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soil contamination worrisome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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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산업단지 주변 농지의 토양오염도 조사연구 (A Study on Soil Contamination Investigation of Farmland Around Industrial Area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 박진호;권경안;정은희;김재광;김지영;오조교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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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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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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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on pH, heavy metals, oils and solvents in 34 surface soil samples and the samples are collected at two times for 17 farmland sites around 7 industrial area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s a result of pH for soil contamination monitoring network, the range of pH showed 4.4~8.4 and average was 6.3. The range of pH for Agricultural land around industrial area was 6.7~7.5 and average indicated 7.1 that mostly showed neutral condition in this area. he average concentrations of Cu, Pb, Ni, As and $Cr^{6+}$ are lower than Korea soil contamination worrisome levels at region 1 and the mean levels of farmland from the soil quality monitoring network.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Zn, Cd and Hg didn't exceed the soil contamination worrisome levels at region 1 but slightly higher than the mean levels of farmland from the soil quality monitoring network. The heavy metal levels of all samples are within Korea soil contamination worrisome levels at region 1.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tected heavy metal concentrations ranged from N.D. to ~32.7% of Korea soil contamination worrisome levels at region 1. BTEX, TPH, TCE and PCE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and thus the farmland around the industrial areas were free from oils and solvents contamination.

석탄재의 콘크리트 활용에 따른 중금속 함량변화 연구 (A Study on Changes in Heavy Metal Contents in Concrete Prepared Using Coal Ashes)

  • 이진원;최승현;김강주;김석휘;문보경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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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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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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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많은 나라에서는 화력발전소 석탄연소 잔재물로 생산되는 석탄재를 소량의 시멘트와 혼합, 저강도 콘크리트를 만들어 지반함몰지, 폐갱도, 도로관거 뒷채움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석탄재의 대규모 처리방안으로 자주 검토된다. 본 연구에서는 석탄재로 저강도콘크리트를 만들어 콘크리트 내 중금속함량 변화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멘트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시멘트의 반을 비산재로 대체하는 경우, 모래를 골재로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회처리장의 매립재로 모래골재를 대체하는 경우에 대한 콘크리트 공시체를 제작하여 중금속농도 변화를 고찰하였다.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중금속함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재료들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시멘트는 다른 어떤 재료들 보다 Cu, Pb, Zn에서 현격히 높은 중금속농도를 보였다. 이로 인하여 시멘트를 비산재로 대체할 경우 중금속 농도는 뚜렷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매립재는 전체적으로 비산재에 비하여 낮은 중금속농도를 보였지만, 모래보다는 높은 Cu 및 Ni농도와 낮은 Pb농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콘크리트 내 중금속농도는 각 재료의 혼합에 의하여 결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공시체는 모든 조사된 항목에 있어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우려기준(1지역)보다 현격히 낮은 농도를 보였다.

해체공사의 분진발생과 토양, 수질 오염의 특성 (The Comparison and Analysis of Dust, Soil and Water Pollution Through the Case Study of Demolition Sites)

  • 이경희;김효진;박재한;주경훈;고광백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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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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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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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도심지의 고층건물 해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친환경적인 해체공법의 개발 및 실용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해체 시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계측 및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제어기술 및 대책방안이 개발되어야 한다.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된 환경위해요인은 소음 진통 분진 등이며 현재까지 어느 정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량의 물에 의한 토양 및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 특성을 현장별로 비교 평가 하였고 이를 제어하기위해 사용되는 살포수에 의한 현장의 수질 및 토양오염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오염도는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나, 살포수와 대상건물에 따라 특정 오염물질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해체현장에서의 수질 및 토양오염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며,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우려되는 유해물질을 선정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포함되어있는 분석 자료는 현재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물의 해체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위해요인의 현황을 파악하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