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Social Welfa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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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억제변인의 메타회귀분석 (A Meta-regression Analysis on related Protective Variables of Childcare Teacher's Turnover Intentions)

  • 문동규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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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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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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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지난 10년간의 보육교사 이직의도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이직의도를 억제하는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고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조사시기와 조사지역에 따른 변화추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분석을 위해 효과크기 변환이 가능한 논문 33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이직의도와 관련된 억제변인군의 효과크기는 조직외면적, 직무, 조직내면적변인군 순으로 나타났고, 세변인군 모두 중간효과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외면적변인군의 하위변인은 근로시간의 효과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변인군의 하위변인은 교사효능감과 직무만족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내면적변인군의 하위변인은 대인관계와 원장과의 관계의 관계가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조사년도에 따른 이직의도 억제와 관련된 변인의 메타회귀분석 결과 모든 연구 개념들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변인들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 복지후생은 수도권외지역보다 수도권지역일 수록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직원 자격과 재교육 정책 현황 분석 및 발전 방향 고찰 (Consideration of Policy on Qualification and In-service Education of Childcare Center Staff for Improving Educare Quality)

  • 김의향;박진옥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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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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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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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유아 보육의 질 확보를 위한 보육교직원 자격과 재교육 정책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보육교직원 관련 정책 및 관련법에 대한 각종 자료와 문헌을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보육교직원 자격기준에 대해서는 철학적, 발달심리학적, 사회적 배경의 논리적, 합리적 근거에 의한 법 정비가 필요하다. 둘째, 보육관련 교과목 및 학점 기준, 보육관련 교과목영역 선정과 필수교과목 지정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이수 교과목 영역 조정과 필수, 선택교과목 조정과 일부 교과목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NCS(국가직무능력 표준) 보육 분야의 직무능력 수준도 고려하여 교과목을 선정하여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 다섯째, 원장의 자격기준 요건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여섯째, 유보 격차 해소를 위해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통합형 영유아교사 양성체제가 필요하다.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보수교육 대상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체계 및 전산 체계화가 필요하다. 보수교육 운영 주체의 다양화, 보수교육 내용의 정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보수교육 행재정적 지원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보수교육의 자발적 참여, 정부와 부모가 지원하는 보육교직원 전문성 계발 정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이 가족갈등과 가족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oeconomic Deprivation Experience on Family Conflict and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 A Focus on Low-Income Households)

  • 김효선;박정윤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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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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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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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저소득 가구의 가족갈등과 가족관계만족도의 변화와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이 이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사회경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저소득 가구 대한 지원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한국복지패널의 10차에서 14차에 걸친 5개년 자료를 활용하여 총 803명의 저소득가구의 가구주가 응답한 가족갈등과 가족관계만족도의 종단적 변화를 살펴보았고, 사회경제적 박탈경험이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먼저 저소득가구의 가족갈등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미약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가족관계만족도의 변화율은 유의하지 않았다. 사회경제적 박탈을 경험한 가족의 경우, 미경험 가구보다 가족갈등의 초기치가 높았고 변화율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가족관계만족도는 미경험 가구보다 유경험 가구의 초기치가 낮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저소득 가구가 사회경제적 박탈을 경험하게 되면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되고 가족의 불안이 높아지면서 가족갈등이 높고 가족관계만족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과 같은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저소득 가구에 대하여 경제적 지원과 사회보장적 지원을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가족이 갈등을 스스로 조절하고 원활하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아교사의 전문성 인식이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nfant Teacher's Professionalism on Teacher-infant Interaction and Job Satisfaction)

  • 유서희;김상옥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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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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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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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전문성 인식이,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교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만0세~만2세반 담임을 맡고 있는 보육교사 32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교사의 전문성, 교사-영아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의 수준에서 영아교사의 전문성은 돌봄의 상호작용이 가장 높고, 교사-영아 상호작용은 행동적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는 직무자체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영아교사의 전문성, 교사-영아 상호작용, 교사 직무만족도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교사 전문성은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 전문성의 하위요인 중 돌봄의 상호작용과 교사-부모-지역사회관계가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 전문성은 직무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교사 전문성의 아위요인 증 영아발달과 교육과정과 교사-부모-지역사회관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가족식사와 혼밥 비교분석: 청소년의 시간활용과 가족특성을 중심으로 (Analyzing adolescent family meal vs. alone meal: Focusing on adolescent time use and family characteristics)

  • 차승은;이현아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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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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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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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aim to determine adolescent meal time, which provides the important context of parent-child sharing time. We divided mealtime into family meal and alone meal, and analyzed the time/space context of each meal time as well as the social determinations. Method: We employed adolescents age 10-18 who live with married patents and attends school at the present (n=5,128) from the original data of Korean Time Use Survey. Results: More adolescent were engaged in family meal rather than eating alone in daily bases. However, the trend show difference by day of week and academic grade; family meal are more prevalent in weekends rather than weekdays. As adolescent reaches high school age, the proportion of eating alone beats the proportion of family meal time. Most of the meal occur at home. Having meal outside was relatively scares, especially on weekdays. Tobit and logistic analysis reveal that, on weekday meal, less school hours, more time spent at the private academy, having family leisure event, and long mother's housework hou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In weekend model, father's education gradient was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showing higher the father's education level, there were higher chance of having weekend family meal. As for the eating alone, relevant factors were similar with family meal but the directions were the opposite; having family leisur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lone meal, both weekdays and weekend. Long academy hours, meal preparing and leisure alone were positively associated eating alone. Overall, weekday meal time was strongly linked with adolescent daily schedules and time use, while for weekends meal, in both family meal and alone meal, the influence of parent factors were discovered.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s that alone meal and the family meal are not exclusively related but seem to be complementary. Families tend to enjoy family meal yet, there are some necessary situation that adolescent need to be on their own. Increase in ready-made food industries, growing independence of children by age seem partly allow adolescent children to eat alone. Careful attentions may require for monitoring weekends meal situation and the family factor of adolescent in future studies.

공공의료시설 예비타당성조사 방법론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A new Direction for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of Public Healthcare Facilities)

  • 김민재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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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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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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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시설, 특히 감염병전문병원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에도 불구하고 공공의료시설과 감염병전문병원의 공급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사회·경제적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예비타당성조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의료시설과 관련된 현행 예비타당성조사제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그 대안으로 '선택가치'를 제안한다. 선택가치는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지불의 사이므로 감염병에 대비한 공공의료시설의 편익항목으로 반영하는 것이 학술적으로 가능하다. 선택가치는 비시장 재화이므로 조건부가치추정법과 선택모형을 통해 추정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방법론의 장단점과 활용대안을 제시하였다. 일상에서는 그 존재가치가 보이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의료와 보건시스템이다. 따라서 의료·보건분야의 예비타당성평가에서도 보이지 않는 편익을 찾고, 후생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그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년기 우울의 다중변화궤적에 관한 연구 (Multiple Trajectories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Older Adults)

  • 강은나;최재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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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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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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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년기 우울변화의 다중궤적을 확인하고, 각 궤적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부터 5차년도(2006-2010)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60세 이상 4,181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노인 우울의 다중궤적과 각 궤적집단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으로는 잠재성장혼합모형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이 사용되었다. 노년기 우울과 관련있는 여섯 가지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인 우울의 다중궤적을 분석한 결과, 감소형(10.6%), 증가후감소형(9.7%), 증가형(7.9%), 그리고 안정형(71.8%)의 네 가지 유형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우울의 궤적집단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가족관계만족, 경제활동기간, 그리고 빈곤기간은 안정형과 나머지 세 개의 우울궤적을 구분하는 공통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만성질환, 배우자상실, 그리고 가구소득은 안정형과 증가후감소형을 구분하는 요인이었으며, 연령과 공적연금수급은 안정형과 증가형을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개입방안 제시하였다.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의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한 온라인 교육 도입 방안 연구 (A Study on Introduction of Online Education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Spreading University-level Program)

  • 한옥영;정미현;김재현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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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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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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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특정 학문 영역에서 적성과 능력이 뛰어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수준의 심화학습을 제공하여 학생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수월성 교육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온라인 교육의 도입을 위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인식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설문 분석 결과 고등학생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의 온라인 교육 운영에서 효율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으로 진학도움, 교육방식, 만족도, 주위추천 순으로 긍정적 관점이 나타났다. 교사 역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진학도움, 교육 방식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도입 및 운영 방안과 운영 시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의료기관 특성별 지역환자구성비 (Regional Commitment Index of Hospitals)

  • 김경애;류시원;김영랑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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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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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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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gional commitment index(RGI) of hospital in Korea, and the relationship RGI and hospital characteristics, such as foundation, region, size. Therefore, we are to suggest fundamental information to make and evaluate healthcare resource policy in hospital- and government-level. Methods : The 'Patient Survey 2002(administered by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Welfare(MOHW)' was analyzed. We selected the patient data of the hospitals above 100 beds. Then, we calculated the RGI, number of same cases divided by all cases in each hospital. By using SPSS/win ver 14.0, statistical analysis such as t-test, ANOVA, correlational and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Results :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Overall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RGI were revealed as 0.805${\pm}$0.225 in inpatients, and 0.871${\pm}$0.184 in outpatient. The median of inpatients' and outpatients' RGI were 0.890 and 0.933. The RGI of inpatients of private hospitals were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public(public: 0.727, private: 0.822). However, outpatients' RGI was not revealed as significantly different. 2. The RGI of general specialty hospital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others, therefore we could think that more inpatients and outpatients of general specialty hospitals flowed in from others province or metropolitan cities than other hospital types. 3. The RGI of hospitals holding above 400 bed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others in inpatients and outpatients. 5. The RGI of hospita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ixteen province and metropolitan cities. The RGI inpatients of Gwangju and Daejon metropolitan city were lowest sub-group(0.659, 0.664), and the RGI inpatients of Jeju was revealed as highest, 0.979. 6. Available beds, total doctors, and total employe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RGI of inpatients and outpatients. 7. Th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to RGI of inpatients and outpatients were appeared samely such as available beds, wide healthcare region, hospital size, and foundation type. Conclusions : It is considered that RGI of hospital represent competitive power in healthcare market. Also, the competitive advantage and quality of hospital clustered by characteristics could made out by RGI.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useful to develop and evaluate hospital policy of individual hospital or local government.

우리나라 단독가구의 실태에 관한 소고 (A Study on One Person Households in Korea)

  • 배화옥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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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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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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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Korea has successfully achieved a lowered fertility level owing to the strong population control policy and effective family planning program. Along with fertility decline and decreased number of children in family, averag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has decreased and nontraditional households such as one person household and households composed of unrelated individuals have prolifirated, even though the absolute number of them are found minimal in Korea. However in recent years several data and survey results suggest that one person households are gradually in the increasing trend. The study aimed at investigating the real state of one person households in Korea and next analyzing the proportional distribu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by a few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us providing basic for eatablishing far-singhted population and social welfare policy in the future. Korea has experienced high growth rate of economy through government-led development plans starting from the 1960s. During the past three decades, Korea has shifted from the agricultural state to the industrialized one. In compliance with the economic growth,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have brought about rural-to-urban migration and a great bulk of young population migrated to urban areas, who are seeking for educational and job opportunities. Korean society has also been under drastic change in every aspect of life involving norms, tradition, and attitude, etc. Therefore, in spite of the prejudice on 'living alone' still remaining, young people gradually leave parents and home, and further form nontraditional households in urban areas. Curr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one person households is partly attributable to the increase in high female educational attainment and female participation in economic activities. As the industrial structure in Korea changes from primary into secondary and tertiary industries, job opportunities for service/sales and manufacturing are opened to young female labor force in the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Contrary to the forma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by young people, the aged single households are composed when children in family leave one by one because of marriage, education, employment. In particular, a higher proportion of aged female single households occur in rural areas due to the mortality difference by sex. Based on the data released form the 1990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and National Fertility and Family Health Survey in 1985 and 1991, the study tried to examine the state of one person households in Korea. According to Census data, the number of one person households increased to 1, 021, 000 in 1990, comprising 9.0 percent of total households. And the survey reveal that among total 11, 540 households, 8.0 percent, 923 households, are composed of one person households. Generally, the proportion of female single households is greater than that of male ones, and a big proportion of one person households is concentrated in the 25-34 age bracket in urban areas and 65 years and more in rural areas. It is shown than one person householders in urban areas have higher educational attainment with 59.2 percent high schooling and over in 1991, Job seeking proved to be the main reason for leaving home and forming one person households. The number of young female single households with higher education and economic self-reliance are found nil and the study did not allow to analyze the causal realtionship between female education and employment and one person household formation. However more research and deep analysis on the causal facors on one person household formation using statistical method are believed to b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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