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k Paint

검색결과 25건 처리시간 0.018초

수용성 아크릴 변성 알키드수지의 합성과 물성 1.TMPTA그라프트 공중합에 의한 변성 (Synthesis and Characterisation of Acrylic-Modified Water-Reducible Alkyd Resin 1. Modification by TMPTA Graft Copolymerization)

  • 조영호;노시태
    • 공업화학
    • /
    • 제4권4호
    • /
    • pp.823-829
    • /
    • 1993
  • Linseed oil fatty acid(LOFA), phthalic anhydride(PAA) 및 trimellitic anhydride(TMA), trimethylol propane(TMP)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유장(oil length) 50%의 중유성 알키드를 합성하고 trimethylol propane triacrylate (TMPTA)를 그라프트 공중합시켜 수용성 TMPTA 변성 알키드수지를 제조하였다. 알키드수지의 산가는 TMA함량으로 제어하였으며, 수용화에는 N,N-Dimethylethanol amino(DMEA)를 중화제로 사용하였다. TMA함량에 따른 산가별 내수성 및 수용화의 최적조건을 산출한 후, TMPTA의 첨가량 변화에 의한 분자량, 유리전이온도, 수용화 후의 점성도, 그라프트율을 측정하였으며, 멜라민 수지를 사용하여 가교시킨 막의 경화온도별 겔분율변화를 조사하였다. TMA첨가량 5.3~7.0%, 산가 40~50의 범위에서 알키드 수지의 내수성과 수용화가 가장 좋은 균형을 나타냈으며, 변성 알키드수지의 경우 TMPTA의 양이 증가할수록 분자량, 수용액의 점성도, 겔분율은 증가하였으나, 유리전이온도(Tg)는 감소하였다. 고형분 함량에 따른 점성도 변화는 고형분 40%일 때보다 50%일 때가 점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중화도에 따른 수용액의 점성도 변화는 중화도가 높을수록 점성도는 낮아지나 중화도 100~110 사이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TMPTA의 그라프트율은 TMPTA의 첨가량이 4wt%인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남이 확인되었다.

  • PDF

유지문 현출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il-contaminated fingerprints developing)

  • 최미정;박원석;김만기;전충현;박성우
    • 분석과학
    • /
    • 제23권1호
    • /
    • pp.89-96
    • /
    • 2010
  • 사건현장 증거물에 존재하는 지문으로는 혈액, 페인트, 잉크와 같이 색을 보유한 물질에 접촉한 후 증거물에 유류되어 육안확인이 가능한 현재지문(visible fingerprint)과 비누, 왁스와 같은 부드러운 증거물에 압착 유류되어지는 압착지문(plastic fingerprint), 땀성분이나 생활속에서 유지류(oil)등에 오염되어 육안확인이 어려운 잠재지문(latent fingerprint)형태로 존재한다. 그 중 유지문(oil-contaminated fingerprint)은 식용유(soybean oil), 자동차 엔진오일(engine oil)을 비롯한 공업용 윤활유인 합성윤활유 및 산업현장 기계류에 사용되는 그리스와 같은 유지류에 의해 오염된 지문이 증거물에 유류되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지문이며 이의 현출법에 대한 표준화 현출법은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는 사건현장에서의 다빈도 채택증거물인 유리, 플라스틱, 알루미늄 대상물질에 식용유, 총기윤활유(LSA), 엔진오일로 오염된 유지문을 ultraviolet 광원을 이용한 광학적인 방법과 분말법 및 화학적 현출법으로 현출하기전 동결전처리법을 시도하고 분말법, cyanoacrylate (CA) fuming법, 형광발색법을 이용한 연속적 재처리법을 이용하여 최적 현출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Ca(OH)2-CH3OH-H2O-CO2계에서 바테라트의 생성에 미치는 반응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Formation of Vaterite in Ca(OH)2-CH3OH-H2O-CO2 System)

  • 박종력;최상근;김병곤;이재창
    • 한국세라믹학회지
    • /
    • 제39권12호
    • /
    • pp.1143-1148
    • /
    • 2002
  • 침강성 탄산칼슘은 충진용으로 매우 유용하며 제지, 페인트, 플라스틱, 고무, 잉크 등 광범위한 공업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탄산칼슘은 켈사이트, 아라고나이트, 바테라이트의 세 가지 동질이상이 존재하며 그중 바테라이트는 천연적으로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Ca(OH)_2-CH_3OH-H_2O-CO_2$계에서 바테라이트 분체를 합성하고자 하였으며, 이때 반응도중 슬러리의 전기전도도, pH, $Ca^{2+}$ 이온농도 등을 측정을 행하였다. 반응이 종료된 후 최종생성물은 XRD 및 S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반응온도 50${\circ}C$ 이상에서는 바테라이트와 함께 켈사이트, 아라고나이트가 혼재하게 됨을 알 수 있었으며 순수한 바테라이트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반응온도를 40-50${\circ}C$의 범위로 유지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반응온도가 40${\circ}C$에서 5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생성되는 입자의 평균입도를 0.5 ${\mu}m$에서 0.8 ${\mu}m$까지 성장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비스무스와 지르코늄 첨가를 통한 세리아계 친환경 노란색 안료 특성에 관한 연구 (Effect of Bi and Zr addition on yellow colour properties of environment-friendly ceria-based pigments)

  • 김태호;황해진;김진호;황광택;한규성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153-159
    • /
    • 2015
  • 무기안료는 우수한 열적, 화학적 안정성으로 인해 페인트, 고화도 세라믹 잉크, 아트 타일, 건물의 외장재 등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PbCrO_4$, CdS, CdSe 등의 조성이 노란색 무기 안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Cd, Cr, Pb, Se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최근에는 사용에 제한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eria 기반의 조성을 이용하여 고상법으로 친환경 노란색 무기안료를 합성하였다. XRD와 SEM을 통해 합성된 $Ce_{1-x}Zr_xBi_yO_{2-y/2}$ 노란색 무기안료의 결정구조와 형상을 확인하였고, UV-vis. spectrophotometer와 CIE $L^*a^*b^*$ 분석으로 Zr과 Bi함량에 따른 노란색 무기안료의 발색 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노란색 무기안료의 결정구조는 주로 하소온도의 변화에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발색 특성과 흡수단은 하소온도와 Zr, Bi 함량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합성된 모든 무기안료는 자외선과 500 nm 이하의 가시광선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였고, $Ce_{0.44}Zr_{0.36}Bi_{0.20}O_{0.19}$(x = 0.36, y = 0.20) 조성의 무기안료에서 가장 선명한 노란색 색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부석사 괘불>의 바탕직물과 채색 특성 (Characteristies of the background fabric and coloring of "Buseoksa Temple Gwaebul" in the possess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박승원;유혜선;박진호;천주현
    • 박물관보존과학
    • /
    • 제31권
    • /
    • pp.1-20
    • /
    • 2024
  •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석사 괘불(浮石寺 掛佛, 1684년, K969)은 사찰의 야외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대형 불화이다. 하단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비로자나불, 약사불, 아미타불의 부처가 그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괘불 중에서 가장 복잡한 구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부석사 괘불에 대해 바탕직물의 특성과 괘불 제작방법을 조사하고 채색에 사용된 재료를 판별하기 위한 비파괴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채색기법의 특징을 연구한 것이다. 부석사 괘불은 좌·우로 11폭, 상·하단으로 각 1폭씩 연결되어 총 13폭이며 중심 부분의 9폭은 생초(生綃), 사면을 두르는 4폭은 주(紬)를 사용하여 그림의 바탕을 만들었다.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된 채색 재료는 엑스선형광분석 방법으로 조사하였고 적색, 황색, 녹색, 청색, 흰색의 무기안료이며 황색과 청색의 일부에서는 연백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유기안료로 색상을 표현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검은 선은 먹, 가사의 문양에는 금박이 사용되었다. 엑스선조사는 안료의 주성분과 안료층의 두께에 따라 밝고 어둡게 보이는 차이를 판독하는 것으로 안료의 색상에 따른 채색 위치와 기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