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j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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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ort on "Debates on the Strategy for Treating Gastric Cancer" at the Congress of the KoreanGastric Cancer Association

  • Kim, Sung-Geun;Park, Cho-Hyun;Kim, Kyung-Mi;Kim, Jae-Gue;Kim, Hyung-Ho;Park, Wong-Sang;Park, Jong-Jae;Lee, Mun-Su;Jung, Hyun-Chul;Jung, Hun-Yong;Han, Sang-Wook;Hyung, Woo-Jin;The Academic Committee of The Korean Gastric Cancer Association, The Academic Committee of The Korean Gastric Cancer Association;Ryu, Sung-Yeop;Kim, Wook;Yook, Jung-Hwan;Jeung, Hei-Cheul;Jung, In-Ho;Park, Do-Joong;Oh, Sang-Hun;Ryu, Keun-Won;Chin, Hyung-Min;Lee, Sang-Ho;Kim, Min-Chan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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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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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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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e have always attempted to create a standard treatment protocol for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However, many debates still exist regarding gastric cancer treatment. For the past 2 years, at the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Gastric Cancer Association, we have presented a grand symposium on the "Debates on the strategy for treating gastric cancer". In 2008, four major topics were discussed and voted on after discussion. The four major topics were proximal location treatment for early gastric cancer, management choices for pyloric obstruction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management of liver metastasis, and reconstruction methods after a distal gastrectomy. The opinions of the audience for six minor topics were expressed by an electronic voting system. In 2009, the four main topics were treatment for submucosal tumor sized around 2 cm, laparoscopic gastrectomy in T2N1 gastric cancer, choices for managing gastric lymphoma, and application of a pylorus preserving procedure for early gastric cancer at the antrum. The opinions of the audience for these six minor topics were expressed by an electronic voting system, as was conducted in 2008. It was good opportunity to identify a point of contact about the debates on managing gastric cancer. The results of these debates and studies will identify the best methods to treat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우라늄광 부근에서 우라늄의 토양 및 식물체중 함량과 주민들에 의한 체내 집적량추정 (Uranium Levels in Soil and Plant, and Estimation of Its Intake by the Residents at the Uranium Deposited Area)

  • 유장걸;송기준;김태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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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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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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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라늄광이 분포되어 있는 충청북도 괴산군 덕평리 일대의 26개 지점에서 토양 및 식물체를 채취하여 우라늄 함량을 정량하였다. 한편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주민들의 인체내 우라늄 누적량을 추정했다. 토양중 우라늄 함량은 $4.9ppm{\sim}43.6ppm$으로 평균 15.5ppm이었으며 이 값은 대조구로 조사된 경기도 양주군 금곡리와 이천군 준일리의 우라늄 함량보다 3배 정도 높았다. 식물체의 경우는 평균 0.69ppm으로 대조구보다 약 2배 많았다. 덕평리 마을의 성인 한 사람이 이곳의 농산들로부터 만들어진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일당 우라늄량은 $247{\mu}g$으로 추정되었으며 이 값은 $0.83{\times}10^{-4}\;uCi$의 방사능에 해당되며 뉴욕 시민의 $1.3{\mu}g$에 비해 훨씬 높았다. 그러나 체내에 누적되는 우라늄의 방사능량은 $2.03{\times}10^{-4}{\mu}Ci$으로 국제 방사선 방어협회가 보고한 최대 허용 체내 집적량 0.2uCi보다는 훨씬 낮은 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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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색달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 타당성 평가 (The feasibility study for reclaimed wastewater reuse in Saek-dal of Jeju island)

  • 이광야;김해도;조진훈;김영진;강수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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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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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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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색달하수처리장 방류수를 농업용수 및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수 처리수 재이용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색달하수처리장 하수재이용사업은 제주도의 지하수자원 보존과 수자원 이용의 고도화 및 방류수 재이용을 통한 갈수기 농업용수 보급으로 물자원(지하수)을 절약하고자 색달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지역은 서귀포시 예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문관광단지가 소재한 마을로 제주관광의 중심지이다. 서귀포시의 총 인구는 153,797명이며 하수도 보급률은 77.7%이다('10 제주특별자치도 통계연보). 색달하수처리장이 위치한 예래동의 농지면적이 1,122ha이며, 밭(772.6)과 과수원(280.2) 등 제주도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대상지역의 주요작물은 감귤, 무, 마늘, 양배추 등이 많이 재배된다. 제주도는 연평균 강수량이 1,832.6mm로 전국평균 1,274 mm 보다 많은 편이며, 월별 강수량은 6~8월까지 3개월 동안 연 강우량의 44%정도가 내려 여름 장마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지구의 필요수량은 농업생산정비 계획설계기준에 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지구내 재이용수를 공급할 관정 4개소의 총 설계 채수량은 $2,916m^3/day$, 급수면적은 125.0ha이며, 10년한발(가뭄)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4,964m^3/day$(농업용수 $3,834m^3/day$, 조경용수 $1,130m^3/day$)이 필요하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처리시설의 연간 유지관리비는 인건비, 전력비, 시설물 내구연한을 고려하여 적용 하였으며, 상수도 생산비 절감 비용과 하수재이용수 생산단가를 통한 단위 편익을 산정하면 401.5원/$m^3$ 이다. 연차별 수익으로 산정하여 비용 편익 비율(B/C Ratio)을 나타내면 1.22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대상지구의 수자원여건, 입지여건, 장래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제주 색달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수의 농업용수재이용 사업은 타당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 지역은 관광단지의 조경용수 수요(중문골프장 등)가 있어 용수의 유료공급이 가능하고 이를 유지관리비로 충당할 수 있어 타지역에 비해 사업의 경제성과 환경보전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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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럭키원'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Variety, 'Lucky One')

  • 지희정;채현석;이성태;황태영;김기용;이상훈;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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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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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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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국에서 수집된 오차드그라스 재래종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육성된 4계통을 집단 교배(polycross)하여 생산된 합성계통을 '합성35호'라 하고 이를 2008년 천안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하였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안, 횡성, 진주 및 제주 등 4 지역에서 지역적응성 검정을 실시하여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2014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 35호'를 신품종 '럭키원'으로 명명하였다. '럭키원'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럭키원'의 생육형태는 중간형이며, 잎은 담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 길이는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짧으며, 상부 절간장은 길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럭키원'은 암바에 비해 출수기는 5월 11일로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2일이 늦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87 cm로 3 cm 길었다. 내습성과 내병성은 '럭키원'이 암바에 비하여 비교적 강하였으며, 녹병은 럭키원이 암바 보다 약간 강한 편이었다. '럭키원'의 ha당 건물수량은 16,191 kg으로 암바 보다 38% 많았으며, 특히 횡성지역에서 증수하였다. '럭키원'의 건물 소화율은 암바에 비해 높았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11.3%로 약간 높았다.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온누리 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Variety, 'Onnuri 2ho')

  • 지희정;채현석;이성태;황태영;김기용;이상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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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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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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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국에서 수집된 생태형 오차드그라스 계통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4계통을 선발한 후 집단 교배하여 생산된 합성종자를 2008년 천안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안, 횡성, 진주 및 제주지역에서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을 수행하였다. 2014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 34호를 신품종 "온누리 2호"로 명명하였으며, 온누리 2호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온누리 2호의 월동전 및 봄의 초형은 중간형이며, 잎은 담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 길이는 암바와 비슷하며, 상부 절간장은 중간이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출수기는 5월 17일로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4일이 늦었으며, 출수기에 초장은 88 cm로서 암바 보다 4 cm 길었다. 내습성과 내병성은 온누리 2호가 암바에 비하여 비교적 강하였다. 온누리 2호의 ha당 건물수량은 15,814 kg으로 암바 보다 34% 많았고, 특히 제주지역에서 많았다. 온누리 2호의 건물소화율은 암바에 비해 높았으며 기타 사료가치는 암바와 비슷하였다. 이와 같이 온누리 2호는 다수성인 중생종 계통으로, 특히 습해 및 내병성에 강하고, 건물수량이 많은 품종으로 산지생태 축산용 초지 조성 및 조사료 생산을 위한 우수한 품종이다.

2010~2012년 연안에서 서식하는 해산어에서 아니사키스 유충의 감염현황 (Current status of anisakid nematode larvae infection in marine fishes caught from the coastal area of Korea between 2010 and 2012)

  • 김위식;전찬혁;김정호;김도형;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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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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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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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2012년까지 남해안 연안에서 서식하는 총 9목 30과 50종 243마리의 자연산 해산어류를 대상으로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의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의 감염률은 10.7% (26/243마리) 로 나타났으며, 2010년 여수 시료에서 7.4% (7/95마리), 2011년 여수와 제주 시료에서 각각 22.7% (5/22마리) 와 8.2% (5/61마리), 2012년 완도 시료에서 40.9% (9/22마리) 로 나타났다. 2011년 통영 및 완도 시료에서는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총 10종의 어류 (성대, 쏨뱅이, 넙치, 볼락, 삼치, 흰꼬리볼락, 점농어, 황놀래기, 독가시치 및 노래미) 26마리에서 분리된 89마리의 아니사키스과 선충 유충을 ITS gene을 타겟으로 한 PCR-RFLP 및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동정한 결과, 6종의 아니사키스충이 동정되었고 성대, 쏨뱅이, 넙치 및 볼락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감염율을 보였다: Anisakis pegreffii (53.9%, 48/89 아니사키스 유충), Hysterothylacium aduncum (38.2%, 34/89), H. fabri (3.4%, 3/89), hybird (A. simplex X A. pegreffii) (2.4%, 2/89), A. simplex (1.1%, 1/89), Raphidascaris lophii (1.1%, 1/89). 유충의 감염은 혼합감염 (19.2%, 5/26마리) 보다는 단독감염 (80.8%, 21/26마리) 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 공연예술 마켓의 협업 방안 연구 - 서울아트마켓,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중심으로 (A Study on Collaboration of Korean Performing Arts Markets - Focused on PAMS, Haevichi Arts Festival, G-FAFE)

  • 김선영;이의신
    • 문화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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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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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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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부분의 국내 공연예술마켓은 소규모일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향후 성장 전망에 있어서도 그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공연예술마켓이 현재 상태를 극복하고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견본시가 되기 위해서는 마켓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아트마켓,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등 국내 공연예술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켓의 협업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마켓 간 협업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성공적인 마켓 간 협업을 위해서는 첫째 협업에 대한 발상과 사고의 전환, 둘째 비교우위 평가에 의한 직접 주관하는 프로그램과 협업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선별, 셋째 '공연예술 마켓 협업 추진위원회(가칭)'의 설치 운영 및 협업체계의 매뉴얼화, 넷째 네트워크의 공유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상호 재정 지원을 통한 인력 및 장소의 공유 등 사업의 단계별 추진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반도 미기록 귀화식물: 애기석잠풀과 향용머리 (Two unrecorded naturalized plants in Korea: Stachys agraria and Dracocephalum moldavica (Lamiaceae))

  • 정금선;장창석;박수현;이정심;윤석민;김태환;신창호;최경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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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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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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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꿀풀과 석잠풀속 애기석잠풀과 용머리속 향용머리 2종을 제주특별시 서귀포시와 강원도 춘천시에서 각각 발견하여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로 보고한다. 애기석잠풀은 화관의 길이가 2.4-5.2 mm이고, 꽃은 6-12개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석잠풀속 다른 분류군과 구별된다. 이 분류군의 국명은 꽃의 크기가 작은 특징으로 '애기석잠풀'로 명명하였다. 용머리속 미기록 귀화식물은 잎이 주걱형 혹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형의 거치가 있어 속내 근연종들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본 분류군은 향기가 강하게 나는 특징을 고려하여 '향용머리'로 국명을 신칭하였다. 미기록 귀화식물 2분류군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상록성 목본 64종의 추출조건에 따른 무좀원인균의 항균활성 스크리닝 (Antimicrobial Activity Screening of Sixty-four Evergreen Woody Species According to Extraction Conditions against Trichophyton mentagrophytes)

  • 장보국;지래원;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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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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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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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무좀균(Trichophyton mentagrophytes)에 대한 상록성 목본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측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완도와 제주도에서 채집한 잎과 줄기를 용매(증류수, 80% 에탄올, 100% 메탄올)와 초음파 처리시간(15, 30, 45분)을 달리하여 추출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은 한천확산법을 사용하여, 박테리아 배지에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종이디스크를 배양한 뒤클리어존(생육억제환)을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합성항균제인 methylparaben과 phenoxyethanol 0.4, 1, 2, 4 mg/disc에 농도로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64종 중 56종의 추출물에서 클리어존이 보여, 무좀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 담팔수는 에탄올에 45분간 추출한 처리구에서 20.2 mm, 육박나무는 80% 에탄올로 30분간 추출한 처리구에서 23.5 mm의 클리어존을 나타냈다. 또한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및 서향의 잎 추출물은 각각 28.0 mm (80% 에탄올 45분 추출), 20.5 mm (100% 메탄올 45분 추출) 및 19.7 mm (100% 메탄올 45분 추출)의 클리어존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상록성 목본 추출물의 무좀균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한 식물소재를 얻기 위해서는 식물의 적정 추출조건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혁신학교 기본가치와 운영 평가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Basic Values and Operating Evaluation of Innovative Schools in Korea)

  • 박희진;남미;권동택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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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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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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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혁신학교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난 만큼 학교 문화의 혁신을 일으키는 주체가 단위학교라는 점에서 혁신학교 정책 운영의 질적 수준에 관한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본 가치와 운영 평가 계획을 비교 및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각 시도교육청은 각기 강원, 부산, 충북은 '모두를 위한 교육', 경기, 경남은 '미래학교 지향', 광주, 서울, 울산, 전북, 제주는 '교육공동체 실현', 세종, 인천, 충남은 '공교육 정상화'로 그 특색에 따른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공공성, 민주성, 창의성 등을 강조한다. 혁신학교의 운영 평가는 자체평가, 중간평가, 종합평가로 이루어지며, 이 중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는 그 절차 및 평가 지표가 유사하다.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는 특히 현장평가를 통해 학교별로 운영을 점검하고, 평가 결과 환류 및 우수사례를 통해 학교 혁신과 관련된 교육정책 자료를 제공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