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Meaning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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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합이 경력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의 의미와 직무몰입의 이중매개 효과 (The Dual Mediation of Work Meaningfulness and Job Involve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job Fit and Career Satisfaction)

  • 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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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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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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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최근 직장인들과 인사담당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직무적합, 일의의미, 직무몰입, 경력만족이 서로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서 이들 변인들은 직무적합에서 시작하여 일의의미, 직무몰입을 거쳐 경력만족에 이르는 경로가 논리적으로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28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1과 Process Macro를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적합, 일의의미, 직무몰입, 경력만족은 각각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직무적합과 경력만족 간의 관계에 대한 일의의미와 직무몰입의 이중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의의미와 직무몰입, 경력만족 등의 긍정적 심리변인의 수준을 높여 인적자원의 이탈을 막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서 직장인이 자신의 직무가 자신의 특성과 적합하다고 지각할 수 있도록 직무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의 시사점,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 등을 결론에 제시하였다.

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Meaningfulness of work, Big 5 character-types and Job Stress)

  • 백유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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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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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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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북 북부지역 거주 직장인 332명을 대상으로 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탐색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 의미감은 Big 5 성격유형의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요인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수행하는 직무가 의미감이 커질수록 개인이 지닌 성격특성 중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등이 강화된다고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직무 의미감은 신경증 요인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직무 의미감이 커지면 직무수행으로 인한 긴장, 화냄, 낙담 등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직무 의미감은 성격특성 중 개방성 요인에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Big 5 성격유형 중 신경증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경증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풀이할 수 있다. 다섯째, Big 5 성격유형 중 개방성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개방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동일한 자극에도 개방성향이 낮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인의 직무적합도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 일의 의미와 불안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rson-Job Fit on Flourishing: Mediating Effect of Work Meaningfulness and Anxiety)

  • 정승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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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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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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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직무적합도가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일의 의미와 불안의 이중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공기업 및 일반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3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AMOS 21, SPSS 21, 그리고 SPSS Process Macro v.3.3을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적합도는 일의 의미 및 번영과는 정적 상관을 그리고 불안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직무적합도가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일의 의미와 불안이 각각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이들 일의 의미와 불안이 순차적으로 매개효과를 보이는 이중매개효과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 직무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고 정서적 및 심리적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직 관리 차원에서 직무적합도와 일의 의미의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실무적인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논의, 시사점 및 제한점이 결론에서 다루어졌다.

외식기업 임파워먼트에 따른 직무만족 및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Food Service Industry Employees of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Service according to the Empowerment in Effect)

  • 김헌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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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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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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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외식기업 종사원 개개인의 임파워먼트가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만족에 따른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독립변수는 임파워먼트(결정권, 의미성, 존중성, 역량성)를 설정하고, 종속변수는 직무만족과 서비스품질로 설정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기업 종사자들의 임파워먼트는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 1의 검정결과를 살펴보면 결정권(b=.269), 의미성(b=.227)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존중성(b=.905)과 역랑성(b=.060)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기업 종사자들의 임파워먼트는 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 1의 검정결과를 살펴보면 결정권(b=.257), 의미성(b=.221), 존중성(b=.214) 순으로 나타났으며, 역량성(b=-.172)은 기각이 되었다. 외식기업 종사자들의 직무만족은 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의 가설 검정결과 직무만족은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대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The Effect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n Job Performance: Moderating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and Meaningfulness of Work

  • Yang, Hoe-Chang;Kim, Young-Ei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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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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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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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methods for companies to contribute to not only social and national developments, but also on the promotion of individuals and companies by re-examining the various phenomena that define companies. The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subordinate factors of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job performances as well as the role of CEOs in showing authentic leadership and meaningfulness of work. A total of 312 valid questionnaires were obtained, and hypotheses were tested using regression analysi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3-way interact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not only enhanced the performance of the members, but also confirmed the importance of the authentic leadership of the CEO. Additionally, the role of the members in the company also showed to play a very significant role in a company's developments.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e CEO and members need to make efforts to increase ethics as well as gain more competitiveness and improve their reputation by promoting their sense of calling and feeling of compassion in the workplace. In other words, the members of the high-ranking book and the members of the relatively low position will have different degrees of information transfer and evaluation of the company policy may be different.

The Effects of Job Characteristics on the Team Creativity of Distribution Companies: Moderating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 Lee, Ji Ye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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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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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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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creativity. The role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s also exami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ore team job characteristics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 empirical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surveys of domestic distribution companies. Among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missing and insincere responses were excluded and 636 individuals of 107 teams were used for the SPSS 18 analysis. It was found that job meaningfulness was positively related to team creativity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lso had a significant effect. Task feedback was shown to be an important factor on the motivation to perform tasks successfully. In the case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is leadership style helped individuals overcome fear by providing support, sympathy, and consideration to create novel ideas. But, its effects were different on team creativity when it interacted with core job characteristics. Departments where creativity is highly emphasized within an organization are able to design job characteristics which fit the task at hand. Moreover, transformational leadership brings about different effects on team creativity when it interacts with job characteristic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organizations should consider characteristics of tasks and individuals as well when conducting education and training.

병원근무 간호사의 소진과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Burnout Experience in Working Nurses at Hospital)

  • 박재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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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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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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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burnout of nurses practice healthcare in a hospital setting.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245 nurses working at University K hospital in Seoul, Korea.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15 to 27 April, 2002. The data collection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are as follows: Maslach Burnout Inventory(1981), Orientation to Life Questionnaire(Sense of Coherence, SOC) by Antonovsky (1987) and Modified Coping Resources Inventory developed by author. The analysis of the data was completed using the descriptive,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AS program softw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otal mean score of burnout was 4.0. Mean scores of the subscales were; emotional exhausion 4.7, personalization 3.7, and personal accomplishment 3.4.2.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found in the variables of age, job position, years of working, perceived job stress, and burnout. 3. Burnout was negatively related to sense of coherence(r=-.65) and coping resources (r=-.40); subscales of SOC of comprehensibility(r=-.57), manageability (r= -.55), and meaningfulness(r= -.52); subscales of coping of self-care(r=-.36), and cognitive coping(r=-.39). 4. Job stress was the highest factor influence burnout. Sixty-one percent of the total variance of burnout was experienced by variables of comprehensibility, meaningfulness, age, self-care, manageability and leisure activities including job stress.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a low level of burnout was related to high scores of SOC and coping resources. Job stress, manageability, and meaningfulness were the highest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subscale of emotional exhausion, depersonalization, and personal accomplishm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arch for strategies to promote SOC and coping resources for reducing the level of burnout of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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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특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미치는 코칭 리더십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Managerial Coaching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Job Performance)

  • 우형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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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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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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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코칭에 대한 실무적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학문적 정의와 발전은 아직 미약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현장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수용된 코칭이 직무성과에 기여하는 실제적 영향과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대다수 선행연구들은 코칭교육의 우수성이나 효과성에 대한 선언적 평가에 그쳤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코칭 리더십(managerial coaching)이 직무특성이론의 동기부여과정에 개입하는 영향을 실증하고, 코칭교육이 아니라 관리자의 코칭활동에 집중하는 행동주의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금융기업의 조직구성원 453명에 대한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다수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코칭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직접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핵심직무특성 중에서 직무유의성(job meaningfulness) 및 자율성(autonomy)과 직무성과의 관계를 코칭리더십이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수준 간 영향(cross-level moderating effect)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직무특성의 요건에 따라 집중해야 할 코칭의 기술과 방향이 최적화 관점에서 모색되어야 한다는 본 연구의 시사점은, 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수행된 코칭교육이 간과했던 실천적 공백을 메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일의 의미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직무열의와 직무수행의 이중매개효과 (Influence of Work Meaningfulness on Work engagement, Job performance, and Flourishing: Dual mediation model)

  • 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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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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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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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일의 의미가 직무열의라는 동기적 요소를 거쳐서 직무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개인차원의 긍정적인 결과인 번영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395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방식을 통해서 연구를 진행하였고, SPSS와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위계적회귀분석,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직무수행(JP), 그리고 번영(FL) 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번영(FL) 간의 단순 매개관계와 일의 의미(WM), 직무수행(JP), 번영(FL) 간의 단순 매개관계가 통계적으로 검증되었다. 그리고 일의 의미(WM), 직무열의(WE), 직무수행(JP), 그리고 번영(FL) 간의 이중매개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율성이 중요해지는 최근의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인 직원 관리 방법에 대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종단적 연구를 통해서 이중 매개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 연구의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파워먼트가 치과 의료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 (Impact of the empowerment of dental personnels)

  • 이혜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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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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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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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impact of the empowerment of dental personnels as one of variable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dental institutions and to seek ways of boosting their organizational productivity.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dental personnels who worked in dental institutions. After three investigators were trained, a pilot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20 to November 20, 2009, and the questionnaire used in the pilot survey was finaliz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2.0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Results: 1. The dental personnels investigated got 3.98 in meaningfulness, one of the empowerment factors. They found a meaning in their job when they performed it. 2. The dental personnels who were older were more excellent in self- determination and influence, and age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ir empowerment. 3. The dental personnels who were better educated were more superior in terms of empowerment, and academic credential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ir empowerment factors was statistically. 4. The dental personnels whose yearly salary was larger were more which were the factors of empowerment of each fact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5. Dental health agency workers less than three years accounted for most of 152 people were working longer duration of empowerment as a whole was that each of the factor scores. Empowerment of each fact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6. The dental hygienists made up the largest group among the dental institution employees, and the kind of occupation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meaningfulness, competency and influence, which were the factors of empowerment. 7. The greatest group of the dental personnels worked in dental clinics, and the dental hospital employees surpassed the dental clinic employees in competency, self-determination and influenc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fluence factor according to the type of dental institutions. Conclusions : Thus, the dental personnels were more aware of the meaningfulness factor when their perception of the job-related empowerment was checked, and it indicated that most of them attached importance to meaningfulness during their job performance. But just employees who worked in dental institutions located in particular regions were examined, the findings might not be generalizable. In the future, more extensive research should be implemented, and the sorts of programs that could stir up empowerment among dental institution employees or bolster organizational empowerment should be develo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