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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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on Relationships among Self-awareness, Empathy,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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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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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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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이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역량은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2019년 9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J, K 도시의 282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3단계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역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과 감성지능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은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역량과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역량을 개선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자기인식, 공감능력,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Lif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 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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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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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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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 평균 2.62±0.62점, 대인관계능력 평균 3.74±0.62점, 대학생활적응 평균 3.38±0.58점이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478, p<.001)와 부적상관관계, 대인관계능력(r=.617,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부분매개효과(β=.629, p<.001)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지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인관계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Associ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4C (communication, critical thinking, collaborative self-efficacy, and creative problem-solving) core competenc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Jang, Kyeung-Ae;Lee, Jung-Hwa;Kim, Ji-Soo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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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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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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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4C core competenc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It also examined how interpersonal competence can be enhanced by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rograms so that the 4C core competencies of university students can be improved.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to May 2019 on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in Busan, South Korea, and 177 valid responses were analyz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were calculated using frequency and percentage, and their degree of 4C core competencies and interpersonal abilities were expressed as means (±standard devi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4C core competencies. Results: The findings revealed the factors affecting the 4C core competencies as; (a) communication ability was affected by interpersonal cognition and confidence building; (b) critical thinking ability was affected by person-oriented, self-expression, and confidence building; (c)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was affected by self-confidence, person-orientation, self-expression, and confidence building, and (d) cooperative self-efficacy was affected by person-oriented and confidence building. Conclusions: Based on the above findings, it is necessary to develop systematic program items and education systems that can effectively develop interpersonal competency, and thereby improve 4C core competencies among students.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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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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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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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능력 비교 (Comparison of Operating Room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ithin the Medical Team)

  • 임은주;이여진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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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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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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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was to compare operating room (OR)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their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ithin the medical team. Methods: Participants were 276 nurses (OR 122, ward 154) working in one of 4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I and K area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and data collection was done in June, 2013. Comparisons between OR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ere analyzed using ANCOVA.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communication competence (F=11.96, p=.001) with average score for OR nurses at 3.37 points and ward nurses at 3.53 poin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F=15.51, p<.001) with the average score for OR nurses at 3.30 points and ward nurses at 3.50 point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develop a variety of programs to promote communication competence in OR nurses and to enhance the opennes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on Nurses' Retention Inten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a General Hospital )

  • 김재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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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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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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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력집단별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한 일개 종합병원의 일반 간호사 192명이었다(경력 36개월 이하 95명, 37개월 이상 97명).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2월 15일-22이었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gression analysis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보면, 이직 의도가 여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력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대인관계 능력이 재직 의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능력의 재직 의도에 대한 영향의 분석에서는 37개월 이상 집단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인관계 능력의 이직 의도에 대한 영향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재직 의도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 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경력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전원희;차경숙;이기령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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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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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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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affect subjective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236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as collected from November through December 2013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that surveyed the level of gratitud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subjective happiness, and life satisfaction.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18.0 program. Results: Subjective happiness positively correlated with gratitude (r=.41, p<.001)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r=.55, p<.001). Life satisfaction positively correlated with gratitude (r=.53, p<.001)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r=.37, p<.001). Significant predictors of subjective happiness included gratitude (${\beta}=.38$, p<.001),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beta}=.28$, p<.001) and major satisfaction (${\beta}=.17$, p=.002).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39.3% of subjective happiness. Significant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included gratitude (${\beta}=.42$, p<.001), academic achievement (${\beta}=.15$, p=.006),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beta}=.16$, p=.008) and major satisfaction (${\beta}=.12$, p=.035).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35.3% of life satisfaction. Conclusion: To improve subjective well-being among nursing students, nurse educators should develop educational intervention programs to promote gratitud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간호대학생의 자아 상태, 대인관계 유능성 및 문제해결 능력에 관한 융합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n the Ego stat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상남;김영미;이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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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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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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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대인관계 유능성 및 문제해결 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3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SPSS/Win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비판적 부모 자아(CP), 양육적 부모 자아(NP), 성인 자아(A),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FC)와 대인관계 유능성, 문제해결 능력과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순응적 어린이 자아(AC)는 대인관계 유능성과 문제해결 능력의 계획 및 실행이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CP, NP, A, FC 자아상태를 증진시키고, AC 자아상태의 부정적 특성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분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 한희정;서현아;오소라;하지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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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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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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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MBTI 자기성장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on Ego Identity, Self 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김명화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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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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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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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a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had any effect on improving the ego identity, self 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and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56 juniors who were majoring in nursing science at H and S college in Chungnam province. At each college,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were organized with 26 and 30 students respectively, and the data were gathered at H college from April 6 through May 14, 2004, and at S college from May 31 through July 3, 2004. A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was conducted 10 times for five weeks, twice a week and for 120 minutes each. And the ego identity, self 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and adjustment of the selected students were measured and compared to see if that program has any effect on above variables. For data handling, SAS 8.0 program was employed. Fisher's exact test and unpaired t-test were used to confirm whether or not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ere equivalent. Before the experiment, their ego identity, self 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and adjustment were tested by one-way ANOVA and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in consideration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aired t-test and ANCOVA were utilized to see if that program brought any changes to their ego identity, self 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and adjustments. Result: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After the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was applied, the experimental groups made a significant progress in ego identity than the control groups. And the experimental groups underwent a significantly change in ego identity after the experiment,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s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self efficacy than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s showed significant change in self efficacy than the control groups after the experimen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progress in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than the control group did, and the former groups underwent significant change in that regard than the control groups after the experi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adjustment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s showed significant change in adjustment than the control groups after the experiment, but the difference was insignificant. After this program was implemented, the students underwent changes in self understanding, self accepting, understanding others and accepting others. They also had more confidence and more positive self images, and they were better able to tide over difficulties with other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might serve to enhance the ego identity, self 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of the nursing students and brought inner changes to them. Therefore, the MBTI based self growth program was expected to mak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character building of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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