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CI jou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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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관련 학술지의 인용지수 비교 및 상호인용 빈도를 이용한 네트워크 분석 (Network analysis using frequency of cross-citation and comparing citation index of accounting journals)

  • 최경호;오희화;곽희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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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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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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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재 국내학술지의 경우 급격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학술지의 내용과 질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계량적인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국내 연구 성과 측정 시 SCI 등 해외인용지수에 의존함으로써 우수논문의 해외 유출 및 우리말 논문 등한 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서는 국내 학술단체가 발간하는 학술지를 대상으로 학술지 정보, 게재논문 정보 및 참고문헌을 DB화하여 논문 간 인용관계분석 등을 실시하고, KCI 홈페이지를 통해 논문 및 학술지의 기본정보 및 각종 인용지수 등을 공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회계학 관련 국내 학술지들이 어떠한 수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KCI 인용지수를 이용하여 비교해보고, 상호인용 빈도를 활용하여 학술지 간 연결망을 사회네트워크분석 관점에서 조망해 보았다. 그 결과 회계학 관련 학술지들이 지금보다 더욱 발전적인 위치를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관련 학회차원에서 장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하여 타 학문분야와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이는 분명 회계학 관련 학술지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등재학술지 내 음악치료 연구 게재 동향 (Music Therapy Research Trends in KCI Journals)

  • 김하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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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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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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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음악치료 연구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등재(후보)학술지에 게재된 음악치료 연구를 분석하여 연구 동향, 연구 대상, 연구 유형, 연구 분야별 연구 게재의 추이, 구성요소에 대한 차이 등을 확인하였다. 분석된 논문은 2003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등재(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음악치료 논문 472편이다. 분석 결과 등재(후보)학술지에 게재되는 음악치료 연구가 2003년을 기점으로 게재수가 증가하고 있고 게재되는 학술지의 분야가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구성에 따른 연구 분야별 비교에서도 이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주로 기술연구와 실험연구 위주의 연구 유형은 점차 역사연구, 철학연구, 개발연구로 다양화 되었고, 연구 대상은 장애군에서 비장애군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었다. 또한 융복합 학문이 강조되는 학문적 경향을 반영하여 음악치료 연구 내 대상군 특성이나 환경적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학문분야의 학술지 내 게재 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타 분야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학술적 접근은 음악치료 연구의 융복합적 특성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될 수 있다.

국내 학술지평가에서 인용지수 반영 방법의 개선방안 (Improved Method for Considering Citation Measures in Evaluating Korean Journals)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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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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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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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는 학술지평가에 KCI 인용지수를 반영하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원칙적으로 학술지 평가는 다양한 지표를 통해서 개별 학술지의 상황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예고된 학술지 인용지수 평가방안을 검토하여 세 가지 개선안을 제안하였다. 첫 번째 개선안은 인용지수로 5년 IF를 추가로 고려하는 것이고, 두 번째 개선안은 순위를 산출하는 범주 수준을 융통성 있게 선택하게 허용하는 것이며, 세 번째 개선안은 두 방법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개선안은 KCI 학술지 평가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문헌정보학분야의 학술지 게재논문 패턴 분석 -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와 사회과학인용색인(SSCI)를 기반으로 - (Comparative Analysis of Journal Publication Pattern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Based on KCI and SSCI -)

  • 이혜경;양기덕;오동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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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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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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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학술지의 국제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재된 국내 문헌정보학분야 4개 학술지 논문 768편과 국외 사화과학인용색인(SSCI)에 등재된 국외 문헌정보학분야 38개 학술지 7,302편의 논문을 수집하여 학술지 및 게재논문의 특성과 경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국내 학술지에 비하여 국외학술지가 다양한 발행 간기를 형성하고 있어, 국내에 비해 논문 투고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둘째, 국내학술지가 국외학술지 대비 논문 및 인용 수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분포를 나타내었다. 셋째, 국외학술지의 공동연구논문의 게재가 국내에 비하여 높았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연구자들이 국외 학술지에 보다 활동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외 학술지가 더 높은 영향력을 시사하며, 광범위한 독자들이 국외 학술지를 구독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Bibliometric Analysis of Korean Journals in Arts and Kinesiology - from the Perspective of Authorship

  • Lee, Danielle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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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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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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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ims to describe the general patterns of Korean research in Arts and Kinesiology, particularly from the perspective of authorship. Among the 12 sub-areas of Arts and Kinesiology indexed in the Korean Citation Index (KCI), journals in three sub-areas, "Arts," "Design," and "Kinesiology" have the longest publishing histories and produced the largest volume of articles. 68 journals in the "Arts," "Design," and "Kinesiology" sub-areas were accredited in the KCI between 2001 and 2019; 40,955 articles which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s between the years of accreditation and the end of 2019 serve as the context of this article. Authorship, affiliated institutions and countries, openness to new authors, top researchers, topological properties of authorship networks, overall research performance by authors, and co-authorship patterns were analyzed and compared among three sub-subjects.

피인용 최상위 학술논문의 서지적 특성에 관한 연구 - 국내 사회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of Most-cited Articles - Focusing on the Domestic Social Science Field -)

  • 이수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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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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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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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KCI 색인 학술논문들을 대상으로 피인용 최상위 수준의 논문들을 추출하여, 그들의 서지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피인용이나 상위 논문들에 대한 기존의 분석과 달리 논문들의 서지적 요소를 중심으로 그것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KCI에서 수집한 사회과학의 17개 분야 3,453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을 위한 서지적 요소는 저자, 소속기관, 발행년, 학술지, 피인용수이다. 분석결과로 나타나는 주요한 서지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독저자와 공동저자의 비율, 공동저자의 수에서 차이가 났다. 저자들은 주로 단독저자 또는 2인 공동저자였다. 대체로 1건의 논문 저자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소속기관 유형의 대부분은 대학이며, 각 분야별 저자들을 보유한 기관의 수에 차이가 났다. 그리고 저자의 소속기관의 등장빈도에서는 불균등 현상이 나타났다. 분야별로 우수한 연구기관과 저자들의 수가 달랐다. 셋째, 2018년을 기준으로 해서 발행 후 피인용 최상위 논문이 되는 경과년수는 평균 11년으로 나타났다. 넷째, 수록 학술지의대부분은 KCI 등재학술지이며, 학술지의 영향력은 피인용 최상위 논문의 영향요인이 되지 않았다. 다섯째, 분야에 따라 피인용수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는 사회과학 분야 피인용 최상위 논문들의 서지적 특성을 파악한 것에 의의가 있다.

출판년도의 즉시 인용빈도를 포함하는 학술지 인용지수 개발 (Developing New Journal Citation Indicators including Immediate Citation Frequencies in the Published Year)

  • 이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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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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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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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학술지 평가에서도 인용지수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학술지 평가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학술지 인용 영향력 지수 JIF에서는 학술논문이 발행된 당해 연도에 즉시 인용된 횟수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이와 달리 통시적 영향력 지수 IMP는 논문이 발행된 당해년도의 인용 횟수를 포함하지만, 평가시기 직전년도의 논문을 평가하지 못하고 몇 해 전에 출간된 논문에 대한 평가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지수로 총 영향력 지수 TIF와 평균 영향력 지수 MIF를 제안하였다. 제안한 지수를 KCI 데이터에 실험적으로 적용해본 결과, TIF가 당해년도의 인용을 포함하면서 연차별 안정성이 높아서 특히 국내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의 다면적 평가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항만경제학회지의 학술적 가치와 발전전략 (A Study on the Academic Value and Development Strategy of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 서문성;김승철;안태건;김동윤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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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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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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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항만경제학회지의 학술적 가치와 향후 발전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한국항만경제학회는 1985년 설립되어 항만경제학에 관한 학술적인 연구와 항만물류에 관한 연구 및 조사를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설립 35주년을 맞이하여 학회와 학회지의 새로운 발전전략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2017년 1호부터 2019년 4호 까지의 게재논문을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영향력 지수, 피인용 횟수, 즉시성 지수, 중심성 지수, 자기인용비율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농수해양학 KCI IF(2년) 1위/77종, 피인용횟수 19위/77종 해상운송학 학술지 KCI IF(2년) 1위/4종, 피인용횟수 1위/4종 등을 차지하여 학술지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학술지의 발전방향을 연구의 고도화, 특성화, 전문화로 구성하고 연구윤리의 정착 및 독자확보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의류학 연구 지적구조의 변화 - RJCC 계량정보학적 인용분석 - (Evolution of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clothing and textiles literature - A bibliometric study of RJCC -)

  • 선준호;김성은;이현정;이규혜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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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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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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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itation frequency is an important factor in evaluating journal quality and is used as a measure of journal impact. The citation index of a paper plays an important role in linking papers with groups of other academic papers, forming a huge and complex network. This study examines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apparel research through the bibliometric citation analysis of The Research Journal of the Costume Culture (RJCC). In order to analyze the changes in the intellectual structure of the RJCC, we used the Korea Citation Index's (KCI) data (highly citing journals and highly cited journals). The NodeXL, a social network analysis tool, was used to examine the connection structure between journals. In order to identify the academic influence of the RJCC, we used the KCI journal citation index.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RJCC has a high centrality index among the clothing-oriented journals in the same life sciences field. A look at the journals citing the RJCC and the journals cited within the RJCC also showed that more journals of diverse fields have been recently linked through their citations. This suggests that a convergence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is underway in the field of clothing. As a result of examining international journals cited in the RJCC, it was confirmed that they were cited in prominent international journals in various fields.

국내 학술지 저작권 정책 변화 의미 분석 (A Longitudinal Study on the Changes to Copyright Policies for Korean KCI Journals)

  • 정경희;김규환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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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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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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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08년과 2016년에 각각 수행된 한국연구재단등재지의 저작권 관리 현황 연구결과를 비교하고 그 변화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저작권 소유 주체를 밝힌 등재지는 34%에서 67%로 증가하였고, 저작권은 출판기관에 양도하고 있는 경우가 90%에서 91%로 큰 변화가 없었다. 판권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감소한 반면 복제권, 전송권이라는 용어사용은 증가하였다. 저작권양도동의서를 사용하는 등재지는 25%에서 50%로 증가한 반면, 저자에게 셀프아카이빙을 허용하는 경우는 13%에서 12%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가 국내 학술지의 저작권산업화 기반구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고, 이 과정에서 학술지 출판기관이 매우 강력한 이해당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