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ect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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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서 살충제 계열내 교호처리에 의한 온실가루이 방제 체계 (Control System of Whitefly, Trialeuodes vaporariorum, in Cucumber by the Alternate Application of Insecticides within Each Conventional Group)

  • 정부근;손경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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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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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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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예작물 중 온실가루이의 발생이 가장 심한 오이를 대상작물로 선정하여 온실가루이에 대한 기존의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중후기에 방제효과와 잔효독성, 엽중 농약 잔류량 조사, 방제횟수 절감, 농약 저항성 발달 및 오이의 수량 등 온실가루이 방제체계 확립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온실가루이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살충제는 furathiocarb였고 특히 이 약제는 carbofuran으로 더욱 강력한 활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온실가루이의 저항성 발달이 비교적 더디게 나타났고 따라서 방제효과가 길고 결과적으로 방제횟수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와는 달리 기존의 다른 약제들에 대해서는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의 약제, deltamethrin, etopenprox, zetacypermethrin 등에 대해서는 저항성 발달이 빨리 나타났고, 일부 유기인계 약제, methidathion, phenthoate, profenofos 등의 경우에는 살포 후 분해가 빨리되어 약효의 상실이 빨라짐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살포회수를 늘여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존 살충제들에 대한 저항성 온실가루이의 발생으로 방제가 곤란한 경우에 acetamiprid가 대체 약제로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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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마니진디벌에 대한 83종 농약의 독성평가 및 천적과 농약의 혼용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효과 (Evaluation of Toxicity of 83 Pesticides against Aphid Parasitoid, Aphidius colemani (Hymenoptera: Braconidae), and Control Effects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with a Combination of Aphid Parasitoid and Pesticides)

  • 김진주;서동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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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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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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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예용 병해충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79종과 농약보조제 4종의 농약에 대하여 콜레마니진디벌 (Aphidius colemani) 성충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alpha$-cypermeth.in 외 5종의 살충제와, metalaxyl-M+mancozeb 외 12종의 살균제, bifenazate외 3종의 살비제가 독성이 낮았다. 그리고 농약보조제는 모두 낮은 독성을 보였다. 50%이상의 살충률을 보였던 40종의 약제에 대하여 잔류독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11종의 약제가 처리 3일 이후에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에 안전하였고, 5일 이후에는 7종,그리고 처리 7일 이후에는 14종에 대하여 낮은 독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chlorpyrifos-methyl, diflubenzuron+chlorpyrifos, etofenprox+diazinone, imidachloprid+chlorpyrifos 4종에 대해서는 7일차 이후에도 각각 100%, 97.7%, 100%, 100%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온실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레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의 밀도가 주당 50마리 일 때, 콜레마니진디벌을 50:1과 100:1의 비율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진딧물 밀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20일차까지 지속적으로 60마리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흰가루병과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함께 처리하였으나, 콜레마니진디벌의 머미(mummy)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설원예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콜레마니진디벌을 함께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체색변이를 이용한 발생세대 예측 (Predicting the Occurrence of Generation for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Using Their Body Color)

  • 이효석;정종국;임재성;박마라나;이승현;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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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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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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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는 콩과 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견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성충 수명이 길고 발육기간이 짧아 야외에서 여러 세대가 혼재되어 발생하고 있어 각 세대를 구분하기 어렵다. 특히, 제2세대 성충의 발생시기는 콩의 착협기와 일치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제1세대 성충의 방제는 제2세대 밀도를 감소시켜 콩과 작물의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약충기간의 광주기가 성충의 체색변이에 영향을 주는 특성을 이용하여 야외 포장에서 월동세대와 제1세대의 발생시기를 구분하였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개체군 모형을 수립하고 적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여름형 성충의 비율이 20% 이상 되는 시기를 제1세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의 발생시기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제2세대 성충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방제시기를 결정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의 화학적 방제와 골프장의 금잔디(Zoysia matrella) 및 새로운 기주의 피해 (Chemical Control of Popillia quadriguttata(Coleoptera: Scarabaeidae) and Damage of Zoysia matrella and Newly Recorded Host Plants in Golf Courses)

  • 이동운;추호렬;신홍균;최병귀;이근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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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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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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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는 우리 나라골프장의 중요해충 중의 하나이다. 녹색콩풍뎅이 성충은 활엽수나 초본류의 잎을 먹고, 유충은 잔디의 뿌리를 가해한다. 녹색콩풍뎅이 성충의 화학적 방제를 위하여 골프장 잔디 해충방제용으로 고시된 carbaryl+phosalone WP, chlorpyrifos+diflubenzuron WP, chlorpyrifos-methyl EC, deltamethrin EC, ethofenprox WP, etofenprox+diazinon WP, etofenprox+tebufenozide EC, fenitrothion EC, imidacloprid SC, pyraclofos WP, tralomethrin EC의 녹색콩풍뎅이 성충에 대한 효과를 실내와 온실, 야외에서 조사한 결과, 실내와 온실실험에서 carbaryl+phosalone WP, chlorpyrifos+diflubenzuron WP, etofenprox+diazinon WP, fenitrothion EC가 기준량에서 녹색콩풍뎅이 성충에 대하여 95% 이상의 치사율을 보였고, field 실험에서는 carbaryl 40%+phosalone 20% WP와 fenitrothion 50% EC 처리에서 녹색콩풍뎅이 성충의 보정사충율이 각각 95.2%와 80.9%였다. 전착제 첨가는 carbaryl+phosalon 20% EC를 제외하고는 약효의 증대와 상승을 나타내었다. 경남 진해 용원골프장의 조경수인 칸나(Canna generalis)와 경기도 군포의 안양 베네스트골프장에의 조경수인살구나무(Prunus ameriaca var. ansu)와 자두나무(P. Salicina)에서 녹색콩풍뎅이에 의한 피해가 확인되어 녹색콩풍뎅이의 기주식물은 총 19과 26속 29종이 된다. 2002년 10월과 2003년 3월에 안양베네스트골프장 페어웨이와 러프의 금잔디(Zoysia matrella)에서는 녹색콩풍뎅이의 유충에 의하여 피해를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녹색콩풍뎅이 유충의 피해를 받은 금잔디는 황화되거나 시들음 증상이 있었고, 이듬해 봄에는 잔디의 회복이 지연되었다.

충남지역에서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he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Pyralidae: Lepidoptera) in Chungnam Area)

  • 김우연;윤영남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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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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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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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충청남도 지역의 공주와 청양, 부여 지방에서 1996년, 1998년, 1999년 3년간 밤나무 종실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발생소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등과 합성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유인되는 개체수를 조사하였으며, 또한 각각의 지역에서 밤나무 종실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1996년에 공주 지역의 3개소에 유아등을 설치하여 조사한 결과, 밤나무 구과에 피해를 주는 2화기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초순이었으며, 9월 이후 3화기로 추정되는 개체가 발생했다. 숙기별 밤송이 평균 피해율은 26.5%이었으며 조생종, 만생종, 중생종의 순으로 피해가 심했다. 1998년에 공주, 청양, 부여 3개 지역에 합성 성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년중 발생소장과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공주 지역에서는 2화기 성충이 8월 중순에, 3화기 성충이 9월 하순에 발생하였으며, 청양지역에서는 8월초~9월말까지 연속적으로 5번의 발생 최성기를 보여 2, 3화기가 혼재해 나타났다. 부여 지역에서는 8월중순에 2화기 성충이 발생했으며 9월말~10월초에 걸쳐 3화기 성충이 발생했다. 1999년에 3화기 발생 최성기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공주, 청양, 부여 지역의 발생 최성기가 각각 9월 상순, 9월 중순, 9월말로 나타났으며 피해율은 각각 6.8%, 6.6%, 15.3%로 나타났다. 1999년에 밤나무 품종별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부여 지역에서는 은기, 축파, 단파, 복파, 왕정, 병고57, 유마 순으로 피해가 심했으며, 청양 지역에서는 축파, 덕명, 병고57 순으로 피해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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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Solanum nigrum L.)의 생육특성과 전초수량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olanum njgrum L.)

  • 최성규;서경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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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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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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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까마중을 수집하여 생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1과중은 285~300 mg이고, 1과당 종자수는 28~32개 였으며, 종자의 천립중은 185~193 mg 이었다. 종자 발아율은 60%이상이었으며, 4월 20일 포장에 파종 했을 때 출아기는 5월 12일~15일이었다. 종자 채종 후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휴면이 타파되어 파종 후 2~3주가 지나면서 발아가 자연적으로 진행되었다. 생육은 초장 65~75 cm이고, 경직경 7.1~8.2 mm 그리고 1주당 엽수가 237~270 매였고, 가지수는 12~17 매이었다. 수집지역별 생장특성은 유의성이 인정 되지 않았다. 개화는 8월 10일 처음으로 시작되어 9월 4일 까지 계속 개화 되었으며 수집종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까마중의 1주 생체중은 265~279 g이었으며, 건조중은 생체중의 23~25% 정도였다. 10a당 전초수량은 1.298~1.367 kg이었다. 까마중 재식포장에 발생된 해충은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itioctopunctata), 아메리카굴잎파리(Liriomyoza trifolii)등 3종이 발생되어 피해를 주었다.

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 산란 알의 부화 및 유기농업자재에 의한 방제효과 (Emergence Timing of overwintered adults laid eggs and Control Effect by Eco-friendly materials to Cacopsyllapyricola)

  • 조영식;송장훈;임경호;최진호;이한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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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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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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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배 과원 문제해충의 하나인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의 월동성충이 낳은 알에 대해 10, 13, 18, 22, $25^{\circ}C$에서 부화율을 조사하여 온도와 발육률에 대한 선형모형으로 Y=0.00319X + 0.00615(($R^2=0.809899$)(Y=temp., X=dev. rate))로 도출하였고, 알에 대한 발육영점온도는 약 -1.94로 추정되었다. 포장에서 월동성충이 낳은 알이 50%를 초과하여 부화하는 시기와 2월 1일부터 일일 최고기온 $6^{\circ}C$ 이상의 온도를 누적한 결과, 2008, 2009, 2011년에 각각 429.7, 417.6, 424.3일도였으며, 이는 만개기를 기준으로 만개 3~7일전이다. 한편 아바멕틴 유제,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유제, 및 유기농업자재 13종은 월동성충이 낳은 알에 대한 살란 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고, 배 생육기인 2012년 5월 21일, 6월 5일 2회 살포시 방제가 90% 이상을 보인 유기농업자재는 D사의 Azadiractin A+B, Nimbin, Salanin, Meliantriol, Vepol 등 혼합물 등 4종이었다.

벼멸구 저항성 Bph18 유전자가 벼의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rown Planthopper Resistance Gene, Bph18 to Yield Components in Rice)

  • 신문식;김우재;신운철;박현수;서춘순;최인배;하기용;강현중;고재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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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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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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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멸구 저항성 Bph18 유전자를 가진 SR30071-3-7-23-6-1-1-1계통과 감수성인 '새누리'를 교배하여 육성한 약배양집단 192계통에 대해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이 벼의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과 밀접히 연관된 7312.T4A 마커의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저항성 유전자형을 가진 계통은 24계통이었고 감수성 유전자형을 가진 계통은 168계통이었다.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은 벼의 출수일수를 짧게하고, 간장과 수장은 길게하며 등숙율은 낮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벼의 수수, 수당입수, 정조천립중 및 정조수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매미나방(나비목: 태극나방과) 천적 및 매미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의 유전적 다양성 조사 (Natural Enemies of the Asian Gypsy Moth, Lymantria dispar asiatica (Lepidoptera: Erebidae) and the Genetic Variation Analysis of L. dispar Multiple Nucleopolyhedrovirus)

  • 황활수;이영수;이희아;최덕수;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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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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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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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아시아계통의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asiatica) (나비목: 태극나방과)은 국내 토착해충으로서 지역에 따라 돌발적으로 대발생한 사례가 있으며, 다양한 수목 및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광식성 해충이다. 특히 2019년 이후로 경기도, 충청도,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발생하여 산림 및 인근지역 도심에 발생하여 산림 및 도시민들의 정서적 피해를 끼치기도 했다. 본 연구에서는 2020-2021년 경북 예천지역에서 알집을 채집하여 사육한 결과, 매미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LdMNPV) 감염에 의해 79.65% (321/403마리)는 사육중 사망하였다. 염기서열 분석은 2021년 국내 12 지역에서 매미나방 유충을 36마리를 조사한 결과, LdMNPV의 late expression factor-8 (lef-8), polyhedrin (polh) 유전자의 종내변이율이 0.80%, 0.86%로 확인됐다. NCBI database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일본의 LdMNPV와 가장 유사했으며, 터키의 LdMNPV와 가장 큰 차이를 나타냈다. 본 조사를 통하여 LdMNPV는 높은 감염율을 나타냈고 매미나방 중요한 개체군 조절인자중 한가지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딸기 재배하우스에 발생하는 애못털진딧물(Chaetosiphon minus)의 생물적 특성 (Biological Traits of the Lesser Strawberry Aphid (Chaetosiphon minus) in Strawberry under Plastic Houses)

  • 권기면;이형근;허유리;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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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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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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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딸기 하우스 내 해충에 대한 일관된 생물적 방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낮은 온도에 발생하는 애못털진딧물(Chaetosiphon minus)에 대한 유용천적을 선발하고, 그 이용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방제대상인 애못털진딧물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약충의 발육기간은 10℃, 15℃, 20℃, 25℃에서 각각 평균 41.7일, 20.6일, 11.9일, 9.8일이었고, 약충의 발육임계온도는 5.5℃, 온일도는 185DD였으며, 순증식율은 25℃에서 22.38보다 20℃에서 30.16으로 높게 나타났다. 암컷성충의 총산자수는 20℃에서 58일 동안 35.2마리, 25℃에서 36일 동안 26.5마리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딸기 하우스 내에서 애못털진딧물이 다른 진딧물류에 비하여 낮은 온도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저온에 활동성이 높은 꽃등에류와 같은 천적의 상업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