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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의 총체적 고통 (Total Pain of Patient with Terminal Cancer)

  • 이원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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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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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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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연구의 목적은 말기 암환자의 총체적 고통의 내용과 총체적 고통의 관련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후향적 서술적 연구로 연구의 표본은 1단계에서는 1997년에 일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 사업소에 등록된 환자전수를 대상으로 하였고 2단계에서는 4명의 호스피스 간호사에 의해 선정된 가장 고통이 심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Twycross model의 분류 틀을 사용하여 호스피스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분석하고 5명의 환자들을 담당하였던 호스피스 간호사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의무기록지의 내용을 보충하였다. 또한 호스피스 정규 Team meeting시 사례연구를 통하여 고통의 내용과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를 사용하였고 간호사와의 심층 면담은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말기 암환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주요문제들은 통증과 변비, 가족대응, 영적 고뇌(우울, 불안 등) 등으로 통증조절뿐만 아니라 가족의 대응 및 지지, 심리적 영적 지지와 함께 다른 증상조절에 필요한 적절한 간호중재가 요구됨을 나타내고 있다. Twycross model이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한국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죽음이라는 사실을 당면한 환자에게 유용한 총체적 고통 model로 사료된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Twycross model이 한국적 상황에서의 총체적 고통을 설명하는데 유용하였으나 새로운 요인들이 첨가되었으므로 한국의 말기 암환자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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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임상 질 지표에 대한 보호자의 동의정도와 이와 관련된 인자 (Quality Indicators of End-of-Life Cancer Care from the Family Members' Perspective in Korea)

  • 김효민;윤창호;고혜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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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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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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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ACOVE project에서는 말기 치료의 질 평가를 위한 임상질지표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말기 치료에 대하여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든 임상질지표와 보호자들의 의견은 실제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호스피스 치료 질에 대한 보호자들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9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경북대학교 병원과 대구 보훈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익명의 횡단면 질문지 조사(cross-sectional anonymous questionnaire)를 시행하였다. 총 120명을 선정하고 이 중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한 69명을 최종대상자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WIN ver.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와 Pearson's chi-square 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 좋은 임상질지표 중 가장 동의율이 높은 항목은 '완화의학 팀이나 완화의학 전문가에 의한 의학적 진찰'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의 임종' 이었으며 이 항목들은 88.4%의 보호자가 동의하였다. 반면에 낮은 동의율을 보인 항목은 '환자와 심폐소생술에 대해 논하는 것' 으로 15.9%가 동의하였다. 나쁜 임상질지표 중 동의율이 높은 항목은 '낙상이나 욕창이 발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항목이었으며 94.2%의 보호자가 동의하였고 가장 낮은 동의율을 보인 것으로는 '병원에서 임종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항목으로 11.6%가 동의하였다. 그리고 동의를 많이 한 그룹일수록 여자의 비율, 환자가 자신의 예후를 인지한 비율, 경제 수준이 높은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이전 여러 연구에서 임상질지표로 권유되어진 항목들에 대한 보호자들의 동의율이 낮은 항목들이 있었으며 일부 항목들의 동의율과 보호자들의 특성이 관련이 있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의 초기평가와 돌봄 계획의 수립: 평가도구를 중심으로 (Initial Assessment and Care Planning in Palliative Hospice Care: Focus on Assessment Tools)

  • 박은주;고수진;천재경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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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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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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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포괄적이고 총체적 돌봄을 제공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경우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문제목록의 객관화하고 돌봄 계획의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평가는 입원 당일 혹은 1일 이내에 환자의 증상과 사회적, 영적 문제, 완화의료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며 개괄적인 돌봄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다. 현재 병에 대한 인식과 예후를 파악하는 것부터 연명의료계획서 작성까지 함께 검토한다. 초기평가도구로는 간단하지만 포괄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영역을 아우르는 13개의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된 NEST를 추천한다. 초기평가에서 파악된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평가도구들을 활용하여 돌봄 계획을 수립하며 입원 후 3일이내 시행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 영역의 경우 기능상태를 포함하여 통증과 비 통증 증상, 삶의 질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다증상 평가도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의 증상은 단독으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며, 그에 따라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신심리적 영역은 심리적 고통과 불안, 우울을 평가한다. 사회적 영역의 평가는 의사결정, 사회경제적 환경 파악, 가족 평가 및 임종 준비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영적 평가 역시 중요한데 FACIT-Sp나 SHI를 사용할 수 있다. 평가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의료진이 체계적으로 훈련되는 방안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 자체가 더 나은 돌봄 제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임종 다빈도 부서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태도 및 대처정도와 생애 말기환자 간호와의 관계 - 응급실, 중환자실, 종양내과 병동 간호사를 중심으로 (Nurses Attitudes toward Death, Coping with Death and Understanding and Performance Regarding EOL Care: Focus on Nurses at ED, ICU and Oncology Department)

  • 서민정;김정연;김상희;이태화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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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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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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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1) 죽음에 대한 태도와 대처정도, 생애 말기환자 간호인식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하고, 2) 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3) 생애 말기환자 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방법: 3개 대학병원의 임종 다빈도 부서인 종양내과병동, 중환자실, 응급실에 근무하는 18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다차원 죽음에 대한 태도 척도', '죽음에 대한 대처정도 척도', '생애 말기환자 간호에 대한 인식 척도', '생애 말기환자 간호에 대한 수행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기술 통계, 상관관계, 다중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첫째, 생애 말기환자 간호수행은 결혼 유무, 종교, 근무 부서, 말기환자 간호에 대한 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둘째, 생애 말기환자 간호수행은 죽음에 대한 태도(P=0.014), 죽음에 대한 대처(P=0.003), 생애 말기환자 간호인식(P<0.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생애 말기환자 간호수행이 근무부서(P<0.001), 생애 말기환자 간호인식(P<0.001)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생애 말기환자 간호수행이 근무 부서, 생애 말기환자 간호인식에 영향을 받으므로, 근무 부서에 따라 차별화된 생애 말기환자 간호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 Q 방법론 적용 - 2년 미만의 사별여성을 중심으로 - (Experience in Widow's Bereavement: Q Methodology - Widow Below 2 Years Bereavement -)

  • 양수;홍진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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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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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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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Q-방법을 적용하여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Q-모집단은 문헌고찰과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5인의 면담을 통하여 209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여 구성되었다. Q-표본은 Q-모집단 진술문들을 통합, 범주화한 후 자문을 거쳐 46개의 진술문으로 선정되었다. P-표본은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13인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연구자가 개인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들 P-표본 대상자들은 Q-표본 진술문을 강제정규분포 방식으로 Q-분류하였다. 자료는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경험은 2개의 유형 즉,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분류되었다. 상실고통형은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남편과 예측하지 못한 사별을 한 후 얼마 되지 않는 여성들로, 이들은 남편의 빈자리를 정서적, 가정적, 사회경제적 영역에서 크게 느끼면서 불안감, 외로움, 죄책감 등이 높은 특성을 지녔다. 수용적응형은 어느 정도 예측된 고인의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어려움을 신앙과 성숙으로 극복하여,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며, 새로운 삶에 재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은 공통적으로는 모두 사별로 인한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었으나 죽음의 성격, 사별기간, 개인 성격과 영적상태에 따라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사별가족관리 전문가들은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유형을 파악하여 각 유형에 맞는 사별돌봄 전략을 개발하여 섬세한 돌봄을 제공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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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병동 말기 암 환자 및 내과의사의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인식 (Recognition of Advance Directives by Advanced Cancer Patients and Medical Doctors in Hospice Care Ward)

  • 손덕승;전연주;이정화;길상현;심병용;이옥경;정인순;김훈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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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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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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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말기 암 환자와 의사를 대상으로 추후 의료적 치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거부, 의료적 권한 법정 대리인, 생존시 유언장을 포함한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5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 병동으로 내원한 말기 암 환자와 가톨릭중앙의료원 2, 3, 4년차 내과 전공의(의사)를 대상으로 사전의료지시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환자 134명, 의사 97명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결과: 환자 128명(95.5%), 의사 95명(97.9%)은 사전의료지시를 찬성하였으며, 환자 79명(59.0%), 의사 96명 (99.0%)은 추후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말기 상태일 경우 무의미한 생명연장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원치 않았고, 환자 85명(63.4%), 의사 75명(77.3%)은 본인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를 대비한 의료적 권한 법정 대리인 지정에 찬성 하였다. 예로 제시된 유언장 내용에서 설문에 응한 환자 134명(100%), 의사 94명(96.9%)은 말기 상황일 경우, 가능한 편안하게 사망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시행되는 모든 치료를 중단, 보류하기를 원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말기 암 환자와 의사는 인생의 마지막을 결정짓는 도구로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아직 법적, 사회적 합의가 없어 하나의 체계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 여러 쟁점이 해결되어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말기암 환자에게 사전의료지시(서)가 보편적이고 합법적인 의료 체계로 확립된다면 그들 인생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맺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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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포커싱적 태도와 감정노동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ocusing Manner and Emotional Labor on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유승연;유정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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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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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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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Focusing manner is very powerful mind-body self-help and self-awareness competence. So focusing manner may affect nurses' emotional labor and nursing performance, but few are known about it to dat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focusing manner, emotional labor,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and the factors that affect nursing performance. Methods: In order to collect data,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212 nurses who worked at 2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D city.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20.0. Results: Nursing performance had positive relationship with focusing manner (r=.45, p<.001), and negative relationship with emotional labor (r=-.25, p<.001). And the most prediction factor influencing nursing performance was focusing manner (${\beta}=.41$, p<.001) and the other factors were age (${\beta}=.30$, p=.002), and emotional labor (${\beta}=.14$, p=.012). The total variance was 37.1% by those predictors (F=25.87, p<.001).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educational program on focusing manner-oriented psychotherapy in order to improve the nursing performance. Also, the management system for controlling emotional labor needs to be set up for nurses in clinical settings.

소아완화의료에 대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종사자의 인식 (Palliative Care Practitioners' Perception toward Pediatric Palliative Care in the Republic of Korea)

  • 문이지;신희영;김민선;송인규;김초희;유주연;박혜윤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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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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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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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소아완화의료 대상 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전문기관 종사자의 환자진료 및 시스템 연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방법: 자료 수집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에 근로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어 총 61건의 자료를 수거하였다. 결과: 소아완화의료를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중 한가지 형태로라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은 11기관(18.0%)이었으며, 지역별 분포는 서울, 경기, 인천, 경상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기타 지역에서는 활용 가능한 자원이 전무한 상황이다. 개입 시 장애요인은 '훈련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의 어려움'이며, 비암성 소아청소년 환자의 경우 '예후 및 경과 예측의 어려움 47.5% (n=28)' 으로 확인되었다. 소아완화의료 구성형태는 '성인과 다른 소아청소년의 특성, 소아청소년 전문인력 필요, 관리 및 제도보완 필요'를 이유로 응답자 중 73.8% (n=45)이 별도의 소아완화의료팀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혔다. 개입시점은 '완치가능성이 적은 소아암 진단 시'부터 진행해야 하는 것이 33.7% (n=33)로 가장 높았으나 의뢰시점은 '사망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우나 지속적 악화상태인 경우'가 38.2% (n=39)로 가장 높아, 전문기관으로 의뢰 전 기존 치료 병원에서 개입을 진행되는 것을 선호하였다. 응답기관 중 14.8% (n=9)만이 추후 소아완화의료 제공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결론: 2018년 두 곳으로 시작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기관에 더해 지역별로 배치되어 있는 전문기관에서 소아완화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자원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별도 소아완화의료 구성의 필요성을 인정함에도 소아완화의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실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에 우선적으로 소아완화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 개발 및 의뢰 시점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하여 소아완화의료 확산에 대한 현실적 논의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고유량 비강 캐뉼라 산소요법을 받은 소아중환자실 환아의 ROX Index와 ROX-HR Index 및 SpO2/FIO2 Ratio분석 (Analysis of ROX Index, ROX-HR Index, and SpO2/FIO2 Ratio in Patients Who Received High-Flow Nasal Cannula Oxygen Therapy in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 최선희;김동연;송병은;유양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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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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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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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use of the respiratory rate oxygenation (ROX) index, ROX-heart rate (ROX-HR) index, and saturation of percutaneous oxygen/fraction of inspired oxygen ratio (SF ratio) to predict weaning from high-flow nasal cannula (HFNC) in patients with respiratory distress in a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Methods: A total of 107 children admitted to the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were enrolled in the study between January 1, 2017, and December 31, 2021. Data on clinical and personal information, ROX index, ROX-HR index, and SF ratio were collected from nursing record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χ2 test, Mann-Whitney U test, and area under the curve (AUC). Results: Seventy-five (70.1%) patients were successfully weaned from HFNC, while 32 (29.9%) failed. Considering specificity and sensitivity, the optimal cut off points for predicting treatment success and failure of HFNC oxygen therapy were 6.88 and 10.16 (ROX index), 5.23 and 8.61 (ROX-HR index), and 198.75 and 353.15 (SF ratio), respectively. The measurement of time showed that the most significant AUC was 1 hour before HFNC interruption. Conclusion: The ROX index, ROX-HR index, and SF ratio appear to be promising tools for the early prediction of treatment success or failure in patients initiated on HFNC for acute hypoxemic respiratory failure. Nurses caring for critically ill pediatric patients should closely observe and periodically check their breathing patterns. It is important to continuously monitor three indexes to ensure that ventilation assistance therapy is started at the right time.

지역사회 말기질환자 가족 부담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mily Caregiver's Burden for the Terminally III Patients)

  • 한성숙;노유자;양수;유양숙;김석일;황희경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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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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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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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perceived burden of the terminally III patients's caregiver and to analyz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burden and the various demographics, illness characteristics, family relationships, and economic factor of the family & patients. The sample of 132 caregivers who care for the terminally III patients Kyung-Gi province, Seoul, Korea. The period of this study was from August to September, 2002. The perceived burden of the family caregiver was measured by the burden scale(20 items, 4 point scale) developed by Montgomery et al. (1985).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AS-program by t-test and ANOV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of the family caregiver's burden score was 3.02. The score showed that caregivers perceive severe the level of burden. The hight items of the family caregiver's burden were' I feel it is painful to watch patient's diseases'(3.77). 'I feel afraid for what the future holds for my patients'(3.66), 'I feel it reduced to amount of privacy time'(3.64). 2. The caregiver's burde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atient's gender(F=3.17, p= 0.0020), patient's job(F=2.49, p=0.0476), caregiver's age(F=4.29, p=0.0030), and caregiver's job(F=2.49, p=0.0476). 3. The caregiver's burden according to illness characteristic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4. The caregiver's burde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tient's family relationship (F=4.05, p=0.0041), patient's care mean period in a day(F=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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