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TU-T S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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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T SG17(보안) 국제 표준화 회의 주요 결과 및 차기 연구회기(2025-2028)를 위한 구조조정 논의

  • Jae Nam Ko;Sungchae PARK;Heung-Ryong Oh;Heung Youl YOUM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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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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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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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전문 국제 표준화기구이다. 193개 회원국, 약 900개 기업 및 학계 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업무에 맞는 선도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 국제 표준은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한다[2]. ITU-T 국제 표준화 조직은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조정, 의장단 선출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WTSA(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에서 결정한다. 다음 총회는 2024년 10월에 인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지난 2022년 8/9월과 2023년 2/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SG17 회의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정보보호 표준화 활동 결과를 알아보고, 차기 연구회기(2025-2028)를 위한 SG17 구조조정에 대해 2023년 2/3월 SG17 회의 결과와 서신 그룹(CG, 5월-7월) 회의의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제시한다.

ITU-T SG17(보안) 구조 조정 및 국제표준화 추진 방향(연구회기 2022~2024)

  • Oh, Heung-Ryong;Youm, Heung Youl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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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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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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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전문 국제표준화기구이다. 193개 회원국, 약 900개 기업 및 아카데미아 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으로 구성되며, 각 업무에 맞는 선도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보호 국제표준은 ITU-T SG17(보안)에서 담당하고 있다[2]. ITU-T 국제표준화 조직은 4년 주기의 연구회기(Study Period)로 연구반 구조조정, 의장단 선출 및 표준화 추진 방향을 WTSA(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총회에서 결정한다. 2020년 11월에도 WTSA-20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총회가 2022.3월로 연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WTSA-20 총회(2022.3.1.~3.9., 스위스 제네바)가 개최되어 신규 연구회기(2022.3~2024.12) 동안에 ITU-T SG17 의장단과 연구반 내에 구조조정 결과, 정보보호 관련 결의(Resolution)들의 개정 결과에 대해 살펴본다.

ITU-T SG17(보안) 국제표준화 동향

  • Oh, Heung-Ryong;YOUM, HeungYoul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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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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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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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UN 산하에 신설된 국제기구로써, 산하에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전기통신개발부문(ITU-D), 그리고 전파통신 부문(ITU-R) 등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1],[2]. ITU-T는 역할과 임무에 따라 11개의 연구반 (SG, study group)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 업무에 맞는 선두 그룹(Lead Study Group)을 지정하여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이중 SG17(보안)은 전기통신 분야 정보보호 국제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2]. 본 논문에서는 ITU-T 내에 정보보호 국제표준화 활동에 대한 상위수준의 PP-14 결의(Resolution) 분석과 SG17 국제표준화 활동의 최신 동향 및 차기 연구회기(2017-2020) 구조조정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ITU-T SG17 양자 암호 표준화 동향

  • SIM, Dong-Hi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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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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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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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정보통신기술 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ITU-T에서 보안 분야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SG17에서의 양자암호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양자암호통신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해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Key)를 생성, 송신자와 수신자 양쪽에 나눠주는 기술로 이를 실제 다양한 보안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구성 요소와 그 요소들 간의 상호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화 활동이 ITU-T SG17에서 진행되고 있어 그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