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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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정상가족의 가족체계 유형 및 가족스트레스, 가족자원과 대응책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ypes of Family System, Family Stress, Family Resources and Copying Strategies: Clinic-Normal Family Comparision)

  • 정민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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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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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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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family stress, family resources, copying strategies and the types of family system. For this purpos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healthy families(231) and clinic families(103).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1. Partially family stress, family resources, copying strategies was different by the demographic chrateristics(age, yeares of marriage, job, education, family life cycle family income religion and types of family system). 2. The type of family system was meaning factor for the family stress study. 3. In the case of healthy family, family stress was negative related with family resources, but healthy families used copying strategies variously. 4. In the case of clinic family, family stress was related with family resources and copying strateges strongly. 5. Classifying the types of family system, clinic families were classified extreme family(20.5%), midrange family(39.7%), balanced family(39.7%) and healthy family were classified extreme(13.1%), midrange family(25.8%) balanced family(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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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진로선택 경험 (Career choic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 김현주;김지현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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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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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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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career choic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Methods: A phenomenological approach was us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 2021, using open-ended questions in-depth interviews. Ten nursing students who had decided to find a job or complete an application to an employment institution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sults: The four categories obtained as results were "Preparing myself," "Chosen after conflict," "Going through a tough tunnel and settling down," and "Waiting with anticipation and worry." Conclusion: This study explored the meaning and essence of the career choic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These results will provide basic data that can help nursing students make career choices.

민간자격증의 의의와 전망 -2006년 시험시행과 관련하여- (A Study on the Meaning and Prospect of the Certificate of Qualification in Private Security in Korea - Concerning the Enforcement of 2006' Examination -)

  • 정지운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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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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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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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민간자격증은 민간(民間) + 자격증(資格證)의 개념으로 이해된다. 즉 자격증의 발급주체가 민간이라는 의미이다. 민간자격증은 따라서 민간과 대칭되는 국가자격증과 구별된다. 국가가 자격증 발급주체가 되는 국가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일부개정 2005.12.30 법률 제7830호)에 의한 국가기술자격과 개별 법령에 의한 국가자격으로 분류되며, 시험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정기관이 실시한다. 자격증의 범위는 거의 모든 산업에 망라되어 있으며, 새로운 자격증에 대한 신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06년도에 처음으로 실시된 제1회 민간경비 자격시험은 (사)한구경비협회장 명의로 공고가 되었으며, 취득자격은 신변보호사 2급과 3급이었다. 2006년 10월 25일 시험이 공고되어 12월 20일 합격증이 발부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민간경비업의 발전을 위한 민간자격증제도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합격자에 대한 일정한 처우개선 및 활동영역의 확대, 개발을 통하여 진정한 의미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함이 본 논문의 핵심 부분이다. 40개 대학 822명이 응시하여 응시자대비 92.8%인 763명이 합격하였다. 이들에 대한 적절한 처우의 증진은 단순한 개인적 처우의 개선이 아니라 민간경비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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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지각하는 변혁적 리더십이 일의 의미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자본 매개 효과 (Effects of Nurse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Job Attitude : The mediating Effects Psychological Capital)

  • 전정민;이강성;박철주;우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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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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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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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의료 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가 지각하는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이 심리적 자본을 매개로 구성원의 직무태도인 일의 의미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 300병상 이상 3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20.0과 AMOS 20.0을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집중타당도와 모형의 적합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심리적 자본(.68, p=.007)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직 의도(-.34, p=.008)를 낮추고, 일의 의미(.11, p=.007)를 향상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자본은 일의 의미(.26, p=.009)와 이직 의도(-.07, p=.041)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직 의도(-.05, p=.087)와 일의 의미(.18, p=.004)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들의 이직 의도를 낮추고 일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과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자본의 매개 효과를 고려한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재직자의 개인목표와 소명의식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ers' Personal Goals and Perceptions of Calling)

  • 안윤정;서지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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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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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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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재직자의 개인목표에 따른 소명의식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금융업, 교육서비스업, 정보서비스업 등) 371명을 대상으로 개인목표와 소명의식에 대한 측정도구를 기준으로 설문조사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상관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학력에 따라 개인목표의 독자성, 소명의식의 초월적 부름-존재, 목적과 의미, 친사회적 지향에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종교유무에 따라 개인목표의 사회적 책임감, 자원지원, 소명의식의 모든 하위유인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조직형태에 따라 개인목표의 독자성, 소명의식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담당업무에 따라서 소명의식의 초월적 부름-존재, 목적과 의미, 친사회적 지향에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개인목표의 자기주도적 사회관계목표에 해당하는 요인들의 상하 그룹에 따른 소명의식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 개인목표의 통합적 사회관계목표의 상하 그룹에 따라 소명의식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개인목표의 통합적 사회관계목표와 소명의식의 모든 하위요인간의 상관이 높게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재직자의 소명의식을 높이기 위한 통합적 사회관계목표의 중요성이 검증되었으며 조직 내에서도 재직자들이 자신의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도록 하는 목표를 인생전반에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Drinking Experience of Participants in Self-Sufficiency Program with Alcohol Problems)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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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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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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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인 문제음주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현상학적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6개의 주제, 7개의 주제모음, 3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참여자의 음주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 '직장생활의 연장', '사회적 관계 유지', '자활참여를 위한 주중 조절음주', '작업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에 대한 자책과 반성', '음주문제에 대한 자각'으로 드러났다. 분석을 통해 참여자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으로 음주를 하였고, 술자리는 직장생활의 연장이자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동시에 자활근로사업에 참가하는 평일에는 나름대로 절주를 함으로써 숙취 상태에서 작업환경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한다.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은 자책과 반성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문제음주를 자각하는 과정에 있음을 확인했다.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에 대한 신학적 성찰 : 욥기와 몰트만 신학을 중심으로 (Theological Reflection on the Hope Found in Suffering: Focusing on the Book of Job and the Theology of J. Moltmann)

  • 임민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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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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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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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간학 주제 중의 하나인 고통에 대하여 기존 철학적 접근을 넘어 그리스도교 신학적 입장에서 성찰하여, 고통이 부정적 경험으로만 남지 않고, 삶의 긍정적인 원동력으로서 인격적 성숙에 도달할 수 있는 희망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고통과 희망의 관계 안에서 조화'라는 새로운 의미 지평을 발견함으로써 고통의 존재 이유와 의미에 관한 인간학 콘텐츠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욥기는 고통을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한 벌로써 정당화하는 신정론적 개념을 부정하고, 하느님과의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하느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연다. 신학자 몰트만은 고통의 신학에서 욥기가 발견한 지평을 두 가지 측면에서 심화시킨다. 첫째,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가 악과 고통에 대한 최종적인 승리를 가져올 종말론적 미래의 희망 안에서 현재 역사를 해석하고, 이 해석을 통해 드러나는 부조리와 고통에 실천적으로 저항하도록 초대한다. 둘째, 고통의 문제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안에서 발견되는 인간을 위한 사랑으로 인해 능동적인 수난까지 감수하는 삼위일체론 속에서 성찰하고, 그 하느님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을 제시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신앙은 고통과 희망이 대립적인 단어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 희망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셀프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대하여 미치는 영향: 전반적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ployee's Self-Leadership on the Job Engagement: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Overall Justice)

  • 하순복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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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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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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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도입되면서 조직의 리더는 기존과 같이 구성원들을 대면하기 어려워졌으며, 이로 인해 리더가 부하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일반적 의미에서의 리더십은 그 영향력 발휘가 힘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스스로를 이끌어나가는 셀프리더십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최근 사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하여 이들에게 셀프리더십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셀프리더십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긍정심리학의 등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직무열의를 결과변수로 하였으며, 이 때 구성원의 셀프리더십이 어떠한 메커니즘을 거쳐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외로움이라는 매개변수의 역할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MZ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의 공정성이라는 상황요인에 따라 구성원의 셀프리더십이 외로움에 어떤 다른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검증하고자 했던 대부분의 가설이 지지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이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리고 MZ세대에게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셀프리더십과 더불어 공정의 가치가 각 조직에서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차별경험 -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 접근 - (Experience of Korean-Chinese Part-time Job Students in Korea - Approach to the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of Colaizzi-)

  • 정림;최원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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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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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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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차별경험과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심층면담 후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비 마련과 효율적인 적응을 위한 새로운 도전, 둘째, 가시덤불 가득한 이 길, 셋째, 차별을 넘는 적응에 노력, 넷째, 아르바이트를 통한 성장과 관계맺음에 기회로 드러났다. 이 경험은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뿐만 아니라 자신이 더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유학생과 조선족인 이중신분으로 다중차별을 받고 있다. 그들의 조선족 신분은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더 지향적인 차별경험을 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조선족 유학생은 차별경험을 받아드리고 유학생활에 적응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우리는 향후 다문화사회의 발전으로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근로인권보장의 교육과 도움이 필요하다.

프랑스어 직업명사의 여성화에 대한 고찰: 프랑스어권의 지역별 비교 (The study on feminization of French occupational nouns: comparative analysis in the Francophonie)

  • 최인경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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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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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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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ssues concerning feminine forms of nouns which indicates occupations in French. In distinguishing the French masculine and feminine forms, many linguistic issues about feminizing occupational nouns became a hot issue among scholars. However, reasonably logical and effective methods to solve such issues are not suggested yet. The first part is focused on how the feminine forms were historically altered to investigate changing process of nouns representing jobs. Through this, we found that the occupational nouns' feminization is quite related to the social big changes, the woman's social condition and reality reflecting on languages periodically. We discussed the important factors deciding such changes, such as semantic, linguistic and sociolinguistic causes, in the second part of the study. And we mentioned issues which can be suggested in investigating grammatical rules of the feminine form of occupational nouns. The last part is on plans to learn the feminine form of occupations in an effective way. The language is being developed while it is closely related with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of people who use the languages. In this meaning, occupational nouns' feminization is a good example which can reflect chronological and social changes. Through the thesis, we know that it is not enough to provide explanation of changes of feminine occupational nouns about the woman's social roles' alteration. We just hope it can be at least a small help in doing more systematic and deeper analysis which can show the fact that languages reflect the phenomenon of social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