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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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rming's Contribution to Sustainable Agriculture: Analyzing Linkages between South Korean Smart Farming Policy and Korea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K-SDGs)

  • Blazka Rupnik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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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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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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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Smart farming (SF) receives significant attention not only as a maximizer of agricultural productivity, but also as a strategy to achiev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yet the actual state of its contribution to the environmental SDGs remains uncertain. This paper presents a methodological approach for policy analysis by identifying linkages between South Korean SF policies and Korean Sustainable Goals (K-SDGs) targets addressing six main South Korean agriculturerelated environmental issues. Linkage is defined as an explicit measure that acts as a solution to prevent or minimize a specific issue. First, an overview of K-SDGs and six environmental issues (yield productivity, greenhouse gas emission, pest and weeds, water resources, soil quality and biodiversity) reveals that 17 K-SDGs targets address the issues. The analysis reveals significant shortcomings, particularly in the low integration of pesticide use and soil quality concerns into the K-SDGs. Out of a possible 68 linkages between four SF policies and 17 K-SDGs, only 17 were identified, with 10 linking to food production and consumption-related SDGs. This indicates that current smart farming policies put a secondary focus on smart farm technology's potential to minimize environmental challenges. To bridge the gap between SF and sustainable agriculture, SF policies should incorporate climate-smart agriculture, with a specific focus on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promote greater collaboration among policymaking institutions.

국내 임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의 연관성 분석 (Analysis of Linkage between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of Forestry Sector an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in South Korea)

  • 김나희;문주연;송철호;허성봉;손요환;이우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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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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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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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림부문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과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SDGs 달성 측면에서 ODA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우선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통계조회시스템에서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산림부문 ODA사업은 임업 개발 분야와 임업 정책 및 행정관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두 분야에서도 산림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선정된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의 각 사업별 목표와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산림부문 ODA사업 항목인 기술개발, 역량강화, 인프라 구축, 조림으로 항목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항목별 ODA 활동내용과 SDGs에서 강조하는 국가별 이행평가를 위해 국내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부문 목표 및 성과지표를 포함하고 있는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 성과지표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 성과지표와 이와 연관되는 SDGs 세부목표 및 지표를 파악하였으며, 최종적으로 SDGs 목표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은 SDGs 목표 1(빈곤퇴치), 목표 2(기아해소), 목표 6(물과 위생), 목표 13(기후변화 대응), 목표 15(육상생태계), 목표 17(파트너십)과 연관되었다. 본 연구는 SDGs가 출범함에 따라 국내 임업분야 ODA사업을 검토하고, 이를 2016년 산림청 성과관리 기본계획과 SDGs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국내 산림부분 ODA사업의 한계점 파악과 SDGs 이행을 위한 제언을 했음에 그 의의가 있다.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UN의 밀레니엄 발전 목표(MDGs)와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of UN for Enhancing the Quality of Human Life)

  • 박성현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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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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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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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Eight goals in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and temporary 12 goals i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s the UN projects are investigated in detail. Methods: Investigation of statistics for life qualities, diseases, and life costs. Results: By examining the shortcomings of MDGs, temporary goals of SDGs are suggested. In addition, four countermeasures are recommended for further consideratio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cooperate MDGs with more interest and prepare the new age for SDGs by compensating the shortcomings of MDGs. Finally, this paper suggests creative directions for SDGs which will be supposed to start in 2016.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주생활' 단원 내용과 관련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분석 (Analysis of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and 'Housing' Contents in Middle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s)

  • 최성연;이영선;김은정;김승희;이지선;조재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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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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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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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주생활 단원에 SDGs의 내용이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세부목표를 기준으로 주생활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5종 기술·가정 교과서 10권에서 '주생활 문화와 주거 공간 활용', '주거환경과 안전'을 내용요소로 하는 본문, 사진·그림·표·그래프·삽화, 활동과제, 보충자료를 SDGs 세부목표를 기준으로 내용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교과서의 모든 내용을 전사한 다음, 문장을 맥락을 가진 의미 단위로 묶어서 내용분석의 기본단위(내용단위)로 만들었다. 내용단위가 SDGs의 세부목표와 관련되는 있는지 확인한 후에 세부목표별로 빈도분석을 하고, 내용을 제시하였다. 내용단위가 여러 가지의 SDGs 세부목표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관련된 세부목표 모두를 중복하여 빈도에 포함시켜 분석하였다. 5종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내용단위수는 412이며, 내용단위가 SDGs의 세부목표와 관련된 빈도수는 568로 나타났다. 이는 '주생활' 단원은 SDGs와 관련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SDGs의 17개 목표, 169개 세부목표 중에서 '주생활' 단원과 관련된 SDGs는 11개 목표, 25개 세부목표로 분석되었다. 이중 목표 4의 세부목표 4.7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어 어느 내용과도 관련되므로 제외하고, 10개 목표, 24개 세부목표를 15개 세부목표기준으로 일부 통합하였다. 5종 교과서에서 '주생활' 단원의 4개 각 소단원은 6~10가지의 SDGs 세부목표기준과 관련이 있었다. 5종 교과서 1권의 내용은 9개의 SDGs 세부목표기준을 담고 있었고, 교과서 2권보다 3개가 더 적었다. 소단원별 SDGs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교과서의 모든 소단원의 내용이 SDGs의 세부목표 11.1(적절하고 안전한 주택 및 기본 서비스)을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생활 내용단위의 43.8% 차지하는 대표적인 세부목표이다. 이 연구결과는 주생활교육을 거시적인 지속가능목표와 연관하여 이해하고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에 맞춰 교육을 확장하며 나아가 가정교과가 학교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천년개발목표(MDGs)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로의 이행: 그 기회와 한계 (Transition from Millenium Development Goals(MDGs) to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 Its Opportunities and Limits)

  • 권상철;박경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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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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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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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전세계적 양극화가 다양한 스케일에서 심화되고 있다. 가난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빈곤과 불평등, 그리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기아, 질병, 환경파괴, 난민 등의 문제는 보다 복잡한 지리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에 국한된 문제처럼 보이지만, 유럽 식민주의 이후의 지리적 상호연결성이 파생해 온 역사적 결과이다. 이런 측면에서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온 국제개발협력은 빈곤과 불평등을 해결하는 데에 기여해 왔지만, 이런 과정에는 공적개발원조와 관련된 보다 복잡한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특히, 2015년에는 2000년에 시작된 새천년 개발목표(MDGs)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대신 2030년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새롭게 수립됨에 따라, 이를 달성하려고 하는 국제 사회의 노력과 전략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리적 측면에서 볼 때 SDGs는 훨씬 폭넓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설정되었지만 동시에 많은 한계와 난점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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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관점에서 벡터공간모델을 통해 정량적으로 분석한 한국농촌계획학회의 연구동향, 1995-2016 (U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Oriented Research Trend in Publications of Korean Society of Rural Planning, 1995-2016: quantitatively analyzed with the Vector Space Model)

  • 이제명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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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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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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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ustainable development is no longer an option, but a requirement. Under this awareness, UN adopted 17 goals for a new sustainable development agenda on September 2015, name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The Korean Society of Rural Planning(KSRP) is established on July 1994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rural areas. On the purpose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research trend of KSRP's publications with the viewpoint of SDGs, the qualitative documents of 17 SDGs and 771 publications were mathematically transformed into vectors and the similarity was numerically measured with the 'Vector Space Model(VSM)'. The results show that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SDG 11)', 'Zero hunger(SDG 2)', 'Life on land(SDG 15)' and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SDG 12)' have strong relationships with KSRP, while those of 'Affordable and clean energy(SDG 7)',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DG 16)' and 'Gender equality(SDG 5)' are weak. It is also found that the relationships of KSRP publications with 'energy' and 'climate change' issues(SDG 7, 13) were greatly increased during the period of 1995-2016, in spite of their weak relationships.

델파이 기법을 활용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의 영유아 관련 세부목표의 우선순위 분석 (Priority Analysis of Sub-goals Related to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Korea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K-SDGs) Using the Delphi Technique)

  • 전효정;고은경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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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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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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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nd prioritize sub-goals for infants and young children among the Korea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K-SDGs). Methods: The expert panel of this study consisted of 15 faculty members from the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or children's studies at 12 universities and was put together in order to conduct a Delphi survey.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a total of 16 sub-goals were developed in order to target infants and young children. Second, the 16 sub-goals were then ranked according to their importance and urgency, and the most important goal were 'the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and prevention of drug abuse (K-SDG 3-2)'. And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girls (K-SDG 5-1, 5-2)', 'the safe and inclusive learning environment (K-SDG 4-8)' and 'end of abuse, trafficking, exploitation and all forms of violence against children (K-SDG 16-2)' were the next important and urgent goals. These priority objectives reflect the inviolable rights that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Korea should be guaranteed by default. Conclusion/Implications: This study provided a basis for its effective implementation by identifying goals and priorities for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comprehensive and interdependent K-SDGs.

글로벌문제해결거점 ICT화를 통한 한국형 과학기술 ODA 추진 -과학기술 ODA 중·단기 과제 추진에 대한 제언- (Science and Technology ODA Promotion of Korea through ICT of Global Problem Solving Centers -Suggestion on the mid- and short-term projects promo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ODA roadmap-)

  • 정우균;신관우;정성필;박헌균;박은선;안성훈
    • 적정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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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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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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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UN의 SDGs 추진을 위해 우리나라는 2019년 K-SDGs를 제시하였으나, SDGs의 중요한 이행 수단인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역할과 과제가 구체화 되지 않았다. 이에, 2020년 과기정통부의 정책연구과제인 '신남방정책 확산 및 2030 SDGs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ODA 추진 로드맵'을 통해 SDGs 추진을 위한 과학기술 ODA의 역할을 정립하고, 물, 기후변화, 에너지, ICT 등 10개 분야에 대한 향후 10년간의 추진 목표와 전략 및 중점과제를 도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SDGs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ODA 추진 로드맵의 30개 중점과제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로드맵 추진을 위한 중·단기 과제 및 추진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각 분야의 중점과제 중 로드맵 추진 여건 조성 및 통합이 가능한 ICT/스마트화, 글로벌 문제해결거점, 협력/소통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창업지원플랫폼/리빙랩의 4개 공통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로드맵의 세부 내용과 연계하여 과학기술 ODA 네트워크 구축, 리빙랩 연계 창업지원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수원국 현지 스마트화, 글로벌문제해결거점 확장 및 지속성 확보의 4개 중·단기 과제로 설정하였다. 도출된 중·단기 과제에 대해서는 글로벌문제해결거점의 ICT화를 통한 추진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중·단기 과제의 추진은 과학기술 ODA 로드맵의 보다 효과적인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SDGs 이행 또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를 위한 수산교육 방향 (Directions to Fisheries Education for Achieving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 강버들;장창익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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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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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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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UN adopte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in 2015, a set of 17 objectives with 169 targets expected to guide actions over the next 15 years (2016-2030). One goal expressly focuses on the oceans, that is, SDG 14 'Conserve and sustainably use the oceans, seas and marine resourc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More than 30% of fish stocks worldwide were classified by FAO(2016) as overfished. Globally, world capture fisheries are near the ocean's productive capacity with catches on the order of 80 million metric tons. Aquaculture production is increasing rapidly and is expected to continue to increase, but aquaculture encounters some environmental challenges, including potential pollution, competition with wild fishery resources, potential contamination of gene pools, disease problems, and loss of habitat. Accordingly, there have been a variety of world organization and conferences stressing the importance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management(EBFM) to overcome these problems. Annual catch of Korean fisheries have shown continuously declining patterns since late 1990s. Most fish stocks are currently known to be over-exploited, and some stocks are depleted due to the increase in fishing intensity and over-capitalization of fishing fleets. Other reasons for the depletion are land reclamations and coastal pollution, which destroy spawning and nursery grounds along the coastal regions. Aquaculture production is also increasing rapidly in Korea. However, several important issues such as gene pool and interaction with capture fisheries should be considered. The EBFM approach should use the best available information coupled with a reasonable application of the precautionary approach. The EBFM has global relevance, and so the real challenge will be to develop and use reliable, robust and cost-effective means of assessing and monitoring the status of ecosystems and their resources, and rapid means of detecting any undesirable and excessive impacts that threaten sustainable use. Future fisheries education should take into account UN's SDGs, which were adopted to achieve the global 2030 agenda. However, there are some difficulties in the current fisheries education system in Korea. First, the current education organizations are limited within the old frame of traditional fisheries sciences. Second, the fisheries education is currently lack of the future-oriented education system and of customized schools or departments. Third, the on-going fisheries education has been based upon few educational policies which are sufficiently relevant to holistic SDGs of the global standard. Accordingly, directions to modern fisheries education for achieving SDGs would be, first, the transition of fisheries education structure into the future-oriented and customized education system. Second, fisheries education needs to shift to the new paradigm, which combines traditional fisheries science education with related fields such as oceanography and environmental sciences to adopt the concept of EBFM. Lastly, fisheries education should accompany relevant policies for effectively achieving SDGs.

The Risk Factors for Hydrocephalus and Subdural Hygroma after Decompressive Craniectomy in Head Injured Patients

  • Ki, Hee Jong;Lee, Hyung-Jin;Lee, Hong-Jae;Yi, Jin-Seok;Yang, Ji-Ho;Lee, Il-Wo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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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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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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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The pres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1) the risk factors for hydrocephalus and subdural hygroma (SDG) occurring after decompressive craniectomy (DC), and 2) the association between the type of SDG and hydrocephalus.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features of 92 patients who underwent DC procedures after severe head injuries. The risk factors for developing post-traumatic hydrocephalus (PTH) and SDG were analyzed. Types of SDG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location and their relationship with hydrocephalus was investigated. Results : Ultimately, 26.09% (24/92) of these patients developed PTH. In the univariate analyses, hydrocephalus was statically associated with large bone flap diameter, large craniectomy area, bilateral craniectomy, intraventricular hemorrhage, contralateral or interhemisheric SDGs, and delayed cranioplasty. However,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only large craniectomy area (adjusted OR=4.66; p=0.0239) and contralateral SDG (adjusted OR=6.62; p=0.0105)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developing hydrocephalus after DC. The incidence of overall SDGs after DC was 55.43% (51/92). Subgroup analysis results were separated by SDG type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hydrocephalus were found in multivariate analysis in the contralateral (adjusted OR=5.58; p=0.0074) and interhemispheric (adjusted OR=17.63; p=0.0113) types. Conclusion : For patients who are subjected to DC following severe head trauma, hydrocephalus is associated with a large craniectomy area and contralateral SDG. For SDGs after DC that occur on the interhemispherical or controlateral side of the craniectomy, careful follow-up monitoring for the potential progression into hydrocephalus is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