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spital hygi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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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병원 신생아실 근무 의료인에서 시행한 비강 내 MRSA 집락의 특성 및 전파예방에 관한 보고 (Characteristics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Nasal Colonization Among Neonatal Unit Staff and Infection Control Measures)

  • 김동환;김선미;박지영;조은영;최창희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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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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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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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본 연구는 2명의 정상 신생아에서 다제 감수성을 보이는 MRSA 균주에 의한 피부 고름집이 연속적으로 발생하여 병원 내 신생아실 근무 의료인을 대상으로 MRSA 집락의 특성, 그리고 전파 예방에 대해 알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2007년 2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삼육서울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신생아실 물품들을 대상으로 2-4개월 간격으로 의료인 10명의 비강과 손에서 총 7회(비강 45례, 손 44례)에 걸쳐 세균배양 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신생아실 내 물품을 대상으로 총 8회의 세균배양 검사 그리고 4개월 간격으로 총 6회의 낙하균 검사를 시행하였다. 비강 세균배양 검사에서 MRSA 균주가 동정되었을 경우, 탈집락 요법으로 7일간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80 mg/400 mg twice daily) 경구 투여, 혹은 2% mupirocin 연고를 도포하여, 치료 종료 후 2주 후 비강 세균배양 재검사를 시행하여 MRSA가 동정되지 않은 경우를 단기 치료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MRSA가 동정된 경우를 치료에 실패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MRSA 탈집락요법 2주 후 92%에서 탈집락이 관찰되었으나 대부분에서 2개월에서 16개월 사이에 재 집락이 관찰되었으며 2-4개월 간격으로 시행한 신생아실 근무 의료인의 비강 세균배양 검사 시 마다 16.7%에서 50%의 MRSA 보균이 관찰되었다. 비강 내 MRSA 균주는 초기 다제 감수성을 보이다가 다제 내성 균주 증가 양상이 관찰되었다. 물품 배양검사에서 드레싱 운반차 50%, 컴퓨터 키보드 43.8%, 신생아 침대 25%, 목욕대야 25%, 그리고 전화대야서 18.8%에서 균이 동정되었다. 낙하균 검사에서 연구 초기에 비해 후기에 유의하게 낙하균 감소가 관찰되었다(P <0.05). 결 론: 병원 내 지역 사회 연관 MRSA 유행 시에 선별검사를 통한 보균자의 조기치료가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항생제의 경구 복용과 비강 도포 모두에서 효과가 좋았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유의하게 보균율의 차이가 없었으며 순응도 감소 및 항생제 내성의 증가가 관찰되어 보균자의 조기 치료만으로는 MRSA의 지속적 전파를 차단할 수 없으며, 교육을 통한 손 소독 강화, 주기적인 감시체제를 통한 경각심, 그리고 신생아실 내 손소독제의 사용, 환경 소독 등의 고식적인 방법 들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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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부 외상발생의 역학적 평가 (Evaluation of Etiological Factors for Injuries at Oral and Maxillofacial Area)

  • 배성숙;황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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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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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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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울에 위치한 야간 응급실이 있는 S 대학병원의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까지 내원한 환자 중 구강악안면부 외상 상병명(한국질병 분류기호: S01.5, S02.40, S02.41, S02.50, S02.51, S02.60, S02.61, S03.2)으로 집계된 1,696건의 자료 중 1,495건의 전산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구강악안면 외상발생 요인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 외상발생 남녀비는 1.49:1로 남자에서 더 많았고 남자가 894명(59.8%), 여자가 601명(40.2%)으로 나타났다. 2. 연령별로 외상발생은 7~14세(19.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59세(13.7%), 60~69세(12.6%), 20~29세(11.8%), 30~39세(10.8%), 40~49세(9.6%), 6세 이하(9.4%), 70세 이상(605%), 15~19세(6.0%) 순으로 나타났다. 3. 원인별로는 넘어짐(25.9%)이 가장 많았고, 부딪힘(11.8%), 저작(11.6%), 교통사고((6.0%), 폭력(5.3%), 스포츠(2.4%), 추락(0.7%)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장소에 대한 분포는 등산, 해변, 야외 등 기타 장소가(24.7%) 가장 많았고, 공공장소 및 사무실(19.6%), 집(19.4%), 도로 길(13.8%), 학교 유치원 어린이 집(7.9%), 운동장(5.2%), 놀이터(3.6%)와 공원(3.6%), 그리고 계단(2.0%) 순으로 나타났다. 5. 외상발생 부위는 전치부(43.2%)와 구치부(43.1%)가 많았고, 이어 악골(9.2%), 혀, 입술 및 주위조직(2.6%), 악관절(1.9%) 순이었다. 6. 외상발생 시간은 15~19시(10.4%)와 19~23시 (7.1%)가 높게 나타났다. 발생 원인별 시간은 넘어짐의 경우 15~19시(14.7%), 추락의 경우 7~11시(27.3%), 부딪힘의 경우 15~19시(22.1%), 폭력에 의한 경우 19~23시와 23~3시(26.6%)에 각각 동일하게 높게 나타났고, 교통사고의 경우 15~19시(28.9%), 스포츠 활동의 경우 15~19시(48.6%), 저작 등에서는 19~23시(3.4%)에 높게 나타났다, 7. 외상 원인별 상병명은 넘어짐의 경우 S01.5 (입술 및 구강의 열린 상처), 추락의 경우 S02.51 (개방성 치아의 파절), 부딪힘의 경우 S02.50 (폐쇄성 치아의 파절), 폭력의 경우 S02.60 (폐쇄성 아래턱뼈의 골절), 교통사고와 스포츠, 저작 등의 경우 각각 S02.50 (폐쇄성 치아의 파절)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악안면부 외상사고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경향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구강악안면부 외상사고 예방대책 및 보완정책 수립과 적극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들의 직무만족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Dental Hygienists)

  • 김영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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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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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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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resent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and their workplace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A total of 249 surveys eligible among all the collected surveys were used in the analysis. The survey consisted of 61 items; 35 items were about self-evaluations of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tasks, occupation, and workplace, as well as the degree of self-affirmation and their family-related satisfaction; the rests were 26 WHOQOL-BREF items investigating the quality of lif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using the SPSS Ver. 10.0 calculating the reliability with the frequency, percentage, and Cronbach's ${\alpha}$. Besides, one-way ANOVA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examin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The conclusion is as follows: 1. By Age: Job satisfaction and family-related satisfaction were highest in the subjects aged 30 or older($3.5377{\pm}0.6891$ at pF0.05 and $4.1789{\pm}0.5431$ at pF0.05, respectively), though the differenc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orkplace satisfaction and self-affirmation were also highest in those aged 30 or order($3.5753{\pm}0.4210$ at pE0.05 and $3.9695{\pm}0.4616$ at pE0.05, respectively).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Quality of life was also highest in those aged 30 or older($3.4095{\pm}0.3529$, pF0.05). 2. By Types of Dental Institutions: Job satisfaction and workplace satisfaction were highest in the subjects who worked at the dental department in a general hospital($3.7431{\pm}0.5940$ at pF0.05 and $3.6615{\pm}0.4602$ at pF0.05. respectively), though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Self-affirmation was highest in those working in university hospitals($3.773{\pm}0.7151$, pF0.05), while family-related satisfaction was highest, though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ose working at the dental department in general hospitals($4.2500{\pm}0.5528$, pF0.05), who also showed highest quality of life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3.4046{\pm}0.4155$, pE0.05). 3. By Years at Work: The subjects who had worked as a dental hygienist for 12 years or more showed highest satisfaction or scores in all the variables investigated: job satisfaction($3.9326{\pm}0.6673$, pE0.05): workplace satisfaction($3.8316{\pm}0.4342$, pE0.05): self-affirmation($4.2000{\pm}0.4551$, pE0.05); family-related satisfaction($4.3778{\pm}0.4692$, pF0.5): and quality of life($3.5235{\pm}0.4323$, pF0.05). All but quality of life showed a difference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4. Correl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Overall Job Satisfaction: Quality of life doesn't have a correlation with the subjects' satisfaction with their occupation or with their self-affirmation, while it does have a correlation with workplace satisfaction and family-related satisfaction(F=15.983, Sig=0.000, $R^2$=0.209). Besides, workplace satisfaction h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ll the variables: job satisfaction, self-affirmation, family-related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F=38.563, Sig=0.000, $R^2$=0.389). The above result shows that workplace satisfaction has a high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self-affirmation, family-related satisfaction and with quality of life. Consequently, to enhance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with their workplace, it would be important to promote their autonomy and make desirable wokplace environments so that they can work efficiently with pride for thei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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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평가지표 개발 및 타당성 검증 (Development of Evaluation Index for Infection Control and Prevention at Dental Hospital and Its Validity Verification)

  • 배성숙;이명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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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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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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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평가지표를 도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는 연구로서 평가지표의 구성단계, 개발단계, 검증단계로 설계되었으며, 평가지표 구성단계에서 이론적 고찰과 모형의 적용, 평가지표의 개발단계에서 국내 치과병원 감염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적, 질적방법의 예비조사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접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신뢰도, 안면타당도와 내용타당도검증을 실시하였고 전국의 치과병원 감염관리담당자 121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평가지표 항목에 대한 가중치 조사 및 현장 적용의 문제점을 확인하였다. 평가지표 검증 단계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경로분석을 통해 구성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모든 통계적 처리는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과 AMOS 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국내 치과병원 감염관리 평가지표는 구조, 과정, 결과 영역이 수립되었으며 구조 영역에서 5개 평가요인에서 21개의 세부 평가지표가 도출되었고, 과정 영역에서 8개 평가요인에서 32개의 세부 평가지표가 도출되었으며, 결과 영역에서 1개 평가요인에서 5개의 세부 평가지표가 도출되어, 각 영역에서 총 14개의 평가요인과 58개의 세부 평가지표가 도출되었다. 또한 상관성이 성립되는 8개 평가요인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표준주의지침($x_1$)', '감염관리지원체계($x_2$)', '내외부적 특성($x_3$)'은 다른 변수들에 영향을 주는 외생관측변수이고 '표준감염관리($y_1$)', '기구 장비관리, 손씻기($y_2$)', '환경감염관리($y_3$)', '개인보호장구($y_4$)', '세탁물 및 폐기물관리($y_5$)' 등은 다른 변수들로부터 영향을 받는 내생관측변수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치과의료기관 실정에 맞는 감염관리 표준을 위해 평가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개발된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평가지표를 통해 국내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체계 활성화 및 감염관리 우선순위 결정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감염관리 평가제도 및 인증제도 활성화를 제안하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의 진료자세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 경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usculoskeletal Pain Experience of Dental Hygienist's Treatment Postur)

  • 김지희;김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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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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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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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위생사들의 진료 자세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 경험 정도를 알아보고,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울산 경남에 소재하는 치과 병 의원의 일부 치과 위생사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은 23세 이하가 34.1%로 가장 많았고, 24~26세가 33.6%, 25~29세가 20.6%, 30세 이상이 11.7%였다. 미혼이 86.4%였고, 학력은 88.3%가 전문대 졸업이었고, 종교는 무교가 43.5%로 가장 많았으며, 불교가 30.8%, 기독교가 16.4%, 천주교가 6.5%였다. 2. 대상자의 업무적 특성은 치과의원 근무자가 57.5%, 치과병원이 42.5%였고, 경력은 1~3년이 42.5%로 가장 많았고, 이직횟수는 1회가 45.1%가 가장 많았다. 보수는 130~149만원이 33.6%로 가장 많았고, 150~199만원이 29.9%, 130만원 미만이 26.2%, 200~249만원이 7.5%였다. 근무인력은 치과위생사 20명 이상이 85.9%로 가장 높았고, 평균 15.6명이었으며, 치과의사는 1명이 28.5%로 가장 많았고, 2명이 22.4%, 4명이 19.2%였으며 평균 3.2명이었다. 근무시간은 8~9시간이 49.5%로 가장 많았고, 주된 업무로는 일반진료업무보조가 70.1%로 가장 많았고 주5일 근무는 60.3%가, 야간근무는 49.1%가 실시하고 있었다. 3. 치과위생사의 업무수행 중 근골격계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자세를 분석한 결과 목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자세는 "머리를 15도 숙이거나 돌릴 때", "양쪽 어깨가 기울러져 있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손목이 자주 꺽이거나" "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 앉아서 진료했을 때" 였으며 어깨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보조자세는 "머리를 15도 이상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양다리를 쭉 붙인 상태"였다. 무릎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보조자세는 "양다리를 쭉 붙인 상태"였으며 엉덩이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시술자세는 "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 앉았을 때" 유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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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항원 및 항체 검사를 위한 화학발광면역검사법(CIA)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의 비교분석 (Comparison of 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CIA) and immunochromatography assay(ICA) for Detecting HBsAg and Anti-HBs)

  • 김혜정;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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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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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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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형간염표면 항원 및 항체(HBsAg와 anti-HBs)에 대한 검사 방법으로 화학발광면역검사법(CIA)을 포함한 면역검사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간편한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의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CIA법을 이용한 정량검사법과 비교하여 신속검사인 ICA법의 민감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학병원에 간염검사를 의뢰한 검체 중 CIA법에서 양성 및 음성으로 나온 120 검체를 선정하여 ICA법으로 분석하였다. ICA법과 CIA법의 일치율은 항원 97%와 항체 90%로 나타났다. 항원검사의 ICA법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는 각각 97%, 100%, 100% 및 96.8%로 나타났으며, 항체검사는 각각 90%, 93.3%, 93.1% 및 90.3%로 나타났다. ICA법을 임상에서 사용 시 결과판독에 주의가 필요하며, 낮은 역가의 경우 검출되지 않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예민도가 높은 다른 검사법을 이용하여 이중검사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소에서 접근할 수 없는 재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사연구: B시 일 보건소를 중심으로 (A Survey on Community dwelling Mentally Ill Patients Who could not be Accessed by a Community Health Center)

  • 류정숙;김명희;정추영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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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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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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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requency and status of mentally ill patients who registered in a community health center (CHC) but they could not be accessed. Methods: A total of 233 mentally ill individuals who were registered to a CHC in B Metropolitan City participated in this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1 to 31, 2010 and analyzed. Results: There were 140 (60.1%) community dwelling mentally ill patients who had been registered to that CHC but were not accessible. The major reasons of this inaccessibility were patients' rejection to be accessed (27.1%) and the wrong or missing address in hospital's discharge note (22.9%). The nursing problems of the subjects were rejection of medication (93.4%); poor personal hygiene (85.8%); violence including harassment of family member(s), assault, property destruction, threat with weapon (38.7%); and so on. Among 159 cases of referrals and requests for help immediate action with patient's compliance were only 8.8%. Conclusion: The findings show that mentally ill patients who had registered to the CHC but were not able to be accessed failed to be managed properly. This would become risk factors of social problems which threat to the community as well as individuals. Thus, we need to prepare programs for this population to make them take medicine at a minimum.

간호서비스 질에 대한 지각차이 및 측정도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Perception between Consumers and Providers about Nursing Service Quality, and the Usefulness of Tools Measuring Nursing Service Quality)

  • 이미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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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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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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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ervice quality is, unlike goods quality, an abstract and elusive term. However, quality is very important to marketers and consumers in that it has many strategic benefits in contributing to profitability of marketing activities and consumers' problem-solving activiti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1) to explore the differences of perception between consumers and providers about nursing service quality. 2) to identify the useful tool between two tools measuring nursing service quality. To achieve these purposes of the study,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210 nurses who worked at seven subjected hospitals in Seoul. Also, 280 people who had a direct experience with the subjected hospital nursing services at the time of screening were involved. They were randomly selected at the seven subjected hospitals during August to September of 1998. Among them, 165 responses from nurses and 229 responses from others resulted in worthy finds. The measurement instrument for a nursing services quality evaluation was modified from the SERVQUAL model originated from Parasuraman, Zeithaml, and Berry (1988). The reliability coefficient of the scale was calculated and showed high degree of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 = .9353). For data analysis, SPSS/PC was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n the perception about nursing services quality, there were gap between consumers and providers. Especially the critical attributes in point of perception nursing services quality, naming satisfy, hygiene and performance factors, are very different contents. 2) In the comparison analysis of the usefulness tools it was turned out that SEVPERF model is more appropriate than SERVQUAL model. And in the analysis to identify the construct validity of the tool, it is turned out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structing factors of the tool and the general satisfaction is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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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행위와 항체 양성률과의 융합 관계를 통한 일부 성인의 A형 간염에 대한 건강신념 연구 (A Study on Health Belief of Convergency Relation of Preventive Behaviors and Seroprevalence Rate of Hepatitis A with Some Adults)

  • 고석구;이호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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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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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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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A형 간염에 대한 예방행위 정도 및 건강신념 변수들과 A형 간염 항체 양성률과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다. A형 간염항체 양성률의 교차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1.210(95% CI, 1.158-1.264)],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 사람이 유의하게 높았으며[19.591(95% 신뢰구간 6.524-58.82)], 건강동기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1.478(95% 신뢰구간 1.053-2.075)]. A형 간염항체의 양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동기에 해당하는 즉,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할 때 스스로 병원을 찾아 검진 등의 관리를 하고 철저한 개인위생 및 예방교육과 A형 간염항체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Seroprevalence of Antibody to Hepatitis A Virus in North-West Jeonbuk Province

  • Shin, Yong Sub;Kim, Yoo Hyun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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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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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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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Hepatitis A (HA) is an acute infectious disease of the liver caused by the Hepatitis A virus (HAV). In acute HA, the presence of anti-HAV IgM is detectable and about 3 weeks after exposure, its titre increases over 4 to 6 weeks. Anti-HAV IgG is detectable within a few days of the onset of symptoms. IgG antibodies continue to last for years after infection and provide lifelong immunity to the hos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eroprevalence of anti-HAV antibodies in Jeonbuk province, South Korea. A total of 591 (male 322, female 269) serum samples were collected in July 2011 to June 2012. We tested the antibodies of anti-HAV IgG and IgM using a Modular E170 (Roche Diagnostics, Germany), and analysed the serum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levels by HITACH 7600-100 (HITACH, Japan). The overall seroprevalence of anti-HAV IgG was 84.6% (500/591), and the rate of females (85.9%) was higher than males (83.5%). According to the decade of age, seroprevalence of anti-HAV IgG were as follows; 68.8% (11/16) in the under 10 years old category, 100% (19/19) in the 10~19 category, 96% (48/50) in the 20~29 category, 83.6% (56/67) in the 30~39 category, 84.3% (123/146) in the 40~49 category, 83.3% (135/162) in the 50~59 category, 83.1% (54/65) in the 60~69 category, 78.1% (32/41) in the 70~79 category, and 88% (22/25) in the over 80 category. Total seroprevalence of anti-HAV IgM was 3.4% (20/591), and according to gender, the seroprevalence of male (3.1%) was very similar to that of female (3.7%). Through this study, we know that the seroprevalence of anti-HAV antibody in north-west Jeonbuk province, South Korea, was high. Only children under the age of 10 remain susceptible to HAV infection. Vaccination against HAV is not needed at the present time for the people of Jeonbuk province, South Korea, but a vaccination should be recommended and the improvement in sanitary conditions and personal hygiene should be highl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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