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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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가족건강성 및 문화성향과 대인관계성향간의 관계분석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 strengths, Cultural disposi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 dispositions in Adolescent's sex.)

  • 김병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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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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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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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성별에 따라 문화성향과 가족건강성을 이해하고, 대인관계 성향과의 관련성을 탐색하는 한편 이들 변인이 대인관계 성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성향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대인관계성향 중 사회관계성향은 남학생은 문화성향 중 수평적-집단주의 성향과 가족건강성의 영향력이 컸고, 여학생은 문화성향 중 수평적-집단주의가 영향력 있게 나타났다. 대인관계 중 표현성향은 남학생의 경우 가족건강성, 문화성향에서 수직적-개인주의, 수평적-개인주의가 영향력이 컸다. 여학생은 수직적-개인주의가 대인관계의 표현성향에 영향력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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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특성과 대인관계특성에 따른 학교적응이 높은 저소득층 아동의 판별분석 (A Discriminant Analysis of a High Level of School Adjustment and Low Level of School Adjustment in Low-income School-aged Children using Interpersonal-related Variables and Self-related Variables)

  • 공인숙;민하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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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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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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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discriminating a high level of school adjustment in low-income school-aged children using interpersonal-related variables(mother attachment, peer attachment) and self-related variables(ego-resiliency, self-control). The subjects were 335 children in fourth, fifth and sixth grades in 4 elementary schools in Daegu. Mean(SD), t-test, and stepwise discriminant analysi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Base on the results of the discriminant analysis, the discriminant functions suggested that the best predictor for distinguishing between a high level of school adjustment in low-income school-aged children and a low level of school adjustment was ego-resiliency. Self-control, mother attachment and peer attachment reliably separated the groups. And using ego-resiliency, self-control, mother attachment and peer attachment as predictors, the discriminant analysis correctly classified 92.3% of the participants.

일부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pathy Abilit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ie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선주;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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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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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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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편의 추출된 충청북도 소재 3개 대학교, 대전광역시 1개 대학교, 경상남도 1개 대학교로 578명의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 평균은 $3.23{\pm}0.49$점, 의사소통능력의 총점은 $85.80{\pm}10.12$점, 공감능력의 총점은 $83.27{\pm}8.37$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은 연령(p<0.001), 학년(p<0.001), 임상실습경험(p<0.001), 전공만족도(p=0.016, p=0.018, p=0.0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각각의 하위 항목들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강하게 보였다(p<0.01). 4.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연령(p=0.037), 임상실습경험(p<0.001), 의사소통능력(p<0.001), 공감능력(p<0.001)이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7.2%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은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성인기로의 발달 과정을 거치고 있는 미래의 보건의료인력인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원만한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교과과정 개발 및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학생의 대학적응, 인성, 의사소통능력이 현장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유능성의 매개효과 (Effects of college students' adjustment, Character,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n field practice adaptation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 제남주;박미라;화정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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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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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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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의 대학적응, 인성,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유능성이 현장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G도의 J시와 C시에 소재한 대학교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WIN 20.0를 이용하여 Baron & Kenny의 3단계 절차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이용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현장실습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은 대학적응(${\beta}=.22$, p=.003)과 대인관계 유능성(${\beta}=.38$, p<.001)이었으며, 인성과 의사소통능력은 현장실습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beta}=.02$, p=.740), (${\beta}=.04$, p=.590)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대인관계 유능성을 통한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beta}=.15$, p=.004), (${\beta}=.19$, p=.011). 인성과 의사소통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을 매개로 현장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대학에서 바람직한 인성교육과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마련이 중요하다.

또래관계에 대한 자기평가편향과 주관적 안녕감, 대인행동의 관계: 적정한계선 가설의 검증 (How self-estimation bias in peer relationship relates to subjective well-being and to interpersonal behaviors: Testing the optimal margin hypothesis)

  • 이은주;염혜선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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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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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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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실제 또래관계에 비해 자신의 또래관계를 긍정적으로 편향되게 지각하는 경향이 주관적 안녕감 및 기본심리욕구 지지적인 대인행동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특히 긍정적 착각의 적정한계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자기평가편향이 이들 변인과 곡선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 346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에 한정된 영역특수적 자기평가와 그에 상응하는 객관적 또래관계 지표인 내향중심성을 준거로 자기평가편향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또래관계에 대한 자기평가편향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게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기평가편향은 부정정서와 유의미한 정적 곡선관계, 관계성지지 대인행동과 유의미한 부적 곡선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 착각의 적정한계선 가설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긍정적 자기평가편향이 높을수록 부정정서는 낮고 대인관계에서 타인의 관계성 욕구를 지지하는 대인행동을 많이 하지만, 자기평가편향이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오히려 부정정서는 높아지고 관계성 지지행동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긍정정서, 유능성지지 대인행동, 자율성지지 대인행동에 대해 정적 선형관계를 나타낸바, 긍정적 착각의 적정한계선 가설이 모든 결과변인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었다. 연구의 의의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 State and Interpersonal Skill among Nursing Students)

  • 심희숙;안성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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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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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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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아상태가 간호사의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D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아상태는 Bernes의 에고그램 체크리스트를 한국교류분석협회에서 표준화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대인관계 기술은 Schlein & Guerney의 Relationship Change Scale을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 기술에 유의한 설명력(33.8%)을 가진 변수는 양육적 어버이 자아, 순응적 어린이 자아,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였다. 본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교류분석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융복합적 함의를 제안한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sychological Well-being, Self-esteem and Weight Concern on Interpersonal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 서가원;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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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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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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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D시와 C도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JAMOV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검정, 일원 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유능성은 성별, 성격, 생활만족도와 체중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과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격 중 긍정적인 그룹(β=.31, p=.027), 심리적 안녕감(β=.21, p=.022)과 자아존중감(β=.24, p=.007)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는 대인관계 유능성을 25.2% 설명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How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Adaptation Predicting Interpersonal Needs Among Female Migrant Manufacturing Workers in China: A Structural Equation Model

  • Rongxi Wang;Xiaoyue Yu;Hui Chen;Fan Hu;Chen Xu;Yujie Liu;Shangbin Liu;Lian Jin;Ming Li;Yong Cai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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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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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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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adaptation and how they related to interpersonal needs through mood states among female migrant manufacturing worker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in 16 factories in Shenzhen, China. Sociodemographic, job stress, psychological adaptation and other psychological information of was collect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performed to delineate the intern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Results: The hypothetical structural equation model exhibited acceptable model fit among female migrant manufacturing workers (χ2 = 11.635, df = 2, χ2/df = 5.82, p = 0.003, RMSEA = 0.090, CFI = 0.972, SRMR = 0.020). Job stress was directly associated with mood states and interpersonal needs;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directly associated with mood states and indirectly associated with interpersonal needs; Bootstrapping tests demonstrated mediation effect of mood states in the way from psychological adaptation to interpersonal needs. Conclusion: Female migrant manufacturing workers who suffered stress from job and the process of psychological adaptation may have worse mood states and workers with worse mood states are more likely to develop unmet interpersonal needs, a proximal factor of suicidal ideation.

아동기 대인관계 외상, 정신 증상의 복잡성 및 해리의 매개 효과 (The Association Between Childhood Interpersonal Trauma and Psychiatric Symptom Complexity, and the Mediating Impact of Dissociation)

  • 김예슬;김석현;김대호;김은경;김지영;최나연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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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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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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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 Any traumatic event can be a risk factor, for subsequent mental disorder. However, childhood trauma, especially in interpersonal nature, is associated with later development of complex symptom patterns. This study examined the role of dissociation as a mediator between childhood trauma and symptom complexity. Methods : A pooled data of 369 psychiatric outpatients at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was analy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group differences, and bivariate correlation analysis to verify a structural model. The questionnaires included the Symptom Checklist-90-Revised, the Trauma History Screen, the Dissociative Experiences Scale-Taxon,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the Beck Anxiety Inventory, and the Abbreviated PTSD checklist. Results : When other trauma variables were controlled, childhood interpersonal trauma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ymptom complexity (r=0.155, p=0.003). Among the paths analyzed, that of childhood interpersonal trauma and dissociation showed the greatest impact on symptom complexity (b=9.34, t=5.75, p<0.001). Based on the significance of the indirect impact, the results suggest a complete mediation impact of dissociation on symptom complexity. Conclusion : This study validated that childhood interpersonal trauma impacts symptom complexity, through the sequential mediating impact of dissociation. Thus, clinicians should understand childhood interpersonal trauma, dissociation, and symptom patterns in a complex and interacting mode, and develop effective pertinent treatment strategies.

성인 남성의 분노 표출과 대인관계 문제와의 관계에서 우울·불안과 분노감의 다중병렬매개효과 (Multiple-Parallel 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Anxiety and Ang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out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Men)

  • 김하서;이병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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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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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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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ultiple-parallel 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 anxiety, and ang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out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men.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rovide a basis for supporting psychological services alongside therapeutic services as a way to increase the overall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men. Design: Survey.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08 adult men aged 20 to 59 years. Participants were recruited through online cafe postings, and data were collected by running an online survey link. Based on the collected data, correlations between variables were investigated, and multiple parallel mediat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model (Model 4) presented by SPSS PROCESS Macro. In addition, the significance of statistics was confirmed by applying the bootstrapping method, and the significance of the indirect effect was confirmed by the Sobel Z test. Results: First, Anger-out in men is related to interpersonal problems(β=.614, P<.001). Second, it can see that anger-out not only increases depression·anxiety, but also increases anger. Third, Anger-out has been shown to increase depression, anxiety, and anger, leading to increasing interpersonal problems. Anger-ou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anxiety(β=.324 P<.001), and anger(β=.551, P<.001), and depression, anxiety(β=.239, P<.001), and anger (β=.318, P<.01) had a significant effect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Lastly, it can be seen that men's anger-out is experienced more as anger than depression or anxiety. Conclusion: When providing medical services to men, I believe that if externally expressed anger is addressed along with therapeutic treatment, invisible depression can also be intervened and a more positive prognosis can be exp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