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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포(人參圃) 토양(土壤)의 진균(眞菌) 및 Fusarium속 분포(分布)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Fungal and Fusarium spp. Propagules in Ginseng Field Soil)

  • 신현성;이형환;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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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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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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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인삼(人蔘)의 토양병해(土壤病害) 방제에 효율성을 높이고, 증산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우리나라 주요 인삼 재배지인 금산(錦,山), 풍기(豊基), 괴산(槐山)의 3년근 재작지(再作地)와 초작지(初作地) 토양을 선정하여 이들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과 토양 내 분포한 미생물들 사이에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Fusarium속의 월별 분포는 초작지 및 재작지 모두 가을철에 증가하였고, 괴산(槐山)을 제외한 풍기(豊基)와 금산(錦山) 재작지가 이들 동일지역의 초작지 보다 $1.9{\sim}2.6$배 더 많이 분포하였으며, Fusarium속/전 진균의 비도 금산(錦山), 풍기(豊基)의 재작지에서 증가하였다. 전 진균은 대체로 6,7월에 증가되었으나 기온변화에 따른 민감한 증감없이 고루 분포되었고 표층부에 많이 분포하였다. 유기물과 인산의 함량은 초작지에서 많았고, 인산/유기물량의 비, Mg/유기물량의 비, Mg함량 등은 재작지에서 많은 경향이 있다. 토양의 pH는 $4.5{\sim}5.7$로 모두가 약 산성 토양이었다. 토양의 수분량은 겨울철에 증가 되었으며 생육기간에 수분량은 큰 차이가 없고, 평균적으로 초작지는 24.6%, 재작지는 19.5%였다. 토양의 온도는 $7{\sim}8$월이 높았고, $1{\sim}2$월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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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한 농 ${\cdot}$ 어촌 지하수중의 질산이온 제거 (Nitrate Removal in Rural Groundwater Using Ion Exchange Resin)

  • 권순국;유명진;정태명;김민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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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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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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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황산이온 농도를 포함해 원수의 음이온 농도가 낮은 경우 질산이온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사용가능한 수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ype 1수지보다도 공극형태가 gel 형태인 Type 2수지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음이온 농도가 높은 지하수나 빠른 유속으로 처리할 경우 공극형태가 macroporous인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원수의 항산이온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같은 macroporous 형태의 수지라도 IRA-900 같은 일반 형태의 수지가 질산이온 선택성 수지보다도 효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Type 2 수지를 사용하여 얻은 자료로 동력학적 접근 방정식에 적용하여 얻은 결과를 다중희귀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logq_0$=-0.14logV-0.148logH-1.04(r=0.99) logM=0.135logV+0.151logH+1.814(r=0.99) 3. 황산이온 농도가 다소 높은 지하수를 처리할 때는 일반형태인 IRA-900보다도 질산이온 선택성 수지인 IMAC HP-555 수지가 효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원수의 황산이온 농도가 50mg/l 이상일 경우에는 질산이온 선택성 수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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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의 성장과 Vitamin C 생성에 미치는 Kinetin과 Auxin의 혼합효과 (The Combination Effect of Kinetin and Auxin on the Growth Root Development and Vitamin C Content of Soybean sprouts)

  • 김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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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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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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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콩나물의 성장과 vitamin C의 효과적인 hormonal regulation을 위하여 IAA와 2,4-D 및 NAA등의 auxin과 kinetin과의 농도별로 혼합처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나물의 성장은 kinetin $10^{-8}M+IAA\;10^{-6}M$, kinetin $10^{-7}M+IAA\;10^{-5}M$, kinetin $10^{-6}M+IAA\;10^{-6}M$, 및 kinetin $10^{-5}M+IAA\;10^{-7}M$에서, 그리고 kinetin $10^{-8}M+2,4-D\;10^{-8}M$, kinetin $10^{-7}M+NAA\;10^{-5}M$에서 각각 양호하였다. 2. 콩나물 뿌리의 생성은 kinetin과 auxin의 농도별에 따른 콩나물 성장과 거의 일치하였다. 3. vitamin C의 함량은 kinetin $10^{-8}M+IAA10^{-8}M$, kinetin $10^{-6}M+2,4-D10^{-5}M$ 및 kinetin $10^{-8}M+NAA10^{-8}M$에서 높았으며 성장과 vitamin C의 함량이 동시에 양호한 것은 kinetin $10^{-8}M+IAA10^{-6}M$$10^{-8}M+NAA10^{-8}M$이었다. 4. kinetin의 농도가 낮고 IAA와 NAA의 농도가 높을수록 콩나물의 성장과 뿌리의 발육이 양호하였고 vitamin C의 함량도 높았으며 kinetin의 농도가 낮고 2,4-D의 농도가 높을수록 뿌리의 발육이 불량함과 동시에 배축의 vitamin C 함량이 저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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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 투여가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의 항산화효소계와 Metallothionein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inc on the Antioxidative Enzymatic System and Metallothionein Synthesis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최원경;이순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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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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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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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쥐에 있어서 생체내 항산화방어계에 미치는 zinc투여의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비타민 E 투여군과 비교실험하였다. 혈당량은 당뇨군들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었으나 ZDM군이 DM과 EDM군에 비해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띠었다. 혈장 인슐린수준은 혈당량과 반대의 경향을 띠었다. 간조직중의 TBARS 축적량은 대조군에 비해 DM군은 2.3배 높았고 ZDM군은 DM에 비해 낮아졌으며, EDM군은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간조직중의 환원형 glutathione(GSH)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DM군은 감소되었으나 ZDM과 EDM군은 DM군에 비해 각각 2.3, 1.7배씩 증가되었다. 산화형 GSH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DM군이 증가되었고, DM군에 비해 ZDM군과 EDM군 모두 감소하였으며 GSH/GSSG비는 GSH비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간조직중의 SOD, GSH-Px, GST활성은 모두 대조군에 비해 DM군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나 ZDM, EDM군은 DM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간장과 신장에서의 metallotruonein 함량은 모두 대조군에 비해 DM, EDM군은 증가하였고, ZDM군은 20배, 5.3배 각각 현저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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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대추의 연화중 가용성 단백질의 변화 (Changes in Soluble Proteins during Softening of Persimmon and Jujube Fruits)

  • 서지형;신승렬;정용진;김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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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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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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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과실의 성숙 연화동안에 단백질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자 완숙 연화된 감과 대추에서 용해성에 따라 추출한 수용성 단백질, 염가용성 단백질 및 세포벽 단백질의 함량 변화와 각 단백질의 gel filtration chromatogram의 pattern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과실의 수용성 단백질은 완숙감과 대추에서 각각 98.2, 117.1mg/100g-fr.wt.이었으며, 연화된 감과 대추에서는 각각 112.6, 183.4mg/100g-fr.wt.로 과실의 연화에 따라 증가하였다. 염가용성 단백질도 감의 경우 완숙감에서 51.7mg, 연시에서 133.2mg/100g-fr.wt.로 증가하였고, 대추의 경우에도 완숙·연화 대추 각각 101.8, 139.5mg/100g-fr.wt.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이 에 반해 세포벽 단백질 함량은 두 과실 모두 감소하였다. Gel filtration에서 연시의 수용성 단백질 chromatogram은 완숙감에 나타난 1개의 peak 이외에 다소 분자량이 작은 2개의 peak가 함께 존재 했으며 , 대추의 수용성 단백질은 완숙 대추와 연화 대추 모두 3개의 peak로 존재했다 염가용성 단백질 및 세포벽 단백질의 get filtration에서는 완숙 연화 과실에서 거의 유사한 경향의 chromatogram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좌된 감과 대추의 세포벽 단백질에서 단백질 함량이 감소하는 fraction은 수용성 및 염가웅성 단백질 분획에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fraction과 거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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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어류의 저장 및 가공중의 histamine함량의 변화 I. 고등어, 전어 및 정어리에 있어서의 변화 (CHANGES IN HISTAMINE CONTENT IN THE MUSCLE OF DARK-FLESHED FISHES DURING STORAGE AND PROCESSING)

  • 박영호;김동수;김순선;김선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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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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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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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적색육어류인 고등어, 전어, 정어리치어를 시료로 하여 선도별에 따라 또 일건품 열풍건조품, 염장품 및 자열건조품등의 제품별에 따라 histamine함량의 소장에 대하여 실험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종의 시료중 histamine의 생성은 고등어가 가장 많았고(전어의 경우의 약 30배), 다음이 정어리이고 전어가 가장 적었다. 2) Histamine의 함량이 100mg/100g에 달하는 시간은 $25^{\circ}C$에서는 고등어와 정어리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10^{\circ}C$에서는 정어리가 고등어보다 다소 빠른 경향을 보였다. 전어는 완전부패시에도 100mg/100g 이하의 양이었다. 3) 고등어와 정어리는 초기부패점(VBN 약 35mg/100g)에 달할 때 histamine도 약 100mg/100g에 달하는 경항을 보였다. 4) 제품별로 보면 고등어, 전어, 정어리 모두 일건품이 histamine량이 가장 많았고, 염장품이 열풍건조품보다 다소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 정어리의 자숙건조품이 제일 적었다. 전어의 histamine량은 빠른 어종에 비하여 거의 무시될 정도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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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방법에 따른 장염비브리오균의 검출율의 비교 (DIFFERENCES IN VIBRIO PARAHAEMOLYTICUS DETECTION RATIO BY ANALYTICAL METHODS)

  • 장동석;김영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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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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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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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장염비브리오균 검사에 있어서 검출방법에 따른 검출율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지방을 중심으로 해수 298개 시료, 112개 시료, 패류 169개 시료 어류 80개 시료 총 659개 시료를 단일 시험관을 사용하였을 때와 다수의 시험관을 사용하였을 때, 원시료 또는 일단계희석하였을 때의 검출율를 비교 실험한 자료를 분석 검토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에 있어서 10 ml를 접종 배양할 때에 장염비브리오균 음성인데도 같은 시료에서 1/100 는 1/1000로 희석한 시료에서 장염비브리오균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이토, 패류, 어류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2. 총 659개 시료 중에서 $52\%$에 해당하는 343개 시료가 장염비브리오균 양성으로 판정되었는데 이중희석하지 않은 시료에서 이 균이 검출된 것은 $22.5\%$인 149개 시료에 불과하였다. 시료별로 보면 해수는 $50\%$$24.5\%$, 이토의 경우는 $65.2\%$$28.6\%$, 패류에서는 $56.2\%$$22.5\%$에 불과하였다. 3. 최확수법에 의한 장염비브리오균 검출율은 단일희석법으로 측정했을 경우의 2배 이상이었다. 4. 3개 시험관을 사용한 최확수법에 있어서 제일 낮은 희석단계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것은 $28.9\%$, 3개의 시험관 모두가 양성인 것은 $9.4\%$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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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육 건조중의 formaldehyde 및 amine 류의 변화 (CHANGES IN CONTENTS OF FORMALDEHYDE AND AMINES IN ALASKA POLLACK MUSCLE DURING DRYING)

  • 안철우;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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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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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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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북양산 냉동명태를 시료로 하여 이것을 일건, 열풍건조 및 염건을 하였을 때의 육중의 FA, TMAO, TMA 및 DMA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1. TMAO의 함량은 열풍건조품이 가장 적어 생시료때의 약 $60\%$에 지나지 않았고, 다음이 염건품이며, 일건품은 생시료때의 약 $72\%$함량으로 잔존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온건품에 있어서 육중의 염분량을 공제한 무염물로 환산하는 경우는 생시료때의 $92\%$함량으로 가장 높은 잔존율을 나타내었다. 2. TMA의 함량은 염건품이 생시료 때의 2.3 배함량(무염물로서는 3.5배량)을 보여 가장 증가율이 적었고, 다음이 일건품이였으며, 열풍건조품에 있어서는 생시료 때의 42배함량을 나타내어 월등히 많았다. 3. DMA의 함량은 열풍건조품과 염건품에 있어서는 각각 생시료 때의 10배량정도를 나타내었고, 일건품에 있어서는 생시료 때의 16배량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염건품에 있어서 무염물로 환산하는 경우는 생시료 때의 15배량으로 일건품과 비슷한 값을 보였다. 4. FA의 함량은 일건품에서는 생시료 때의 1.3배량, 염건품에서는 2.5배량(무염물로 환산)으로 증가한 반명, 열풍건조품에 있어서는 생시료 때의 $83\%$ 함량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다. 5. 전반적으로 FA 함량과 아민류의 함량을 비교하여 보면 FA함량이 많은 시료에는 DMA함량도 많은 대비하여, TMA함량이 많은 시료에는 FA함량이 적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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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온도에 따른 정어리 내장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The Distribution of Microflora in the Viscera of Sardine, Sardinops melanosticta by the storage Temperature)

  • 조학내;장동석;이명숙;허성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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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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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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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신선한 정어리와 각 온도별로 저장 처리한 후 내장 세균의 분포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어리 내장의 생균수는 $25^{\circ}C$에서 배양 시 '신선 시료'에서 $1.6\times10^5/g$, $-30^{\circ}C$에서 5개월간 동결 저장한 시료에서는 $1.5\times10^5/g$ 이었고, 신선한 정어리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부패시료'에서와 동결시료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모두 $2.9\times10^8/g$이었다. 2. '신선 시료'에서는 Moraxella spp.와 Pseudomonas spp.가 각각 $31.4\%$, $28.6\%$로 주종을 이루었으나, '부패 시료'에서는 이들은 각각 $0.5\%$$2.4\%$로 격감하였고, 대신 신선할 때 $5.0\%$를 차지하던 Enterobacteriacear가 $83.1\%$로 급증하였다. '동결시료'에서는 Moraxella spp.가 $46.2\%$, Pseudomonas spp.가 $5.0\%$를 차지하였고, 신선할 때 $7.9\%$이던 Flavobacterium-Cytophaga가 $21.0\%$로 증가하였으며, Vibrio spp.는 $7.2\%$에서 $0.8\%$로 감소하였다. 한편,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Enterobacteriaceae가 $69.6\%$로 주종을 이루었다. 3. 단백질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균의 비율은 '신선 시료'에서는 $20\%$, '동결 시료'에서는 $22\%$이던 것이 '신선 시료'를 실온에 방치하여 부패시킨 시료에서는 $52\%$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해동 후 부패된 시료에서는 $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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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복어류의 독성 (Toxicity of Several Puffers Collected at a Fish Market of Pusan, Korea)

  • 정동윤;김동수;이명자;김상록;변대석;김현대;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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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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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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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독성이 알려져 있지 않은 복어류에 대한 검토 및 현재까지 식용 또는 비식용으로 분류되어 있는 일부 복어류의 독성에 대한 재검토와 유독 복어류의 출현을 감시할 수 있는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연구 자료를 축적할 목적으로 부산 시중에서 구입한 9종류의 복어류 96개체를 시료로 하여 그 종류별, 조직 부위별 독성을 재검토하였다. 검밀복 4개체 및 별복 1개체의 껍질은 독성치가 10MU/g 이상으로 검출되었으나, 검밀복과 별복의 나머지 개체 및 자주복, 검자주복, 검복, 횐 밀복의 경우는 식용으로 하는 껍질 및 근육이 무독하였다. 까치복의 경우는 27개체 중 9개체의 껍질(최고독력, 40MU/g)과 1개체의 근육(10MU/g)에서 약독의 독성치가 검출되었으나, 그 이외의 개체 및 근육은 무독하였다. 간장, 내장 및 난소 등에서는 최고 독력이 각각 550MU/g. 382MU/g 및 528MU/g으로 독성이 강하여 조리 취급시 주의가 요망된다. 국매리복의 경우는 근육에서 약독 내지 강독(최고독력, 219MU/g), 껍질에서 약독 내지 맹독(최고독력, 1,115MU/g)의 독성치가 검출되었다. 특히, 간장, 내장 및 난소에서는 최고독력이 각각, 3,820MU/g. 1,191MU/g 및 5,620MU/g의 맹독의 독성치가 검출되어 식용 어종으로 분류하는 것은 문제점이 있어 충분한 재검토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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