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 O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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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Health Status of Vietnamese Male Migrant Workers in the Republic of Korea

  • Ohwi Kwon;Ji-Hun Song;Jeong-Ok Kong;Seong-Won Ma;Young Shin Lee;Joonho Ahn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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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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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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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working conditions and health status of Vietnamese male migrant workers in Republic of Korea, in comparison to the Korean general population. Methods: We conducted our survey through the Migrant People Center, and we received completed questionnaires from 87 male Vietnamese migrant workers. The questionnaire employed was identical to those used in the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and the 202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collected data from the Vietnamese migrant workers was then compared with the Korean reference population using indirect age-standardization. Results: Vietnamese male workers demonstrated a higher prevalence of health problems including hearing problems (age-standardized prevalence ratio (aSPR) 13.22, 95% confidence interval [CI]: 8.07-20.4), skin problems (aSPR 13.49, 95% CI: 8.07-20.4), and low back pain (aSPR 8.40, 95% CI: 6.50-10.69). Elevated exposure to workplace hazards such as chemicals (aSPR 2.36, 95% CI: 1.51-3.51), organic solvents (aSPR 2.22, 95% CI: 1.44-3.28), handling of heavy objects (aSPR 1.67, 95% CI: 1.24-2.21), and high temperatures (aSPR 1.96, 95% CI: 1.46-2.57) was observed among them. Additionally, they faced a higher risk of no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SPR 2.53, 95% CI: 1.26-4.52) and a greater prevalence of unmet medical needs (aSPR 7.14, 95% CI: 4.74-10.32). Conclusion: Our findings highlight the elevated workplace hazards, health problems, and unmet medical needs among Vietnamese male workers compared to the Korean reference population. These findings underscores the urgency for enhanced scrutiny over working conditions and protective equipment provision, coupled with efforts to improve healthcare accessibility and worker education.

Asbestos Exposure and Ovarian Cancer: A Meta-analysis

  • Seo Young Kim;Ha Kyun Chang;Ohwi Kwon;JaeYoung Park;Jun-Pyo Myong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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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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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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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Monograph conducted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sbestos and ovarian cancer. However, there may have been information bias due to the undue weight given to few articles. To address this limitation, the present study performed a meta-analysis integrating studies published both before and after the 2012 IARC Monograph on Asbestos, with the aim of investig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asbestos exposure and ovarian cancer. Methods: A comprehensive search of major journal databases was conducted to identify studies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sbestos exposure and ovarian cancer, including those featured in the 2012 IARC Monograph on Asbestos. A meta-analysis on asbestos exposure and cancer risk was performed. Results: The meta-analysis of studies published after the 2012 IARC Monograph on Asbestos found a summary Standardized Mortality Ratio (SMR) of 2.04 (95% CI: 1.03-4.05; p = 0.0123; 5 studies), with a significant degree of heterogeneity among the studies (I2 = 72.99%). The combined analysis of 15 studies before and after the 2012 IARC Monograph showed an overall summary SMR of 1.72 (95% CI: 1.43-2.06; p = 0.0349; 15 studies), with a moderate degree of heterogeneity (I2 = 42.99%). Conclusion: This meta-analysis provides evidence of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asbestos exposure and ovarian cancer mortality. While the possibility of misdiagnosis in earlier studies cannot be completely ruled out, recent findings suggest a robust correlation between asbestos exposure and ovarian cancer. This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ustained efforts to minimize asbestos exposure and protect public health.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및 출현(出現) 특성(特性) (Sprouting and Emergence Propertie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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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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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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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눈의 맹아특성(萌芽特性), 중경(中莖)과 뿌리위치(位置)의 변화(變化) 및 재생력(再生力) 등을 구명하여 방제약제개발(防除藥劑開發) 및 사용기술(使用技術)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1993년 실내(室內) 및 온실시험(溫室試驗)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부분(大部分)의 괴경(塊莖)은 보통 1개의 눈만 맹아(萌芽)하고 앞의 눈이 제거(除去)되면 다음 눈이 순차적으로 맹아(萌芽)하는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과 2개 이상의 중경(中莖)이 동시(同時)에 신장(伸長)하지 않는 경합관계(競合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2. 제초제(除草劑)(pyrazosulfuron)처리(處理)에 의해서 정아(頂芽)는 전부 고사(枯死)하였으나 제1, 제2측아(側芽)는 각각 50%와 90%가 생존(生存)하였으며 제3측아(側芽)는 거의 맹아(萌芽)하지 않는 상태(狀態)로 생존(生存)하였다. 3. 토양(土壤) 10-15cm의 심층(深層)에 있는 괴경(塊莖)은 2-5cm 깊이의 표층(表層)에 있는 괴경(塊莖)에 비하여 1주일(週日) 늦게 출현(出現)하였고 출현율(出現率)도 35% 정도 낮았다. 4. 심토(深土)에서 발생(發生)하는 올방개일수록 중경(中莖)과 근부위치(根部位置)가 깊어지므로 발생(發生)깊이에 따라 약제반응(藥劑j反應)이 달라질 수 있었다. 5. 토양(土壤) 10cm와 15cm 깊이의 심층(深層)에서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중경신장(中莖伸長)이 정지(停止)되어 출현(出現)하지 못한 괴경(塊莖)의 비율(比率)이 각각 25%와 30%로서 심층(深層) 경(莖)의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6. 식물체(植物體)에서 늦게 떼어낸 괴경(塊莖)일수록 재생(再生)이 늦었으나 초장(草長) 20cm(줄기 6-9개)일 때 떼어낸 괴경(塊莖)일지라도 약 2주후(週後)에는 모두 재생(再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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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방제용(防除用) 제초제(除草劑) Benfuresate와 Cinosulfuron의 생물적(生物的) 특성(特性) 비교(比較) (Biological Properties of Benfuresate and Cinosulfuron for Chemical Control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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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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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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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방개 방제용(防除用) 제초제(除草劑) benfuresate와 cinosulfuron의 생물적(生物的) 특성(特性)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 온실(溫室) 및 포장시험(圃場試驗)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논토양중(土壤中)에서 benfuresate와 cinosulfuron는 각각 2cm와 6cm깊이까지 수직이동(垂直移動)됨으로써 올방개 생육(生育)을 억제(抑制)시켰다. 2. Benfuresate는 올방개의 뿌리에서 주로 흡수(吸收)되었고 cinosulfuron은 뿌리와 줄기는 물론 중경(中莖)에서도 흡수(吸收)되었다. 3. 토양처리(土壤處理)로서 발생(發生)이 억제(抑制)된 올방개의 재출현율(再出現率)은 benfuresate에 비하여 cinosulfuron 처리구(處理區)에서 훨씬 높았으나 재생후(再生後) 생장속도(生長速度)에 있어서는 반대로 benfuresate 처리구(處理區)에서 빨랐다. 4. Benfuresate는 고살형(枯殺型)으로서 눈의 고사율(枯死率)은 높은 반면 살아있는 측아(側芽)가 빠른 생장(生長)을 하였으나, cinosulfuron은 억제형(抑制型)으로서 눈의 고사율(枯死率)은 낮은 반면 살아있는 측아(側芽)가 기형적(畸形的)으로 빈약(貧弱)한 생장(生長)을 하였다. 5. 토양처리(土壤處理)를 할 경우(境遇) benfuresate는 올방개의 발생전(發生前)부터 발생직후(發生直後)(초장(草長) 2cm)까지 방제(防除)가 가능(可能)하였으나 cinosulfuron은 발생전(發生前)부터 생육중기(生育中期)(초장(草長) 15cm)까지 90% 이상(以上)의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6. Cinosulfuron을 경엽(莖葉)에 산포(散布)할 경우(境遇)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양호(良好)하였으나 벼에 약해(藥害)가 우려(憂慮)되었다. 7. Benfuresate/bensulfuron 입제(粒劑)의 경우(境遇) 벼 생육후기(生育後期)로 갈수록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낮아졌으나 cinosulfuron/mefenacet/dymron 입제(粒劑)의 경우(境遇)에는 벼 이앙후(移秧後) 65일(日)까지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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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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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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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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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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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지역 덜꿩나무 자생지의 식생구조 및 토양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Soil Conditions of Viburnum erosum Habitat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 하현우;임효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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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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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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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남부지역 덜꿩나무 집단 중 우점도가 높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토양특성을 분석하여 조경용으로서 가치가 높은 덜꿩나무 자생지의 생육환경을 파악하여 생육 적지는 선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자생지 내의 목본식물은 교목층 13수종, 아교목층 38수종, 관목층 48수종으로 총 68수종이 분포하였다. 평균상대우점치(MIV)가 높은 수종은 소나무, 굴참나무, 생강나무, 산벚나무, 땅비싸리, 당단풍나무, 진달래, 정금나무, 작살나무 등이었으며,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출현한 수종은 졸참나무와 때죽나무 2수종이었다. 덜꿩나무와 유사한 생태적 지위를 갖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수종들은 자귀나무와 노린재나무 2수종으로 나타난 반면 굴피나무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서로 생태적 지위가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의 종다양도(H'), 최대종다양도(H' max), 균재도(J') 및 우점도(1-J')는 각각 0.887, 1.102, 0.803, 0.196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의 토양특성은 pH 4.3, 유기물함량 10.6%, 전질소함량 0.34% 및 유효인산 $0.68mg\;kg^{-1}$로 나타났으며, 치환성양이온은 $Ca^{2+}$ ($16.84cmol_c\;kg^{-1}$) > $K^+$($6.41cmol_c\;kg^{-1}$) > $Mg^{2+}$($4.26cmol_c\;kg^{-1}$)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남부지역 덜꿩나무 집단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양이온 치환용량이 높은 강산성 토양으로 질소의 함량에 비해 인산의 함량이 다소 높은 곳에서 자라는 경향이 있었다.

올방개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억제(抑制) 및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ontrol and Tuberization Inhibi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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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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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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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재배시(栽培時) 본답(本畓)에서 올방개의 방제(防除)와 괴경형성(塊莖形成)을 억제(抑制)시키기 위하여 몇가지 제초제(除草劑)의 단제(單劑) 또는 혼합제(混合劑)를 처리(處理)하여 시험(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Bentaz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90% 이상이었으며 Mefenacet + Bensulfuron은 이앙후(移秧後) 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88%로 높였다. 2. Butachlor+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5일(日)에 처리(處理)하고 Bentazon을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올방개 괴경형성억제율(塊莖形成抑制率)은 가장 높았으며 가벼운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었다. 3. 15~20cm 사이의 토양층(土壞層)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에 따라 중량(重量)의 차이(差異)가 컸으나 10~15 cm 사이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별 차이(差異)가 없었다. 4. Bentazon 15일(日) 체계처리구(體系處理區)는 표층(表層)(0~5 cm)과 심토층(深土層)(15~20cm)에는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지 않거나 극히 적게 형성(形成)되었다. 5. 벼의 수량(收量)은 Bentazon을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와 Mefenacet +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10~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높았으며 손제초(除草)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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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부일대의 관속식물상 연구 (Vascular Plant Species in the Southern Sejong)

  • 성정원;강신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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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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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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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세종시 식물자원의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식생관리와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식물생태계 보존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종시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상은 104과 315속 462종 3아종 59변종 7품종의 총 53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총 8과 8속 8종 8분류군으로 취약종(VU) 개박하 등 2분류군, 약관심종(LC) 쥐방울덩굴 등 4분류군, 자료부족종(DD) 큰개고사리 1분류군이 각각 출현하여 전체 식물종 중 1.5% 비율로 나타났다. 주목은 생태적으로 중요하지만 수형과 형태가 곧아 조경 식재용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특산식물은 총 8과 9속 9종 9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은사시나무, 오동나무는 산림경관용 군락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 자리공 등 2분류군, IV등급은 좀현호색 등 4분류군, III등급은 탱자나무 등 8분류군, II등급은 참개별꽃2분류군, I등급은 쇠고비 등 2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18과 38속 48종 1변종 49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시화지수(UI) 15.3%, 귀화율(NI) 8.7%로 분석되었다. 산림휴양과 치유에 필요한 유용식물은 식용이 199분류군으로 가장 높았으며, 목초용 193분류군, 약용 178분류군, 관상용 82분류군, 목재용 25분류군, 섬유용 18분류군, 염료용 9분류군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세종시 남부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주로 조사된 자료는 생태적 가치에 집중된 경향이 있기 때문에 향후 이용객들이 식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보전용, 약용, 식용, 관상용 등 구분하여 보전에 대한 중요성 제고와 실생활과 밀접한 자원 발굴 등 자료 구축이 이루어진다면 세종시 남부일대의 식물상에 대한 자원적 및 생태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방개의 휴면(休眠)과 출아(出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Dormancy and Emergence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전병태;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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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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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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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연중(年中)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와 휴면정도(休眠程度)를 조사(調査)하고 괴경(塊莖) 파종시기(播種時期) 및 심도(深度)가 출아(出芽),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중(土中) 심도별(深度別)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은 10~15cm층(層)에 가장 많고, 5~10cm층(層), 0~5cm층(層), 15~20cm 층위(層位) 순(順)으로 많았다. 2. 연중(年中)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78%, 휴면율(休眠率)은 22% 정도(程度)였다. 3.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휴면괴경분포(休眠塊莖分布)는 15~20cm 층(層)에 42%로 가장 많고, 10~15cm층(層)에 39%, 5~10cm층(層)에 14%, 0~5cm층(層)에 5%로 토양심도(土壤深度)가 깊을수록 휴면괴경수(休眠塊莖數)가 많았다. 4.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괴경휴면율(塊莖休眠率)은 15~20cm 층(層)에서는 60%, 10~15cm층(層)에서는 21%, 5~20cm층(層)에서는 12%, 0~5cm층(層)에서는 7% 정도(程度)로 심토층(深土層)일수록 휴면율(休眠率)이 높았다. 5. 괴경(塊莖)의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낮을수록 평균(平均) 출아일수(出芽日數)가 짧고 출아율(出芽率)도 높았다. 6. 5, 10, 15cm 파종구(播種區)에서는 5월(月) 30일(日) 파종(播種)보다 6월(月) 30일(日) 파종(播種)에서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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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in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상국;신종희;김수용;김학윤;박신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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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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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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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 괴경의 전분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올방개 괴경 분말의 호화 점도 특성은 최고점도 5,679, 강하점도 426이었고, 괴경 전분의 호화 개시온도는 $64.1^{\circ}C$로 낮았으며 최종온도는 $72.3^{\circ}C$이었다. 전분입자의 X-ray 회절각은 $15.18^{\circ}$, $17.13^{\circ}$, $23.1^{\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였으며, $18.1^{\circ}$, $20.06^{\circ}$, $26.69^{\circ}$에서 약한 피크를 보였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결정화율은 28.6%이고 괴경 전분 입자의 모양은 둥글면서 부분적으로 눌린형태였으며 평균 입자 크기는 $21.5{\mu}m$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