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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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CEO의 직무스트레스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Enterprise CEO's Job Stress on Business Preformance)

  • 조종현;전인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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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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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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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 CEO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간에 사회적 지원, 정부지원제도의 조절역할을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하여 설립한 사회적 기업의 CEO는 기업윤리성, 기업수익성, 정체성 혼란 및 경영 어려움 등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러한 CEO의 직무스트레스를 표출시킴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풀어나갈 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적 기업이 경영 성과를 성장시킴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은 ISR 직무스트레스모델 이론을 주근거로 적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직무 스트레스 영향을 독립변수로 그리고 경영성과를 종속변수로, 그리고 사회적 지원, 정부지원제도를 조절변수로 상호간의 유의성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우리나라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223명 CEO을 대상으로부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r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표본의 일반적 특성,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연구 가설 검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영향은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사회적 지원은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영향을 낮추고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정부지원제도는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영향을 낮추고 경영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무공무원이 지각하는 조직신뢰, 상사신뢰, 동료신뢰가 팀몰입과 직무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eam Commitment and Job Productivity Influential from Organizational Trust, Trust in Superior and Trust to Colleague Perceived by Revenue Officers)

  • 홍순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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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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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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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세무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뢰와 직무생산성의 인과관계를 팀몰입을 매개변수로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직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분석결과, 세무공무원들이 인식하는 조직신뢰, 상사신뢰, 동료신뢰는 팀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팀에 대한 몰입정도가 높을수록 직무생산성은 높아져 세무행정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납세자들의 세무서비스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세무조직관리자들은 조직구성원들이 조직목표나 가치에 대한 강렬한 동일의식이나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의 주요의사결정 과정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조직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사정책과 조직관리정책을 전략적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취재보도 원칙과 정치성향에 대한 인식 차이가 기자의 심리적 탈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ces in Perceptions Regarding Principles of Journalism and Political Identity on Journalists' Psychological Burnout)

  • 백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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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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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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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취재보도 원칙에 대한 인식과 정치성향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 간 차이가 기자의 심리적 탈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이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현직 기자 1,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언론인 의식조사 데이터의 2차 자료를 활용했다. 심리적 탈진은 MBI-GS의 세 가지 하위 차원인 냉소주의, 직업효능감 결여, 정서소진으로 구성됐다. 취재보도 원칙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 간 인식 차이는 7개의 각 보도 원칙에 대한 기자 개인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이에 대한 소속 언론사의 실행 정도 차이를 계산하여 측정했다. 분석 결과, 취재보도 원칙 중 객관성에 대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의 인식 차이가 클수록 기자들은 업무 환경에서 냉소주의, 직업효능감 결여, 정서소진 모두에서 심리적 탈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자와 소속 언론사의 정치성향의 차이가 클수록 냉소주의와 정서소진을 더 크게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상담사의 전문직 정체성 및 발달 연구: 근거이론접근을 중심으로 (A study on professional identity and development in family counselors - Focusing on grounded theory approach -)

  • 노미화;최연실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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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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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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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is designed to explore and understand what professional identity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are like in family counselors. Method: This study to achieve its purpose, collected data through in-depth interview with fifteen(15) family counselors through grounded theory approach. Results: Major research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76 concepts were drawn through open coding, again classified into 47 categories and finally into 18 subcategories. Through selective coding, 'growing as an expert in family counseling through continuous exertions for growth' appeared as core category. Through this process, the types of professional development in family counselors were classified into job pursuing type, self achieving type, self understanding type, and volunteering type. Through process analysis, family counselors' professional development could be divided into three steps with the course of time: step of immersion, self-understanding and acceptance, and integration. Based on this, the hypothetical relations in four areas: personal area, family area, interpersonal area, and vocational area were summarized in statements. Conclu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attempted to establish a theory to explain the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and influence factors shown in family counselors. It also provides those who hope to grow as expert in family counseling with long-term visions and implications for family counselor training and supervision. In this study, the suggestions on the tasks to check and solve the factors for improving and supporting the foundations of family counselors' professional identities by highlighting the family counselors own identify that is different from other counselors are expected to be used as primary data for preparing laws and regulations related to family counseling in the future.

대학졸업예정자의 진로정체감 발달과정이 이후의 진로결과에 미치는 영향: 진로유연성을 중심으로 (The Longitudinal Effect of Vocational Identity on Career Outcomes of Individuals Transitioning to Adulthood: Focusing on Career Flexibility)

  • 이수정;김은진;이보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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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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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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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진로유연성의 종단적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진로유연성을 중점으로 한 진로정체감 및 인구통계학적 변인(성별, 나이, 부모소득수준, 학생이 지각한 가정경제수준)과 3년 동안의 실제 취업여부, 경력성장,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553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첫 번째 측정시기로부터 1년 뒤 1차시에는 259명, 2년 뒤 2차시에는 229명, 3년 뒤 3차시에는 182명의 학생들이 조사에 참가하였다. 다변량 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유연성은 2년 후, 3년 후의 취업여부를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전반적 진로탐색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취업여부를 정적으로 예측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유연성이 취업여부를 예측하는 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진로유연성의 종단적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심층적 진로탐색은 2년 후, 3년 후에 경력성장을 예측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직무만족을 예측하는 변인은 밝히지 못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의 진로 교육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고, 한계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유아교사들의 직무실태와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atus and Job Satisfactions on Early Childhood Teachers)

  • 조명선;이재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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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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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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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 교사들의 직무실태 및 직무만족도를 심층 조사한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충청남도 소재의 유아교육 전문 기관에 근무하는 보조교사를 포함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유아교육 기관은 국공립 어린이집, 사립어린이집, 국공립유치원 및 사립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사 255명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회수된 설문지를 대상으로 SPSS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된 분석은 t-test, χ2-검증, ANOVA 분석을 수행하였고 사후분석으로 Scheffé 분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의 도출을 위하여 직무실태는 교육기관의 유형, 연령, 교육정도, 교육경력 등을 조사하였다. 교육기관의 만족도는 국공립 유치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은 50대 이상에서 교육수준은 대학원 졸업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유아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동료교사와의 관계, 원장과의 관계, 자아정체감 및 교사환경에 대해 유의하게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유아교육 교사들의 현재 직무실태와 만족도를 이해함으로서 그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술가인가 교육가인가?: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희망자의 정체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rtists or Educators? :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Collective Identity of Future Arts &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ACEIs))

  • 김인설;박칠순;조효정
    • 문화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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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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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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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2년 2월에 개정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을 근거로,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제도가 집행된 지 2년이 지났다.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희망자들은 누구이고, 어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사로서 자신을 어떻게 정의내리고 있을까? 이 연구의 목적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찾고자 하는데서 시도되었다. 즉, 정책목표 상에 명시된 것이 아닌 실제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이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을 통해 이들의 집단 정체성(collective identity)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n=172)들은 수도권의 한 문화예술교육원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상학적 분석을 정교화 하기 위한 주요도구로 질문지법(questionnaire method)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분석틀로 제임스 마샤(James E. Marcia)의 정체성이론을 사용하였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희망자의 대다수는 정체성의 획득이 아닌 유예와 유실 사이에서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직 문화예술교육사의 개념과 정체성이 취득희망자 사이에서조차 모호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양질의 양성과정과 함께 이들이 실제로 자격증 취득 후 진출할 수 있는 활로가 담보되어야만 문화예술교육사의 개념과 정체성 확립이 실질적으로 존립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연구의 주요 시사점이다. 이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는 정책의 성공과 지속성 외에도 문화예술교육인력의 사회 경제적의미를 탐구하는 기초연구로 활용 가능하다.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의 직무만족과 이직의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of Radiological Technologist-Turned Hospital Managers)

  • 정봉재;최일홍;박지군;강상식;박형후;노시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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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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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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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직무만족과 이직의사를 일반적 특성과 질문지를 통한 내용으로 분석하여 방사선출신 병원사무장들의 직무만족과 이직의사에 대해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그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전체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를 살펴보면 전체 직무만족는 3.00점이고, 이직의사는 2.79점이다. 5점 척도에서 직무만족는 평균 2.5점 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여 그다지 높은 직무만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이직의사에서도 평균점을 조금 넘는 점수를 보여 대체적으로 이직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받게 되는 정체성 때문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현실에 안주하는 병원사무장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관리자로 방사선사출신 병원사무장들의 미래가 투명해 지길 기대한다.

임상치과위생사의 직업인식 및 직업윤리 의식정도 (The levels of the vocational awareness and the professional ethics recognition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 이선미;천석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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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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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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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examining the levels of vocational awareness and the professional ethics recognition in the clinical dental hygienists.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500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supplementary education program for dental hygienists in the first half of 2017. Total 328 subjects' materials were analyzed. Results: A reason for working in terms of the occupational identity was very high with 81.4% in 'aiming to earn money'. A goal of working was the highest with 41.5% in 'financial independence'. The professional ethics approach level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with 3.33 points in the domain of human relation. It was shown to be in order of the job satisfaction level with 3.21 points, followed by the lifelong working with 3.17 points, the vocational ethics observance with 2.95 points, the workplace satisfaction level with 2.82 points, and the job anxiety level with 2.65 points. The domain in the job anxiety level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indicated to be significantly high in the higher age and work career in case of the married and in case of Seoul as a workplace. The domain in the professional ethics observance was shown to be significantly high in the higher work career in case of the married and in case of Gyeonggi Province as a workplace. The domain in the lifelong working was indicated to be significantly high in case of the married. Conclusions: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right professional ethics as a dental hygienist and for the securement of its practice starting from the education for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 will be needed aiming at the approach to the professional ethics and the reinforcement in the vocational ethics recognition.

응급의료정보센터 직원의 직무인식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 (Research on Job Recognition and Satisfaction of Medical Experts in Emergency Medical Information Center)

  • 장효강;임정도;이용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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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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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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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직원의 직무인식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직원들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응급의료정보센터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제안을 위하여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직원들은 응급환자의 안내 및 상담업무를 가장 중요하고,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이송중인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지도 및 이송병원의 안내 업무의 난이도가 높다고 조사되었다. 근무 시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직무 만족도는 보통 이상인 편이나, 전체적인 근무조건, 급여만족도는 만족하지 않게 나타났다. 환자 상담시 모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고, 특히 환자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제한된 정보로 응급실 내원이나 지속관찰 등을 결정해야 하는 면과 근무인력부족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또한 정보센터의 위상에 대해서는 정보센터의 정체성에 대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행정기관과 응급의료기관, 119 구급대와의 응급처치지도, 이송정보 제공 및 병원안내와 같은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