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ju pony ho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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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Hippological Differences Between Jeju Ponies and Jeju Pony Crossbreds: I. The Incidence of Anhidrosis in Two Racepony Populations

  • Yang, J.H.;Park, Y.S.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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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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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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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hippological differences between Jeju ponies and Jeju Pony crossbreds population. This is the first repot of the differences use an anhidrosis in Korean native horses. The precise prevalence of anhidrosis is unknown; however, it has been estimated that 6-20% of horses may be affected. However, there is no report about the incidence of the disease in pony breeds. We performed diagnosis by clinical signs (sweating)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of anhidrosis in Jeju Ponies(n=340) and Jeju Pony crossbreds (n=536) at Jeju Race Park from July to September in 2012 as a way of find of hippological differenc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74 (21.8%) of the 340 examined Jeju Ponies and 61 (11.4%) of the 536 examined Jeju Pony crossbreds had anhidrosis. So, the former had almost two times higher than the later. Among 74 Jeju Ponies those had the disease, 50 were male (23.1%) and 24 were female (19.4%). Among 61 Jeju Pony crossbreds those had the disease, 22 were male (9.5%) and 39 were female (12.8). In Jeju Ponies, anhidrosis were most common in above the age of 5, followed by 4, 2, 3-years-old. For Jeju Pony crossbreds, the disease were most common in 2-years-old, followed by above the age of 5, 4, 3-years-old. In two breeds, 3-year-old animals were most rare respectively. There was no predilection of age and sex which is correlated with another study. In conclusion, the incidence of anhidrosis in the ponies were considerably similar foreign countries. However, the authors thought that causes of the difference of the breeds were origin and genetic differences.

제주마와 제주산마에서 이리치아 잔존율 (Incidence of Wolf Teeth in Jeju Ponies and Jeju Pony Crossbreds)

  • 양재혁;쟈넷한;황규계;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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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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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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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말(horse)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암수모두에서 13-31.9%라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포니(pony)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경마공원의 경주마에서 시진 및 촉진을 통하여 구강을 검사하였다. 검사결과, 2,675마리에서 90 마리(제주마 30마리, 제주산마 60마리)가 이리치아를 가지고 있었고 잔존율은 3.4%였다. 제주마의 잔존율은 30마리중 수말이 73.3% (22마리), 암말이 26.7% (8마리), 제주산마는 60마리 중 수말이 41.7% (25), 암말이 58.3% (35마리)였다. 나이별분석에서는 제주마는 3세마가 가장 많았고 4세이상마 그리고 2세마 순이었으나 제주산마는 3세마, 2세마 그리고 4세이상마순이었다. 그러나 2종류의 경주마에서 아래턱의 이리치아는 전무하였다. 결론적으로,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외국에 비해 매우 낮았다.

제주 사육 말에서 말전염성빈혈 조사 (Surveillance for Equine Infectious Anemia in Jeju Island)

  • 양재혁;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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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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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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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말전염성빈혈(EIA)은 전세계의 마과동물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이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제주에서 사육되는 말을 대상으로 EIA를 조사하였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 동물병원에서 제주마 1,329 마리 및 한라마(제주산마) 8,324 마리 그리고 제주목장의 동물병원에서 Thoroughbred 말 387 마리 등 7년간 총 10,040마리를 효소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혈액에서 EIA 항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1985년 이후부터 제주에서 EIA 항체가 검출된 적이 없고, 발병 예도 없었다. 그러므로 제주에는 EIA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말의 4족 보법에서 속도변화에 따른 전족 움직임의 운동능력 분석 (A Locomotive Analysis on Forelimbs' Movement According to Change in Velocity of Horses' Quadruped Cadence)

  • 현승현;류재청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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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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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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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ocomotive movement of forelimbs according to changes in velocities in the quadruped cadence of horses. Methods : Horses selected as subjects consisted of Jeju pony horses (heights of withers: $1.23{\pm}0.51$). Two camcorders (HDR-HC7/HDV 1080i, Sony Corp, Japan) were used to capture the movement of the horses' forelimbs at a rate of 60 frames/sec. Additionally, raw data was collected from Kwon3D XP motion analysis package ver 4.0 program (Visol, Korea) with DARTFISH (DFKREA., Korea) video software solution. The variables analyzed consisted of 1 step lengths, 1 stride lengths, stance time, swing time, 1 stride time, velocity while walking, and trot of the horses. A two-way ANOVA and paired t-test of the variables by velocity and phase were treated at .05 level of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Results : The time elapsed of walk(stance: 0.63 sec[63.86%], swing: 0.35 sec[36.14%], 1 stride time: 0.99 sec respectivel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with more delay than that of trot(stance: 0.29 sec[45.73%], swing: 0.34 sec[54.27% ], 1 stride time: 0.63 sec respectively), and als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t trot in interaction (stance time>tort swing>walk swing>walk stance). The 1 step lengths and stride lengths in tr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with longer than that of walk. Velocity of Tr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with higher than that of walk Conclusion : The horses' velocity during 1 step lengths and 1 stride lengths showed a proportional relationship, bu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orses' velocity and stance time showed a negative relationship during the quadruped cadence.

국내 경주마의 주파기록에 대한 품종별 비교 분석 (A Breed Comparison on the Finishing Times of Racehorses)

  • 공홍식;이학교;박경도;조병욱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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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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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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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제주경마공원과 과천경마공원에서 수집한 경주마의 경주기록 85,732개를 이용하여 제주마 및 한라마의 경주개선 활용을 위한 경주능력 수준향상 방안 수립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 5년간 제주경마공원에서 총 2,892두의 경주마가 활약하였으며, 이중 제주마는 338두로 전체 경주마의 11.7%를 차지하였다. 제주마와 한라마의 평균 체중은 267 kg과 287 kg으로 더러브렛 평균 체중 460 kg 대비 약 58%와 62%를 나타내었다. 주파기록에 대한 반복력은 제주마 0.26~0.66, 한라마 0.34~0.68, 더러브렛은 0.37~0.60의 범위로 추정되었고 경주거리가 증가할수록 반복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평균 반복율은 각각 0.54, 0.56과 0.50이었다. 1,000 m 경주거리의 주파기록에 있어서 더러브렛과 제주마는 24.33초, 더러브렛과 한라마는 10.81초의 기록차이가 나타났으며, 제주마와 한라마의 기록차이는 13.52초였다. 1000 m 경주거리에서 주파기록에 대한 한라마의 경주능력은 제주마에 비하여 55.6%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 조랑말에서의 말운동신경세포질환 일례 (Equine Motor Neuron Disease in a Jeju Pony)

  • 이상규;한재익;강현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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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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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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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말운동신경세포질환은 척수와 뇌간에 존재하는 운동신경의 변성에 의해 자발적으로 발병하는 말의 신경성 질환이다. 8년령의 제주 조랑말 거세마 1두가 체중감소, 근육진전, 잦은 횡와, 낮은 두위, 발한, 사지를 모아 서있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환마는 장기간 동일한 마방 내에서 초지 방목 없이 건초와 농후사료로 사육되었다. 혈청 생화학검사 결과 혈청 비타민 E(0.14 ${\mu}g/mL$; 정상 > 1.5 ${\mu}g/mL$)의 감소, CK(402 IU/L; 정상 119-287 IU/L) 및 AST(876 IU/L; 정상 226-336 IU/L)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포도당 경구흡수시험에서는 부분적 흡수장애를 나타내었다. 미근부 근육생검 후 조직검사 결과 근섬유 위축과 비대, 핵 중심화, 변성 및 괴사된 근섬유가 관찰되었다. 상기의 내용을 종합하여 환마는 말운동신경세포질환으로 진단되었다. 경구 비타민 E 투여 5주 후, 환마는 정상적으로 개선된 기립자세와 두위, 횡와 빈도의 감소 및 체중증가를 보였다. 본 증례는 한국의 제주 조랑말에서 발생한 말운동신경세포질환으로서 비타민 E 치료에 성공한 최초의 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