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SPI listed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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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적사건과 기업의 투자부동산 보유간의 관련성 분석 -금융위기에 코스피기업과 코스닥기업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Relations of Macroeconomic Events and Investment Real Estate Holdings of Corporate -Including comparisons of KOSPI and KOSDAQ Listed Companies in Financial Crisis-)

  • 이찬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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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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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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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금융위기를 전후하여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 중 업무용부동산과 투자부동산의 보유비중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분석하고, 이 부동산의 보유비중이 금융위기를 전후하여 코스피기업과 코스닥기업간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코스피기업의 경우 투자부동산은 개략적으로 증가하고 업무용부동산은 개략적으로 감소하였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금융위기 중의 투자부동산을 제외하고 코스피기업과 유사하였다. 평균차이분석을 이용하여 코스피기업과 코스닥기업을 비교해보면, 금융위기 직전에는 코스피기업의 보유부동산비중이 코스닥기업의 보유부동산비중 보다 투자와 업무용 모두 낮았으나, 금융위기 중 구간에는 코스피기업의 업무용부동산비중이 코스닥기업의 업무용부동산비중 보다 높아졌으며, 금융위기 직후 구간과 최근 구간까지는 코스피기업의 투자부동산비중이 코스닥기업의 투자부동산비중 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본 연구는 금융위기 전후의 업무용부동산과 투자부동산의 변화 현상을 파악하는 목적이며,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경영성과와의 관련성 파악을 향후연구과제로 남긴다.

DEA-마코위츠 결합 모형을 이용한 건설업종 투자 전략 (An Investment Strategy for Construction Companies using DEA-Markowitz's Model)

  • 유재필;신현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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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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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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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KOSPI와 KOSDAQ에 상장된 건설 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KRX)에서 구분하는 건설 업종을 DEA(Data Envelopment Analysis) 기법을 이용하여 기업효율성 분석을 실시하고 효율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코위츠 모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포트폴리오 구성 방안의 성능 실험을 위해 KOSPI와 KOSDAQ에 상장된 53개의 기업의 주식을 대상으로 5년 (2007~2011) 동안 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고 각각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경영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고 구성한 포트폴리오 및 벤치마크 수익률과 비교 분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하이브리드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한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Listed Display Companies Using a Hybrid AHP and DEA Model)

  • 서광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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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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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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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디스플레이 산업은 전체 한국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기업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효율성의 분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한 경험적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한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말 KOSPI에 상장된 7개와 KOSDAQ에 상장된 37개로 구성된 44개의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하여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DEA에서 가장 중요한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를 결정하기 위하여 ANP 모델을 적용하여 투입요소와 산출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비효율성을 갖는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갖는 벤치마킹 기업들과 이들 그룹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개선해야 할 효율성 수치를 제공하였다.

ANP와 DEA 결합모델 기반의 상장 건설기업의 효율성 분석 (A Combined ANP and DEA Model based Efficiency Analysis of the Listed Construction Firms)

  • 서광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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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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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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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많은 국내 건설 회사들은 지속되는 건설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건설기업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효율성의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상장건설기업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ANP와 DEA의 결합모델을 제안한다. DAE에서 가장 중요한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를 결정하기 위하여 ANP 모델을 적용하여 투입요소와 산출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한다. 그리고 비효율성을 갖는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갖는 벤치마킹 기업들과 이들 그룹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개선해야할 효율성 수치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KOSPI에 상장된 36개와 KOSDAQ에 상장된 21개로 구성된 57개의 건설기업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CCR 모형에서 효율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1개였고, BCC 모형에서는 총 14개 기업이 효율성을 가지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규모의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9개 기업이었다.

Study on Corporate Governance in Emerging Markets: A Focus on Compliance of South African and South Korean Listed Companies

  • Ahialey, Joseph Kwaku;Kang, Ho-Jung
    • Journal of Korea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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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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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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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First, this study contextually examines the governance codes of South Africa and South Korea. Second, it analyzes board features of South African (JSE) Mainboard and South Korean (KRX) KOSPI-listed companies. Design/methodology - This review is qualitative and uses data from the annual reports of the selected markets' companies, respective exchanges' official web sites and corporate governance-related web sites in order to examine the corporate governance practices in the two markets. In addition, Nvivo is employed in analyzing the content of the corporate governance codes of the selected countries. Findings - Our analysis indicates that the corporate governance codes of the two countries are evolving to keep up with the international trend of principles-based approach. The composition of the board of directors (BODs) of non-financial companies of both South Africa and South Korea shows no significant variation between the companies with regards to the executive (inside) and nonexecutive (outside) directors. On the contrary, there is a significant variation between South African and South Korean listed companies with respect to diversity. Originality/value - While previous studies are centered on the impact of governance codes on performance, this study intends to contextually evaluate the codes and features of South Africa and South Korea listed companies. This is essential and timely for regulators and policy makers given the importance of corporate governance features such as board independence and diversity in recent times.

국내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the Korean Listed Display Companies)

  • 서광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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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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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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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디스플레이 산업은 한국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DEA 모형을 이용하여 국내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측정하는 것으로 DEA의 CCR 모형과 BCC 모형을 이용하여 국내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규모의 효율성도 평가한다. 또한 비효율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이 효율성 그룹으로 이동하기 위해 효율성 그룹을 벤치마킹을 통하여 개선해야할 효율성 수치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말 기준 7개의 코스피 상장 기업과 37개의 코스닥 상장기업을 포함한 44개의 상장 기업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CCR 모형에서 효율성이 1인 기업은 6개였으며 BCC모형에서는 14개였다. 추가적으로 6개 기업의 규모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궁극적으로 효율성 분석은 비효율 그룹이 기업이 벤치마킹 기업을 찾아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 상장기업의 성별 임금격차에 관한 연구 (On the Gender Wage Gap in Korea: Focusing on KOSPI listed companies)

  • 정재만;설원식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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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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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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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0-2017년 동안 성별 임금격차 현황 및 추세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면, 먼저 2017년 상장기업의 성별 고용격차 지수는 39.81로 남성 100명당 여성 40명 수준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성고용 비중의 절대값은 여전히 낮지만, 2000년 33.74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근으로 올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근속년수 측면에서는 2017년 남성 종업원 평균 근속년수는 9.9년인데 비해 여성 종업원은 6.9년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근속년수 격차가 감소하였다. 성별 임금격차 지수는 2000년 60.57에서 2017년 67.87로 증가하였다. 또한, 기업 규모나 업종별로 약간의 편차는 존재하나 최근으로 올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감소하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가 성별 고용격차 및 임금격차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의 경영전략이 회계감사 지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usiness Strategy on Audit Delay)

  • 김정훈;김민희;도기철;이유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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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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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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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감사품질의 제고를 위해 감사인과 경영자 간 의견불일치 발생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며, 본 연구는 회계적 관점이 아닌 기업의 경영전략 유형이 감사위험과 회계감사 지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표본 2,910 기업-연도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어형 기업에 비해 선도형 기업은 신제품, 연구개발비용, 무형자산 등에 대한 감사절차를 확대시킬 수 있고, 경영자와 감사인 간에 의견불일치로 인해 감사지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KOSPI 상장 기업에 비해 KOSDAQ 내 선도형 기업은 재무보고품질이 낮아 감사지연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경영전략이 감사인과 회사 간의 의견불일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주식시장 별로 감사시차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감사위험이 높은 선도형 기업에 대해 감사인의 강한 주의의무가 필요함을 보여주며, 아울러 선도형의 정의를 통해 선도형 기업에 대한 강화된 감사제도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정책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향후 선도형 기업을 구성하는 비재무적 요소와 감사위험의 관계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수행될 것을 기대한다.

R&D Scoreboard에 의한 연구개발투자와 성과의 연관성 분석

  • 조성표;이연희;박선영;배정희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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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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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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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develops a Korean R&D Scoreboard which has originated from the R&D Scoreboard in United Kingdom. The Scoreboard contains details of the R&D investment, sales, growth, profits and employee numbers for Korean companies which are extracted from company annual reports and key ratios calculated, with some movements over time. Companies are classified by the Korea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The Scoreboard contains 190 companies which consist of 100 largest companies and 30 middle-or small-sized firms listed in Korea Stock Exchange (KSE), and 30 ventures and 30 other firms listed in KOSDAQ. The overall company R&D intensity (R&D as a percentage of sales) is 2.1% compared to the international average of 4.2%. Korea has an unusually large R&D percentage of sales in IT hardware (4.9%) and telecommunication (3.7%). R&D intensity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mpany performance measures such as profitability, sales growth, productivity and market value. For largest companies listed in KSE and ventures listed in KOSDAQ, the ratio of operating profit to sales is greater for high R&D intensity companies. Sales growth is in proportion to R&D intensity for all companies. Plots of value added per employee or sales per employee vs R&D per employee rise together for the sectors studied, especially for the chemical sectors and automobile sectors, demonstrating a correlation with productivity. The average market value of high R&D companies in the KSE has risen more than 1.6 times that of the KOSPI 200 index. Given the correlation between R&D intensity and company performance and given that R&D is a smaller percentage of surplus (profits plus R&D) than international level (both overall and in several sectors), the challenges facing Korean companies are to maintain the leading position in IT hardware and telecommunication, and to increase the intensity of R&D in many medium-intensive R&D sectors where Korea has an average intensity well below international or US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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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상장기업의 업종별 BSC 도입효과 분석 : 주요재무 비율 및 투자규모 중심으로 (Analysis of BSC Adoption Effect by KOSPI listed Companies : Focus on Major Financial Ratios and Investment Scale)

  • 김주은
    • 경영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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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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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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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BSCs of 642 firms excluding the financial and insurance companies listed on KOSPI. The analysis of financial performance through analysis of major financial ratios between BSC and non-BSC firms is compared with the input of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for business growth. We will promote the spread of BSC and examine the areas differentiated performance improvement. The analytical categories are manufacturing, service, wholesale and retail,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which are 2,136 business years out of 2,378 final analytical sampl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mong the four industries analyzed, the industries that showed the best performance were manufacturing. In the case of service industry, growth and activity were lower than those of non-adoption (NA) companies, but the operating margi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manufacturing. However, market value was higher than that of NA companies, and R&D expenditures and advertising expen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A firm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fitability between the BSC and NA firms, but the market value was very significant. EPS is 5.22 times, BPS is 5.64 times, PBR is 1.3 times, and EVA is 35 times higher. In addition, R&D expenditure and advertising expenditure are more than twice as high as those of NA. In the case of the service industr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growth performance from the NA firms. Activity indicators, BSC introduced companies are three times lower than both the total assets turnover and the capital turnover rate. The operating profit margin was high at 45.8% for introduced companies and 37.2% for non-introduced companies. In market value analysis, only BPS was 1.68 times higher. On the other hand, investment in welfare expenses is 0.2% of total assets, which is relatively low compared to NA firms. However, research and development expenses and advertising expenses are 2.1% and 1.02% of total assets, respectively, but they are relatively lower than those of NA firms. Unlike the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wholesale and retail trad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A firms in terms of sales growth and total assets growth rate. In terms of market value, EPS and BPS were significantly higher, but the benefits, R&D expenditures, and advertising expenses were lower than those of NA firms.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ndustry showed lower level of performance than the NA firms in all indicators except cash liquidity, BPS, and 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