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TS 변이

검색결과 2,097건 처리시간 0.146초

피속(屬) 잡초(雜草) 수집종(蒐集種)의 외부형태적(外部形態的) 변이(變異)와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내성차이(耐性差異) (Gross Morphological and Herbicide Susceptibility Variation in Collections of Echinochloa Species)

  • 김재철;신현승;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9-14
    • /
    • 1988
  • 논 포장(圃場)(전북(全北) 완주군(完州郡) 소양면(所陽面) 죽절리(竹節里))에서 발생(發生)되는 피속(屬) 3변종(變種)과 이와 형태적(形態的)으로 구분(區分)이 되는 5종(種)의 피를 수집(蒐集)하여 이들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형질(形質)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다. 8종(種)의 수집종(蒐集種)들은 종자(種子) 휴면성(休眠性),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 출수(出穗)에 요(要)하는 일수(日數), 수(穗) 형태(形態) 등에서 변이(變異)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形質)은 중심(中心)으로 한 cluster 분석(分析) 결과(結果) 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2종(種), 돌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1종(種) 및 물피와 이의 생태형(生態型) 2종(種)으로 구분(區分)지어졌다. 피속(屬) 3 변종(變種)과 이의 생태형(生態型)들은 butachlor에 대하여 발아(發芽) 및 유묘(幼苗) 생장(生長)에 있어서 서로 다른 내성(耐性) 차이(差異)를 보였다.

  • PDF

핵 리보솜 DNA ITS 부위에 의한 조팝나무속 식물종의 계통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Phylogenetic Relationships in the Genus Spiraea Based on the Nuclear Ribosomal DNA ITS Region)

  • 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85-292
    • /
    • 2012
  • 조팝나무속(genus Spiraea) 식물은 다년생 목본으로 주로 아시아와 유럽에 분포하고 있다. 한국의 14종을 포함한 전 세계 38분류군에 대해 핵 내 리보솜 전사 서열(ITS)로 이 속의 유전적 관계를 평가하였다. 이 분자생물학적 자료로 분류군의 분지군은 잘 분리되었다. 47 계통(38 분류군: 14개 한국 분류군, 33개 세계 분류군, 9개 중복 분류군). 전체 689 bp 중에서452자리는 절약-정보적이었고, 527자리는 변이를 나타내었으나 절약-비정보적이었고, 159자리는 분류군 전체에서 변이가 전혀 없었다. 비록 계통도에서 잘 분리되었지만 형태적 특성과 지리적 분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분리되는 자리수는 430이었으며 핵산 다양도(${\pi}$)는 0.281이였다. 중립가설 하에서 Tajima 검증 통계값(D) 은 0.5보다 큰 2.325였다. 따라서 자연 도태가 유전적 변이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ITS 염기서열에 의한 한국산 쑥속(Artemisia L.)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A phylogenetic analysis of Korean Artemisia L. based on ITS sequences)

  • 이정훈;박충범;박춘근;문성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293-302
    • /
    • 2010
  • 한국산 쑥속 분류군의 계통분류학적 연구를 위해 Nuclear ribosome DNA의 ITS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렬된 염기의 총 길이는 635~643 bp이며, ITS1과 ITS2 부위의 길이는 각각 251~255 bp와 217~222 bp로 나타났다. 염기서열 변이를 보이는 site는 95개로 확인되었다. 그 중 ITS1이 35개, ITS2가 26개로 총 72개의 site가 계통학적으로 유효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ITS1이 ITS2보다 종 분화의 변이가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ITS 염기서열을 기초한 계통학적 분석은 쑥속 내에 5개의 Clade를 형성하였다. 그 결과 자방이 퇴화된 분류군들(사철쑥, 제비쑥, 섬쑥, 갯제비쑥)이 하나의 분계조(Clade 1)를 형성함으로써 아속 수준(Subgen. Dracunculus)으로 취급되는 결과를 뒷받침 하였다. 애기비쑥과 큰비쑥은 거의 동일한 유전적 정보를 보였으며(Boostrap 99%), 한국산 참쑥의 학명은 재고 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강화약쑥(A. sp.)은 황해쑥과 매우 가까운 상동성을 보였다(Boostrap 89%). 따라서, 형태적 형질의 변이가 다소 연속적인 쑥속은 DNA 염기서열에 기초한 분자계통학적 연구가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되며, 본 ITS 연구결과는 한국산 쑥속의 계통분류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황근(Hibiscus hamabo)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Diversity in Three Populations of Hibiscus hamabo(Malvaceae) in Jeju Island, Korea)

  • 김영동;김기중;김성희;김형태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15-129
    • /
    • 2007
  • 제주도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종인 황근(아욱과) 3개 집단을 대상으로 ITS 염기서열 변이와 ISSR 변이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집단 1(북제주군 하도리 집단)에 포함된 18개체의 ITS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총 14개 지점(다형 뉴클레오티드까지 포함하면 17개 지점)에서 뉴클레오티드 변이가 관측되었으며, 각 개체들은 최소 1개에서 최대 13개 뉴클레오티드 지점에서 염기서열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집단 2(남제주군 오조리 집단) 17개체와 집단 3(남제주군 세화리 집단) 17개체의 ITS 염기서열은 모두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ISSR 변이분석 방법에 의해 생산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역시, 집단 1이 집단 2와 3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유전적 다양성 지표들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집단 2와 3의 형성 과정에서 극심한 유전적부동이 존재했었으며, 이후 인접 집단으로부터 이들 집단으로의 유전자 유입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반면, 집단 1은 오랫동안 개체군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왔기 때문으로 해석되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황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유전적 다양성이 월등히 더 높은 하도리 집단을 우선적으로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만일 현지외 보존이 필요할 경우 하도리 집단에 포함된 개체를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감마선 처리에 의한 스프레이형 국화 화색변이체로부터 Flavonoid 3'-Hydroxylase(F3'H) 유전자의 분리 및 특성 구명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Novel Flavonoid 3'-Hydroxylase (F3'H) Gene from a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um) and Its Gamma-ray Irradiated Mutants)

  • 정성진;이긍주;김진백;김동섭;김상훈;강시용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2호
    • /
    • pp.162-170
    • /
    • 2012
  • 스프레이 국화품종 'Argus'와 감마선 조사에 의해 화색변이가 일어난 돌연변이체의 꽃잎으로부터 안토시아닌 생합성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규 $DgF3'H$의 전장 cDNA와 genomic DNA를 분리하였다. 전장 cDNA는 1,527bp(509 아미노산)의 ORF를 포함하고 있으며, 원품종 'Argus'와 화색변이체 사이의 염기서열 상동성은 97% 이상을 나타내었다. Genomic DNA의 크기는 야생형 'Argus'에서 3,831bp이었고, 3가지 화색 변이체에서는 3,828부터 3,838bp의 크기를 나타내었다. $DgF3'H$ 유전자는 세 개의 exon사이에 두개의 intron을 갖고 있는 구조이고, 3'과 5' UTR 부분을 제외한 intron의 크기는 야생형 'Argus'에서 2,157bp이지만 3가지 화색 변이체에서는 2,155부터 2,159bp의 크기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감마선 조사에 의해 intron 부분의 유전자가 결실 또는 삽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Southern 분석 결과 국화의 genome 내에서는 복수의 F3'H 유전자를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DgF3'H$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분석한 결과, 연분홍의 'Argus'와 두 개의 보라색 변이체(AM1 and AM3)에서 높게 발현되었으나 흰색 변이체(AM2)에서는 매우 약하게 발현되었으며, 염기서열 변이에 의한 F3'H 유전자의 구조적 차이가 화색의 변이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국화 'Argus' 및 화색 변이체를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 분리한 신규 F3'H 유전자의 구조 및 유전자 발현 등을 포함하는 유전정보들은 화색 변이의 유전적 기작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나 향후 다른 유전적 발현요소들이 국화의 F3'H 유전자의 발현에 관여하는지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흑국균(黑麴菌)의 인공변이(人工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Mutation of Aspergillus niger)

  • 박윤중;손천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72-79
    • /
    • 1982
  • Aspergillus niger CF를 최초(最初)의 균주(菌株)로 하고 이것에 자외선조사처리(紫外線照射處理)를 하여 돌연변이균주(變異菌株) Asp. niger CF-11을 얻었으며 이어서 NTG 처리(處理)에 의(依)하여 Asp. neger CF-11 균주(菌株)에서 변이균주(變異菌株) Asp. niger CF-22 및 CF-21를 분리(分離)하였다. 변이균주(變異菌株)의 특징(特徵)을 조사(調査)하고 밀기울국(麴) 및 밀가루국(麴)에서의 효소생산(酵素生産) 및 산생성(酸生成)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아래와 같다. 1. Asp. niger CF-22 변이균주(變異菌株)는 포자두(胞子頭)의 색(色)이 변(變)한 tan type의 균주(菌株)였으며 CF-22는 최초(最初)의 친주(親株) CF에 비(比)하여 밀기울국배양(麴培養)의 최적조건(最適條件)에서 글루코아밀라아제활성(活性)이 약(約) 2배(倍), ${\alpha}-$아밀라아제활성(活性)은 약(約) 50% 증가(增加)되었다. 2. Asp. niger CF-21 변이균주(變異菌株)는 포자두(胞子頭)의 색(色)은 변(變)하지 않았으나 밀기울국(麴)에서 생육(生育)과 포자착성(胞子着性)이 최초(最初)의 친주(親株) CF보다 늦었다. 이 변이균주(變異菌株)의 산생성력(酸生成力)은 최초(最初)의 친주(親株)보다 약(約) 4배(倍) 많았다. 3. Asp. niger CF-22 변이균주(變異菌株) 및 CF-21 변이균주(變異菌株)는 최초(最初)의 친주(親株)보다 클루코아밀라아제 및 ${\alpha}-$아밀라아제활성(活性)은 증강(增强)되었으나 단백질 가수분해효소의 활성(活性)은 오히려 떨어졌다. 4. 밀기울국(麴)에서 Asp. niger CF-22 변이균주(變異菌株)의 글루코아밀아제 생성(生成)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은 $30{\sim}35^{\circ}C$에서 $2{\sim}3$일간(日間)이었으며 ${\alpha}-$아밀라아제의 경우는 $30{\sim}35^{\circ}C$에서 2일간(日間)이었다. 5. Asp. neger CF-21 변이균주(變異菌株)의 산생성력(酸生成力)은 밀기울국(麴)에서 $30^{\circ}C$로 2일후(日後)에 최고(最高)에 달(達)하였으며 밀가루국(麴)에서는 $30^{\circ}C$로 3일후(日後)에 최고(最高)값을 나타내었다. 최적조건(最適條件)에서의 산생성력(酸生成力)은 밀기울국(麴)과 밀가루국(麴) 사이에 차(差)가 별(別)로 없었다.

  • PDF

${\alpha}-Amylase$ 고생산성 Bacillus licheniformis 변이주의 개발과 특성 분석 (Development of an ${\alpha}-amylase-hyperproducing$ mutant of Bacillus licheniformis and its characteristics)

  • 정허진;정경화;장종수;윤기흥;박승환;김훈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1권1호
    • /
    • pp.18-22
    • /
    • 1998
  • Bacillus licheniformis를 화학적 돌연변이를 시켜 내열성 ${\alpha}-amylase$ 고생산성 변이주 SK-5를 얻었다. 변이주는 모균에 비하여 약 50배 정도의 ${\alpha}-amylase$를 생산하였으며, 그 모양이 가늘고 길이가 길어졌고, 성장속도가 감소되었다. 이 효소의 유전적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변이주 SK-5로부터 ${\alpha}-amylase$ 유전자 염기배열을 결정한 결과 구조유전자의 염기배열은 동일하였으나 promoter 지역에서 일부 변이가 일어난 것이 확인되어 이것이 부분적으로 효소생산성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SK-5의 ${\alpha}-amylase$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이의 배양상층액으로부터 열처리와 황산암모늄 침전 후 한 단계의 hydroxyapatite 컬럼을 사용하여 순수하게 정제된 ${\alpha}-amylase$를 얻을 수 있었다. 변이에 따른 세포외 단백질분해효소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SK-5 배양액을 시간별로 준비하여 Western blot으로 분석한 결과 변이주에서 분비되는 ${\alpha}-amylase$의 구조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 PDF

카레분 및 향신료 추출물의 항 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s of Extracts of Curry Powder and Its Individual Spice)

  • 정승현;정명수;이진선;박기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352-357
    • /
    • 2002
  • 카레분 및 카레 원료로 사용되는 주요 향신료들의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보기 위하여 카레분 및 원료 향신료 14종의 추출물에 대한 돌연변이원성 및 항 돌연변이원성 실험을 하였다. 카레분 및 향신료 14종의 추출물에 대해 돌연변이원성 유무를 확인한 결과 돌연변이 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 돌연변이원성 실험에서 직접 변이원 2-NF 처리 시Saimonella typhimurium TA 98에 대하여 향신료 추출물 중cinnamon(42%) 및 fenugreek(38%), fennel(32%), ginger(28%), clove(24%)는 p<0.00I 유의수준에서, 그리고 turmeric (23%) 및 celery seed(20%), coriander(16%)는 p<0.01 수준에서 항 돌연변이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garlic(17%)이 항 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냈으며 그 밖의 향신료 및 카레분 추출물은 항 돌연변이 효과가 없었다. 간접변이원 2-AT처리 시 돌연변이 수는 115.0$\pm$46.4에서 clove추출물 첨가에 의해 13.2$\pm$8.1로 감소하여 향신료 추출물 중 clove가 116%로 가장 높은 항 돌연변이율을 보였으며, celery seed(103%) 및 cardamon(100%) 역시 강한 항 돌연변이율을 나타냈다(p<0.01). 그밖에 red pepper, cinnamon, cumin, ginger, fennel, coriander, nutmeg, turmeric에서도 항 돌연변이 활성이 존재하였다(p<0.05). 간접변이원 2-AF에서는 clove추출물이 120%의 가장 높은 항 돌연변이율을 보였으며, cinnamon(113%) 역시 강한 항 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냈다(p<0.001). 그리고 cardamon(93%) 및 celery seed (80%), ginger(58%), fennel(44%) 역시 항 돌연변이 활성을 보였다(p<0.05). 그밖에 coriander, black pepper는 항 돌연변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카레분 추출물의 경우, 간접변이원인 2-AT와 2-AF에서 6~23%의 항 돌연변이 율을 나타냈으나 유의성이 없었으며 직접변이원인 2-NF 에서는 항 돌연변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즉, 동일한 추출물이라도 변이원에 따라 항 돌연변이율이 다르게 확인되었으며, 카레분 및 원료 향신료의 추출물에서 항 돌연변이율은 직접변이원보다는 간접변이원에서 높게 나타났다.

ITS 부위에 근거한 한국산 Alexandrium tamarense 5 클론의 계통분류학적 위치 (Phylogenetic position of five Korean strains of Alexandrium tamarense(Dinophyceae), based on internal transcribed spacers ITS1 and ITS2 including nuclear-encoded 5.85 rRNA gene sequences)

  • 조은섭;이삼근;김익수
    • 생명과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821-834
    • /
    • 2002
  • 알렉산드륨 적조생물의 리보소옴 알엔에이 유전자의 ITS1, 2 및 5.8S부위를 대상으로 종간 혹은 종내의 유전적 다양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지리적으로 격리된 33 스트레인 유전자의 염기서열를 비교했다. 진해만에서 분리된 AT-2, AT-6, AT-10, AT-A, AT-B 5클론은 일본종 OFX151-A과 동일한 유전자임을 발견했다. ITS부위에서 가장 짧은 종은 A. margalefi로 481 bp이며 가장 긴 종은 A. affine으로 528 bp로 나타났다. ITS1과 ITS2 염기서열에 대한 상호관계는 역으로 나타낸 반면에, G+C 함량에 대한 상호관계는 플러스로 나타났다. 유전적 변이율은 0.3% (1 bp)에서 53% (305 bp)였다. A. tamarense과 가장 적게 유전적 변이율을 보인 종은 A. fundyense(1.2-2.3% = 6-12 bp)인 반면에, A. catenella와는 큰 변이율 (19.8% = 102 bp)을 보였고, A. catenella와 A. fundyense은 19.7% 상이하였다. 알렉산드륨 적조생물의 bootstrap은 약하게 지지되는 데도 불구하고, A. catenella 분리종은 독립적인 그룹으로 형성하여 상호간에는 강력한 bootstrap 값은 PAUP과 NJ 분석에서 보였다. A. cohorticula와 A. frateculus 적조생물은 항상 sub-group 내에서 높은 bootstrap을 가졌다. 결론적으로 ITS부위의 염기서열 분석은 알렉산드륨 적조생물의 집단내 혹은 집단간의 계통분류을 밝히는데 유용한 것으로 보였다.

디지털 가전채널 변동특성을 반영한 최적 변복조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ptimal Modem Algorithm According to Various Channel Fluctuations)

  • 차재상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 /
    • 제20권3호
    • /
    • pp.20-27
    • /
    • 2006
  • 전디지털 가전을 위한 전력선통신에서의 전력선은 통신기능과는 별도로 부하와 연계된 전력전송이라는 본래의 이용 목적이 존재하므로 일반 전화선이나 케이블선과 같은 전용 통신선로에 비하여 전력 부하의 변동특성에 따른 전송로상의 통신에 대한 잡음 및 간섭특성이 수시로 발생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가전용 전력선통신 기반의 부하변동특성을 실측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링 하여 각각의 부하변동특성에 따른 복수개의 변 복조 방식 성능을 평가하여, 부하변동별 최적의 변 복조 방식을 도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부하변동 특성에 따른 복수개의 변 복조 방식 성능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부하변동특성에 따른 다양한 잡음 환경 하에서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하드웨어 구현 등을 통해 제안하는 최적의 변 복조 방식에 대한 전력선통신 시스템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