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MAR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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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탐사를 위한 해양조사선 네트워크 구축방안 (Network Construction Method of Oceanographic Research Vessel for an Efficient Investigation)

  • 박종원;강준선;임용곤;최영철;김시문;김승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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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3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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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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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청, 해군, 해양관련 대학 등에서는 과학적 탐사(해양환경, 어군조사 등)를 위해 자체적으로 해양조사선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조사선에는 탐사목적에 맞는 다양한 탐사장비 들이 탑재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탐사장비를 해양조사선의 선내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하고, 효율적 과학탐사를 위해 탐사장비간 인터페이스 방안, 인터페이스용 유틸리티에 대한 경험에 의한 구축방안 제시와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 DB 환경을 구축하여 이를 이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해양 조사선의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환경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방안 및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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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조사선의 종합정보통신망 구축방안 연구 (A Study on Integrate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Network for Oceanographic Research Vessel)

  • 박종원;강준선;임용곤;홍석원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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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1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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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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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해양 조사ㆍ관측선에 탑재되는 조사ㆍ관측장비를 조사선내의 NETWORK을 통해 인터페이스 시키고, 각 계측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통합적으로 데이터를 구축하여 이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효율적이고 빠른 조사ㆍ관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종합정보통신망에 대한 구축방안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효율적인 조사ㆍ관측작업을 위해 종합정보통신망의 LAN 및 직렬 인터페이스와 각 조사장비의 출력정보를 연관지어 효율적인 조사ㆍ관측을 위해 필요한 환경학적, 물리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연관관계를 이용한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구현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선박과 육상국간의 데이터 전송을 위한 선박 데이터 통신 서비스 방안과 선내에 필요한 네트워크 관련 서비스에 대하여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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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용 광대역 저잡음증폭기의 구현 및 성능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lementation and Performance of the Low Noise Amplifier for Satellite Mobile Communication System)

  • 전중성;김동일;배정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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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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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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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INMARSAT 수신주파수인 1525-1545 MHz와 전세계 측위 시스템 수신주파수 15751 MHz 대역에서 초고주파용 수신장치로 사용되는 L-BAND(1525-1575 MHz)용 저잡음증폭기를 저항 결합회로를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사용된 저항 결합회로는 반사되는 전력이 정합 회로내의 저항에서 소모되므로 반사계수가 작아지고, 안정도도 개선되며, 또한 저잡음증폭기의 설계시 입력단 정합이 용이하였다. 저잡음증폭기의 구현에는 GaAs FET인 ATF-10136과 내부정합된 MMIC인 VNA-25를 이용하였으며, 알루미늄 기구물 안에 초고주파 회로와 자기 바이어스 회로를 함께 장착시켰다. 이렇게 제작된 저잡음증폭기는 32 dB의 이득, 0.8 dB 이하의 잡음지수와 18.6 dBm의 P1dB 출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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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상 정보를 이용한 최적 항로 안전 평가 시스템의 연구 (A Study on the Optimum Navigation Route Safety Assessment System using Real Time Weather Forecasting)

  • 최경순;박명규;이진호;박건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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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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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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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예로부터 선장은 경험적으로 기상, 선박 제원 상태 및 운항 일정을 고려하여 최적의 항로를 선택하여 항해하여 왔다. 이는 선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류나 파랑에 대한 기상 예보 정보를 활용하여 최적항로를 결정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선상에서 항로 결정을 보조해주는 디지털화한 시스템은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의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의 관점에서 구성된 선상 최적 항로 안전 평가 시스템을 소개한다. 선사와 선장이 요구하는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서는 도착예정시간 및 연료소모량을 최소로 하는 최적 항로를 구한다. 이는 선박의 파랑 중 부가저항에 기초를 둔 선속 저하 빚 마력 증가를 고려하여 계산한다. 안전성 관점에서는 3D 판넬법에 기초를 둔 선박의 내항 계산을 본 시스템에서 구현하여 내항 평가를 수행하며, 최종적으로 선박의 항로 안전 계획 및 평가를 위한 보조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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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환경에서의 무선 이동 통신을 위한 선박용 Ad-hoc 네트워크 운용 시나리오 (Application Scenarios of Nautical Ad-hoc Network in Wireless Mobile Communication under Maritime Environment)

  • 김영범;장경희;윤창호;박종원;임용곤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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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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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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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육상에서는 기지국을 통해 고속의 무선 통신 시스템을 사용하고 없는 반면, 해상의 경우 기지국을 설치하는데 제약이 따르고, 이로 인해 긴 전송거리를 갖는 저속의 MF/HF 대역 모뎀을 주로 사용 하고 있다. 고속 전송을 위해 해상위성통신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낮은 비용으로 전송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Vehicular Ad-hoc Network (VANET)과 같은 기지국이 없는 상황에서 단말간의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의 구성이 필요한데, 해상의 경우 육상과는 다른 환경적인 특징들을 갖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해상에서의 Ad-hoc 네트워크를 Nautical Ad-hoc Network (NANET) 이라 칭하며 NANET을 위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시나리오 별 Multiple Access 및 Duplex 방식을 분석한 후, NANET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 후속 연구 주제들을 정리하여 해상 무선 통신 연구를 위한 기본적인 Guide Line을 제시한다.

국제법상 항공법과 우주법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Air Law and Space Law in International Law)

  • 김한택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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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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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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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항공법과 우주법은 상호 관련성이 많으면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하게 발전하여 왔다. 특히 국제법분야에서 두 분야의 발전은 괄목할 만하다. 항공법은 '항공공법'(public air law)과 '항공형법'(criminal air law) 그리고 '항공사법'(private air law)을 총칭하는 분야이다. 간혹 '항공운송법'(air transportation law)이라는 용어가 항공법을 대신하는 것처럼 사용되기도 하나 이것은 항공시점의 일부이다. 항공법 분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법이론, 국내법, 유럽연합(EU)법, 학자들의 이론과 사례를 연구해야 하는 반면, 우주법의 경우는 우주조약을 비롯한 우주관련협약의 연구에만 제한되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 와서야 우주에 관한 국내법들이 제정되기 시작하였고, 우주법관련 사례들도 항공법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두영역을 상호 비교하면서 차이점을 발견하고 21세기 항공법과 우주법의 발전과제들을 점검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항공법과 우주법의 몇 가지 주제별 차이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항공분야에서는 공기구인 ICAO뿐만 아니라 사기구인 IATA도 제반 항공업무를 원활하게 하도록 하고 있는데 반해, 우주법은 COPUOS라고 하는 일종의 UN내의 위원회를 통하여 주로 법제정이 이루어지는 면에서 항공법보다는 매우 미흡한 단계에 있다. 우주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서 우주문제를 보편적으로 다룰 국제우주기구(International Space Organization)의 설립을 준비할 필요가 제기된다. 둘째, 항공법이 국가항공기 내지는 군용항공기를 제외하고 민간항공기에만 적용되고 있는 반면, 우주법은 모든 우주활동에 적용시키므로 민간우주선 뿐만 아니라 국가 우주선에 모두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 큰 차이점이 발견된다. 이 문제도 우주활동이 점차 상업화함에 따라 민간우주선에만 적용되는 우주법제정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셋째, 국가주권면에서 볼 때 항공법에서는 영공주권이 매우 배타적으로 행사되고 있는 반면에 우주법에서는 국가들이 달과 모든 천체에 관한 우주활동에 관하여 자유를 가질 뿐만 아니라 천체를 전유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있고, 심지어는 1979년 달조약에서는 달과 다른 천체를 인류공동유산영역으로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영공과 우주의 경계획정은 아직 확립되지 못한 상황은 서로 다른 법영역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혼선을 빚고 있다. 마지막으로 책임문제에 관한 항공법과 우주법의 접근법은 항공법의 경우 항공운송이 활발해지고 발전됨에 따라 승객을 보호하는 법체제가 점차 발전되고 있고 지상손해에 관한 법규도 점차 발전되어 가고 있는 반면에 우주법에서는 우주운송법이 탄생되기에는 아직도 멀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러시아와 미국에서 우주관광객을 모집하여 우주산업을 마케팅화하고 현 시점에서 우주승객보호를 위한 국제법제정준비를 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우주활동에서의 책임문제는 항공법에서 절대책임원칙을 적용하는 지상손해에 대한 책임문제에 상당히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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