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spice Team

검색결과 81건 처리시간 0.019초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Care in the Last Days of Life

  • Shin, Jinyoung;Chang, Yoon Jung;Park, So-Jung;Choi, Jin Young;Kim, Sun-Hyun;Choi, Youn Seon;Kim, Nam Hee;Yum, Ho-Kee;Nam, Eun Mi;Park, Myung Hee;Moon, Nayeon;Moon, Jee Youn;Kang, Hee-Taik;Kang, Jung Hun;Park, Jae-Min;Lee, Chung-Woo;Kim, Seon-Young;Lee, Eun Jeong;Koh, Su-Jin;Kim, Yonghwan;Cho, Myongjin Agnes;Song, Youhyun;Shim, Jae Yong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3권3호
    • /
    • pp.103-113
    • /
    • 2020
  • A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patients in the dying process in general wards and their families, developed through an evidence-based process, is presented herein. The purpose of this guideline is to enable a peaceful death based on an understanding of suitable management of patients' physical and mental symptoms, psychological support, appropriate decision-making, family care, and clearly-defined team roles. Although there are limits to the available evidence regarding medical issues in patients facing death, the final recommendations were determined from expert advice and feedback, considering values and preferences related to medical treatment, benefits and harms, and applicability in the real world. This guideline should be applied in a way that takes into account specific health care environments, including the resources of medical staff and differences in the available resources of each institution. This guideline can be used by all medical institutions in South Korea.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개입하는 사회복지사의 소진과 보호요인에 관한 연구 (The Korean Social Workers' Burn-out Factors and Personal Traits in the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김윤섭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3권3호
    • /
    • pp.161-168
    • /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개입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소진에 관한 요인과 보호요인에 관한 연구이며 요인분석에 있어서는 전문적 역량, 사회적 지지 그리고 수퍼비전으로 구분하여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방법: 표집대상은 사회복지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주요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46부의 설문지가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그리고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활용하였다. 결과: 전문적 역량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소진 분석에서는 대체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음으로 조사되었으며 회귀분석 결과 서비스 신념, 자기규제 신념 그리고 직업 소명의식이 소진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사회적 지지에서는 상사의 지지가 신체적 소진과 정서적 소진을 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슈퍼비전의 지식, 평가, 귄위 항목이 사회복지사의 비인간화를 보호하는 중요 변수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사회복지사의 소진 극복을 위하여 전문적 교육, 사회적 지지 그리고 수퍼비전의 체계적 구축을 위한 구조적 지원과 개인이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적극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소진에 대한 극복과 전문가로서의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교육의 효과: 혼합연구방법의 적용 (Evaluation of Continuing Education Program to Enhance Competency for Hospice Volunteers: An Exploratory Mixed-Methods Design)

  • 서민정;조한아;한상미;고영심;길초롱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2권4호
    • /
    • pp.185-197
    • /
    • 2019
  • 목적: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는 환자와 가족의 곁에서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팀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교육과정의 효과를 혼합연구방법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G도 J시에 소재한 G대학교의 매주 4시간씩 총 20시간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지속교육 과정에 참여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양적연구를 위해 대상자의 교육 전후 호스피스 태도, 의미 있는 삶, 자기효능감, 자원봉사활동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Window 20.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paired t-test, Wilcoxon signed-rank test로 분석하였다. 질적 연구를 위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하였다. 결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지속교육 과정의 효과에 대한 양적연구 결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호스피스 태도(t=-2.52, P=0.018)와 자기효능감(z=-2.06, P=0.40)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자신의 신체를 다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방법과 영적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기 원하였다. 참여자들은 삶의 마무리를 돕는 봉사에 대한 자부심과 베푸는 기쁨이 나의 삶에 감사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개인시간 할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잘 돌보고 싶은 열정으로 지속적 배움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결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지속교육 과정을 통해 환자와 가족을 돌보기 위한 역량 강화를 원하였으며, 이러한 교육은 호스피스 태도와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대상자들의 신체적·사회적·영적인 접근을 모두 강화시키는 지속교육이 필요하다.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지속교육을 위해서는 웹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별 컨소시엄 형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실의 간호조직특성, 조직문화 유형 및 팀 효과성과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among Nursing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Team Effectiveness at Operating Rooms)

  • 김분한;김윤숙;전혜원;김금옥
    • 간호행정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385-396
    • /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a literary investigation in the development of an effective team-raised and cultural nursing organization targeting operating room nurses. This was done by grasping organizational features, different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team effectiveness, and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Method: The participators were 373 nurses. The data was collected between March 10th and April 28th, 2004. SPSS Win 11.0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 nursing organization at operating rooms was found to have an organizational culture with the characteristic of a centralized power and hierarchy-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With respect to a relationship between operating room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in relationship-oriented culture and innovation-oriented culture. In the relation between the types of operating room organizational culture and team-effectiveness, it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in team-devotion, peer-groupsatisfactional perception of a team's outcome in decreasing order. Conclusion: The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 at operating rooms was power centralization and the culture type was hierarchy-oriented. These are factors that have a negative effect on a team-effectiveness-affecting relationship-oriented culture, innovation-oriented culture and work-oriented culture.

  • PDF

병원 호스피스센터-보건소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평가 (Evaluation of a Community-Based Cancer Patient Management Program: Collaboration between a Hospice Center and Public Health Centers)

  • 이해숙;박선희;정영순;이부경;권소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3권4호
    • /
    • pp.216-224
    • /
    • 2010
  • 목적: 본 연구는 말기 재가암환자 관리를 위한 병원호스피스센터와 보건소 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재가암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호스피스센터-보건소 재가암관리 연계 사업은 1) 협약체결, 2) 재가 말기암환자 발굴 및 등록, 3) 가정호스피스 방문 서비스 제공, 4) 만족도 조사의 단계로 전개되었다. 일 호스피스센터와 지역의 3개 보건소가 협약을 체결하였고, 2009년 2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 11개월 동안 43명의 환자에게 605건의 가정호스피스 방문을 실시하였다. 방문기록지 분석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의 특성과 제공된 서비스의 종류와 내용을 분석하였고, 이 중 20명에게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76.7%가 60세 이상이었고, ECOG 전신 수행상태 점수는 0점과 1점이 각각 37.2%, 39.5%이었다. 환자가 병식이 있는 경우는 90.7%, 호스피스 동의서에 서명한 경우는 62.8%였다. 초기방문 시 환자의 주 호소는 전신쇠약감(86.0%)과 식욕부진(72.1%)이 가장 많았다. 평균 총 서비스 기간은 144.42일이었고, 총 605건의 방문 중 간호사 방문이 371회로 가장 많았다. 각 방문중 정서적 지지와 건강상담이 가장 빈번하게 제공되었고,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척도로 측정하였을 때 평균 4.45점이었다. 결론: 본 연구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재가 말기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중간평가로서의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의뢰된 대상자는 입원형 호스피스보다 기능 상태가 양호하고 서비스 제공기간이 길었으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특히 정서적지지와 환자상태 설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방문횟수와 빈도, 임종기 관리, 병원입원 재입원하는 환자관리에 대한 기준과 서비스 표준마련은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되었다.

2014년 보건복지부 지정 54개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 내 음악치료 현황 (The Current Status of Music Therapy Centered on 54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ettings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n 2014)

  • 김은정;최윤선;김원철;김경숙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13권1호
    • /
    • pp.19-40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복지부에 의해 지정된 54개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음악치료에 대한 수치 기반의 현황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54개 기관의 코디네이터에게 E-mail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총 47개 기관(87%)의 음악치료사와 코디네이터로부터 E-mail과 우편으로 회신을 받았다. 조사기간은 2014년 10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였으며, 음악치료사 대상 설문지는 근무조건/처우, 음악치료 환경, 진행 및 개인역량 등 총 6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코디네이터 대상 설문지는 각 기관의 음악치료 시행 여부 및 코디네이터의 관점에서 바라 본 음악치료의 현황과 개인정보 등 총 2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47개 기관 중 음악치료 시행 기관은 22개 기관(46.8%)이었으며, 음악치료사 28명 가운데, 음악치료를 전공한 음악치료사는 19명(67.9%)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세션 준비, 수행, 평가와 관련해 음악치료를 진행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 대해 음악치료사(M = 3.43, SD = 0.96)와 코디네이터(M = 2.73, SD = 0.77)의 응답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5).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의 음악치료는 현재 시행 기관이 많지 않고 환경이 열악하지만,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 결과를 볼 때 향후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관에서의 음악치료 현황에 대한 최초의 정량적, 통계적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호스피스 환자의 영적 요구 (Spiritual Needs of Hospice Patients)

  • 한영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3권1호
    • /
    • pp.39-48
    • /
    • 2000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병동과 독립기관에 입원한 환자의 영적 요구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9개 기관에서 선정한 환자 49명과 보호자 40명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1999년 6월부터 8월까지였다. 결과 :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적 요구는 환자의 경우 위암 환자 군, 여성 군, 대졸 이상군, 기독교군, 호스피스 간호기간 $8{\sim}14$일 군 및 신앙이 중요하다고 하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보호자의 경우는 기타 종교를 가진 군, 투병기간 $3{\sim}5$년 미만인 군이 높았다. 2) 영적 요고, 전체 평균에서 환자가 $3.69{\pm}0.52$로 보호자 $4.06{\pm}0.42$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영역별 순위는 환자가 삶의 의미와 희망영역에서, 보호자는 사랑과 관심영역에서 가장 높았고, 종교적 영역은 공통적으로 낮았다. 문항에서는 사랑과 관심영역에서 환자는 '부드럽게 말해주길 원한다'가, 보호자는 '슬프고 외로울 때 따뜻하게 질문에 대답해 주길 원한다'를 가장 많이 요구했고, 또한 환자는 '다른 환자보다 본인에게 신경 써 주길 원한다'와 보호자는 '환자는 부드럽게 말해주길 원한다'가 가장 요구가 낮았다. 종교적 영역의 문항 중 '모든 것에서 벗어나 마음이 평안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길 원한다'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 요구가 높았으며, '신을 알 수 있는 책을 권유해 주길 원한다'가 가장 요구가 낮았다. 삶의 의미와 희망에 관한 영역의 문항 중 두 군 모두 '희망을 갖도록 해 주길 원한다'가 가장 많이 원했으며,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과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배려해 주길 원한다'가 가장 낮았다. 결론 : 호스피스 환자의 영적 요구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심층면담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사료되며, 이를 통해 호스피스 팀은 환자가 원하는 영적 간호를 실시하도록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말기 AIDS 환자들에게 자원봉사를 제공할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Willingness to Volunteer for End-Stage AIDS Patients among Hospice Volunteers)

  • 윤석준;최영심;정진규;김종성;류혜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0권4호
    • /
    • pp.226-234
    • /
    • 2017
  • 목적: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대상이 암뿐 아니라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AIDS)을 포함한 비암성 질환에까지 확대된다. 하지만, AIDS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과 낙인, 편견이 많아 호스피스 완화의료 확대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우리나라의 19개 기관의 326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해 조사하였다.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는 11단계 숫자등급을 통해 파악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들, 자원봉사와 관련된 변수들, 자원봉사에 대한 만족도, AIDS에 대한 지식 수준, AIDS에 대한 태도('AIDS 환자에 대한 두려움', 'AIDS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개인적인 낙인', '낙인적 태도')를 조사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결과: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 점수는 암환자에 대해서보다 평균 2.82점 낮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원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P=0.002) '개인적인 낙인' 점수가 낮을수록(P<0.001)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는 높아졌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말기 AIDS 환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제공의향 정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은 자원봉사에 대한 만족도와 AIDS에 대한 태도 중 '개인적인 낙인'이었다.

Health Personnel's Knowledge, Attitudes, and Self-Efficacy Related to Providing Palliative Care in Persons with Chronic Diseases

  • Cha, EunSeok;Lee, Sojung;Lee, Jooseon;Lee, Insil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3권4호
    • /
    • pp.198-211
    • /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knowledge, attitudes, and self-efficacy related to palliative care among health care providers (doctors and nurses) in order to provide a basis to develop a training program for health care providers. Methods: A correlational and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located in Daejeon and an e-nurse community. After IRB approval,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2, 2018, to September 30, 2018. A total of 169 responses were finally analyzed using version SPSS 24. The data were analyzed in terms of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d percentage or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s appropriate),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with the Duncan post hoc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Knowledge, attitudes, and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who had received palliative care training or had been exposed to awareness-raising initiatives. There were positive relationships among knowledge, attitudes, and self-efficacy, with small to moderate effect sizes. Conclusion: Palliative care training for health care professionals is necessary to meet patients' needs. Such programs should take into account not only knowledge about palliative care, but also ways to improve empathy and resolve ethical dilemmas. Interprofessional training would be an excellent option to share therapeutic goals and develop communication skills among multidisciplinary team members.

한국과 호주의 암환자를 위한 사회 돌봄 서비스 탐색 (Exploring Social Care Services for People with Cancer in Australia and Korea)

  • 김혜련;이규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5권1호
    • /
    • pp.36-39
    • /
    • 2012
  • 목적: 암환자는 질병에 대한 정보나 조언뿐 아니라 정서적, 재정적, 실질적인 지지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호주의 암환자를 위한 사회 돌봄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회와 장애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한국과 호주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설문하였으며, Braun과 Clarke의 주제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양국 모두에서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사회 돌봄에 대한 인식 수준을 우선 높여야 하며, 호주는 보다 개별화된 사회 돌봄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했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현 상태를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과 호주 양국에서 암환자를 위한 사회 돌봄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