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A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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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정기산합육미지황탕가미방(藿香正氣散合六味地黃湯加味方)을 처방한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아 7례 (Report on Seven Cases on Pati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Treated by Kwakhyangjungkisanhapyukmijihwangtang-gamibang)

  • 이지나;김덕곤;이진용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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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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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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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seven cases of autism spectrum disorder treated by oriental medicine. Methods Seven patients who are diagnosed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were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Kwakhyangjungkisanhapyukmijihwangtang-gamibang), and the effect was measured. Results After the treatment, cognitive skill, speech, motor function, communication skill, and the patients' general conditions have gotten better. Conclusions This study has shown that the oriental medical treatment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was effective,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과학기술정보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모델 수립 및 적용 사례 (A Data Migration Model and Case Study for Building Management System of Science and Technology Contents)

  • 신성호;이민호;이원구;윤화묵;성원경;김광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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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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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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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장은 작년 기준으로 3조 6,633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맞물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고객 위치를 찾아주는 g-CRM이나 고객에게 상품을 추천하는 맞춤 설계 기능 등은 모두 고객 데이터베이스, 상품 데이터베이스, 지리정보 데이터베이스 등이 결합되어야 구현 가능한 서비스들이다. 스마트 비즈니스의 핵심 인프라도 통합되고 완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통합 과정의 효율적인 수행 방안이나 데이터 검증 방법에 대하여는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타입으로 존재하는 과학기술분야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모델을 설계하였고, 모델을 기반으로 실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수행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결과에 대한 검증을 위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전성, 데이터값의 일관성, 관계의 일관성을 검증하였고, ANSI/ASQ Z1.4-2003에서 제시된 샘플링 검사 기법도 적용하였다. 결과적으로 모델 수립에 의한 체계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수행은 데이터베이스 정합성 및 데이터값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고, 고품질의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과 만 2세 영아의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Post-natal Depression and Children's Communication Competence)

  • 박찬화;이윤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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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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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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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후 1년 이내 어머니의 우울감 수준에 따라 어머니의 자아효능감이 차이 나는지와 산후 1년 이후와 2년 이후의 양육스타일, 만 2세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서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이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추적하였다. 분석 자료로 한국아동패널 2008년(산후 1년 이내), 2009년(산후 1년 이후)과 2010년(산후 2년 이후)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에 참여한 어머니들과 그 자녀들 1,438쌍이었다. 측정도구로 Kessler 등(2002)의 우울 척도(K6), Pearlin, Lieberman, Menaghan과 Mullan(1981)의 자아효능감 척도, Bornstein 등(1996)의 양육스타일 질문지, K-ASQ의 의사소통(communication) 영역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을 위해 t 검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 수준에 따라 어머니의 자아효능감, 양육스타일, 그리고 만 2세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은 양육스타일을 통해, 그리고 어머니의 자아효능감을 거쳐 양육스타일을 통해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은 어머니의 자아효능감, 양육스타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만 2세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산후 1년 이내 나타난 어머니의 산후 우울감이 영아의 의사소통능력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성을 시사하며 영아의 의사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영아기 인지·의사소통 발달 관련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Cognitive and Communication Ability Related Variables on Infants)

  • 백지숙;권은주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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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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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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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아의 인지능력 및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아기질, 영아-교사상호작용, 모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대상은 S시에 거주하는 만 2세 영아 249명으로 평균월령은 30.21개월이었다. 'K-ASQ', '영아의 기질 평정도구', '부모 스트레스 척도 축소판, '영아교사 상호작용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적률 상관계수와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능력과 사회성 기질, 영아-교사 상호작용간의 정적인 상관이 나타났으며,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 능력과 정서성 기질, 모의 양육스트레스 간의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영아의 인지 및 의사소통 능력에 발달을 미치는 관련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성 기질은 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주로 직접적인 경로로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정서성 기질은 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영아의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기질은 영아-교사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영아-교사 상호작용은 영아의 인지능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아의 의사소통 능력에 관한 경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Mother's Child-Rearing Stress on the Development of Breastfeeding Infants and Non-Breastfeeding Infants)

  • 이유미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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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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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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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의 영아 533명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K-ASQ에 의한 영아발달 측정과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유수유 어머니가 비모유수유 어머니에 비해 양육스트레스 수준이 낮았고, 특히 부모역할 스트레스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유수유 영아가 비모유수유 영아에 비해 개인-사회성 발달이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모유수유 영아의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의사소통 발달에는 총 12.4%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는 의사소통과 개인-사회성 발달에만 영향을 미치며 그 외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중에서도 부모역할 스트레스는 모유수유 영아와 비모유수유 영아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유수유 실천과 어머니의 부모역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가족과 사회의 지원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Aroma Blending oil 흡입이 B.Q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 Blended Oil Inhalation on Brain Quotient(B.Q))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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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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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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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전과 30분 후에 EEG측정을 위하여 뉴로하모니S(Neroharmony S)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BQ-test(SRQ, BRQ, ATQ, ACQ, EQ, ASQ, CQ, BQ)를 실시, 비교·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8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ATQ(p<.05), ACQ(p<.05), BQ(p<.05)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주의력(뇌의 각성정도)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되며, 좌·우뇌의 활성을 더욱 좋게해주어 정신적 활동과 사고 능력 및 행동성향의 균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뇌기능을 대변하여주는 BQ의 측정치가 처치 후 증가한 것을 나타나, 아로마테라피가 인체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두개천골요법이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 on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ly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이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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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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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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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CST 효과에 대한 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활발히 제시되고 있으며, CST를 실제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CST가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2015년 1월 3일~2015년 2월 28일까지 장기요양시설노인 12명(실험군 6명, 대조군 6명)을 대상으로 Upledger가 개발한 10단계(10-Step Protocol) CST를 1회 50분, 주 1회, 8주간, 총 8회 적용하였다. 뇌기능 측정은 2 Channel neuro-feedback system 이동식 뇌파 측정기를 이용하여, CST 시술 시작 전과 마지막 시술 후에 뇌파를 측정하였으며,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기능 분석 프로그램인 BQ test로 뇌기능지수를 분석하였다. 집단 간 자료의 분석은 SPSS Windows(Version 18.0)프로그램의 Mann-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뇌기능지수 중 주의지수(좌)(우), 주의지수의 하위지수인 긴장도(좌)(우), 항스트레스지수(좌)(우), 정서지수, 브레인지수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고, 주의지수의 하위 지수인 주의비율에서만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CST가 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를 증가시켜 뇌기능을 향상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CST를 노인요양시설에서 건강과 뇌기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공기 기인 소음 분석과 음향 인텐시티법을 이용한 타이어에 의한 실내 소음 예측 (Prediction of Interior Noise Caused by Tire Based on Sound Intensity and Acoustic Source Quantification)

  • 신광수;이상권;황성욱
    •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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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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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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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ire noise is divided into a road noise(structure-borne noise) and a pattern noise(air-borne noise). Whilst the road noise is caused by the structural vibration of the components on the transfer path from tire to car body, the pattern noise is generated by the air-pumping between tire and road. In this paper, a practical method to estimate the pattern noise inside a passenger car is proposed. The method is developed based on the sound intensity and airborne source quantification. Sound intensity is used for identifying the noise sources of tire. Airborne source quantification is used for estimating the sound pressure level generated by each noise source of a tire. In order to apply the airborne source quantification to the estimation of the sound pressure, the volume velocity of each source should be obtained. It is obtained by using metrics inverse method. The proposed method is successfully applied to the evaluation of the interior noises generated by four types of tires with different pattern each other.

한방차가 시설이용 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riental Herbal Tea on the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s at Health Facility)

  • 윤미경;이정은;김수경;이세원;김정화;우귀옥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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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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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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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oriental herbal tea on the brain function elders at the day care center and the nursing home. Methods: This study used a pre-post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otal 38 of elderly population (20 of experimental group and 18 of control group) was recruited. 100 mL of a type of oriental herbal tea developed for purpose of this study was given to each subject 3 times a day for 30 days (from May to Jun 2013). The brain function quotient was used to measure brain funct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8.0. Results: After drinking the oriental herbal tea,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on attention quotient (AQ), anti-stress quotient (ASQ), emotion quotient (EQ) and brain quotient (BQ) were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oriental herbal tea can be a health promotion option in elders. Therefore the tea can be utilized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the health of elders in health facilities.

한국판 청소년용 삶의 이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A Study of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Reasons for Living Inventory for Adolescents)

  • 이현정;신민섭;고혜정;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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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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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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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develop the Korean version of the Reasons for Living Inventory for Adolescents (KRFL-A) and to investig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RFL-A. Methods : The KRFL-A, Scale for Suicidal Ideation (SSI), Beck Hopelessness Scale (BHS) and Adolescent Suicide Questionnaire (ASQ) were administered to 720 first grade high school students. We examined the test-retest reliability, internal consistency of KRFL-A, and performed factor analysis. We also evaluated the correlation between KRFL-A and other scales, and the discrimination validity of KRFL-A between suicide attempt and non-attempt groups. Results : Test-retest reliability, item-total correlation and internal consistency were all reliable. From factor analysis, three factors were extracted. The KRFL-A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SSI and BHS scales. In addition, it could discriminate the suicide attempter group from the non-attempter group. Conclusion : The Korean version of the Reasons for Living Inventory was found to be reliable and valid for use in assessing the risk of suicide in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