국식물병명목록 6.1판(2023)은 1,420개의 기주에, 2,462 분류군의 병원체가 일으키는 6,680개의 병을 수록하고 있다. 목록 6.1판은 책으로 인쇄되지는 않고 온라인 한국식물병명목록(https://genebank.rda.go.kr/kplantdisease.do)을 통하여 제공되고 있다.

ISBD 통합판의 서지기술 특징 및 고려사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Considerations of Bibliographic Description of ISBD Consolidated edition 2011)

  • 이미화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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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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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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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고는 2011년 출판된 ISBD 통합판의 서지기술 특징을 분석하여 국내 목록환경에서 고려할 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ISBD 통합판(2011)을 기술영역과 데이터요소, 자원유형기술, 구두점, 기술순서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ISBD 통합판의 특징은 첫째, 기술영역에 '0 내용형식, 매체유형 사항'을 추가하였고, FRBR과 일치하도록 데이터요소의 필수 여부를 규정하였다. 둘째, GMD를 표제 및 책임표시사항에서 삭제하고 자원유형을 기술하기 위해 내용형식, 내용한정어, 매체유형의 요소를 추가하였다. 셋째, 구두점 기술시 중복기술을 허용하였고, 동일 영역내 데이터요소에 각괄호 기술시 영역 전체를 포괄하는 각괄호 대신 개별적인 각괄호를 사용하였다. 넷째, 데이터요소의 기술순서가 패턴별로 이미 정해져 있어 기술순서 및 구두점의 혼동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그러나, ISBD 통합판은 국제표준으로 여러 규칙의 통일성을 가져올 수 있지만, 각 국가의 서지환경을 존중하는 규칙으로 제정되어 해당 국가에서는 ISBD를 적용하기 위해서 자국에 맞도록 다양한 추가 수정 작업이 요구된다. 특히 내용형식, 매체유형의 용어 기술시 해당국가의 언어에 대응하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SMD 용어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국가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였다. 앞으로 ISBD 통합판은 서지기술을 위한 국제적인 표준으로 각국의 목록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므로 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목록규칙의 개정이 필요하겠다. KCR4는 ISBD 이전 판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ISBD 통합판 출판에 따라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목록규칙 개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DDC 지역구분표의 변천과정

  • 이창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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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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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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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rea table of twenty editions of the DDC in order to identify what major changes have been made chronologically. The summaries about which were discussed according to the edition order about the change processes of the most extensive area table of the DDC auxiliary table are as follows. 1. It is from the 17th edition that area table appeared as a special auxiliary table in DDC for the first time and the method of classifying areas like from 930 to 999 which is regional history in history class was taken before the introduction of independent area table. 2. The entry numbers in which the area table was applied increased continuously until the 18th edition but the applied entry number was rather decreased in the 20th edition especially the number was mainly decreased in history class, this is the result of the fact that the entry was classified by area table without enumerating each regional history in history class except for the basic area since the 17th edition but recently at least the area of over national unit according to the necessity of enumerating the entry in regional history within history class. 3. The relocation or revision of area table was made according to the literary warrant of the relevant area by period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conditions and the request of related organization or classifiers of the area rather than by the topographical features therefore the revision was made chiefly about the highly interested Europe Northern America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4. The entry numbers which were expanded according to area indicate that gradual improvement for the international feature as the revision of edition is repeated is made but because of the expansion of Northern America, especially the United States, regional disproportion is represented by the occupation of 56% in the entire entry numbers of the United States in case of the 20th edition. Lastly, the reasonable reform plans of area table will have to be groped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analysis above and the consideration about the problems in the development of area table of DDC and the other main classific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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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록규칙에서 판과 쇄의 서지요소 기술형식 개선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Descriptive Form of the Edition and Impression in the Korean Cataloguing Rule)

  • 이명규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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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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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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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현행의 목록규칙에서 판과 쇄차표시, 발행년 표시 등의 서지요소를 기술하는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한국목록규칙과 한국문헌자동화목록형식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서관에서 정보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목록의 수준과 범위를 조정해야 할 것이다. 자료가 다양해지고, 메타데이터의 기술방식이 발전함에 따라 서지요소의 개발과 기술방식의 변경이 기존 표준화의 틀을 바꾸고 있다. 연구방법으로 판과 쇄의 용어 개념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기존 목록규칙을 대상으로 이 표기에 대한 변천과정을 살펴보며, KCR4를 중심으로 목록 예시를 통해 추가하거나 수정해야할 서지기술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KORMARC 작성에 반영하는 형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단행본 도서의 기술형식으로만 한정하고자 한다. 도서관목록의 서지기술요소는 기술대상자료의 서지요소와 완전히 일치해야 한다. 이에 목록규칙의 개선(안)은 먼저, 목록규칙의 판사항에 판표시와 쇄차표시를 기술하도록 한다. 그리고 발행년의 기술은 해당 판의 최초발행년 기술이 아니라 최신발행년을 기술하게 한다. 발행년의 기술범위는 발행월까지 확대한다. 둘째, KORMARC형식에서 판사항에서 쇄차표시는 250필드 식별기호에 부여하며, 쇄차표시는 2쇄부터 숫자로 기술한다. 발행년월의 표시는 260필드의 한 식별기호에는 발행년을 적고 다른 식별기호에는 발행월을 기술한다. 발행년월은 해당출판물의 표제면과 판권기에 실려있는 최신년월이 기술된다.

중국도서관분류법 제5판의 특성 분석 (Feature Analysis of Chinese Library Classification(5th Edition))

  • 이창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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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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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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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국도서관분류법(中國圖書館分類法)(CLC: Chinese Library Classification)은 중국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국가 표준분류법으로 1975년에 초판을 발행한 이래 2010년에는 제5판을 출판함으로써 약 9년마다 개정을 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CLC의 성립배경과 발전과정 그리고 제5판의 특성과 개정내용을 분석함으로써 한국과 문화적으로 오랜 관련성을 유지해온 중국의 대표적인 분류법을 고찰하고 한국십진분류법(KDC) 전개에 참고할 시사점을 파악하였다.

KDC 제5판의 주기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otes Analysis of KDC 5th Edition)

  • 정옥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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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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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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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분류표에서 주기는 분류항목과 기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분류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향상시켜 준다. KDC에서도 여러 가지 유형의 주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학문의 진전과 확대를 따르기에는 주기의 이용이 상당히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KDC에 적합한 주기유형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KDC의 주기유형의 변천과 DDC23판, NDC신정9판, KDC5판의 서문에 제시하고 있는 주기를 분석하고, 각 분류표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주기의 유형을 비교 분석하여 KDC5판의 주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Revision of the Korean Pharmacopoeia $8^{th}$ Edition

  • Choi, Bo-Kyung
    • 대한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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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약학회 2003년도 Proceedings of the Convention of 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 Vo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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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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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mission of pharmacopoeia is to promote the public health by establishing and disseminating the officially recognized standards of the quality of medicines and authoritative information about the use of them and other health care technologies by health professionals, patients, and consumers. Korean Pharmacopoeia was first established on October 10, 1958 and revised per 5 years. 8th edition was published December 30, 2002 and we are preparing English editio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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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소감언해(闡義昭鑑諺解)』 목판본과 필사본 간의 문체론적 특징 고찰 (A Study on stylistic features between the manuscript edition and the woodblock ediction of 『Cheonuisogameonhae』)

  • 정윤자;김길동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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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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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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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고는 "천의소감언해"의 이본 간의 차이를 문체론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차이의 요인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목판본과 필사본의 언해는 전제된 독자층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이본 간의 문체적 차이는 독자층의 확대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언해자인 화자와 독자층인 수신자의 상관관계 속에서 화자의 의도에 따라 문체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고찰하였다. II장에서는 이본 간에 나타나는 문체론적 차이를 수용자에 대한 언해자의 경의 표현, 정서 표현, 공적 관계 의식 표현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경의 표현은 목판본에서보다 필사본에서 더 적극적으로 드러난다. 존칭 주어 표지인 '겨 오셔'와 화자 겸양의 표지인 '- -'은 필사본에서 훨씬 빈번하게 나타난다. 긍정적 정서 표현을 위해 필사본에서는 감탄형 어미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수용자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강하게 동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목판본에서는 역신이나 역모에 가담한 죄인을 하대하는 의미로 인명 뒤에 '-이'를 붙여 부르고 있다. 그리고 필사본에서의 긍정문이 목판본에서는 이중부정문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는 목판본에서 임금의 왕위 계승에 대한 의의와 당위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 것이다. 언해자의 공적 관계 의식은 고유어 지명의 훈독 표기 방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공적 관계를 드러내는 목판본에서는 고유어의 지명을 한자로 나타내는 것에 비해 필사본에서는 고유어로 표기하고 있다. III장에서는 이본 간의 문체론적 차이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차이의 요인을 언해의 목적에 따른 수용자의 계층과 범위, 수용자에 대한 언해자의 태도, 언해자와 수용자의 대면적 상황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초등학교도서관을 위한 한국십진분류법 간략판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bridged KDC for Elementary School Libraries)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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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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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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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표준분류표인 KDC를 대상으로 분류체계는 그대로 따르면서 초등학교도서관 이용에 적합한 KDC 간략판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초등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제로 소장된 문헌의 KDC 유별 현황을 분석하여 각 분류항목의 실제적인 문헌의 유별 분포도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십진분류법해설에서 제시하고 있는 장서량에 따른 분류표의 활용지침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만권 전후의 초등학교도서관을 위한 KDC 간략판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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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법 제4판 음악분야 전개상의 제문제 (A Study on the Music Schedules in the 4th Edition of KDC)

  • 한경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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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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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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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십진분류법 제4판 670 음악분야 전개의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다음 개정판의 음악분류 전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한국십진분류법 초판부터 제4판까지의 음악분야 전개의 변천과정과 제4판의 개정방침을 살펴보고, 제4판 음악분야 전개상황을 요목과 세목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리고 분석된 분류전개에서 음악주제 지식의 내용과 특성을 토대로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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