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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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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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0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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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의 감소는 교육 행정 정책에 있어서 매우 많은 변화들을 예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32년까지 정확한 학생 (인구) 수를 예측하기 위하여 연령 진급률 혹은 학년 진급률을 이용한 학생 (인구) 수를 추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비례법을 이용한 이동평균비례법과 가중비례이동평균법이 인구추계의 방법으로 제시되었다. 제시된 방법들의 측정오차들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들을 모의실험을 통하여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가중비례이동평균법과 이동평균비례법의 예측결과들은 낮게 추정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보완하여 대구 경북 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수를 추계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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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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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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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일반화 선형모형의 범위를 크게 확장한 준-우도 모형에서 반응변수의 분산성분인 산포모수가 상수가아니라 어떤 공변량들의 값에 의존하여 변하는 경우, 평균과 산포의 동시 모형화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준-우도 모형에서 평균과 산포의 동시 모형화를 통해 실제 자료를 쉽게 분석하도록 해주는 통계 패키지 GENSTAT(release 5.3.2, 1996)을 활용하여, Carrol과 Ruppert(1987,pp.46-47)에 의해 소개된 에스테르 분해효소 (esterase assay)의 자료에 대해 그래픽 방법을 이용한 모형검토를 통해서 기존의 평균모형 보다는 평균과 산포의 동시 모형화를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한 뒤, 그 자료에 대한 적절한 평균과 산포의 동시 모형을 찾는 방법을 연구한다.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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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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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8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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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통계적 공정관리에서 결점수를 모니터링 하는데는 c-관리도가 사용된다. 전통적인 c-관리도는 표본에서 결점의 발생은 포아송분포를 따른다는 가정 하에서 만들어진다. 포아송 분포에 대한 가정이 맞지 않을 때에는 X-관리도가 사용될 수 있다. 지수가중이동평균관리도는 공정의 작은 변화를 찾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카즈분포족으로부터 생성된 계수자료에 대하여 3시그마 X-관리도와 지수가중이동평균관리도의 효율을 평균 런의 길이에 근거하여 비교한다. 즉, 자료가 어떤 분포로부터 생성되었는지 알 수 없을 때, X-관리도와 지수가중이동평균관리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분 식생된 개수로에서 평균흐름 및 난류구조에 관한 수치모의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식생항력항이 포함된 레이놀즈 평균 Navier-Stokes 방정식을 수치해석 하였고 난류 모형으로 비선형 k-${\varepsilon}$ 모형을 이용하였다. 제시된 모형을 Nezu and Onitsuka (2001)의 실험수로에 적용하여 모의된 결과를 실험 계측자료 및 Kang and Choi (2006)의 Reynolds stress model 모의결과와 비교하였다. 실험결과와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비선형 k-${\varepsilon}$ 모형이 평균흐름의 대체적인 경향을 잘 모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식생 영역과 비식생 영역의 경계면에서 쌍와 (twin vortices)가 생성되고 난류강도와 레이놀즈 응력의 최대점이 위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레이놀즈 응력에 대해서는 경향은 잘 모의하지만 정량적으로 과소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재발성 견관절 불안정성에 대한 관절경 하 후방 관절낭 유합술과 극하근 건 고정술로 이루어진 'Remplissage' 술기를 이용한 Hill-Sachs 병변 복원술을 시행 후 최소 6개월 이상 추시가가능하였던 환자들의 견관절의 안정성 및 임상적,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8년 8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본원에서 시술된 'Remplissage' 술기를 시행하였던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8.6세였으며 전 례에서 남성이었고, 평균 추시 기간은 10개월이었다. 평가는 견관절의 운동 범위, ASES 점수, KSSI 점수, ROWE 점수, 그리고 술 후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포함하였다. 결과: 술 후 평균 10개월에 견관절 기능적 평가에서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51.4점에서 술 후 평균 76.8점으로, KSSI 점수는 술 전 평균 46.5점에서 술 후 평균 76점으로, ROWE 점수는 술 전 평균 43.5점에서 술 후 평균 76.3점으로 각각 향상되었고, 모든 환자에서 견관절 운동범위는 전방 거상 170도 이상이었으며, 외회전은 45도 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 광범위한 Hill-Sachs 병변이 동반된 재발성 견관절 불안정성에 대한 'Remplissage' 술기를 시행 후 6개월 이상 추시 결과 견관절의 안정성 및 임상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동양배의 교배육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3품종의 교배친을 이용한 15개 교배조합으로부터 얻어진 실생 4,035주를 시험재료로 과실숙기에 대한 유전력,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과의 상관과 후대 실생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10년간 조사된 교배친 13품종의 숙기 평균과 표준편차 및 변이계수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조생종의 숙기가 만생종에 비해 숙기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품종의 숙기 변이 계수는 0.92-3.41사이로 과실의 다른 형질에 비해 변이 폭이 좁고 안정된 형질임을 보여주었다. 유전력은 대부분의 조합에서 0.8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숙기의 유전력은 다른 형질에 비해 매우 높아 표현형에 의해 양친을 선택하여 교배하였을 때 후대 실생의 평균치를 추정할 수 있었다. 교배 실생의 숙기 변이의 방향은 만생종 품종을 교배친으로 한 조합에서는 교배 실생의 평균숙기가 양친 평균보다 빨라 만생에 비해 조생이 우성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중생종 ${\times}$ 조생종 조합이나 중생종 ${\times}$ 중생종 조합에서는 평균 숙기와 거의 일치되었다. 배 과실 숙기의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r = $0.68^{**}$)이 인정되었다. 배 과실의 숙기와 과중 사이에 밀접한 상관이 존재함으로 숙기에 대해 선발을 행하는 경우 과중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선발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는 다양한 산림자원의 현황을 평가하고 시간경과에 따른 산림자원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연년조사체계로 개편되었다. 본 연구는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연년조사체계에서 수집된 현지조사 표본점 자료를 이용하여 일정시점의 평균임목축적을 추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년통계량의 산출을 위하여 임상구분의 표본층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임의추출법과 표본층을 고려한 사후층화이중추출법의 추정식을 이용한 추정치를 비교한 결과, 사후층화이중추출법에 의한 추정치의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수집된 현지조사 자료를 통합하기 위하여 조사년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시차 무시법(Temporally Indifferent Method), 조사년도별 추정치를 산출한 후 통합하는 단순이동평균법, 그리고 연도별 표본개수에 의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가중이동평균법에 의한 평균임목축적과 추정분산을 비교하였다. 평균임목축적은 시차 무시법과 가중이동평균법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추정치의 정도를 나타내는 추정분산은 가중이동평균법을 이용한 것이 약간 향상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연도별 변이를 반영할 수 있는 가중이동평균법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1. 국내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중 소비량이 많고 신선 채소로 이용되고 있는 시금치, 상추, 배추의 평균 질산염함량은 각각 $403\~6,935$ (평균 3,088), $31\~5,391$ (평균 2,412), $310\~6,374$ (평균 3,017)mg/kg으로 각 시료에 따라 다양한 분포 특성을 보였다. 2. 근채류와 과채류 중 질산염함량은 엽채류에 비해 상당히 낮았고, 최근 소비량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특수채소류의 평균 질산염함량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포특성을 보였으며, 조사된 14종의 특수채소 중 청경채와 취나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류는 평균 3,000mg/kg의 낮은 질산염 분포를 보였다. 3. 신선 채소 중 질산염함량은 지역간에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하절기 시료가 동절기에 비해 높은 질산염함량 분포를 보였다. 4. 가공채소 중 단무지와 배추김치, 열무김치 즙액중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각각 평균 346, 1,471, 3,240mg/kg이었고, 국물 중 질산염 함량은 각각 340, 979, 1,383mg/g이었으며, 지역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신선 채소류 중 질산염이 가공과정을 통해 다량 저감되었으며, 가공 채소류의 질산염함량이 신선 채소류의 질산 염함량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현대농업에서 잡초를 조기에 제거하지 못할 경우 작물의 성장에 장애를 초래하므로 제초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가격 차별화 등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초제는 농작물에 따라 분류가 되어있어 종류마다 효과가 다르고 사용방법이 종류에 따라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기가 쉽지 않아 이에 따른 피해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제초기는 굴곡이 있는 고랑의 잡초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워 밭작물 제초작업에 사용하기 부적합하다. 밭작물 재배 기간에 행해지는 고랑의 제초작업은 평지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하고 일반적인 제초기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또한 제초 작업시 농작물 피해와 멀칭 비닐을 손상시키는 문제가 발생 하고 있다. 따라서 밭작물에 효율적인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굴곡이 있는 지형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제초기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밭작물용 제초기를 개발하기 위해 굴곡이 있는 고랑의 잡초 제거가 가능한 제초날의 형상 설계가 우선되어야 하며, 고랑의 잡초제거를 위한 제초날 형상설계를 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밭작물 재배지의 이랑 넓이, 고랑 깊이 및 고랑 폭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작물 대상은 양파, 마늘, 무, 배추, 고추, 당근, 감자 총 7가지 작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각 작물들의 이랑 넓이와 고랑 깊이 및 폭의 평균치를 구하여 제초날 설계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범위가 있는 수치는 높은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으며 고랑의 평균 폭은 34.2cm이고, 고랑의 평균 깊이는 22.1cm가 나타났다.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제초날의 형상은 고랑의 크기 및 형태에 맞게 원형으로 설계를 하여야 한다. 형상 설계는 밭작물 고랑 평균직경 및 평균높이를 고려하고, 제초작업시 제초날이 작물 및 멀칭비닐의 손상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직경은 고랑 평균 폭의 75% 정도 치수로 형상을 설계하고, 제초날 깊이는 고랑의 굴곡형태을 고려할 때 제초날 반경의 70%정도로 설계하여 원형제초날 폭 250mm, 제초날 깊이 87.5mm로 설계해야 할 것으로 분석 되었다.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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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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